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13)

이 이야기를 정확하게 숙모한테 이야기 한건 아니지만... 자위를 해보지 못한척.. 그냥 사정이라는 개념도 모른척..

무척 겁이 났지만.. 기분이 좋았다.. 그 기분이 떠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숙모는 한참을 조용하다 입을 열었다..

숙모는 조용하다 입을 열었다..

"성빈아.. 음.. 그러니깐..고추에서 물이 나오는건 자연스러운 일이고..이성의 몸을 느끼는건 

본능이기때문에 그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야.."

차분한 목소리로 계속 이어나갔다

"그래 엄마도 여자이긴 하지만.. 엄마잔니? 비록 널 놓은건 아니지만..난 한번도 널 남이라고 생각해본적 없고..

조카라고 생각해본적 없어.. 오로지 아들로써 생각을 했어.. 아니 아들이잔아..엄마를 이성으로 느끼는건.."

숙모도 횡설수설했다..

그리곤 뻔한 성교육이 시작됐다.. 교과서적인..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만약 그런 상황이 오면 스스로 해결하는거야.."

"무슨 상황? 멀 해결해??..."

난 아무것도 모르는척 순진한척 나즈막히 이야기했다..

솔직히 그자리에서 

'알엉 가끔 야동보면서 딸쳐' 라고 이야기 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겠는가??

"음 그러니깐..." 숙모도 대놓고 속시원하게 이야기 못하는걸 답답해하는거 같았다..

발정나면 스스로 고추잡고 흔들어 사정시키라는 이야기를....

"암튼 잘이겨낼꺼야 울아들 화이팅!!!"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숙모는 일어나서 물한잔 더마시고.. 목욕탕에 들어가 베이비로션과 수건을 가지고 나오셨다..

난 숙모도 당황하고 정신이 없어서 동생이 집에 있는줄 착각하고 상황을 피하기 위해 목욕시킬려는줄 알았다.

"엄마 지빈이 어린이집갔는데??"

"알어"

그리곤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잠시후..

"성빈아 잠깐 들어와~~~."

방문을 열자..커텐을 닫아놔서 그런지 .. 오전 11시쯤이었는데도.. 밤마냥 깜깜했다..

"나 잠 안오는데..."

"엄마가 잠와서 그래.."

난 숙모가 솔직히 미웠다.. 난 숙모가 아무리 괜찬은척해도 난 미안하고 도망치고 싶었기 때문인데..

이와중에 같이 자자고 하니..

난 할수없이 숙모옆에 누웠다..

눕자마자 날 끌어 꽉 안아줬다..

"아들 사랑해.."

"...."난 아무말 못했다..

숙모는 똑바로 천장을 보면서 눕고..

"바지 벗어바"

"응??" 난 놀랐다..

"울 아들 믿으니깐 엄마가 가르켜줄께.. 혼자 해결하는법을.."

"아니야.. 괜찬아.."

"너 머 아는거 같다?? ㅎㅎㅎ"

"아니 그냥 엄마가 무작정 바지 벗으라고 하니깐"

"딴곳에 가서 잘못배우면 안되니깐.. ㅎㅎ"

숙모는 걱정하는듯한 얼굴로 애써 웃으며 말했다..

난 그런 숙모를 외면할수 없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받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아님 섹스?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그때는 당황? 맨붕? 기쁨? 의 감정이 혼합되었기 때문에 그때 감정을 정확히 모르겠다..

난 바지를 내렸다..

"성빈아..앞으로 이성생각이 나면 엄마가 하는거 처럼 혼자하는거야.. 이걸 누굴 앞에서 해서 안되고..

혼자 몰래.. 오늘은 교육? 이니깐.. 엄마가 대신해주는거다..

이건 다른누구에게 이야기하는거 아닌건 알지??"

"왜"

"이건 둘만의 비밀약속이니깐.."

"알았어.."

숙모는 옆으로 누워.. 내 이마에 뽀뽀했다..

"에구 이뻐라.."

숙모는 앉더니 베이비로션을 손에 뿌려 바르고 있었다.. 그리곤 다시 옆으로 누워.. 내 얼굴을 지켜본체..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곤 로션바르듯.. 고추 붕알을 아주 천천히 골고루 비벼가듯 발랐다..

온방에 베이비로션 향이 가득했다..

나도 모르게 미소를 머금고 눈을 감았다..

숙모는 피식웃으며 아무말 없이.. 손을 편채.. 고추 시작부터 항문윗쪽까지.. 쓰다듬듯.. 위아래로 움직이셨다..

