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13)

1년이 지나고 고2가 됐다..

봄바람도 끝이나고 서서히 여름이 오기시작했다..

지난 초봄때.. 이상한 경험을 했다.. 그 경험으로 인해.. 자꾸 엉덩이에 눈이 갓다..

숙모의 팬티차림의 뒷모습이 엄청 야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숙모가 팬티차림으로 돌아다니면 눈을 마주치기 힘들었다..

몇달후.

난 학교개교기념일이라 집에 있었고.. 동생은 어린이집에 있어 숙모와 단둘이 있게 되었다.종일반이라 늦게 온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숙모는 없었다.. 이때다 싶어 야동한편을 보면서 자위를 했다..

뒷처리를 다하고 샤워를 한후 팬티만 입고 쇼파에 앉아있는데 숙모가 마트를 갔다왔는지 식재료를 엄청들고 왔다..

"아이구 힘들어 일어났네.. 씻어 밥먹자.."

"배안고파 이따가 점심먹을께.. 힘들면 전화하지 데리려갔을텐데.."

"오랜만에 푹 자는데 쉬게 둬야지.." 하면서 어께를 툭툭치는것이다..

"엄마 일루와 어께 안마해줄께.."

"잠깐만 대충 샤워좀 하고 그거 움직였다고 덥네.."

숙모는 샤워를 하고 옷갈아입고 나왔다..

끈으로된 민나시티에 엉덩이만 살짝가린 아래부분에 레이스달린 면바지를 입고나왔다..

일단 부엌에서 사온걸 정리하는데.. 그때일이 생각나서 난 숙모엉덩이만 멍하니 쳐다봤다..

숙모는 내앞에 앉았고..난 어께를 만지작거리며 안마를 시작했다..

그때 티비를 틀었는데.. 아침마당이었나?? 무엇이든물어보세요?? 였나.. 암튼 아침프로에 안마하는게 나왔다..

난 다행이다며 저거 따라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티비상황에선 남자안마사였고.. 남자보조출연진이 안마를 받았다..

보조출연진이 엎드려 누워서 시작했다.. 난 숙모에게 누우라고 말하고 숙모는 거리낌없이 누웠다..

자세가 꽤 불편했다.. 그러자 숙모는 허벅지에 앉으라고 했다..

무릎을 꿇는 자세로 어께를 안마하자..고추가 숙모의 엉덩이를 건들이게 됐다..

그때 문특 그경험이 생각나..풀발기 시전이 되버렸다..

난 다리를 숙모의 엉덩이옆에 바짝 붙이고..고추를 엉덩이 윗부분 슬쩍 올려놓고.. 어께 안마를 계속했다..

"아들 고추 커졌네 ㅎㅎㅎ"

"응?? 몰라 ㅋㅋ 근데 엄마 어께 너무 딱딱하다.." 난 은근슬쩍 넘겨버렸다

"니네들 둘 키우다 보니 글치.. 그니깐 안마나 잘해"

"걱정마셔~~"

어께를 주무르다 보니..내 엉덩이도 살짝씩 움직여서.. 고추가 엉덩이에 비벼지기 시작했다..

순간 나도 모르게..그때의 일이 생각나 이성을 잃어버린체.. 꾹 눌려..비비기 시작했다..

숙모도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깜짝놀라.. 

"아들 잠깐만 잠깐 그만해봐.."

그 이야기에 나는 이성이 돌아왔고.. 정신을 차려보니..고추는 이미 밖으로 나와 아래로 향해져서 

발갛게 달아오른체..숙모의 엉덩이 사이.. 꽃잎위에 끼여있었다..

난 순간 놀라.. 뒤로 물러나 앉아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숙모도 순식간에 앉아 날 쳐다봤다.. 내고추는 아직 발갛게 달아올라서 껄떡거리고 있고..

난 멍한체 소리도 못내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숙모는 잠시..마음을 가라앉힌체.. 팬티똑바로 입으라 말했다 그리고..

"성빈이 이상해.. 지금 이것도 이상한 일이지만.. 요즘 자꾸 엄마 눈치보는거 같고.. 엄마가 팬티바람에 있으면

자꾸 훔쳐보는거 같고... 왜 무슨일 있어??"

난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일단 가서 씻구와서 이야기 하자.. 엄마가 혼내려는게 아니야..너도 일이 있으니깐 요즘 변한거겠지..

괜찬으니깐 눈물그치고 씻구와..엄마가 성빈이 사랑하는거 알지.. 뚝~"

만약 그때 숙모가 화를 냈거나 정색하며 다그쳤다면 난 지금의 난 없었을꺼 같다..

