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병훈의 학교...
[그럼 돌아가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청소검사가 끝나쟈 아이들은 일제히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는 부리나케 뛰어 나
간다.
[병훈아 너 오늘 집 비니?]
[글세 왜?]
[내가 비디오 한편 구했는데 우리 집에는 늘 사람이 있잖아.]
[아마 한시간 정도는 빌걸..]
[그럼 니네 집에 가서 좀 보자..]
[음..좋아..]
평소 친한 친구로 있는 태우와 함께 집으로 뛰는 병훈..
비디오를 틀자 여러 흑인이 한 백인 여자의 집을 포위하고 있었다. 얼마후 거구
의 흑인 한명이 30대 초반의 백인 여인 하나를 끌고 나왔다. 파랗게 질린 여인과
복수심에 불타는 흑인들.. 이들은 그녀를 어떤 건물의 지하로 대려갔다. 그리고
는 온갖 성고문이 시작됐다. 고통에 허덕이며 여인은 연신 용서를 빌었으나 어떤
흑인도 그녀를 용서해 줄것같지는 않았다. 온갖 고문이 끝난 후 이들은 번갈아
가며 여인을 강간했다. 흑인 특유의 길고 가는 자지가 화면을 가득 메웠고 여인
은 온갖 체위로 이들을 만족시켜주어야만 했다. 한참 후 결국 정신을 잃는 여
인.. 그러나 흑인들은 이런 그녀를 끝까지 강간한 후 벽에 묶어 놓았다. 장식이
나 되는것처럼.. 정신을 잃은채 온 몸에서 정액을 흘리고 있는 여인... 비디오는
연기가 아닌 실제 상황인 듯 매우 사실적이었다... 그러나 비디오를 보는 병훈의
마음은 그리 편하다고만은 할 수 없었다.
한참 비디오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문열리는 소리가 나며 순미가 들어왔다. 놀
란 이들은 비디오를 뺄 생각도 못한채 대충 수습을 하고는 현관으로 간다.
[병훈이 왔니?아이고 손님이 계셨네.]
[안녕하세요 병훈이 어머니..]
[엄마 예는 내 친구 태우야..그 내가 늘 말하던 애.]
[아 니가 태우니?반갑다 태우야.그럼 재미있게 놀아라..]
순미가 안방으로 들어가고 둘은 병훈의 방에 들어가 테이프를 어떻게 뺄 것인가
를 의논했다. 순미는 아직 눈치채지 못한 듯 환하게 웃으며 이들에게 간식을 차
려주었으나 태우는 영 마음이 캥기는 듯 몇가지만 먹다가 잠시후 집으로 돌아갔
다. 엄마가 잠시 샤워를 하는 사이에 테잎을 챙긴 병훈.. 그러나 방안에 가만 있
자니 아까 본 고문장면이 자꾸 뇌리에 떠올랐다. 결국 엄마에게 시험해 보기로한
병훈은 하나 둘 장비를 챙긴다. 잠시 후 샤워를 마친 순미는
[병훈아 친구 갔니?]
[예.할 일이 있다나요?]
[내가 와서 간건 아닌지 모르겠구나.]
[아니예요]
병훈은 은글슬쩍 엄마의 몸을 훔쳐본다. 엄마의 몸은 아무리 봐도 아름다웠다.
특히 그녀가 나체로 있을 때에는... 모자는 식탁에 앉아 약간의 다과를 먹는다.
[엄마.잠깐만 눈을 감고 두손을 뒤로 내밀어봐..내가 말하기 전에는 절대로 눈
을 뜨면안되.알았지?]
순미는 그대로 병훈의 말을 따른다. 그러자 갑자기 병훈은 순미의 손목을 이미
매듭이 지어져있는 끈으로 잽싸게 묶어버린다. 깜짝 놀라는 순미에게 이제는 눈
가리게마져 쒸어진다.
[병훈아 이게 뭐하는 짓이니.빨리 풀어줘.]
짜악!!!
순미의 말에 병훈은 다짜고짜 따귀를 한 대 갈긴다.
[이.순.미..죽기싫으면 입닥치고 있어..]
