‘이.. 이런 말도 안돼는!!!’
윤아는 내가 맞췄던 인형을 한번에 맞추더니.. 떨어뜨렸다..
“크하하하하 봤지!!! 내가 이정도야!!” - 윤아
그리고는 인형을 받더니 방방 뛰면서 좋아한다
“이......이럴수가...”
나는 다시 엎드려서 14발을 쐈다..
한발도 안맞는다...
“이...런 젠장...”
“크하하하하 너 군대 안갔다 왔지 크크크” - 태연
“나.. 19살이거든..?” - 현수
“근데 어디서 반말이야” - 제시카
그러고는 엎드려 있는 나의 엉덩이를 발로 차버리는 시카..
“크윽.. 아저씨 4천원치!!”
나는 마지막 4천원을 불렀다..
총 만원...
나는 20발에 나의 모든 혼을 담아서 쏘기 시작했다.
한발... 두발... 비로소 열발째야 한방을 맞췄다..
“크하하하.. 서현아... 오빠가 인형을 가져다 주마”
“오빠 파이팅~”- 서현
나는 다시 심기일전해서 쏘기 시작했다.
40발을 쏜후에야 맞기 시작하는 인형들
거의 10발을 다 맞추다 시피해서 떨어뜨린 인형
“크하하하 서현아 오빠가 너를 위해 뽑았다”
“오빠 고마워~!!” - 서현
그리고는 나의 볼에 뽀뽀해준다.
“예쓰!!!!!!!”
나는 환호성을 질렀고, 소녀들은 질투의 눈빛으로 본다
“뭐~ 난 서현이만 좋아하거든?”
그러면서 서현이를 안았다
“아이 기분좋아~ 서현이가 제일 예뻐” - 현수
“아잉..~ 몰라” - 서현
그러면서 나의 가슴을 손으로 치는 서현이
‘크윽.. 나의 로망이였어... 바로 이것이야..’
비록... 나머지 소녀들의 시선이 두려웠지만... 좋았다..
“쳇.. 만원이나 들여서 뽑은거 가지고 좋아하기는” - 유리
유리가 질투했지만... 어쨌든... 좋았다...
나는 서현이의 어깨에 한손을 걸친채 걸었다.
나와 서현이만 앞서가고. 나머지 소녀들은 뒤에서 궁시렁 거리면서 나를 째려본다.
“집에 갈까??” - 현수
“무슨소리야.. 폐장할 때 까지 놀꺼야” - 태연
“아까부터 탔는데 뭘 또 타...” - 현수
“시끄럽거든...” - 태연
그리고는 어디론가 가버리는 소녀들
나도 어쩔수 없이 따라갔다..
“너희끼리 타... 나는 보고 있을게”
내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기들끼리 타버린다..
‘끄응.... 심심하구만...’
나는 그러다가 벤치에서 졸기 시작했다..
‘끄응.. 윤아랑 하는게 아니였어...’
했다기 보다는.... 뭐.. 했다고 할 수도 있지..
나는 졸다가 깨서는 벤치에 아예 누워버렸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누군가 나를 깨운다..
“일어나봐”
“으응...??
나는 나를 흔드는 손길에 눈을 떴다.
“으응.. 왜 태연아”
갑자기 입고 있던 핫팬츠는 벗기 시작하는 태연
“야야야야 왜 이래 미쳤어??”
“미치긴... 얘들도 없는데.. 여기서 하자”
그리고는 나의 바지에 손을 대는 태연
“야야야야!! 여기 밖이야.!! 놀이공원이라고!!”
“무슨 상관이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없기는 누가 없어!! 알바들 있잖아!!!”
“그럼 아무도 없는데로 가자”
그리고는 나의 손을 잡더니 유령의 집으로 들어간다
“야야야!! 여기 귀신들 다 알바잖아!!”
“무슨 소리야.. 이제 다 기계가 해”
그리고는 들어가 버린다..
양쪽에서 나오는 귀신들을 모두 무시한채 태연을 나를 데리고 유령의 집 중간에 멈춘다.
“태...태연아... 우리.. 이러면 안돼...”
“안되긴 뭐가 안되”
그러면서 나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려버리는 태연
“얘들이... 올수도 있잖아...”
하지만 나의 말따위는 상큼하게 무시하고는 나의 똘똘이를 물어버리는 태연
“으윽.. 태연아..”
그리고는 격렬하게 흔드는 태연..
그리고 생각해보니.. 태연과 제대로 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인것이다..
맨날 당하기만 한것이다...
‘그래... 이번에는... 내가 제대로 해버린다..’
그리고는 태연의 뒷목을 잡고 격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웁... 웁....”
태연이는 숨이 막혀하는것 같았지만... 상관하지 않았다..
