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어느 여름밤. 순미는 30대 후반의 무르익은
몸매를 드러내고 잠자리를 설치고 있었다. 남편의 출장으로 밤이 더욱긴것
같이느껴졌다. 인기척에 눈을 뜨니 시퍼런 칼날이 눈앞에 들이밀어져 있었다.
[ 악! ]
그녀는 짧게 비명을 내질렀다. 그러나 칼의 위협으로 더이상의 비명은
지를수가 없었다.
[ 쉿! 조용히. 떠들면 재미없어 ]
낯선 사나이는 두눈을 빛내며 칼로 그녀를 위협했다. 방문이 열리며
키가 작은 남자 하나가 순미의 열 다섯 먹은 아들을 끌고 왔다.
[ 병호야! ]
순미는 눈을크게 뜨며 부르짓듯 그녀의 아들을 불렀다.
[ 엄..마! ]
병호는 겁에질려 눈을크게뜨고 엄마를 쳐다보았다.
두사나이는 서로 마주보며 음흉한 웃음을 짓고있었다. 두 사나이의
배낭처럼 보이는 가방이 불룩해 보이는 것으로 봐서 그들은 이미
값나가는 물건을 챙긴 것 같았다. 팬티만 걸쳐 입은 채 부들부들 떨고
있는 병호의 모습은 애처로와 보였다. 순미는 그런 아들을 감싸
안은채 두려운 눈으로 그들을 쳐다 보았다.
[ 벗어! ]
키가 작은 사나이는 순미에게 명령조로 말했다. 순미는 아들을 더욱 세게
끌어 안으며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키가 큰 사나이가 병호를 채어 잡으며
칼을 병호의 목에 대었다.
[ 악! 아..안돼요.. ]
순미는 기겁을 하며 비명을 질렀다.
[ 씨발년아! 그러니까 벗으라면 벗어! 앞으로 우리가 말하는 대로
곧바로 하지 않으면 니 아들 두번 다시 볼 생각하지마! ]
키가 작은 사나이는 그녀를 잡아 먹을 듯이 노려보며 말했다.
순미는 두려움에 떨며 서둘러 잠옷을 벗었다. 30대 후반으로 보기에는
너무도 탄력있는 몸매가 드러났다. 한점 흐트러짐 없이 드러난 그녀의
탱탱한 젖가슴과 그녀의 보지를 아슬하게 가리고 있는 작은 팬티 조각이
드러났다. 그녀는 팬티를 잡은 채 주저하는 눈빛으로 사나이들을 쳐다 보았다.
[ 팬티도 벗어! ]
키가 큰 사나이는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했다. 순미는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끌어 내렸다. 역삼각형을 그리며 시커먼 털이 드러났다.
[ 오우! ]
사나이들은 탄성을 지르며 눈을 크게 떴다. 병호는 눈을 질끔 감았다.
아직 성에대해 잘모르지만 봐서는 안된다는 본능이 눈을 감게 만들었다.
[ 눈을 떠! 이 자식아! ]
키가 작은 사나이는 병호의 머리채를 휘어 잡으며 위협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병호는 겁에 질려 눈을 떴다. 어머니의 눈부신 나신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러자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병호의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순미는 자신의 알몸을 보고 병호의 팬티가 부프러오르자 당황하여 얼굴이
빨개지며 어쩔줄 몰라 했다.
[ 어!.. 이 자식 봐라! ]
키가 큰 사나이는 흥미 있다는 듯이 병호의 팬티를 쳐다 보았다. 키가
작은 사나이는 재미 있다는 듯이 웃으며 병호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병호의 팬티가 벗겨지며 꼴린 자지가 튕기듯이 뛰쳐 나왔다.
[ 헉!.. ]
[ 어마!.. ]
병호와 순미는 서로 다른 비명을 질렀다. 사나이들은 의미 심장한 시선을
교환한후 순미를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말했다.
[ 니 아들 자지를 빨아봐! ]
[ 네?.. ]
키가 큰 사나이의 말에 순미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반문했다.
[ 이년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키 작은 사내는 이렇게 소리치면서 병호의 머리채를 확 잡아당겼다.
그리고는 시퍼렇게 날이 선 나이프를 병호의 목에다 대고 살짝 그엇다.
[엄마~~!!!]
[아악!! 그만! 시키는대로.. 뭐든지 할께요.. 제발 병호만은..}
병호의 겁에질린 목소리와 순미의 비명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순미는 즉시 병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었다.
병호 역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후후.. 이거 우리만 보기에는 좀 아까운데. 이봐 불 좀 켜봐.]
