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13)

중3에 성에대해 모든걸 마스터 하고 고1되었다..

여름이 시작되고 여름방학이 되었다..

그때는 강압적으로 여름방학보충수업을 해야댔지만 난 지방에 부모님댁으로 내려가야한다는 핑계로 보충수업을 

빠지게 됐다..

일주일후면 숙모가 돌아온다...

집청소를 시작했다..몇일간 집을 치우는데 쓰레기는 머그리 많은지.. 대다수 밤꽃향기가 나는 휴지였지만 ㅋㅋ

숙모가 오는날...

오후 비행기로 돌아오기에 난 이것저것 음식을 준비했다.. 고작 김치복음밥에 양념고기파는거 파만 더 넣고 

볶은거긴 하지만..

딩동딩동.. 벨이 울린다..

"문열어라 엄마 왔다~~" 역시나 당차시다 ㅋㅋ

난 뛰어나가며 문을 열었다..

허걱 누구세요?? 라는 눈으로 숙모는 날 쳐다봤다..

갈때만 해도 숙모보다 키가 작았던 나였는데..

1년만에 돌아오니 자신보다 키가 더 커졌고 덩치도 커져있었기 때문이기에..

"이야 못본사이에 야야야 아들 아저씨인줄 알았잔아 호호호호호"

"어서와 숙모 삼촌은???"

"이게 숙모라니 엄마보고 ㅋㅋ 어 주차하고 짐들고 올꺼야 그나저나 잘지냈어 밥은 안굶었고.."

"응 아줌마(못생긴 그 아줌마ㅋㅋ)가 반찬챙겨주고 해서 잘먹었지..."

"으구 잘했쪄요 이리와"

엉덩이를 토닥토닥하더니 움컥 잡아버린다

"숙모.. 아니 엄마 이러지마 나도 이제 다 컸어 ㅋㅋㅋ"

"웃기시네 ㅋㅋㅋ 그나저나 집 엉망인줄 알았는데 엄청 깨끗하네"

"일주일전부터 청소해주는 센스~~ 그나저나 엄마 1년간 미국물 먹더니 더 이뻐진거 같은데??"

그럴타 원래 이뻤지만..

세련되졌다고 해야하나??

예전에 감자별이라는 시트콤을 처음 봤는데... 거기에 나오는 최송현전아니운서 모습이 예전 숙모모습과 싱크률 99퍼센트에 

가까웠다.. 도플갱어라고 해도 무방하다..

"밥 해놨으니깐 얼릉 씻고 나오세요.."

"으구 울 아들 다 컸네 밑에 내려가서 삼촌좀 도와죠"

난 내려가서 삼촌과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함꼐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몇일후 삼촌왔다는 소식에 식들이 올라와 저녁을 함께 먹었다..

어머니도 오셨다.. 

어머니는 나한테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이셨고..난 괜찬다고 얼릉 건강해져서 같이 살자며 따뜻하게 안았다..

삼촌들과 고모들은 기특하다며 ㅋㅋ 다음날 집에 가면서 용돈을 주셨다..

식구들이 많다보니 한달 알바비보단 훨씬 많은 돈이었다 ㅋ

그돈으로 간만에 숙모와 함께 쇼핑을 즐겼다..

나이키 운동화도 사고 닉스청바지(그당시 비싼메이커ㅋㅋ)를 정품으로 살수있었다.. 

집으로 돌아와~ 숙모는 같이 샤워하자며 준비하라고 했다..

"나혼자 씻을래요~"

"으구 왜이랭~~ 이제 컸다고 엄마가 싫은거니 흑흑흑(장난치며 말했다)"

성마스터를 끝난 나론썬 슬슬 숙모앞에서 발기된 고추를 내놓는다게 부끄러웠다..

그럴타고 숙모가 여자로 보이는건 아니었다..

"알았어 그럼 이따가 등에 비누칠만 해죠.."

"응"

쇼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숙모는 같이 샤워하자며 준비하라고 했다..

"나혼자 씻을래요~"

"으구 왜이랭~~ 이제 컸다고 엄마가 싫은거니 흑흑흑(장난치며 말했다)"

성마스터를 끝난 나론썬 슬슬 숙모앞에서 발기된 고추를 내놓는다게 부끄러웠다..

그럴타고 숙모가 여자로 보이는건 아니었다..

"알았어 그럼 이따가 등에 비누칠만 해죠.."

"응"

난 새로사온 청바지를 입어 보고 운동화에 끈을 묶었다..

잠시후 "성빈아~~" 목욕탕에서 숙모가 부르신다..

"응 잠깐만.."

난 방에 들어가 청바지와 팬티를 벗고 얇은 반바지하나를 입고 들어갔다..

숙모는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쭈구리고 앉아있었다..

뽀얀피부는 아니었고.. 자주 봐왔던 몸이지만..