병훈은 그녀를 번쩍 들어다가 안방 침대위에 던져버린다. 병훈은 우선 그녀의
가운을 벗겼다. 그리고는 두다리를 쫘악 벌려 각각 침대의 두 모서리에 묶었다.
다시 팔을 풀러 하나씩 기둥에 묶고는 한팔씩만을 풀어주며 그녀의 가운을 완전
히 벗겨 내었다.
[병훈아.하고 싶을 떠 말하라 그랬잖니..어서 풀어죠..]
병훈은 한발로는 그녀의 유방을 짓밟고 또 한발로는 그녀의 턱을 살짝 걷어찼
다.
[이.순.미..씹년아 입닥치랬잖아..]
병훈의 고함에 아뭇소리도 못하고 조용해지는 순미.. 병훈은 갑자기 순미의 펜
티를 찝어냈다. 단한번에 부욱하고 펜티가 찝겨나가고 그녀의 빽보지가 다시금
드러났다. 그녀의 브라자는 병훈의 발가락에 의해 벗겨저 던져졌다. 순간 화가
난 듯이 고개를 드는 순미의 유방... 이제 순미는 사지를 벌린채 자신의 모든 것
을 드러낸채로 묶여있었다. 병훈은 빨간색 초 하나를 가져왔다. 그리고는 이를
그녀의 유방위로 가져가서는 서서히 기울였다. 빠알간 촛농이 하나 둘 그녀의 유
방위로 떨어졌다. 순미는 갑자기 무언가 뜨거운 것이 자신의 유방위로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깜짝놀라 비명을 질렀다.
[꺄악..병훈아 용서해줘..모든지 하란데로 할께..아악..]
짜악!!!
순미는 또다시 반대쪽 뺨이 얼얼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결국 속으로만 앓는 소
리를 내는 순미.. 그러나 그녀는 촛농이 계속 떨어짐에 따라 점점 이상한 느낌이
생기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촛농이 떨어질때마다 그 뜨거움은 견디기 힘들었
지만 얼마간 시간이 흐르면 뭔가 시원하면서도 짜릿한 느낌이 올라오는것이었다.
그녀의 유방이 붉은색의 촛농으로 거의 얼룰질 무렵 그녀는 고통 속에서도 조금
씩 쾌감을 얻어가고 있었다. 점점 조용해지는 순미를 보며 병훈은 초를 점점 아
래로 이동시켰다. 유방과 유방사이의 골짜기. 배를 지나. 배꼽 주위에 집중적으
로 촛농을 떨구고는 점점 아래로..이동해..갔다.. 병훈의 의도를 눈치챈 순미는
급히 이를 만류했으나 결국 병훈은 그녀의 벌려진 보지 속에다 촛농을 떨어트렸
다. 피부와는 달리 극히 연하고 예민한 부분에 촛농이 떨어지자 이 고통은 유방
에 떨어지던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컸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병훈
에게 애원했다.
[아아악..흑.흑.흑.병훈.아..아아악..뭐든지..다..제..아악..그만..아아악...]
순미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병훈은 계속 촛농을 떨어트렸다. 빠알간 보지가 더욱
빨개졌다. 이러기를 한참.. 순미도 점점 잠잠해지고.. 고통을 참다못한 순미는
이미 기절해 버린 것이다.
[쑤걱..쑤걱..쑤우욱..푸직..푸직..푸우욱..폭.폭..쑤우욱..쑤걱..쑤걱..]
정신이 들자 순미는 가장 먼저 무언가가 자신의 몸을 바구 쑤시고 있음을 느껴
야했다. 점차 정신이 들어옴에 따라 이것이 누군가의 자지임을 느끼고는 서서히
그녀도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가 강제로 박기 시작했는지 비록 아픔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녀는 그속에서 곧 익숙한 쾌감을 맏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가 허리
를 들썩이며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쟈 그는 곧 자신의 자지를 뽑아버렸다. 자지가
빠져나간 보지는 계속 오물거리며 행위를 계속해 줄 것을 애원하고 있었다. 이런
순미의 모습을 보며 병훈은 한 번 씨익!!하고 웃고는 그대로 손가락을 집어넣는
다. 그리고는 아까 떨어트렸던 촛농을 잡아뜨덩다.
[아아악...까악..]