“니가 하자고 했다...”
나는 그러고는 더욱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나는 쌀것 같았지만... 태연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태연이를 더 쌔게 잡았다.
나는 태연의 목안에 싸버렸다.
“크으....”
태연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사정에 나의 정액을 다 마셔버린것 같았다..
“후후훗... 나한테 수작걸면 이정도는 예상했어야지..”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있는 태연을 일으켜 세운다음에 후배위 자세로 바꿨다.
그리고는 태연이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크큭.. 너도 한번 당해봐라..’
그리고는 그대로 태연이의 음부에 찔러넣었다..
“아흑... 아파..”
태연이에게 아무런 애무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픈것 같았다.
“크큭.....”
나는 그저 웃으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아흑.... 현수야... 아파...”
나는 계속 아파하는 태연이에게 연민이 느껴졌지만... 이왕 여기까지 온김에 그냥 하기로 했다.
“퍽퍽퍽퍽퍽”
나는 빨리 끝내주는것이 태연이에게 더욱 좋겠다고 생각하고는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아흑.. 아흑.... 하윽....”
나는 이제 또 사정할것 같았다.
‘말해줘야하나... 위험한 날일수도 있으니까..’
“나...싼다...”
“으윽... 안에....”
나는 허락이 떨어지자 더욱 힘이 났다.
“퍽.. 퍽... 퍽..”
귀신의 집안에는 나의 허벅지와 태연의 엉덩이살이 부딪치며 나는 소리만이 울리고 있었다.
“으윽.. 싼다..”
그리고는 태연이의 안에 그대로 싸버렸다.
“으윽...”
그리고는 나는 그대로 바닥에 누워버렸다..
태연이는 내가 강하게 하는 바람에 전혀 느끼지 못한것 같았다.
나는 또 미안한 마음에 미안하다고 했다..
“미안하다... 나 혼자만 해서”
하지만 그대로 옷을 입는 태연
“미안해....”
그대로 나가버리려 하는 태연
“자..잠시만..”
나는 태연이의 손목을 잡고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태연이는 내가 너무 격하게 했는지.. 눈물이 조금 난것 같았다..
나는 태연이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미..미안해... 나는 복수심에...”
내 말이 끝나자 마자 나의 품에 안기는 태연
나는 그저 다독여 주는 수 밖에 없었다.
그때, 갑자기 태연이 고개를 들더니 나에게 키스를 한다.
“으읍... 츄르릅”
태연이의 혀가 들어오는 느낌... 밤꽃향이 났지만.. 상관없었다.
그렇게 우리는 유령의 집에서 몇분간 키스를 나누었다..
갑자기 떨어지는 태연
“태연아...”
“현수야.. 나... 너 좋아하는것 같아... 다른 얘들이 너랑 같이 있는게 싫어.. 질투나..”
나는 순간 태연이의 고백에 당황함을 느꼈다.
“아..아.... 아니.... 안돼... 우리는 그러면 안돼”
나는 거부할 수밖에 없었다..
“왜?? 내가 마음에 안들어?”
그럴 리가 없었다.. 나한테는... 태연이는 과분한 상대였다..
“알잖아... 나와 다른 소녀들간의 관계..”
“그건... 상관없잖아......”
“하지만.. 너는 리더고... 나 때문에 소녀들사이가 안좋아시면... 나도 좋지않아..”
내가 리더를 들먹이자 살짝 누그러 지는 태연
“하..하지만...”
“미안하다.. 태연아...”
나는 태연에게 미안했지만..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
한참을 고개 숙이고 있는 태연
갑자기 밝아지는 태연
“흐음.. 난 괜찮아 후후훗... 대신!! 다음부터 할때는 내가 리드 할꺼야”
그러면서 귀신의 집을 뛰어나가는 태연
나는 웃으며 나가는 태연의 모습에서... 슬픔과 눈물이 보였다..
‘하하하하하.... 내까짓께.... 무슨 태연을 거부하냐...’
나도 쓸쓸히 유령의 집을 나왔다..
어느새 모여있는 소녀들..
“오빠!!! 태연이랑 뭐했어!!” - 서현
“아무것도 안했단다..”
내가 시무룩한채 말하자 믿는분위기..
“오늘은 이만하고 갈까?” - 현수
“으음... 알았어..”x9
내가 중저음으로 말하자 동의하는 소녀들
나는 소녀들을 데리고 차로 걸어갔다
“다 탔어??”
“으응.. 다탔어” x9
내 옆에는 태연이가 앉았다.
하지만 나의 허벅지는 누르지 않았다..
나는 집을 향해 차를 몰았다.
나는 운전하면서 룸미러를 보았고, 소녀들은 피곤했는지 한명씩 한명씩 잠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태연은 내 옆에서 가만히 앞만보고 있었다..
