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신이시여 이 작품을 제가 썼나이까?<살짝>뻐억!!!'
드디어 첫 자작품이 나갑니다. 이건 한 여름 밤의 꿈 외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PART 2를 쓰기 위한 다리 역할이라고나 할까요? 원래 기획은 순미와
철주(병호 아빠)의 관계를 다룰 예정이었는데 작가의 능력 미달로 이야기가
갓길(삼천포라고도 하지요 하하하!!!)로 새버렸네요. 아! 왜 난 뜻대로 되는
일이 없지...원래 비비에 PART 1을 올린다음 호응을 봐서 쓰려고 했는데 제가
바빠서(왠 바쁨?) 아마 독자 여러분은 두 작품을 동시에 보게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행복하시죠?(휘익!!!퍽!!아야<이건 제 아이디 이기도 하죠.하하하>)
헛소리는 그만하고요 이번에는 문체를 바꿔보려 노력했습니다.(어디까지나
노력이죠.) 친구 K모군이 하도 항의를 해서요..(제발 그으마안 해!!!퍼억!!)
첫 작품이라 어색한 부분이 좀 눈에 띄내요. 그래도 이정도면 장족(롱다리?)의
발전이 아닌가 하네요. 다음편에서는요 철주씨와 영미씨의 썸싱 스페셜(양주?
으아악!!살려주세요..)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예정이죠.
하하하... 그럼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다음 제목은 새로운 관계(그와 그녀)
입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아 참 중간에 순미 보지 묘사 부분은 깊고 깊은 구멍 제5편인가에서 배껴왔습니
다. 작가의 능력미달로요. 물론 저자와의 협약은 없었읍니다.하하하...
♥작가의 서...
사실 여러 성인비비마다 수많은 야설이 있지만 이의 대부분은 제가 92년에
읽었던 글입니다. 기가 찰 노릇이죠.. 그래서 저같은 범부가 펜을 드는
불상사까지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후후.. 재미없는 글을 끝가지 읽어주신
독자 제현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대한민국 섹스 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1996.6월의 어느 으슥한 새벽에
P.S 아,이번에는 백주 대낮입니다 하하하!!!
To be continue...
엄마 + 아들 = ?
PART II - 새로운 관계 - 그와 그녀 - 그 첫 번째 마당...
Edited by X모군
끝까지 저를 격려해 주신 K모군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주의 : 본 소설은 순도 99.99% 자작품이며 따라서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개를 원칙으로 하지만 이에 대한 책임은 여러분께 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을 제외하고는 글 그대로를 올려주세요.
- 특히 파일명이나 제목을 바꾸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모든 이야기는 허구이며 이 글을 통해 일어나는 모든 사건에 대해서
본인은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만 18세 이하는 되도록 읽지 말아주십시오.
- 정신건강에 않좋습니다.
그녀가 느끼기에 그는 정말 강했다. 그의 심볼은 무척이나 길었으며 굵기 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게다가 그는 정력의 화신인 듯 했다. 그와 처음 정사를 갖기
시작한 이래 그녀는 한 번도 그보다 오래 한 적이 없었다. 또한 그는 온갖 종류
의 애무법을 터득하고 있었다. 그만큼 그는 강했으며 또 부드러웠다. 그에겐 철
주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렸다. 때문에 그녀는 늘 그와의 관계에 대해서 완전
히 만족했으며 비록 그 횟수가 남들보다 적다고 해서 불평을 품어본적은 맹세코
단 한 번도 없었다. 오늘도 그는 그녀에게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고 한다. 물론
그녀는 거절을 모르지만...
어둑한 실내에 오직 달빛만이 방안을 고요히 비추고 있다. 그는 늘 그녀에게 선
채로 옷을 벋으라 한다. 그는 그녀의 비밀이 하나하나 드러나는 것을 즐기는 듯
하다. 그의 이런 요구에 그녀는 항상 잘 따러왔다. 오늘도 그녀는 그를 위해 한
꺼풀씩 스스로의 비밀들을 공개해 간다.
사르륵...사르륵...