나의 고추가 서서히 오이고추가 되어가자..

숙모는 손을빼 로션을 더 바르셨다..

그리곤 다시 팬티에 손을 넣어 고추를 감싸 잡았다..

위아래로 서서히 움직였다..

고추가 뜨거워진다는걸 느끼셨는지.. 팬티를 살짝 들어.. 고추를 밖으로 노출시켰다..

숙모의 손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얼마가지 않아..

"나올꺼 같애.." 라고 말을 했고..

숙모는 앉더니.. 고추앞에 손바닥으로 갖다 대었다.. 그리곤 사정을 했다..

난 힘차게 발싸했고.. 나의 정액들이 숙모의 손에 뿌려지고 있었다..

숙모는 말없이 물에 젖힌 수건으로 내 몸을 딱아줬다..

뒷처리를 다하고 숙모는 다시 누워 날 꼭 안아줬다..

"이제 앞으로 혼자 하는거다 알았지.."

"기분 너무 좋아.."

"그리고 뒷처리 잘해야대.. 여긴 혼자 사는 집이 아니닌깐.."

"응 엄마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우린 아무일 없는듯 예전처럼 돌아갔다.. 

여름방학이 되기전.. 난 숙모와 함께 수영을 배우기 위해 등록을 했고..

수영복을 사러 쇼핑을 나갔다..

고2 여름방학을 앞두고..

숙모와 난 수영을 배우기 위해 수영강습을 끊었다.. 둘다 콜라병이다 -0-

수영복사러 쇼핑나갔다.. 집앞 상가에서 살려고 했는데..이쁜수영복이 없다며..

둘다 체육복을 입고 택시를 타 번화가로 나갔다..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숙모는 어떤한집에 꽂혔는지..숙모가 가르키는 가게로 들어갔다..

젊은 여사장님이 계셧는데.. 나름20대 중반?? 친구들끼리 디자인하고 만든다고 한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일단 내껄 먼저 고른다며.. 자꾸.. 삼각쪽만 보는거다..

난 절때 삼각입기 싫었다..불편하기도 하고 이건 머 여자빤쭈마냥 너무 작았다.. 작아도 너무 작았다..

숙모는 이게 팬티인지.. 아님 수영복인지 알수없는..꽃그림이 그려진 하얀 천쪼가리를 입어보라며..

건네주는거다.. 이건 내가봐도 작을꺼 같아.. 

"엄마 넘 작은거 아냐??"

"수영복은 이정도는 되야 섹시해 보이지 안그래요? 언니??"

"어머 어머니세요?? 전 연상연하커플인지 알았어요. 삼각은 대체로 작게나와서 젊은사람들은 좋아하던데..."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하지.. 하나 팔아볼라고 꼼수치네라고 생각했지만..

우리 숙모 이쁘다..30대 중반이지만 163키에 50킬오쯤.. 애는 놓았지만 처녀같은 몸매.. 얼굴은 최송현닮은꼴..약간

청순한필이 나는.. 그리고 털털한 성격 그자체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동안얼굴ㅋ자랑질.. 

(머 숙모자랑은 해도 기분좋다.. 이쁘니깐.. 보통 근친관계라는건 가족이라서 끌리는게 아니라 여자로써 끌려야한다..

이뻐야 여자로 보이고 끌리는건 그 어떤관계든 마찬가지일꺼다..)

암튼..난 천조가리를 들고 커텐형식으로 가린 탈의실로 들어간다.. 

"성빈아 다 입었어?? 나와봐"

"못나가...."

"왜.. 수영복인데 머 어때"

"진짜 못나가..." 

그때 커텐이 스륵 열리는것이다.. 난 뒤로 돌았다.. 숙모가 얼굴만 살짝 들이밀고..

거울에 비친 내앞판을 보더니..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니.. 좀더 큰사이즈 없어요?"라면서 가게가 떠나갈듯 웃으며 말했다..

왜냐면 귀두가 수영복 밖으로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종업원은 남자수영복은 프리사이즈라 별도의 사이즈는 없다고 말했다..

난 옷을 갈아입고 얼굴이 발게진채 나왔다..

결국 나 무릎까지 내려오는 펑퍼짐한 수영복을 샀고.. 숙모는 옆라인이 파이고 배부분은 망사로된 원피스형 검은

수영복을 사고 가게를 나왔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숙모와 난 열심히 수영을 배웠다..

몇일후.. 수영장에서 사고가 생겼다.. 어떤 아주머니가 물에 빠진것이다.. 강사선생님이 재빨리 구조했지만..

숙모는 겁에 질려있는거 같았다..

