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와 나7(완)
9.
우리는 오후를 거의 잠으로 보냈다. 잠을 많이 자고 나도 몸이 나른했다.
" 음... 여색에 몸이 골았나봐... "
나의 말에 숙모는 흰이를 드러내고 웃었다.
돌아오는 기차는 새벽에 있었다.
사람들이 드문드문 앉아 있는 기차안에서 숙모와 나는 서로 기대고 밀담을 나누고 있었다.
" ...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 "
" 숙모보지가 좀 고생을 했죠. "
" 몰라... 너 때문에 걸레됐어. "
" 하하... "
주위에 사람이 없으므로 나는 얘기 중간에 숙모의 젖을 자주 주물렀다.
" 자꾸 만지니까... 흥분이 되잖니... "
나는 빙긋 웃으며 숙모의 귀에 대고 말했다.
" 내가 나가구 한 30초쯤 있다가 따라서 화장실로 와요. "
" 여기서? "
" 새벽기차라 아무도 없어요... 다들 자는데뭐... 혹시 오더라도 문이 잠겨 있으면 다른칸 화장실로 갈거니까 걱정 말아요. "
숙모는 불안한 얼굴이었으나 거부하는 기색은 없었다.
내가 시키는 것은 뭐든지 하는 숙모니까...
나는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가서 덜컹거리는 기차소리를 들으며 서 있었다.
잠시 후 숙모가 따라왔다. 나는 그녀를 데리고 그 좁은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 아... 이런 장난꾸러기... "
숙모는 나를 껴안으며 입을 맞추었다. 키스를 하면서 내 손은 이미 그녀의 치마속에 들어가 있었다.
너무도 익숙한 그녀의 아랫배와 팬티를 끌어내리고 보지털을 한움큼 잡았다.
" .... 숙모 보지털... "
" 그래... 그래... 네 것이야... "
나는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겨내렸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나의 바지를 풀어 길어진 자지를 꺼냈다. 숙모는 허리를 굽혀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 빨리 움직여봐요. "
내가 말하자 그녀는 속도를 빨리하여 머리를 움직였다. 내 자지는 더욱 단단해지고 꼿꼿해진다.
" 됐어요... 이제 이리 돌아봐요... 한쪽 다리는 거기에 올리구... "
그녀는 벗겨진 팬티를 손에 쥔채로 한쪽 다리를 올렸다.
얼핏 그녀의 똥구멍이 보이고 그 밑으로 도톰한 보지 언덕이 보였다.
나는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위치를 맞추었다. 귀두부분에 그녀의 보지 계곡이 닿았는데 아주 미끌미끌했다.
" 그 아저씨들 정액이 아직 조금이라도 남아있을까...? "
" ... 아... 싫어... 경훈이 정액만 담아놓고 싶어... "
" 음... 부드럽게 들어가는군요... "
" 아으으.... 내 보지... "
" 푹...쑈...푹...쑈...푹...쑈...북짝.... 북짝....!!! "
" 아응...아으으... 좋아... 좋아... 흥분되... "
나는 빨리 끝내고 싶었다. 혹시라도 들키는날엔 이게 무슨 개망신이야...
하지만 지금 이순간의 쾌락을 멈출수가 없다...
" 아... 숙모보지... 아아... "
" 조금만... 더 세게... 더... "
" 익... 익... 아... 나올려구... 아아... 윽...윽... "
" 아.. 아.... 아... "
찍찍....찍.... 결국 나는 기차의 화장실 안에서 숙모의 보지속에 정액을 쌌다.
그녀가 대충 보지를 휴지로 닦고 내것도 닦아주자 나는 살짝 눈치를 봐서 문을 열었다.
다행히 아무도 없었고, 나는 먼저 자리에 돌아왔다. 잠시 뒤 숙모도 돌아왔다. 우리는 마주보고 웃었다.
서울에 돌아와서 우리는 각자 평상시로 돌아가 생활을 했다.
그런 기회는 다시 오기가 힘들 것이다.
그런 구실을 만들기도 힘들테고... 하지만 나는 여전히 숙모의 보지를 먹고 싶을때면 그녀를 찾아가
외삼촌의 서재책상에 그녀를 엎드리게 하여 뒤에서 마구 박아댄다거나
사촌동생 영신이의 방으로 가 그녀의 침대 위에서 외숙모의 보지를 빨기도했다.