정적뿐인 어듬을 가르고 그녀의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녀가 모
든 것을 보였을 때 그는 그녀에게 다가오라 한다. 그녀는 천천히 그에게 다가가
그의 비밀들을 하나씩 헤쳐 나간다. 그와 그녀가 완전히 자유로워졌을 때 비로서
이 둘은 진하게 서로의 애정을 확인한다. 그의 혀가 능사마냥 그녀의 입술을 비
집고 들어온다.
[으음..아앙..]
그녀는 이런 그의 혀를 반갑게 맞이한다. 서로 바쁘게 지난날의 회포를 푸는 남
과 여. 이 둘의 입맞춤은 매우 길고도 또 화려했다. 문득 그의 혀가 그녀의 입을
떠나 그녀의 목을 타고 서서히 하강한다. 그리고는 잔뜩 성을 내고 있는 거대한
두 개의 육질에게 인사를 한다. 때로는 부드럽게 감싸고 때로는 성이 난 듯 짓씹
었다. 엄지와 검지로 한쪽 유두를 찝어 내듯이 비틀어땡기다가도 어느새 이를 부
드럽게 머금고는 한다. 이런 사내의 애무에 그녀는 달짝지근한 소성으로 화답한
다.
[아흑..아아..핫..으음...]
한참 여인의 유방을 가지고 놀던 그의 혀는 다시금 배꼽을 지나 결국 여인의 신
비지에 이르른다. 한순간 멈칫하는 그의 혀. 그녀의 신비지에는 익숙하디 익숙한
신비림이 모두 잘려나갔던 것이다.
[당신을 위해서 모두 깍았어요.당신께 더 잘 보이기 위해서..]
여인은 부끄러운 듯 말끝을 흐린다. 그제서야 그의 혀는 그녀의 골짜기로 파고
든다. 까끌까끌한 그녀의 느낌에 그는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대음순과 소음순을
가르고 아우성치는 공알 등을 천천히 애무해 나가는 사내... 때로는 더없이 강렬
하게 여인의 비지를 자극하다가 어느새 그는 세상에서 가장부드러운 사내가 되어
여인의 비밀을 보듬고는 한다.
[아핫..하아.하아..아웅..으으음..학..아으음..]
그의 자극에 그녀의 몸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가 되고는 한다. 그의 공격
이 계속되자 그녀는 결국 그에게로 쓰러지고 만다. 이런 그녀를 살짝 받아 안은
그는 그녀를 조용히 침대에 눕힌다. 그녀의 허리께에는 이미 베게가 받쳐져 있는
듯 그녀의 모든 신비가 그녀의 누음과 동시에 그에게 공개되어갔다. 맑은 샘물이
끊임없이 흐르는 여인만의 옹달샘, 한참 이를 응시하던 사내는 천천히 그의 심볼
을 애무한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흐르고 그는 자신의 상징을 그녀의 입구에 대
고는 살짝 살짝 신고를 한다. 이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 그는 천천히 그의 분
신을 그녀에게 밀어넣었다. 그의 침입에 그녀의 질벽이 갈라지고 그가 나아감에
따라 다시 그의 몸을 따스하게 감쌌다.
쑤우욱!!!
[아!여보...]
그녀는 말할 수 없는 만족감을 느끼며 부르르 몸을 떤다. 아욱고 사내는 상하로
몸을 움직인다. 한 번 두 번... 한없이 부드럽기만 하던 그가 갑자기 거친 태풍
이 되어 그녀를 강타한다.
[푹!쑤욱..푹..쑤욱..퍽..폭.폭..쑤걱..쑤우욱..푸직..푸직..쑤우욱..퍼억..]
사내의 거친 몸짓을 싫어하기는커녕 여인은 오히려 이를 반기는 듯 하다.
[아아..여.보..하악..웅웅..핫..핫.아아악..더..더...깊..가..아흑..아웅..학.
학..여보.그거..아악..나..주..우학..아..당.신..날..미치..하아악..아웅..악]
여인의 울부짓는듯한 외침은 그의 동작을 더욱 재촉한다. 여인은 미친 듯이 허
리를 튕겨 그를 맞이하고... 그는 이런 그녀의 몸에 더욱 강한 태풍이 되어 그녀
를 학대한다.
