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장
나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내가 오늘 엄마에게서 배울 성이란 것에 대해서 말이다.
성이란 말은 내게 너무나 낯설은 말이다.
내가 이제껏 들어 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한 말인 것이다.
오늘 아침 내가 한 몽정이라는 것도 나에게는 너무나 생소한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엄마의 짧은 설명으로 그것이 몽정이라는 것을 알았다.나의 성기에서 나온 하얀 액체도 그것이 정액이라는 사실을 오늘 엄마의 입을 통해서 처음으로 들은 말이다.
얼마나 내가 성이란 것을 알지 못했는지 알았다.
나는 거의 대부분을 병원에서 생활했다.
내 인생 13년을 병원에서 보내고 심장이식수술을 받아 사회로 돌아온 것이다.13년의 병원에서 나는 아무것도 확실히 알지 못했다.
언제나 간호사들과 의사들 그리고 엄마와 가족들이 하는 이야기가 내가 알고 있는 사실들인 것이다.그런데 병원에서 돌아와 집에서 일년을 다른 사람 에게서 배웠지만 그 지식에는 한계가 있다. 가정교사들이 가르치는 것은 내가 알지 못하는 학과 공부였다.다른 것들은 배울 시간이 없었다.
오늘 아침 내가 몽정이란 것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성이란 것을 더욱 늦게 알게 되었을 것이다.
다른 소년들은 정상적으로 자라면서 부모와 친구 학교에서 성에관한 것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것이다.그러나 나에게는 그런 시간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집에서 엄마에게서 배울 성이란 것에 굉장한 호기심이 일었다.
그리고 내가 꼭 알고 싶었다.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집으로 돌아오면서도 무척이나 흥분되었다.
엄마도 이제는 커버린 나에게 성교육을 한다는 사실에 조금 긴장할 것이다.
그러나 엄마는 이해할 것이다.
누구 보다도 나의 사정을 잘 아는 이가 엄마이기 때문이다.
나는 집에 돌아왔다.
어떻게 집에 도착했는지도 모르겠다.나는 엄마에게
"엄마 학교 다녀왔어"
하면 엄마를 안았다.그리고 엄마의젖을 만젔다.
이것은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하는 일중 하나이다.엄마가 집에 있으면 말이다.그러나 엄마가 집에 없으먼 나는 경란이 집으로 간다.그기에서 경란이 엄마가 집에 계시면 나는 경란이 엄마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그녀의 품에 안겨 젖을 만진다.
"아이구 다큰 우리 아들이 엄마의젖을 만지면 어떡해"
"오늘 아침에 벌써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 아들이 말이다."
라고 엄마는 말한다.언제나 하는 일이지만 오늘은 조금 이상했다.
엄마도 나도 조금 이상한 감정이 일어난 것이다.
이때까지는 엄마와 나는 서로을 안고 젖을 만지면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오늘은 이상한 감정이 가슴에서 일어났다.
나도 엄마도 놀랐다.엄마의 이런 생각은 내가 추리한 것이다.
엄마도 자기의 생각에 빠져 들겠지.
엄마는 내게 방으로 올라가 샤워를 하고 간펀한 옷차림으로 내려 오라고 햇다.나는 엄마와 인사가 끝나자 내방으로 올라왔다.
내 방에서 나는 간다한 샤워를 마치고 일층으로 내려왔다.
일층으로 내려 오자 엄마는 식당에 간단한 간식이 있으니 먹으라고 했다.
나는 아주 맛있게 간식을 먹고 엄마와 함께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에서 엄마는 내게 이야기했다.
"훈아 우선 이 비디오와 책을 보아라"
"이책은 '알고 싶은 성의 신비'라는 책이고 이 비디오는 성교육용이지'.
그리고 나서 엄마는 나를 위해 준비해 온 비디오테잎을 틀었다.
비디오는 다분히 료육적인 내용이었다.
나는 비디오를 열심히 보았다.
그곳에는 내가 아침에 한 몽정이란 말과 정액이란 말에 상세한 설명과 해설이 있었다.
얼마 지나지않아 비디오를 다 보았다.
그런 나에게 엄마는 책을 주었다.
나는 책을 유심히 관잘하며 읽었다.
책의 내용은 비디오보다 더 상세했다.
나는 책도 비디오 못지 않게 열심히 보았다.
그리고 나서 나는 엄마에게 내가 모르는 것을 물었다.
엄마는 그런 나에게 답을 상세히 말했다.엄마가 알고 잇는 범위안에서 말이다.나는 엄마에게 질문하고 엄마는 솔직히 대답했다.
나는 비디오와 책 엄마를 통해서 성을 배운 것이다.
나는 엄마가 잇?어 좀더 상세한 내용을 알게 되엇다.
정말이지 낵게는 심기한 내용이었다.
나는 엄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내 방으로 돌아왓다.
내방에서 나는 책을 다시 한번 보았다.
다시 한번 책속의 지식에 나의 성에 대한 지식이 많이 늘었다.
나는 오늘 성에대한 지식을을 많이 알게 되었다.
엄마와 비디오와 책을 통해서 말이다.
사실 엄마도 걱정을 했을 것이다.이런 나 때문에 말이다.
나는 내 방에서 오늘 배운 지식에 대해서 생각했다.
성이란 단어는 정말로 신비한 단어이다.
나는 내가 너무 성이라는 것을 모르고 병원에서 생활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들었다.왜 빨리 알지 못했을까 하고 말이다.
나는 성에대한 생각을 하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나는 여인들 사이를 누비고 다니고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여인들을 다 말이다.
그런 중에 나는 나의 성기가 선다는 것을 알았다.그리고 나의 좃에서 오줌을 누는 것과 같은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깜짝 놀라며 잠에서 깨워났다.
다큰 놈이 오줌을 싼다는 것은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그런데 일어나서 난 또다시 내가 몽정을 한 것을 알았다.
나는 가만히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팬티를 벗자 그기에는 나의 좃물이 뭍어 있었다.
하얀 좃물이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나는 내 좃을 바라 보았다.
내 좃은 좃물을 꿈속에서도 한번 뿜어냈지만 여전히 서 있었다.
나ㅡ는 그 좃을 깨끗이 닦았다.
나는 두 번째로 몽정을 한 것이다.
몽정의 기분은 정말이지 신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