나는 룸미러로 다른 얘들이 다 자는것을 확인하고 태연에게 말을 걸었다.
“태연아... 괜찮아..?”
“뭐가?”
아무렇지 않은듯이 말하는 태연
“으응..? 몸은 괜찮아..?”
“풋... 당연히 안괜찮지!!! 니가 그렇게 쌔게 했는데!!!”
큰소리로 말하는 태연
나는 화들짝 놀랬다.. 바로 나의 오른손을 가져다가 태연의 입을 막았다.
“태연아!! 그렇게 크게 말하면 어떡해!!”
“후후훗.. 그럼 나도 한번은 가야지”
그리고는 자신의 입을 막고 있던 나의 오른손을 밑으로 가져가 버린다
“야야야.. 나 운전해야돼”
“왼손으로 하면 되지”
‘아오..’
“빨리해 안그러면 애들 깨워버린다”
“크윽......”
나는 오른손으로 태연의 음부를 만졌다..
“으흠...”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는 태연
나는 엄지와 검지로 태연의 클리토리스를 비볐다.
“아흑.. 흐윽.... 읍”
태연은 신음소리를 흘리다가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아버린다
“왜? 애들 깰까봐?”
내가 묻자, 태연은 끄덕거린다..
“아흥~ 태연이 귀여워 죽겠네”
그러고는 나의 검지를 음부에 집어 넣었다
“아흑!!”
입을 막고 있었지만, 터져버린 태연의 신음
나는 놀라서 손을 빼버렸다
“태연아.. 조용히 해야지!! 들키면 어쩌려고”
태연은 고개를 돌려서 뒤를 보더니 다시 나의 손을 넣어버린다
“하여튼... 밝히기는..” - 현수
“빨리해줘~ 나 유령의집에서 얼마나 하고 싶었었는데.. 자기만 하고..”
나는 유령의집을 들먹이자 어쩔수 없이 다시 클리토리스를 공략했다.
“아흐.... 좀더...”
나는 다시 검지를 음부에 넣고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으흑... 좀더 빨리...빨리좀...”
“옷 때문에 걸리적거려서 안돼..”
그러자 바로 옷을 벗기 시작하는 태연
“야.. 그러다가 일어나면 진짜 어쩌려고”
“그러닌까 빨리 해”
그러고는 나의 손목을 잡고 흔드는 태연
나는 운전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한 서행하면서 태연이의 욕정을 충족시켜 갔다.
“아흑. 좀더 빨리..”
“죽었어..”
그리고는 나는 갓길에 차를 댔다
왼손으로는 태연이의 왼쪽 허벅지를 잡고는 오른손으로는 피스톤질을 했다..
“꺄윽... 현수야.. 나 갈것 같애..”
나는 그 말에 더욱 빨리 움직였다..
“꺄윽... 꺄악!!!!”
너무나 큰소리로 가버린 태연
“야... 애들 깬다닌까”
“너..너희!! 뭐하는거야!!”
‘조...좆됐다..’
나는 고개를 돌려서 뒤를 봤다...
하필... 왜 하필... 제시카냐...
“하하... 시카야 깼어..???”
나는 어색하게 인사했다..
“뭐했냐고..!! 왜 태연이는 옷을 벗고 있는데!!”
시카의 소리에 소녀들은 모두 깨버렸다..
‘이..이런 빌어먹을...’
“으응... 내가 하고 싶다고 했는데... 너희들 깰까봐 현수가 손으로 해줬어” - 태연
여기서 나올수 있는 최상의 변명..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변명이라고 해봤자..
“으응.. 그럴수도 있지..”x8
“뭐..뭐야?? 그럴수도 있다니??”
“하고 싶으면 어쩔수 없잖아” - 유리
“아..아니.. 그래도..”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를 꼬집는 태연
“하하하;;; 태연아 그럴수도 있지.. 아암..” - 현수
“태연.. 옷입지..?” - 제시카
태연은 얼른 주워입기 시작한다..
“크흠.. 그럼 갈까... 너희들도 자...”
나는 그렇게 출발했다
하지만 잠에 들지 않는 소녀들... 태연은 잔다..
“하하핫.. 피곤할탠데.. 자는게 어때??”
하지만 잠들지 않고 계속 나를 쳐다보는 소녀들
“하하핫.. 나는 그럼 운전이나 계속 해볼까”
나는 어색한 미소를 띄며 악셀을 밟았다
잠시후 뒤에서 쑥덕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무슨 얘기해?? 나도 끼워줘”
나는 불길한 예감에 말했지만, 소녀들은 내 말소리가 들리자 자는척을 한다
“뭐야 왜 자는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