난 "엄마 미안.." 한마디하고 욕실에 들어가 마음을 가다듬고 샤워를 했다..

샤워를 끝내고 방에 들어가 옷을 입었다.. 그 순간 팬티바람으로 나가면 안될꺼 같아서 긴 체육복바지를 입었다..

거실로 나가자 숙모는 부엌으로 가서 시원한 물한잔을 주며..

"이거 마시고 이야기하자.. 으구 부끄러운 행동은 한건 알고 바지를 입으셨엉??" 라며 웃으며 

날 간지렵혔다..

난 마시던 물을 푹~하며 나도 웃었다.. 그러자 숙모는 내손을 잡고 쇼파로 이끌었다..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두손을 꼭잡은체..

"성빈아 무슨일이야.. 엄마도 아까 엄청 놀랐어.. 사실은 화를 내고 싶었지만.. 넌 그런애가 아니라는걸 

알기에 무슨일이 있겠지 싶어.. 참았던거야.."

난 아무말을 못했다..

"괜찬으니깐 말해바.. 말안하면 엄마 화낸다.. 우씨~" 하면서 그 당시 유행했던 박명수개인기를 했다..

"화 안낼꺼지??"

"그럼 내 사랑하는 아들인데.. 힘든거 있거나 고민있으면 같이 해결하자 엄마 믿지??"

난 이야기를 시작했다...

'초봄때 있었던이야기를 시작했다 방과후 친구들과 축구를 끝내고 교복으로 갈아입기 귀찬아 체육복을 입고 집에 돌아오면서 버스를 탓다..

사람이 엄청많은 만원버스였다.. 힘들게 자리를 잡았는데 앞에 6~7살정도되는 아들과 함께탄 아주머니 뒤에 서게되었다..

나와 아주머니는 비스듬히 자리를 잡고 있었고.. 아들 뒤에 내가 있었다..

몇정거장이 더 지나자 움직일수 없을정도로 사람을 채워나갔다..4줄이형성된것이다..한손으로는 손잡이를 잡고 다른한손으로는 

아들안넘어지게 어께를 잡고 있었다..그때 사람이 더 채워져난 앞으로 쏠리게 되었고..아들과 밀착하게 되었다..

내 고추는 아줌마의 손목위에 놓여지게 되었다..아줌마도 순간놀랐는지 앞만 보고있다가 첨으로 뒤돌아 날봤다..

난 고개를 까딱하며 미안하다며 어쩔수 없다는 표정을 했고.. 뿔테안경쓴 순진한 학생으로 본 아줌마는..괜찬다는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앞을 봤다..그리고 아들을 끌어자리도 없지만 조금씩뒤로 와서는 아들을 자기 앞으로 세우는것이다..

몸 끝부분이었지만 더욱 밀착됐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그때 눈치없던 기사는 손님을 더 태우는 것이다..

어쩔수 없이 아줌마는 아들이 있었던 그 얼마안되는 공간으로 옮기게 되었고.. 나의 고추는 아줌마 왼쪽엉덩이를 타고..옆으로 옮겨져 

엉덩이사이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거기다 아줌마의 바지는 실크소재의 야들야들한 바지였다..난 발기를 시작했고

아줌마도 그낌그대로 느껴 이리저리 어쩔줄몰라하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때 퉁 거리며 먼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아줌마와 난 동시에 같은곳을 봤고.. 거긴 체육복바지속에 있던 삐삐가 떨어져있었다.

아줌마는 있는힘껏 앞으로 내밀더니 주우세요..라고 했다.. 난 억지로 아줌마의 등을 타고 내려갔다..

내고추도 엉덩이끝에 다달으자 퉁하며 반동을 쳐서 허벅지를 때렸다..아줌마 엉덩이부분에 내 얼굴이 와서야 삐삐를 주울수있었다..

다시 힘겹게 올라왔다..똑바로 일어설쯤에.. 내 고추로 풀발기 상태로 위로 향해져.. 앞으로 약간 쏠린체 있었는데..

그게 아주머니 엉덩이 정확한중간사이를 눌려져버리게 되었다..아줌마는 눈을 살짝 질끈감고 뜨더니.. 태연한척 가만있었다..

아줌마보다 내가 키가 조금더 크다보니.. 몸을 완전히 일으켜세우자..나의 고추 기둥부분은 아줌마 엉덩이 사이로 사라졌고..