[뿌직..뿌직..퍼어억..쑤걱.쑤걱..쑤우욱..퍽.퍽..쑤우욱..퍽..퍼어억...]
한없이 그녀를 학대할것같던 그의 몸에 한순간 정적이 찾아온다. 그가 멈쳤음에
도 그녀는 흐느끼며 연신 허리를 들썩인다.
[아흑..아흑..여보..아아아...학학학...]
[헉헉..커억..후우..후우.당신 그새 더 쌔진거 같아..내 껄 물고는 안놔주던
데..그동안 딴 남자라도 불러 수련을 했나?후우후우..]
[당신..농담도..나 당신밖에 없어요..아웅...잘 아시면서..]
한차례의 열풍이 지나가고 땀에 젖은 두 남녀는 그렇게 서로를 부둥켜 안고는
숨을 돌린다. 그러나 고요함은 오래가지 못했다. 다시금 일어서는 그의 남성을
보며 그녀는 기쁨의 탄성을 지른다.
[이번엔 돌아 누워봐..]
그녀는 그의 기호를 알기에 말없이 돌아 누워서는 그녀의 신비를 또다시 그에게
대준다.
[이번엔 누가 이기나 한 번 해 볼까?후후후..]
[아잉 여보..무슨..]
사내의 짓꿎은 질문에 아양을 떨며 매달리는 여인.. 사내는 다시금 전열을 정비
한 다음 여인을 죽이기 위해 돌진해 들어갔다. 그녀는 이런 그의 공격에 대항하
고자 악착같이 사내의 공격을 물어나갔다. 철과 같은 정력을 지닌 사내, 철주와
남편을 위해 털을 밀었다는 여인, 순미의 사랑은 이렇게 밤새도록 이어져 나갔
다.
[병훈아 아버지 가신다.인사해야지..]
[아버지 다녀오세요.]
[녀석.공부 열심히 하고..아참 여보 오늘은 좀 늦을지도 모르겠군그래.결과 보
고도 해야하고 또 회식도 있고해서 말이야.늦거든 먼저 자..그럼..]
[어머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편과 자식이 서둘러 나가쟈 순미는 왠지 자신이 버림받은 듯한 느낌을 받는
다. 오늘은 새로운 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이다.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 철주. 모든 업무가 끝난듯한데 그의 발길이 향하는 곳은
집이 아닌 명동이었다.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거리를 매우고 있는 한여름의 초저
녁, 수많은 인파를 해치며 묵묵히 걷던 그는 한 사진관 앞에서 발길을 멈춘다.
'단테 사진관'
잠시 머뭍거리던 그는 서서히 문을 열고는 들어간다.
[어서오세요. 어머 형부 일찍오셨네요.]
[그럼 누가 부르는데 감히 늦겠어?아직 일이 남아있나보지?]
[곧 끝나요.저 안에서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어요?아님 아파트에 가 계시던지..]
[아니 괜찮아.잠깐 기다리지 뭐.]
철주가 찾은 '단테 사진관'은 아내 순미의 동생인 영미가 운영하는 사진관이었
다. 영미는 이미 사진계에서는 꽤 알려져 있는 작가이기에 그녀는 늘 많은 일들
에 쌓여 있고는 했다. 게다가 그녀의 이름을 접하고 찾아오는 손님 역시 만만치
않은 일감들을 던져 놓고는 한다. 일에서는 어느정도 성공을 한 영미지만 결혼에
는 실패했다. 한 때 거의 결혼할뻔 했으나 무산되었고 그렇게 몇 년을 보내다 보
니 이젠 제법 나이를 먹어버렸던 것이다. 이젠 주위에서도 그녀의 결혼에 대해
거의 포기를 한 상태였으며 그녀 스스로도 굳이 결혼을 하고자 하는 눈치를 비추
지 않고 있다.
잠시후..
[저 형부 저녁 드셨어요?]
[아니 아직..]
[외식을 할까요?아님 집에서 대접을 할까요?]
[피곤한데 집으로 가지 그래..근데 이렇게 일찍 문닫아도 괜찮아?]
[더 있어봐야 특별히 할 일도 없어요.그럼 가요..]