키 큰 사내의 말에 작은 사내는 재빨리 형광등을 켰다.
그러는 사이에 큰 사내는 보따리에서 소형 무비 카메라를 꺼내 모자의
섹스 장면을 찍기 시작했다.
[이년아 너는 니 남편껄 빨 때도 고따위로 빠냐? 니미 좆같은 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
작은 사내의 일갈에 순미는 한차례 부르르 떨더니 제대로 빨기 사작했다.
아스크림을 베어 먹듯이 한입 가득 물고 살살 혀로 돌리는가하면 혓바닥을
내어 갈라진 부분을 콕콕 찌르기도 했다.
[쩝 쩝..후루룩.. 쩝 접}
이러는 사이에 정작 쾌감을 느끼는 자신을 보고 순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눈치를 봐서 얼른 입을 때고 싶었으니 이때쯤 병호는 이미 이성을 상실한채
정욕에 허덕이는 한 마리 짐승이었을 뿐 그녀의 의도에는 전혀 호응할 상태가
아니었다.
[후후.나이도 어린게 되게 밝히는데..야 이젠 니가 니 에미 보지 좀 빨아봐라.
니 에미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다..하하하..]
순미의 기색을 눈치 챈 사내가 이젠 완전히 이성을 상실한 병호에게 순미의
보지를 빨게 시켰다.
작은 사내가 순미의 다리를 벌리고는 병호의 얼굴을 그 사이에 박아 넣었다.
[이봐 꽤부리지 말고 잘 빨어..어련히 알아서 하겠지만 말이야 하하하!!!}
병호는 즉시 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비록 섹스의 경험이 없었지만
무작정 혀를 내어 순미의 보지를 마구 빨어대거냐 햐아대었다.
[하 악..이.음.아아윽.그만..병..호야..그만해]
이미 남편과의 섹스로 길들여져 있던 순미의 몸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야 이새끼야! 손은 장식으로 있냐?}
작은 사내의 채근에 병호는 바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악 아아아 으으윽 그만..병호..야 하아악 아악..으음..아아}
병호의 무조건적인 쑤심은 순미에게 아픔과 동시에 쾌감을 주고는 했다.
[햐 고놈 잘하는데!!이봐 이젠 진짜로 박아봐라..}
'박아'라는 말에 순미는 퍼뜩 정신이 들었다.
[악!안돼!!병호야!! 아저씨 그것만은 제발!!!]
순미의 애원에도 아랑곳없이 작은 사내는 요동치는 순미의 몸을 잡아
고정시켰으며 그사이에 병호의 자지는 아무저항없이 순미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쑥!!!]
순미는 이제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아들의 자지를 느껴야만 했다.
수치심과 야릇한 쾌감에 그녀는 미칠지경이었다.
병호는 이런 순미의 심정에는 아랑곳없이 본능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쑥.쑤우욱..쑤우욱 쑥..쑤걱 쑤걱 쑤우욱..]
[핫 아아아 으음 아악 아아 하아하아 흐으윽 아아 음 아아]
[학학..허억..후후..윽]
진퇴가 계속됨에 따라 서서히 살과살이 부딪치는 마찰음이 들리기 시작했고
여기에 순미와 병호의 헐떡임이 하모니를 이루어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처음 섹스를 하는 병호는 곧 파정을 하고야 말았다.
순미는 자신의 몸 속에서 무언가 툭툭 치는 느낌을 받으며 주르륵 눈물을
흘렸다.
[왜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쉬운가? 에미가 고따위로 밝히니까 자식놈도
그렇지 안그래? 너무 슬퍼하지마..이 오빠들이 즐겁게 해 줄테니..
아직도 아침이 되려면 한참 남았거든..흐흐흐...}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 볼까? 이년아 내자지 좀 빨아봐라.딴 생각 말고
잘 빨아 니가 잘 빨아야 우리도 딴짓 않고 금방 여길 뜨지 안그래?]
말을 함과 동시에 작은 사내가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까 내렸다.
뿔끈 솟아나오는 사내의 자지는 덩치에 안어울리게 컸다.
[아참.꼬마야 너는 구석에서 잘 봐라. 이게봐로 성교육아니겠냐 성교육}
사내는 병호의 팔다리를 묶은 다음 구석으로 차버렸다.
[이봐 시작하자구.]
사내는 자지를 순미의 입에다 디밀었고 순미는 할 수 없이 입을 벌려
받아들였다.
지저분한 냄새에 구여질을 할 것 같았지만 꾹 참고서 순미는 천천히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쑥!쩝쩝..쩝쩝쩝...]
[야 이년아 고따위로 하고서 어떻게 아직까지 안쫑겨났냐?]
