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9)

4.

    

나는 숙모를 껴안고 벌거벗은채 그날밤을 보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숙모는 내 가슴에 얼굴을 대고 누워 자고 있었다. 

눈가에 잔주름이 보였다. 

내가  볼을 쓰다듬자 그녀가 눈을 떴다. 

우리는 깊은 키스를 한 번 나누었다.

그날 아침 우리는 어제의 격렬한 섹스를 생각하며  식사를 했다. 

내 자지가 그녀의 앞가슴을 보자 발기하려 할 때 어제 얼마나 많이 했던지 아팠다.

" 자지가 아파요... 하도 많이 박아서... "

" 숙모는 괜찮아... 언제나 너를 위해 준비가 되어있단다. "

" 숙모! "

" 응? "

" 나 숙모의 보지에 우유를 담아서 마시고 싶군요. "

" 그런... 것도 있니? "

그녀는 또다시 나의 기발한 생각에 흥분을 하고 있었다.

" 숙모의 보지물과 우유가 섞일테지요... "

" 그래! "

나는 숙모를 거실의 쇼파에 눕혔다. 우린 어제밤 그렇게 잠들때의 모습 그래도 나체였다. 

" 힘을 빼요 숙모... 보지가 넓어지게요. "

" 그래... 이렇게? "

나는 숙모의 보지속에 시원한 우유를 부었다.

" 꺄악~~ 이런!! "

그녀가 몸을 움추렸다.

" 왜요? "

" 너무 차갑구나! "

" 참아요... 나는 데운 우유가 좋아요. "

" 그래!! "

" 우유가 흐르잖아요... 숙모! 아깝게... 잘 오므리고 있으세요... "

숙모는 보지 속의 우유를 흘리지 않으려 애를  썼다. 

그러나 자꾸 넘치고 비적비적 흘러 숙모의 똥구멍을 타고 쇼파로 흘러내렸다. 

그러나  숙모도 나도 그런 건 신경도 쓰지 않았다. 

1.5리터의 우유는 많은 양이 밖으로 흘러나갔어도... 여하튼 다 숙모의 보지속에 들어갔다!! 

자궁속이 우유로 꽉찼을 것이다... 

나는  잠시동안 그녀가 그렇게 하고 있도록 했다. 

쇼파와 마루바닥은 흘러내린 우유로 흥건했다.     

" 경훈아... 이제 빨아먹지 않겠니? "

" 힘들어요? "

" 그래, 조금 힘이 든다... "

" 알았어요. "

나는 숙모의 보지에 입을 대고 우유를 빨아먹기 시작했다. 

" 후루룩... 후루룩... 음....후루루룹!!! "

" 아아... 경훈아... 어쩌면... 오줌이 마려워... "

그녀는 어쩔줄 몰라했다. 

" 그냥 싸버려요. "

" 안돼, 여기선... 제발... 마루에다 오줌을 쌀순 없잖아... "

" 괜찮다니까. "

나는 짐짓 엄한척 손을 뻗어 그녀의 염소젖을 한 대 철썩 때렸다.

" 아앙... "

그녀의 보지 속의 우유가 내 입속으로 다 들어왔을 때 

그녀는 마침내 오줌을 내리깔기고 말았다. 

오줌줄기는 길게 뻗어 마루 바닥으로 떨어졌다. 

지린내가 올라왔다. 

숙모는 매우 부끄러워했다.

그녀가 젖은 마루 바닥을 걸레로 닦고 있을 때 나는 어제 장난치던  것이 

생각나 오이를 꺼내 그녀의 똥구멍에 집어 넣고 꼬리를 달아주었다.

" 아아... 내가 정말 창녀가 된 것 같구나... "

숙모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왠지 흥분을 하고 있었다.

" 너의 영원한 창녀가 되고 싶다, 얘!! "

" 그래... 넌 창녀야... 니 보지는 개보지야... "

나는 갑작스런 파괴욕에 사로 잡혔다. 

그녀의 귀여운 목소리가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나는 거칠게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벽에 두손을 대게 한 뒤 똥구멍에  

박힌 오이를 빼고 내 자지를 대신 집어 넣었다.

" 팍팍팍팍팍....파파파박... !!! "

" 아!아!아!아!아! 아아아!! "

" 아마 우린 전생에 뭔가 있었을거야... "

" 그래... 경훈아... 제발... 나를 마음대로 해줘...

 아!  아! 처음으로 여자가 된 느낌이야! "

" 그래! 넌 창녀야... 지금껏 정숙한척하며 숨겨왔지? 어디 맛좀 봐라!! "

" 푹!푹!샥!푹!팍! ... "

" 아아우우우.... 나죽어... 나죽어... "

찍찍찍... 나는 다시 또 그녀의 똥구멍에 정액을 쌌다.

그때 내가 보인 엄청난 파괴욕은 나도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숙모도 내가 자신을 철저히 정복해 주기를 바랬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