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짝 놀래서 효리의 방문을 빼꼼히 열었다.
내가 문을 열자마자 확 열리는 문
그리고 나의 눈앞에 있는 나신의 효리..
정말... 소녀들보다 훨씬 좋은 몸매..
나는 넋을 놓고 효리의 몸을 보고 있을때 갑자기 효리가 나의 손을 끌더니 침대로 던져버렸다.
“자.. 잠시..!!”
하지만 역시나 나의 말은 죽어라 듣지 않는 여자들..
그대로 나의 몸에 올라타서는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정말로 누구보다 능숙한 그녀의 손놀림..
‘그래..... 한번만 하고... 딱 한번만 하고...’
나는 나의 커져있는 똘똘이를 보며 자기 합리화 한 후 옷을 다 벗었다.
“허엇...”
효리는 나의 똘똘이를 보고는 살짝 놀란 눈치였다.
약간 앳된 나의 얼굴에 걸맞지 않게... 거대하고 흉측하게 생긴 나의 똘똘이..
그리고 어제밤의 정사와.. 방금전의 일로.. 나의 똘똘이는 검붉게 되어있었다.
그래도 효리는 나의 똘똘이를 자신의 입에 가져다 물더니 머리를 움직였다.
소녀들에게서는 느낄수 없었던 흡입력과 혀놀림... 그녀는 정말로 뛰어났다..
“크윽... 누나...”
순간 나의 입에서 흘러나온 누나라는 말..
효리는 그 말에 더욱 흥분했는지 더욱 강하게 나의 똘똘이를 빨아댔다.
혀로 나의 똘똘이의 머리부분을 정성스럽게 햝아주었다.
“크읏....”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기에.. 효리의 허리를 잡고는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오른손을 그녀의 음부에 가져다 대었다.
이미.. 음부에서는 쓰나미가 일어난 상태였다..
하지만.. 효리도 해주었기에.. 나의 머리를 효리의 음부에 가져다 댔다.
나의 눈 앞에보이는 정말.. 검은 음부...
항상 보았던 소녀들의 핑크빛 그것과는 너무나 다른 검은빛...
효리에게서 펠라치오를 받을때부터 생각했던것이였지만.. 그녀는 섹스를 엄청나게 많이 한것 같았다.
‘그래.. 한번만 하고 말건데..’
나는 나의 혀로 효리를 자극하려했지만... 검은빛을 보자 그 마음이 싹 사라졌다.
그리고는 그대로 나의 똘똘이를 집어넣었다.
소녀들보다... 확실히 잘들어가는 효리의 음부..
조임은.. 비교도 못하게 약했다..
거의 허공을 쑤시고 있는듯한 느낌..
하지만 내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격하게 반응하는 효리
‘아나.. 빨리 끝내버리자..’
나는 초반으로 미친듯이 스피드를 내기 시작했다.
“하읏... 학... 앗...... 현수야... 너무 강해...”
하지만 나의 귀에는 효리의 말은 들리지도 않았고.. 그저 나의 성욕을 풀기에 바빴다.
‘아오.. 쓰벌... 이래가지고 언제 싸냐..’
“핫... 핫... .핫.... 으응...!!”
나의 똘똘이에서 느껴지는 효리의 따뜻한 물..
‘완전.. 색녀구만..’
하지만 그것마저도 나의 안중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렇게 얼마나 허공을 쑤셔댔을까.. 효리의 침대는 이미 물이 홍수를 이루었고, 효리의 눈은 완전히 풀린 상태였다.
효리는 그저 나의 밑에서 음탕한 신음만을 흘리고 있었고... 나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하지만 나의 똘똘이는 전혀 사정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돌아버리겠네..’
“흐윽... 현수야... 나 죽어.... 현수야.... 흐읏...!!”
그 순간 다시 또 한번 더 느끼는 효리
‘죽기는... 내가 먼저 죽겠다..’
나는 효리의 말을 무시하고는 계속 쑤셔댔다.
정말.. 미친듯이 쑤셔댔지만.. 전혀 들지않는 사정감
“제발... 제발.... 하앗..... 하윽.....!!”
효리는 풀린 눈과 함께 입에서는 침이 흐르고 있었다.