의자에 앉은 펑퍼진엉덩이가 아닌.. 옛날 수세식 화장실에서 일을 보던 그 자세로 인해..

하트모양이 형성되어 있었다..

나의 고추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꼭 숙모가 여자로 보여서가 아니라.. 여자의 가슴 엉덩이가 그리고 골이 보였기 때문이다..

구릿빛피부는 아니지만..희미하게 보이는 브라라인.. 팬티라인..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기분은 아직도 좋다..

숙모는 해맑게 웃으며 타올에 비누를 묻히며..

"박박좀 밀어죠 ㅋㅋ"

"응"

난 타올을 건네받고 자리를 잡았다..

숙모는 살짝 멀리있던 의자를 가져오기 위해 허리를 숙였지만..

난 그 찰라를 놓쳐.. 꽃잎을 볼순 없었다..

의자에 앉으며 수건을 앞부분을 가렸다..

아쉽다라는 생각만 들뿐.. 난 숙모다하고 마음을 가라 앉혔다.. 

열심히 등을 닦았다.. 박박.. 아프다며.. 살살하라는 말을 무시한채 ㅋㅋ

샤워기로 비누를 다 제거한후..

난.."찌찌다 ㅋㅋ"하면서 잡았다..

숙모도 아들이 찌찌만지는거마냥 가만있었다.. 

"으구 엄마 찌찌만지고 싶었구나.. 울 아들 이따가 맘마좀 줄까??"

"엄마!! 오바하지마 ㅋㅋ"

난 장난으로 넘겼다..

"그나저나 울아들 고추잘 씻고 있어?? 잘못하면 또 약발라야한다.."

"그럼 잘씻지.. 머 염증나면 엄마가 약발라줄텐데 멀 ㅋㅋ"

"아프면 안되잔아.. 이리와봐 고추한번 보자..깨끗이 씻는지 보자.."

"됐거든 ㅋ 다큰 아들 고추보면 안돼!!.."

"으흐흐흐 고추 따먹자"라면서 

더듬더듬 허벅지를 타고 손이 나의 고추쪽으로 오고있었다..

난 저리가라며 샤워기로 얼굴에 물을 뿌렸다..

그때 마침.. 따르릉따르릉.. 전화가 왔다..

난 히히 웃으며 전화받으러 갔다..

숙모는

"아들 조심해라 내가 꼭 따먹고 만다 ㅋㅋㅋㅋ"

옛날 어른들이 꼬마들한테 장난치는 맨트이다..ㅜㅜ

"메롱"

하고 달려나가 전화를 받았다.. 삼촌이었다..

삼촌은 직장상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오늘밤 못들어온다고 했다..

숙모한테 전하자..

"오랜만에 해방이네.. 성빈아 오늘은 나가서 밥먹자 밥하기 싫어"

"응 나 고기먹고 싶어.."

"시러 보리밥집가자.." 내가 졌다..

보리밥을 먹고 집에 와서 티비보는데 방귀가 머그리 나오는지.. 아주 방귀대장뿡뿡이인줄 알았다..

숙모는 좋다고 웃고 있다..

난 삐져서 방에들어가서 공부한다고 말하고 들어가는데 숙모가..

"오랜만에 같이 자자 공부하고 이따가 와~~"

"응 헤헤" 난 금세 기분이 좋아졌다..그냥 숙모와 같이 잔다는게 좋았다..

공부를 하고있는데.. 급 고민에 빠졌다..

예전처럼 찌찌만지면서 자도 될까?? 진짜 맘마먹을수있을까??

이건 혼자만의 고민이었다...

난 찌찌만지면서 숙모 옆에 누워있다.. 

숙모가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재미난 일도 있었고 위험했던 순간도 있었다..

방심한 사이..

"고추따먹자" 하면서 바지위로 손을 언졌다..

다행히 발기가 안된 상태여서 마음을 놓고 있었다..

"엄마 하지마.."라곤 하면서 저항은 안했다..

손을 뿌리치지도 않았고.. 그저 찌찌를 만지면서 누워있었다..

"ㅋㅋ 고추도 없구만.."

(그럴타.. 이게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겠지만... 여자들이 좋아하는 고추라고 들었다..

발기전과 발기후가 확연하게 차이가 큰... 애무할 맛도 난다고 한다.. 작았던게.. 여자의 애무로 인해

점점 크게발기..)

장난치듯 이리저리 찾는척 하면서 

"헉 정말 없는거 아냐?"

"없긴 왜 없어..여기"

나도 모르게 숙모손을 팬티속으로 넣어 고추 위에 올려놓았다...

" 아 여기 있구나 헤헤.."

숙모는 머리 쓰담듯이 내 고추를 쓰다듬고 있었다..

"엄마 그만해 힘들어가.."