집에 돌아오는길에 서점에 들렀다 간다며 나먼저 집에 들어가라 했다..

집에 들어와 티비보고있는데.. 숙모는 책한권을 들고 들어오며 10분후 공부시작이라 툭 말을 던지며 안방에 들어가 옷갈아입고

나왔........ 아니 그냥 입고 있던 바지만 벗고 검정 거들모양의 팬티를 입고 나왔다..

평상시 모습이니 별 신경이 안쓰였다..

책을 보니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응급상황 대처에 대한 내용이었다..

숙모는 수영장에 있었던 일이 컸던 모양이다..

심폐소생술을 배우자며 책을 읽어나가는것이다..

그래서 난 

"엄마 이걸 책으로 읽는다고 배워지나 ㅋㅋㅋㅋ"

"그래 그럼 일단 읽고 연습하지머..너두 일루와서 봐"

"난 학교에서 배웠습니다용..."

물론 교련시간에 책으로 배웠기 했지만..

"오호 구래~~잠깐 있어봐 나 이거 마저 읽고."

책을 다 읽은후.. 냅다 눕는것이다..

"빈아~ 우리 실습해보자..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난 생각나는대로 목을 뒤로 젖히고 입에 공기를 넣고 흉부압박을 시작했다.. 좀 세게 했다...

헉헉 거리면서 아프다며 살살하라는것이다..

"원래 이럴게 하는거야 그냥 살살하면 안한거랑 똑같대 ㅎㅎ.."라며 웃으며 말했다..

다시 코를 잡고 입을 벌린후.. 공기를 넣을려고 하는데..

숙모의 장난... 혀를 낼름 내면서 메롱을 하는것이다.. 난 장난을 받아쳐줬다..

숙모의 혀를 물고 안놔줬다

숙모는 그만그만.. 하면서 등을 치길래 ㅋㅋ

난 "어디서 장난을 ㅋㅋㅋㅋ"하며 놓아주었다..

숙모는 혀를 내밀고 얼얼하다면서..손으로 부채질을 했다..

"이제 성빈이 누워봐 엄마도 해보자.."

난 자세를 잡았고 내 얼굴을 뒤로 젖히고 코잡고 공기를 넣고 있었다..

나도 숙모처럼 혀를 낼름거렸다..

뜻밖의 반응?? 내 혀를 입술을 빨아내면서 고개를 드는것이다..

내가 진것이다 ㅋㅋ 숙모를 피식웃으며 열심히 흉부압박을 했다..

난 간지럽다며 그래서 사람 살릴수 있겠냐며 놀려댔다..

숙모는 식식거리며 화를 낸다는 표정으로..

"너 죽었어~~" 내 배에 올라앉아 가슴을 누르는것이다..

진짜 죽는줄 알았다.. 헉헉 거리며 미안미안 외쳤지만 멈추지 않고..

몇번더 누르더니 간지럼을 펴는거다 ㅠㅠ

난 깔깔깔 거리며 하지마라며 위로 올라갔다..

숙모는 기쁨의 미소를 지우며 그냥 앉았고.. 머리를 묶는것이다..

자세가..그리고 자리가 참 여성상위자세가 되어버렸고..나의 고추는 숙모 팬티의 중심부에 놓여지게 되었다..

발기가 안된 상태여서 몰랐던 것일까??

난 무겁다며 내려가라고 엉덩이를 들썩 거렸다..

뒤로 머리를 다 묶고 다시 간지렵히기 시작했다.. 난 요동을 치며..엉덩이를 들썩 거렸고..

마치.. 떡치는 상황처럼 내고추로 숙모팬티를 강타했고..난 급속하게 발기를 시작했다..

숙모도 지쳤는지.. 그대로 앉아버렸다..

배꼽으로 향해 발기되어있던 고추위를 지긋이 누르고 있었다..

난 순간 체육복을 벗고 싶었다..하지만 그러진 못했다..

숙모도 놀랐는지..아래를 잠깐 내려보더니..앉은채로 머리를 다시 정리하는것이다..

난 다시 내려가라며 엉덩이를 들썩거려도 가만있는다..

난 체념한채 줄어들기를 바라며 속으로 애국가를 불렸다..

그런 모습이 귀여웠던지 숙모는 피식웃으며~ 

"빠밤" 한마디만 하며..엉덩이만 살짝 움직이는것이다..

솔직히 간지러웠다.. 난 간지럽다며 깔깔 웃었고. 숙모도 장난치는듯

3번의 움직임이 있었고.. 숙모는 밥한다며 부엌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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