그녀는 곧 가게문을 닫고는 백색 그렌저를 몰고 온다. 사실 철주는 면허증이나
자가용 등이 있었지만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을 않는 습관이 있다.
[타세요.형부..]
그가 앞좌석에 안기가 무섭게 자가용은 부드럽게 나아간다. 전방을 주시하며 운
전하고 있는 영미에게 철주의 손길이 뻗친다. 기어를 잡고 있는 왼손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다가는 다시 그녀의 스커트께로 손길을 옮긴다. 천천히 그녀의 스커트
를 올리고는 가만히 그녀의 실크 팬티위에 손바닥을 댄다. 묵묵히 이를 허용하던
영미가 일순 그의 침입을 제지한다.
[잠깐만요 철주씨..집에가서..]
어느새 그에대한 호칭은 형부에서 철주씨로 바뀌어 있었다. 얌전히 손을 뗀채
그녀의 치켜올려진 치마사이로 드러나는 눈부신 다리를 훔쳐보는 철주. 마치 그
리스 신전의 대리석 기둥같은 그녀의 곧게 뻗은 두 다리는 매번 그의 욕정을 자
극하고는 한다. 그러는 가운데 자가용은 강남에 있는 60평짜리 영미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1004호
[우선 씻구 식사부터 하지요..]
[그럼 먼저 씻을게..]
철주는 아무꺼리낌없이 그녀 앞에서 옷을 훌훌 벋어 던지고는 욕실로 들어간다.
쏴아아..쏴아아...
그가 들어간 욕실을 바라보면서 점점 눈빛이 변해가는 영미.
[철주 넌 이미 내게 사로잡혔어..후후후..절대로 벋어날 수 없지..절대로...]
그가 씻고 있는 사이 영미는 평소 철주가 좋아하던 회 중심으로 저녁식탁을 꾸
민다. 양초 등으로 분위기를 돋구고 있었으며 식탁의 한 가운데에는 썸씽 스페셜
등의 양주가 차게 준비되어 있었다. 대충 준비가 끝난 그녀도 곧 씻으러 들어간
다. 잠시후 둘은 식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그런데 이 둘은 놀랍게도 모
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다. 알몸인체로 건배를 하고는 식사를 시작하
는 두 남녀..
[철주씨 요즘 순미 언닌 뭐해요?]
[그냥 그렇지 뭐..토요일에 가보니까 그간 섹스에 상당히 굶주렸다는 듯이 달려
들더군..나야 마다할 바가 아니지만...]
한참 후,
[후후후...이젠 시작해 볼까?]
철주는 양주병을 든채로 영미에게 다가선다.
[넌 정말 대단한 계집이야..창녀 기질을 타고난...후후후.....]
음소를 흘리며 다가서던 철주가 한순간 그녀의 유방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영미
는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나직한 신음을 뱉어낸다.
[아흑..으으음...]
갑자기 영미의 유방을 확하니 자신에게로 끌어당기는 철주. 영미는 낚시밥을 문
고기마냥 그에게로 끌려와 안겼다. 나직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이제 철주는 서
서히 영미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다. 올해로 34인 영미, 그녀의 몸은 풍만함 그
자체였다. 그녀에세서 여성의 향기가 날 때부터 그녀는 종종 글레머라는 말을 들
어왔다. 당시에는 그렇게 듣기 싫던 말이 지금은 사내들이 가장 사랑하는 타입의
여인이라는 것을 영미는 알고 있다. 따라서 그 흔한 다이어트 한 번 안한 영미,
그녀의 몸과 외모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것이다. 그
녀의 몸중에서 압권을 꼽으라면 바로 그녀의 그 커다란 유방을 꼽을 수 있다. 그
녀의 유방은 너무나 거대했다. 특히 그녀가 옷을 벗을 때면... 그럼에도 그녀의
유방은 뭉그러지거나 처지는 법이 없었다. 항상 상대방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것
이다. 이렇게 풍만한 상반신에 비해 허리부분은 희한할 정도로 가늘었다. 이런
곡선을 타고 흐르는 그녀의 몸은 다시 엉덩이 부분에 이르러 넓은 평원이 되었고
쭉하니 길게 뻗은 가는 두 다리로 이어진다. 영미의 몸은 도발 그자체였단 것이
다... 철주는 이런 영미의 몸을 하나하나 부숴나간다. 우선 그 거대한 육봉에 얼
굴은 파묻는 철주. 그는 유방에 닿을 떠마다 느끼는 육질감이 무엇보다 좋았다.