"응??아ㅋㅋ 울 아들 고추 얼마나 커지는지 보자ㅋㅋ"

반정도 커지자.. 숙모는 다 커진줄 알고..쓰다듬지 않고 고추 감싸 잡았다..

"우와 울 아들 다 컸네.."하면서 손을 놓지 않았다..

따뜻한 손길이 내 고추를 감싸자 급속하게 lte 처럼 급 풀발기가 되었다..

숙모는 놀라며..

"이럴케 커져 ㅎㅎㅎㅎㅎ"

"거봐 다 컷지.. 그러니깐 고추보자고 하지마..나도 이제 어른이라고"

"다큰 어른이 엄마 찌찌만지면서 자나요 ㅋㅋ"하면서 웃음으로 넘긴다..

"엄마 찌찌 왼쪽은 내꺼잔아.. 오른쪽은 지빈(사촌동생가명)이꺼구.." 

난 웃으면서 말하자 숙모도 받아쳤다..

"성빈이 고추도 내껀데 ㅋㅋㅋㅋ엄마가 씻겨주고 약발라주고 했으니 내꺼지.. 

그나저나 안본사이에 많이 커졌다.."

하면서 이불을 들추는거다..

여름이불이라 그런지 힘없이 재쳐졌고.. 동생이 자는지라.. 은은한 조명불이 있어 선명하게 보였다..

다행히 바지속에서 커진거라.. 고추는 나와있지 않았지만..

엄청난 탠트시공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숙모는 손을 빼고 엉덩이를 토닥토닥 거리며 울아들 잘컸다 건강하게 커줘서 고마워 하며..

이마에 뽀뽀를 해줬다..나의 고추는 다시 작아져.. 탠트는 사라졌다..

옛날이야기를 해줬다.. 그때에서 난 숙모선볼때 내가 행동들을 알게됐다..

숙모는 이야기 하면서 좋다고 실실 웃는다..

첨 목욕할때 고추 엄청 작았다는둥.. 내가 숙모가슴을 엄청좋아했다는둥..

이런식으로 글을쓰면 엄청 야한이야기로 들리겠지만.. 흔히 할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였다..

자꾸 꼬마때 고추작았다고 이야기하는 도중에 숙모가 돌직구를 날린다.

"울 아들 고추보자 고추보고싶어"

헉~

"왜이러실까.. 나 부끄럽다 말이야~~"

"머가 부끄러워 성빈이가 찌찌만지는거 부끄러울수 있는데 엄마니깐 부끄럽지 않잔아..아들인데 머 어때"

이런식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니깐 난 넘어갔다.. 아 맞구나..

거기다 결정적인 한마디.

"이제 찌찌 못만지게 해야지.."

"치사 빤수다~~"

난 이불을 걷어내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살짝 내렸다..

숙모는 손을 뻗어..고추를 만지작 거렸다..

그러자 급 풀발기.. 털도 별로 없었던때라.. 기둥이 그대로 보였다..

"귀엽다..ㅋㅋㅋ"

"그만봐 ㅋㅋ 옷 입는다.."

"잠깐만 있어봐 ㅋ"라면서 감싸잡았다..

"때는 잘 씻구 있지??" 라면서.. 귀두부분을 잡더니 껍질을 내렸다..

두어번 올렸다 내렸다..귀두부분이 완전히 젖어지자..이리저리 둘러가면 확인을 했다..

"깨끗하군..근데 진짜 울아들 많이 컸네.. 양손으로 잡아야 다 잡히겠다.."

숙모는 두어번 위래로 움직이더니.. 고추가 빨갛게 달아오르는걸 느꼈는지..

손을 때고 살짝 일어서더니 옷을 올려줬다..

그리곤 "우리 예전처럼 지내자.. 요즘 성빈이가 엄마 눈치를 너무 보는거 같애..

예전처럼 옷벗고 돌아다니지도 않고..엄마 서운해"

"응"

(몇년이 흐른뒤 숙모에게 물었다.. 그때 옷벗고 돌아다녀도 괜찬다고 했는지..그게 왜 서운하게 생각했는지..

숙모는 꼬마부터 봐왔기 때문에 얼마나 자랐는지.. 흔하게 키가 커가는것으로 성장을 볼수 있다지만.. 숙모는..

키도 마찬가지지만 고추커가는게 자랑스럽고 많이 컸구나라는걸 볼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남자로써 고추를 보고싶은게 아니라.. 아들의 고추가 보고싶었을뿐이라고 했다.. 이말도 일리가 있는거 같았다

남자는 고추가 성장 상징이다보니..)

그후론 집에선 거의 팬티차림으로 돌아다니고 샤워후에는 알몸으로 집안을 돌아다녔다..

숙모도 마찬가지다.. 샤워후 알몸은 아니더라도 팬티차림으로 돌아다녔고 평상시엔 헐렁한 원피스 옆이 깊게 늘어나서 

옆에서 보면 가슴이 다 보일정도 옷을 입고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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