‘크으... 왜 이렇게 안오냐.....’
나는 더욱 더 강하게 쑤셔댔다.
효리는 나의 밑에서 거의 기절직전까지 간것같았다..
“아흑.. 현수야.... 흣흣.... 제발..... 그만.....!!”
‘그만은.. 지랄.. 지가 먼저 유혹해놓고..’
나는 무시하고 계속 쑤셔댔다..
정말.. 얼마나 쑤셔댔을까.. 간신히 찾아온 사정감..
나는 더욱더 스퍼트를 냈다..
“나... 싼다...”
“하읏..... 하핫...... 읏....”
효리는 그새 정신을 놨는지 대답이 없었다.
나는 마지막 온 몸의 힘을 다해 스퍼트를 냈고, 곧 효리의 몸에 나의 분신들을 쏟아냈다.
‘크허엇....!’
유리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사정양..
효리의 음부에서는 나의 분신들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하지만 효리는 그것을 모르는지 여전히 누워있었다.
‘하아... 죽겠네..’
나는 그대로 효리옆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흐르는 정적..
나와 효리는 누워서 거친숨만 흘리고 있었다.
“하.... 하.... 니가... 처음이야....”
‘처음은 지랄....’
나는 속으로 쓴웃음을 짓었다.
그리고는 시선을 돌려서 시계를 처다보았다.
‘미... 미친....’
포르노에서도 본적없는 2시간의 러닝타임...
‘내.. 내가 이정도 였어..?’
속으로 내가 자랑스러웠지만... 그대로 누워있었다..
“하.... 아...... 현수야......”
갑자기 나를 부르는 효리
“네.....?”
아무리 육체적 관계를 나눴다고 해도.. .누나는 누나닌까..
“누나라고 불러..... 그리고....”
갑자기 일어서더니 서랍에서 꺼내는 종이
‘what the...'
도대체 내가 뭐길래.. 여기저기에서 이런 상황이..
그녀가 나에게 건낸것은 계약서 였다..
나는 계약서라면 치가 떨리도록 싫었기에.. 계약서라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던져버렸다.
“왜.....? 조건이.. 마음에 안들어....?”
그 순간.. 나의 머릿속을 스치는 제시카님의 말씀..
‘헤어져!!’
나는 다시한번 나의 뇌에 탄복했다.
그리고는 연기에 들어갔다.
“누나... 누나 이것 때문에 나한테 이런거였어..? 누나한테 나는 그 정도밖에 안되는거였어..? 누나한테 실망했어..”
나는 그리고는 옷을 들고는 도망치듯 집을 뛰쳐나왔다.
‘쓰벌.. 나 알몸인데..’
빨리 숨어서 옷을 입고는 집으로 향했다..
미친듯이 울려대는 나의 핸드폰
나는 일단 확인을 했다..
/미안해 현수야... 누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였어.../
더 이상 볼 필요도 이유도 없었기에... 나는 핸드폰 배터리를 빼버렸다.
‘이걸로.. 일단 고름은 짜냈고...’
나는 한번의 손장난과 효리와의 정사로 극도로 피곤했기에... 집으로 오는 택시에서 잠시 졸았다.
곧 나를 깨우는 손길에 나는 잠에서 깼다.
“학생... 일어나게... 전화좀 받아...”
나는 나를 깨우는 손길에 잠에서 깨었다.
“어우.... 죄송합니다... 제가 좀 피곤해서요...”
“하하핫.. 아닐세... 그것보다... 전화가 계속 걸려오던데...”
“아.. 네...”
나는 계산을 하고는 차에서 내렸다.
미친듯이 걸려온 효리의 전화..
‘그냥.. 씹자..’
하지만 문자도 왔었기에.. 나는 확인을 했다.
/현수야.. 진짜 아니야.... 믿어줘..../
/현수야... 전화 좀 받어... 하고 싶은 말 있어.../
/제발..... 전화 좀 받아..../
30분도 안되는 사이에 온 문자였지만.... 답장을 하고 싶진 않았다.
내가 집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문자가 오는 소리에 나는 확인했다.
/니가... 이렇게 나오면... 나도 어쩔수 없어../
‘뭐야....? 뭘 어쩌려고..’
나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집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