떠문에 순미와 잘 때도 항상 그녀의 유방을 주므르다 잠이 들고는 했다. 한손은
로는 도저히 잡을 수 없을 정도의 유방을 그는 강하게 움켜쥔다. 젖을 짜려는 듯
이... 짜기가 힘들었던지 이젠 직접 입을 대고는 강하게 빨아댄다. 서서히 시작
되는 혀의 유희.. 그는 그녀가 아플정도로 강하게 그녀의 유방을 깨물었다. 또
잘근잘근 씹어댔다. 도발적으로 솟아 오른 그녀의 유두는 그에겐 맛있는 사탕이
되어야만 했다.
[아학..아악..아아아..으으응..핫..핫..아..악...]
그의 자극적인 또 때로는 과격한 애무에 그녀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 듯 연신 소
리를 지르며 온 몸을 부르르 떨어댄다. 그렇게 한참을 유방속에 파묻혀 있던 그
의 얼굴이 서서히 그녀의 곡선을 따라서 하강한다. 잠시 배꼽 부근에서 노닐다가
는 서서히 그녀의 자궁 입구로 향하는 철주의 얼굴. 항상 재푸름으로 그의 전진
을 방해하는 그녀의 보지털을 헤집고 그는 마침내 그녀의 보지에 다달았다. 이미
흥분이 되었던지 맑은 셈물이 흐르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살짝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던 철주는 갑자기 그녀의 몸을 번쩍 들어 식탁 위에 눕혔다. 그리고는 식
탁보로 그녀의 눈을 가렸다. 이런 철주의 행동에 두려움을 느꼈는지 그녀는 연신
몸을 떨며 철주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 얼마 후 철주의 손에는 얼음덩어리가
들려 있었다. 그가 얼음을 강하게 움켜쥠에 따라 한방울 두방울의 물방울이 똑옥
똑 흘러 내렸다. 철주는 우선 그의 손을 영미의 유방 위에서 멈췄다.
똑..똑..똑...
물방울이 떨어질 때마다 그녀는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물방울들이 그녀의 유방을 타고 흘러내릴 때, 골짜기 사이에서 괴여 있다가 다시
배쫍 쪽으로 흘러 갈 때, 또다시 갈라진 물줄기들이 그녀의 보지쪽을 비롯하여
사방으로 흘러내릴 때 그녀는 연신 신음을 흘리며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고는 했
다.
[아흑..아아아...아아앙..으음..하아..하아..으으응..아아아...흑..]
한참을 그녀의 유방위에서 머물던 그의 손이 이젠 그녀의 얼굴 쪽으로 이동한
다. 그녀의 입술위에서 또다시 떨어지는 물방울.. 그녀는 목이 마른 듯 이를 받
아마시려 노력을 하지만 철주는 계속 이를 방해한다. 길게 빼진 그녀의 혓바닥에
잠시 얼음을 맞기다가는 곧 다시 떼어 버리곤 한다. 그가 이럴때마다 그녀는 온
몸을 튕겨서 그의 얼음을 받아마시려 한다. 철주는 다시 손을 서서히 내려서는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는 반쯤 녹아있는 얼음덩어리를 그녀의 보지 속에
다가 쑤욱!!하니 집어 넣었다. 차가운 이질감이 질벽을 자극하자 그녀는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학..아웅...으음..으으음..하...아..차가워....]
그는 서서히 식탁에 비치된 양주병을 들었다. 마개를 따고는 이를 조금씩 그녀
의 몸에 여기저기 뿌려댔다. 병을 내려놓은 다음 그는 그녀의 온몸에 있는 양주
를 몸 구석구석으로 마치 비누칠을 헤주듯이 발랐다. 그의 손길은 한없이 부드러
웠으며 그의 이런 애무에 그녀는 자신의 몸이 녹아내리는 듯한 착각마져 느껴야
했다. 한없이 부드러울 것 같던 사내가 갑자기 그녀의 두다리를 엉덩이가 들릴
정도로 세워 벌렸다. 자연스레 벌어지는 영미의 보지...그리고는 그녀의 보지에
다가 양주를 들이부었다. 양주가 쏟아들어옴에따라 그녀는 엄청난 고통을 느껴야
했다. 온 질벽을 콕콕 찌르듯이 자극하는,참기 힘든 아픔이 몰려왔다. 결국 쾌락
의 신음이 아닌 아픔의 신음을 지르고야마는 영미...