아줌마 뒷꿈치가 들리는거 같았다..난 순간 놀라 엉거주춤한 무릎을 살짝 굽힌..상태로 서있었다..

아줌마는 뒤로 보더니.. 학생똑바로 서도 괜찬아요..다리아프잔아요.. 주위에 사람들은 다들 이어폰을 꼽고 있었고..

난 길다란 롱코트를 단추를 풀어헤친체 있었기 때문에 거의 아줌마도 내 코트속에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이유로 아무도 우리의 일을 몰랐다..

나는 다시 다리를 폈다..다리가 아빳던 이유일까.. 내고추는 반발기상태로 있었다.. 다행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여전히 엉덩이 사이에 있는건 마찬가지다..

아이가 침을 흘리는지.. 자주 수건으로 입을딱느라... 상체를 숙이자 엉덩이가 위로 들썩 올라가면서 위아래로 부비가 되고..

버스가 미동도 없이 달리지 아니한가?? 버스의 움직임때문에 옆으로 위아래로 부비가 시작되자 다시 발기가 시작됐다..

완전히 오이고추가 된 나는 해탈한듯..그냥 아래에 집중하고 있었다..실크소재라 그런지 맨살에 부비는듯한 감동을.....

순간 아까 짧았던 그 느낌이 생각났다..처음 내려갔다 올라왔을때 귀두가 엉덩이사이로 들어갔던..

(3센치는 들어간거 같았다 ㅋㅋ 죄송 오바입니다..)

또한번 삐삐떨어트릴까??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잘못떨어져서 깨지면 내 손해라 생각하고 그냥 있었다..

아들이 또 침을 흘렸는지..아줌마는 손잡이를 놓고 닦기위해 상체를 숙였고.. 엉덩이가 위로 들려졌다..

순간 버스가 방지턱을 지나느라 덜컹거렷고..순간 아줌마도 손잡이를 잡고 안있었기에..살짝 점프하는행동을 취했다..

난 아줌마가 넘어질까 재빨리..손을 뻗어 아줌마 거드랑이쯤에 손을 넣어 나한테 잡아끌었다..

순간 난 악~소리를 쳤다.. 뒷꿈치가 살짝 들린 상태에서 내려오면서 위로 풀발기되어 있던 엉덩이 사이로 고추를 눌려버렸던 것이다..

내가 잡아당기긴 했지만..사람들이 다 쳐다봤다... 

난 순간 발.. 이라말했고.. 아줌마는 알고있지만.. 발 밟은척 미안인사하고 다시 수건으로 애를 닦았다..

엉덩이 사이에 있던 내 고추는 아줌마 엉덩이 들림으로 인해.. 살짝 앞으로 전진했고..그것도 모른체 아줌마가 상체를 올리자..

나의 고추는 엉덩이사이로 사라졌다..아줌마는 순간 뒷꿈치로 살짝 내 발을 지긋이 누르는것이다..

하지만 난 어쩔수 없었다.. 내가 원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도톰한 무엇인가가 내 귀두를 감싸고 있다는걸 느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항문이었을꺼다..

근데 꽤 들어갔다.. 버스가 달리면서 요동을 칠때마다 거기는 펌프질 마냥..들쑥날쑥 거렸고..

끝내 축축해져왔다.. 내가 사정해버린것이다..

아줌마도 알것이다.. 먼가가 축축해지더니.. 엉덩이사이를 누르고 있던 무언인가가 사라져버리니 ㅋㅋ

그래도 난 신체 건강한 청소년이 아니었던가..

다시 발기가 시작되었고.. 엉덩이사이로 들어가진 않았지만..아줌마 엉덩이에서 놀고 있었다..

사람이 어느정도 없어지고 떨어질 공간은 있었지만.. 그럴타고 해도 만원버스이긴했다..

난 그대로 아줌마 뒷편에 바짝 붙어있었고..아마 롱코트를 입지 않았다면 가능못했던일일지도..

아줌마도 주위를 둘려봐도 떨어질 공간이 있었다는걸 알지만.. 아무런 소리를 안했다..

아줌마가 내릴때쯤 되었는지.. 아들보고 내리자 라고 했다..

그때서야 난 뒤로 살짝 물러났고.. 비좁은 틈사이지만 단추를 잠갔다..

아래부분을 잠그다가 손이 아줌마 엉덩이를 스쳤지만.. 뒤로 한번 보곤 그냥 앞을 봤다..

아줌마가 내리면서 조금한 물티슈각을 주면서 "학생 공부 열심히 해" 하며 내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