마치 질벽이 뜨겨져 나가는듯한 고통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그는 그
녀의 보지에 갈구리 모양을 한 손을 쑤셔박은 다음 고기를 들어 올리듯이 그녀의
보지를 위로 땡겼다.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여보려고 그녀의 허리가 같이 올라왔
지만 그것도 잠시 사지가 묶여있는 그녀는 곧 보지가 찝겨져 나가는 듯한 아픔을
느껴야 했다.
[꺄아악..병..아아악..악.아.가.악..제...그..만...캬아악..아악...]
그녀가 고콩에 찬 비명을 질러대자 병훈은 잠시 보지를 풀어줬다.
[고마워 병훈아..제발..풀어줘..아아악...]
한숨돌린 순미가 다시 병훈에게 풀어달라고 애원하자 병훈은 다시 그녀의 보지
를 들어올린다.. 이러기를 수차례.. 결국 순미는 병훈이 손을 놓아도 아무말도
못했다. 이를 지켜본 병훈은 다시 그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다 박아 넣으며 그
녀를 학대했다.
[따라해라 순미..나는.병훈님의 종으로써 그가 시키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겠
습니다..]
[나는.병훈님의 종으로써 그가 시키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이미 기운이 없는 순미는 병훈이 시키는 대로 따라한다. 아들의 종이되어버린
어미..
[후후..너는 오늘부터 나에게 말을 높여야 할것이야 알겠지?그리고 나와 단 둘
이 있을 때에는 항상 옷을 입지 말아야 한다..알았나?]
순미의 대답이 늦자 그는 그녀의 유방을 철썩!!하고 소리나게 한 대 갈긴다.
[아흑..네..알았습니다..병훈님...]
[좋아 순미..오늘 넌 나에게 몸을 판 창녀가 되는 것이다.알았나?]
창녀라는 말에 한 때 몸을 부르르 떨던 순미는 다소곳이 대답한다. 녜..병훈님.
이라고... 그제서야 병훈은 본격적으로 행위를 시작한다. 이미 성이 잔뜩 난 그
의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마구 침략하기 시작했다.
[쑥..퍽..쑤욱..퍽..푸직.푸직..쓰우걱.쑥...퍽..퍽..퍽.]
그는 마구잡이로 순미의 보지를 쑤셔댔다.. 전희가 없었기에 이런 격렬한 행위
는 그녀에게 쾌감에 앞서 고통을 주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그녀는 조금씩 병
훈의 좆질에 호응하기 시작했다.
[아악..하아.하아..하아아..흐윽..아아앙..아핫..으..이아..아아앙..핫.핫.핫
..아아아앙..아악..오오..]
온갖 신음을 흘리며 그녀는 격렬히 그에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들
락거릴 떠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한웅큼의 씹믈이 빠져 나오고는 했다. 보지를
타고 흘러 해문 주위에서 머물다가 똑!똑! 떨어지는 씹물.. 병호는 이런 씹물을
그녀의 똥구멍에다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하나 넣어 마구 쑤셔
다. 그러다가 손가락을 하나씩 늘려가면서 그녀이 항문을 넓혀갔다. 앞과 뒤에서
동시에 공격을 당하쟈 그녀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순미가 한참 오르가슴을
향해 매달릴 때 갑자기 병호가 자지를 뽑았다. 아쉬운듯한 표정을 짓는 순미를
쳐다보면서 이번에는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녀의 똥
구멍에다 좆을 박기 시작했다. 좀 빡빡하니 잘 들어가질 않았다. 엄청난 압박감
이 병호의 자지를 향해 밀려왔다. 절반쯤 박힌 자지를 병호는 갑자기 힘껏 들이
밀었다. 그녀의 똥구멍이 한껏 커지면서 그의 자지가 쑤욱!!하고 들어갔다.
[아아악..아악..으으으..그..]
[헉..으으으..엄.청.난.데...]
각기 다른 외마디 비명이 새어 나오고... 특히나 남편과는 한 번도 이런 체위로
관계를 갖지 않았던 손미는 구녀의 몸이 두 개로 쪼개지는 듯한 아픔을 느꼈다.
곧 병호는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한 번 박을 떠마다 많은 힘이 들었다.