[아악..악..빼 빨리..아아악...]
아프에 겨워 일어나려는 영미를 철주는 강한 두팔로 제지한다. 그리고는 그녀의
벌어진 보지에 입술을 갔다대고는 천천히 홀짝홀짝 빨아마셨다. 마치 그녀의 보
지는 원래부터 양주잔이었다는 듯이... 그녀의 고통은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듯
이... 영미는 갑작스런 그의 공격에 당황했지만 얼마간 시간이 지나자 그 고통
속에서도 아스라이 쾌감을 얻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후후..난 어쩔수 없는 창부인가...후후후...'
철주와 순미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 당연히 영미는 사진사의
자격으로 이들을 따라갔었다. 수백장의 사진을 찍는 가운데 그녀는 한가지 놀라
운 제안을 받았다. 이들이 자신들의 첫날밤 그 정사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달라
는 것이었다. 당황한 영미는 이를 거절하고자 했으나 언니 부부의 계속된 부탁에
결국 이를 수락하고야 만다. 결국 첫날밤부터 신혼여행의 마지막 밤까지, 모든
정사 장면을 찍어야 했던 그녀... 이 과정에서 그녀는 형부의 몸과 기술에 반하
고야 말았다. 그를 먼저 차지해버린 언니가 죽이도록 미웠다. 다시 서울로 올라
온 후 사진을 현상할 때 그녀는 여분의 사진을 더 현상해 두었다. 그리고는 밤마
다 이를 들여다보며 자신의 욕정을 달래고는 했다. 그 후 유난히 일이 많아져 잠
시 언니 부부와 연락을 않던 그녀는 그로부터 5년 후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그가
자신을 취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에게 단지 섹스 파트너로 있으줄 것을 요구했
고 아내와의 섹스에는 한계가 있음을 아는 철주는 이를 쾌히 승낙했다. 그리고는
1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 둘은 섹스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가 보지속에 담긴 양주를 다 마셨을 때 그녀의 보지는 이미 벌겋케 달아있었
다.
[미안해 영미..나도 모르게 그만...]
[괜찮아요 철주씨..신경쓰지 마세요..]
식탁을 내려오며 살짝 이마를 찡그리는 영미..
'저게 나를 항상 창녀로 취급한단 말이야... 지 마누라 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는
게...'
이런 생각은 늘 언니에 대한 질투로 이어지고는 했다.
[저 침대까지 좀 옮겨 주시겠어요...]
그녀의 부어오른 보지를 보자 미안했던지 의외로 그는 그녀를 안아 침대에 눕혔
다. 그러나 그 미안한 감정도 잠시 였던지 그는 곧 그녀의 부어오른 보지를 중심
으로 그녀의 몸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런 그의 행동을 제지하기는커녕 그녀 역
시 본격적으로 그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생식기에 고개를 박은 사내와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문 여인... 이렇게 그들은 서로를 애무해 나갔다..
[쩝쩝...후우..아핫..아음...아웅..웅..웅..쩝쩝..하악..아아아...잘근.잘근..]
연신 신음을 질러가면서도 그녀는 계속 그의 거대한 자지를 애무했다. 빨고..찌
르고..삼키고..물고.. 그의 집중적인 보지 애무에 그녀는 곧 한바탕 방출을 한
다. 허리를 활같이 휘고는, 온몸이 경련으로 뒤틀린채 숨을 헐떡이는 영미. 그러
나 철주는 이쯤에서 영미를 놔주지 않았다. 쾌감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는 그녀의
몸에 자신의 자지를 끼워넣은 것이다.
[헉.헉..헉..아항..철.주..좀 있다..하악..아아아...]