보통은 아침시간에 가서 그녀와 즐긴다음 점심이 지나면 나가곤 했는데, 한번도 위험했던 적은 없었다.
그만큼 우리는 완벽했다.
내가 2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가기 며칠전에 나는 착잡한 마음을 견디지 못하고 숙모를 찾아갔다.
우리의 관계는 점차 정리를 해야될때가 오고 있었던 것이다.
언제나 내가 원할때면 기꺼이 보지를 벌려 나를 받아주던 숙모도 점점 늙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아직은 보지에서 흥건하게 물이 고여나오고 피부에 그런대로 탄력이 있지만, 그래도 그녀는 늙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군대에 가기전 나는 숙모를 불러내었다.
숙모는 고등학교 동창을 만난다는 핑계를 대고 나를 위해 하루의 시간을 내주었다.
" 숙모... 이제 군대에 가는군요. "
" 그래... 우리 경훈이가... "
경기도의 한 모텔방에서 벌거벗은 우리는 마주 앉아 있었다.
나는 그다지 즐겁지 못한 기분에 내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그녀를 내려다 보며 담배를 피웠다.
곧 나는 그녀를 올라타고 북작북작거리며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었다.
" 아! 아! 아! 아아... 네 자지를 한동안 못보게 되다니... "
" 에익...에익... 숙모... "
" 그래그래... 내 귀여운 조카야... 내 보지를 마음껏 마음껏 후려다오... "
우리는 서로의 온몸을 어루만지며 섹스를 했다.
숙모는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끌어당겨 보지 속에 내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가도록 했다.
그리고 우리는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
" 아우우!!! "
" 아아!! "
" 내 보지... 아아 뱃속에 뭔가가 꽉 들어차 있구나!! "
" 그게 내 자지에요... 내 자지... "
" 아아... 그래... 그래... "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숙모의 허리 밑으로 팔을 집어넣고 그녀를 꽉 끌어안은채 무아의 지경이 된 상태에서 마지막 기차운동을 했다.
" 음! 헉! 헉! 팍! 퍼어억!! 퍼어억!! 퍽퍽퍽퍽!!! "
" 악! 아아! 아악!! 나 !! 나죽어... 나죽어... "
찌이익....찍...찍... 나는 너무도 통괘하게 그녀의 보지 속에 정액을 발사했다.
아아... 남자의 본능일 것이다. 여자의 몸속에 자신의 분신을 쏘아보내고 싶은 본능!!!
그리고 그 여자는 나의 외숙모다!!!
나는 잠시 후 자지를 빼고 군대에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는 것일 여자의 보지 - 숙모의 보지를 지켜보았다.
나 때문에 허발난 숙모의 보지는 거무스름한 살이 - 그녀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 정말 속된말로 걸레처럼 늘어져 있었다.
나의 정액이 줄줄 흘러 그녀의 똥구멍쪽으로 흘러내렸다.
나는 담배를 피우다 문득 피다 만 담배를 그녀의 보지입구에 꽂았다.
" 뭐하는거야? "
" 보지로 담배를 빨아들여봐요... "
" 어머...얘가 정말... "
" 숙모.... 나 군대 가잖아요... "
" 너무해 정말... "
그녀는 보지를 오무려 내가 물려준 담배를 빨아대었다. 담배불이 빨갛게 타오른다.
잠시 후 내가 담배를 빼내자 숙모의 보지구멍에서 연기가 솔솔 나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묘한 흥분을 느끼며 이번에는 숙모를 업드리게 해 똥구멍에 담배를 물렸다.
" 자... 이제 똥구멍으로 한 번 피워봐요... "
" 속이 따끔거린단 말야... 장난꾸러기. "
그녀는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참아주었다. 잠시 후 나는 그녀의 똥구멍에서 나오는 담배연기도 지켜볼수 있었다.
" 숙모. "
" 응? "
" 우리 관계가 영원하진 않겠죠? "
" ... 그렇겠지... 이제 너도 군대 가고 제대하면 복학하고 졸업하고... 결혼도 하고... "
" 난 숙모에게 내 표시를 남겨두고 싶어요. "
" 어떤? "
" 엉덩이에 숙모와 나만이 아는 표시를 해두겠어요. "
" 정말? "
" ... 하지만 아파도 참아야 해요. "
" ... 그래. 참을 수 있단다. "
" 정말이지요? "
" 응! "
그녀는 자못 비장하기까지 했다. 나는 꽁초가 다되어가는 담배불을 서서히 그녀의 엉덩이에 가까이 가져갔다.