한 번..두번.. 게속될수록 점점 박기가 수얼해졌다. 또한 순미도 점점 조용해졌
다. 마침내 순미가 엉덩이를 들썩일무렵 폭발의 느낌이 오자 병호는 잽싸게 자지
를 뽑았다. 또다시 쾌감의 공급이 중단되자 순미는 미칠지경이었다. 이런식으로
병호는 순미가 느낄만하거나 자신이 폭발할 것 같으면 잽싸게 자지를 뽑고는 했
다. 진짜로 그녀를 창녀 취급했던 것이다. 이러기를 수차례, 수미는 자신의 내부
에서 뭔가 스믈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억압속에서도 쾌감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순미는 그가 어떤 가학적인 행위를 해도 그 모두가 자극이 되었고.. 한참
행위에 몰입하던 종과 주인은 곧 화려한 폭발을 맞았다. 순미의 보지에 좆을 박
은채로 휴식을 취하는 병훈.. 한껏 좆물을 토해낸 그의 자지는 점점 작아져 갔
다. 한차례 숨을 돌린 후 몸을 일으킨 병훈.. 병훈은 그녀의 하아얀 엉덩이를 한
대 힘껏 갈긴 후에 그녀를 풀어줬다. 무너지듯 쓰러지는 순미 . 그녀가 눈을 떳
을 때 제일먼저 본 것은 거울에 비친 온몸이 붉은 반점으로 뒤덥힌 자신의 나신
이었다. 그러나 이미 가학의 쾌감을 깨달은 그녀는 이를 보는 것 만으로도 당시
의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이를 하나 하나 떼어내면서 이런 스믈거림은 더욱 커
졌다. 결국 그녀는 아들앞이라는 것도 잊은채 한바탕 자위를 해서 자신의 몸을
식힐 수밖에 없었다. 또다시 맛보는 절정.. 그리고 방출.. 슬슬 몸을 수습한 순
미는 병훈에게로 가서 업드린 후
[병훈님 식사하셔야죠?]
하고 질문한다. 순간 병훈이 얼굴에는 당황한 빛이 역력했다. 결국 병훈은 순미
에게 안겨 용서를 구하고 만다.
[엄마 죄송해요..다신 안그럴께요...]
[병훈님은 제게 새로운 삶을 주셨어요..저는 아까 맹세한대로 뭐든지 할겁니다.
병훈님을 위해서요.단 엄마가 되라는 명만 빼구요..]
[그럼 이전처럼 애인사이로 해요..]
[그래요 병훈씨..]
순미는 환한 얼굴로 그를 일으키더니 욕실로 데려가 정성껏 닦아준다. 병훈도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까지 씻어준다. 그리고는 두 모자는 식탁에 마주 앉아 저녁
을 들기 시작한다. 온 몸을 드러낸채로...
♨편집후기
혹시 어디서 본듯한 도입부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손좀 들어 주세요. 하나 둘..
이분들은 모두 독서를 상당히 많이 하시는 분들이군요. 특히 무협지요.. 같은
주제를 조금이나마 새롭게 보시라고 이번에는 확실히 도입부를 바꿔봤습니다.
어디서 배꼈냐고 욕하지 마세요.. 수많은 무협지가 짭뽕?이 되서 나온 것이니까
요.(전 개인적으로 와룡강 선생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물론 야한것만...) 선구
자에게는 언제나 어려움이 따르는 법, 도입부가 좀 지루해진게 아닌가 하네
요. 많이 지루하다고요? 글세 그거야 그쪽 사정이죠. 작가는 왕이다 이거 모르
세요?(휙.휙.휙..따다다닥..아야!!!<오잉 또 나왔네>) 참 오잉도 제 아이디 중
에 하나죠. 하하하...너무 욕하시지 마시고 귀엽게 봐주세요. 뭐요? 징그럽다고
요?(아아악!!! 왜때려!!! 끼아악!!!! 잘못했어요...) 히히 이젠 요고 쓰는 재미
로 글 쓴다니까요. 그러니 아량을.. 알았어요. 거참.. PART 2-새로운 관계-가
어쩌면 2부로 나뉠지 모르겠습니다. 보시는 분들을 생각해서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