숨도릴 사이도 없이 계속되는 그의 공격에 형식적인 저항의 움직임만을 보일 뿐
그녀는 곧 새로운 쾌락에 몰입한다. 철주는 상하좌우의 각을 묘하게 틀어가며 좆
을 박고 있었다. 인정사정없이...
[쑤욱..퍽..쑤욱..퍼억..쑤걱..쑤걱..쑤우욱..퍽..푸직..푸직..뿌니직..퍽..]
[아흑..아흑..아..철.잎..아아악..아응..아응...아아..아아..저..저..악...나..
주..아악..이아..하악..넘..좋..아..아아..아아..아아아...]
철주는 질을 가르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질벽을 치고, 누르며 들어온다. 왠만
한 여자였으면 아프다고 울부짖었을텐데 영미는 부어오른 보지로도 이를 넉근히
받아낸다. 쾌감에 어쩔줄 몰라하며 연신 교성을 지르는채...
마침내 파정의 순간이 도래했는지 철주는 그녀의 보지를 힘껏 강타한채 가만히
있었다.
울컥..울컥..
다량의 정액이 그녀의 자궁을 향해 흘러들어갔다. 곧 자신의 자지를 꺼내더니
반쯤 남은 좆물을 그녀의 몸위에다 흩뿌린다. 얼굴..가슴..배..보지털..침대 씨
트.. 숨을 몰아쉬며 췸대에 몸을 누이는 철주..
영미 역시 절정을 느꼈는지 다량의 씹물을 왈칵왈칵 쏟아내었다. 철주의 좆물과
함께... 그녀는 두 번의 계속된 절정에서 깨어날줄 몰라했다.
[철주씨 내 몸에다 싸 버리라니까..또 시트 베렸잖아...]
채근하는듯한 그녀의 말투에
[후후..난 영미가 온몸에 내 좆물을 뒤집어 쓰고 있는게 좋아..]
하며 비웃음기가 섞인 대답을 하는 철주.. 철주의 이런 태도는 영미의 순미에
대한 질투심을 부채질할 뿐이었다. 잠시 몸을 쉬던 두 남녀는 곧 다시 정사를 갖
기 시작한다. 한동안 그녀를 애무하던 그가 그녀에게 업드리기를 요구한다. 동물
과 같은 자세로 그를 유혹하는 영미.. 철주는 잠시 달덩이와 같은 영미의 엉덩이
를 응시하더니 그대로 푹!!소리 나게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다 박아 넣었다. 몇번
의 왕복운동.. 철주는 그가운데 열심히 영미의 씹물을 그녀의 항문에다 채워넣는
다. 그리곤 곧 그녀가 쾌락에 젖은 신음을 연발하자 그의 자지를 빼다가 갑자기
그녀의 똥구멍에 집어넣었다. 철주의 자지는 매우 크고 또 길었다. 그가 아무리
쎄게 박아도 자지의 반 이상이 들어가기는 힘들었다. 또한 그 굵기 때문에 영미
는 항상 아픔을 호소했다. 오늘도 철주는 영미의 비명을 무시한체 계속 박아 넣
는다.
[퍽!!쑤우욱..퍽..쑤욱..폭.폭.쑥....쑤우욱..쑤걱..쑤우욱..쑤걱..쑤우욱...]
[아응..하아..아아..우웅..아학..아학..안돼..아악..그..링..으악..아아퍼..제
바..아아악...]
영미의 연신 아픔에 찬 신음은 오히려 그의 좆질을 더욱 부채질할 뿐이었다. 그
리기를 수분. 이젠 길이 닥여진 듯 처음보다는 쉽게 들락날락거리는 철주의 자
지. 이미 아픔에 익숙해 진 듯 잠잠해진 영미의 입에서는 아느새 약간의 신음소
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또다시 고통 속에서 쾌감을 맛보는 듯...
'헉헉..역시..타고난..색녀..그새 또..헉헉헉...'
마음속으로 마구 비웃으며 좆질을 하는 철주.. 그러나 철주는 영미의 진심을 모
르고 있었다.
섹스만을 위해 만나는 두 남녀.. 이들은 이렇게 서로를 무시한체 자신의 쾌락만
을 추구해 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