불기가 느껴지자 그녀는 그제서야 알아채고 깜짝 놀라며 움찔거렸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거칠게 붙들고 하얀 박같은 그녀의 티 하나 없는 왼쪽 볼기에다 담배불을 가져다 대고 말았다.
" 치이이~~~!!! "
" 아우아우....아아아악....!!!! "
숙모는 뜨거워 몸부림치며 침대에 얼굴을 쳐박았다.
그녀의 하얀 박같은 볼기짝에는 검게 그슬린 담배불자국이 남았다.
노린내가 났다. 나는 순간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세월이 지나 외숙모의 아름다움은 점점 퇴색해갔고,
나는 군대를 갔다온 후로는 그녀와 더 이상 관계를 맺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군인일 때 휴가를 받으면 그녀는 나를 위해 기꺼이 창녀가 되어주었다.
< 아...군인아저씨... 내 보지를 좀 드세요...>
< 그래... 알았어... 엉덩이를 더 쳐들라구...>
< 이렇게요? >
< 그래... 음 팍팍팍팍.... >
< 아!아! 아!아아!! ... >
그녀가 40대 후반일때까지 나는 그녀와 섹스를 했던 것 같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을 하고 학교생활좀 더 하다가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나는 그렇게 평범한 아저씨가 되어갔다.
그러는 동안 애인도 생겼다.
그녀는 나보다 3살어린 학교후배였다.
그녀와 결혼을 할 때 외숙모는 외삼촌, 영신이와 함께 찾아와 축하를 해주었다.
다시 몇 년후 이번에는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영신이가 시집을 갔다.
결혼식날 나는 아내와 4살박이 아들을 데리고 식장을 갔는데 외숙모는 분홍색 한복을 곱게 입고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녀를 보니 예전에 불같았던 추억들이 떠올랐다.
그녀는 나를 보고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나는 아들에게 외숙모에게 인사를 하라고 시켰다.
외숙모는 고개를 숙여 나와 닮은 내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 아내는 그저 아들의 옷매무새를 고쳐주느라 정신이 없었다.
사실 결혼을 하고 난 후 나는 아내에게 정상적인 성관계 이외에는 요구하지 않았다.
왜 그런지 그녀에게는 그런마음이 들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외숙모처럼 나를 흥분시켰던 여자는 내 일생에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같다.
외숙모가 결혼을 하던 날이 생각이 난다.
나는 꼬마였는데 신부인 외숙모가 아름답다고 느껴 끝없이 그녀만을 바라보았던 기억이 난다.
이제 그 외숙모의 보지에서 나온 영신이가 저렇게 신부화장을 하고 서 있다.
나는 신부측 친척들 사이에 끼어 사진을 찍으며 신랑측 친척들 사이에 서 있는 한 꼬마를 바라보았다.
그 애는 무엇에 홀린 듯 영신이만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꼭 어릴때의 나를 보는 것 같아 웃음이 나왔다.
사진을 찍고서 한 여자가 그 꼬마의 손을 잡고는 영신이에게 데려갔다.
" 민수야... 외숙모야... 인사드려라... "
영신이의 조카! 영신이가 그 꼬마의 외숙모인 것이다! 나는 갑자기 작은 현기증을 느꼈다.
딸은 어머니의 인생을 물려받는다던가!
나는 혹시라도 생길지 모를 미래의 영신이와 그녀의 조카사이의 관계를 상상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다시 시간은 흐른다. 나는 어느새 40대이다.
나의 외숙모... 이제 그녀는 할머니가 되어버렸다.
원숙하고 아름다웠던 중년부인이 이제는 외손자, 외손녀를 하나씩 거느린 외할머니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녀의 늙어 쭈글쭈글해진 엉덩이에는 내가 표시해논 나만의 그 < 표시 > 가 남아 있을 것이다.
가끔 그녀와 전화를 하여 안부를 묻는다.
예전의 뜨거웠던 비밀의 기억은 서로의 마음에만 담아둔채 우리는 어느새 같이 늙어가고 있는 것이다.
<끝>
....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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