순미의 입놀림이 부족했던지 사내는 순미의 머리채를 휘어잡고서는
그대로 허리를 들이 밀었다.
사내의 자지는 그대로 순미의 목구멍에까지 다았다.
[컥!! 움 움 으으음!!!}
순간 순미의 비명은 소리없는 메아리가 되어 몸 속에서 삼켜졌고
순미의 목은 마치 먹이를 삼킨 코브라 마냥 늘어났다.
[음 음..우웅..]
답답한 소음성이 울려나오고 순간 순미의 머리가 뒤로 제껴지면서
절반가량 들어갔던 사내의 자지 거의 전부를 빨아들였다.
[헉!!이년 죽이는군..허억 헉}
옆에서 사진이나 찍으며 이를 지켜보던 키 큰 사내도 기다리기가
지루했던지 순미의 다리를 쫘악 벌리고는 빨간 조개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동시에 팔을 뻗어 탐스러운 두 개의 유방을 마음껏 농락했다.
순미는 난생처음 당하는 일에 처음에는 고통스러웠으나 곧 익숙해져갔고
그 속에서 다시 쾌감을 얻기에 이르렀다. 또한 아래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쾌감마저 더해져 그녀는 자신의 몸이 둥둥 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허억!이년아 나 싼다. 잘 받아마셔..]
이말과 동시에 입에다 하고있던 사내는 곧 좆물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순미는 비록 이를 마시기 싫었다 하더라도 이미 목구멍까지 침입해 온
사내의 자지 때문에 모조리 이를 마셔야만 했다.
한 번의 방출을 끝낸 사내는 곧 순미의 입에서 떨어졌다.
그러자 아래에서 순미의 보지를 빨고 있던 사내가 순미를 뒤집고는 두
다리의 발목께를 잡고는 자신의 허리로 잡아당겼다. 동시에 성이 날대로
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다가 푹!하고 꼽아 넣었다.
[헉!]
순미는 결국 자신의 몸 속에 들어온 사내의 자지를 느끼며 부르르 떨었다.
[이 년아 두팔로 니 아들있는데까지 가는거다 알아냐 씹팔년아!!]
[형님 고건 또 언제 배웠우? 꽤 괜찮은데 하하하!!!]
잠시 누워서 쉬던 작은 사내는 놀랍다는 듯이 탄성을 지르다며 곧 이를
몇장의 사진에 담았다. 그리고는 순미의 두 다리가 땅에 닺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녀의 두 다리를 묶은 다음 그 줄로 큰 사내의 가슴을 둘렀다.
이미 한차례의 정사로 힘이 빠진 순미, 계다가 몸 속에는 거대한 사내의
자지를 담고 나자 그녀는 팔로 걸을만한 힘이 없었다.
[철썩!!철썩!!철썩!!]
[이년아 빨리 걸어..어디 꽤를 부리냐.응!!우리 여기 눌러 살까?응!!]
작은 사내는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마구 내려쳤다. 순미의 엉덩이는
곧 빠알같게 변해버렸다. 아픔에 겨워하는 신음을 흘리며 그녀는 떨리는 두
팔러 천천히 앞으로 나이갔다. 그녀가 아들 앞에 이르렀을 때 순미는 또다시
발딱 일어서 있는 아들의 자지를 보아야만 했다. 그 때 작은 사내가 그녀의
팔을 툭 치자 병호의 자지는 그대로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이봐.잘 빨라고 응..하하하]
이미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포기해 버린 순미는 곧 아들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으음..쩝쩝..흐윽..아,쩝쩝쩝}
그녀가 아들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자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사내
역시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쑤우욱.쑤걱..쑤걱..쑤우욱..폭..폭..퍽..퍽..]
[핫..으음..아악..으으으..하아하아..으윽..아아아아..악.으음.아항..아항..]
또다시 가해지는 위와 아래의 공격에 그녀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곧
그녀는 섹스에 몰입하기 시작했고 눙동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아악..으응..더.더..아 좀더..깊이..그래요..아아아아..으으으..거기요..
아아아..나 어..떻게..흐을..아아아..]
그녀의 변화를 눈치챈 사내가 이제는 말로 그녀를 히롱하기 시작했다.
[야이 갈보년아!이런걸 어떻게 숨기고 살았냐.응?우리가 매일와도 안되겠는데
너 혹시 창녀아냐?응?]
갑자기 사내가 행위를 멈준재 이런 말을 해대자 그녀는 급한김에 대답을
하고야 만다.
[예.저는 창녀였어요..그러니 계속...]
[계속 뭘.이년아..]
[그러나까 아저씨..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