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13)

난 곰곰히 생각을 했다..엉덩이 비벼도 괜찬은건가?? 비밀교육이 있던 다음날부터..

가끔 숙모가 밥을 하고 있을때 백허그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발기를 했어도 숙모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그냥 가만이 있었다.. 

에잇 아니겠지.. 그냥 장난이겠지... 내가 섹스를 아니깐 그 과정이 섹스로 느꼈기에 그런거지 내가 섹스를 

몰랐다면 그냥 장난으로 넘길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넘어갔다..

방학기간 동안.. 매일 숙모와 함꼐 있다보니 야동도 못보고 금딸을 유지하고 있었다..

몇일후..태풍이 지나가고 오래만에 아침햇살이 비치는것이다..

풀발기된체 일어나 나시티 하나와 사각팬티만 입은체 부엌으로 가니 숙모는 밥을 하고 있었다..

하얀 면티하나에 짧은 체육복바지를 입고 있었고 햇살이 살짝 내리쬐는..

영화에 나오는 한장면같이 이뻐보였다..

다가가 백허그를 했다..

"엄마 잘잤어요.. 으앙 오늘 날씨되게 좋다.."

"일어났구나 씻어 밥먹게.."

"잠만 이러구 있자.."

"으구 애네 애~~"

"그럼 나 애지.. 엄마의 소중한 아들~~~"

"헤헤헤헤 뽀뽀."

난 풀발기된 상태라 엉덩이를 빼고 있었는데.. 숙모가 뽀뽀를 원해서 얼굴을 내밀기 위해 엉덩이를 붙일수밖에 없었다..

나의 고추는 숙모의 엉덩이와 허리츰에 놓기게 되었다..

뽀뽀를 하고 뒤로 돌아설려는 순간..

"야 너 거기서 머해.." 묵직한 남자의 소리가 들렸다.. 삼촌이었던 것이다..

순간 뒤로 돌아서면 발기된 고추를 보이게 될것이고.. 그럼 오해를 할꺼 같아..

그냥 그대로 있었다..

"모하긴요 이쁜 울엄마 안고 있지요..." 라고 말했고.

숙모도 "밥먹게 씻으세요.." 라 했다..

삼촌은 "질투나~~~" 웃으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순간 난 '빠밤'이 생각나..

그냥 장난으로 "빠밤"이라면서 엉덩이를 살짝 눌렸다 땟다..

숙모도 "하지마"하면서도 웃고 있었다..

난 연달아 2번 빠밤을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아침을 먹고 삼촌을 출근하시고 수영장에 갈 시간에 남아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숙모도 설겆이를 끝내고 

등이랑 어께 안마를 해달라며.. 자리에 눕는것이다..

난 허벅지위에 앉았고.. 열심히 등마사지를 했다.. 그리곤 어께를 하기 위해 

엉덩이부분에 앉았고 고추도 역시나 엉덩이 갈라진 틈사이 아래로 향해 지긋이 눌려지고 있었다..

난 어께 안마를 하며.. 엉덩이도 들쑥날쑥 거렸고..

그 사이에서 풀발기를 해.. 숙모의 엉덩이골을 힘차게 압박하고 있었다..

난 장난식으로 웃으며 "빠밤"을 외쳤고.. 엉덩이를 힘을주고 밀어붙였다..

숙모는 "또한다 으이구"라고 말을 했지만 가만이 있었다..

난 여러차례 "빠밤"이라고 외쳤고.. 뒷치기 마냥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때 숙모는 살짝 벌리고 있던 다리를 오므리면서 고추를 감싸 놓았다..

"ㅋㅋㅋ 이러면 못할줄 알고"라고 말하고 말없이 웃으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근데 느낌이 더 좋았다?? 압박되는 느낌도 있고..더욱 엉덩이에 밀착이되기에..

그럴케 몇번 더 움직였고..

숙모는 "이제 그만 수영장가야지..."라는 말에 우린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으로 가는길... 

방금 집에 있었던 일을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다.. 분명 그때는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장난치곤 수위가 매우 높았다.. 

장난이라고 하기엔 난 결국 내 고추로 숙모 엉덩이를 열심히 비빈상황이기 때문이다..

난 멍하니 생각하다.. 숙모 얼굴을 한번보고 다시 멍하니 생각.. 반복을 했다..

"왜" 숙모는 말했다

"아니 그냥"

"아까 장난친거때문에 그래?"

".... 아니 그냥"

"성빈이 기분 좋았지.."

"응...근데.."

"늦겠다 빨리가자.."

숙모는 빠른걸음으로 갔다.. 내가 어슬렁어슬렁 땅만 쳐다보고 천천히 걸어가자.

"왜 기분 안좋아?? 이제 장난그만할까? 난 성빈이 기분좋으라고 한건데.. 상처받았거나 기분나빳다면..

장난 안칠께.."

"아니야 헤헤 그냥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근데 기분은 최고였어.."

"됐어 근데 약속하자.. 아무때나 하기 없기다..그럼 엄마가 너무 하찮은 사람이 되는 기분이 들꺼같애.

엄마가 준비가 됐을때 하기..그리고 엄마가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 둬야대..가장 중요한건.. 맨살로 들이대지말고

엄마 몸에 물뿌리지마..무슨말인지 알겠지?? 그리고 공부열심히해.."

이게 왠 횡재인가..

난 생각치도 않았던거고..드디어 엉덩이를 비빌수 있다는거에 기뻤다..

물론 사정을 해서는 안되고 맨살로는 안됐지만..

우린. 손잡고 누구부럽지도 않은 모자행세를 하며 수영장엘 갔고..즐겁게 놀았다..

그후.. 숙모의 신호는 안마해달라는거였다..자주는 아니였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안마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비빌수 있었고 어느 정도 시기가 되면 숙모는 그만이라고 외쳤고.. 난

사정을 안했다.. 화장실이나 방에가서 자위를 해 사정을 하지도 않았다..

그건 나만의 배려였다..

만약 그 상황에서 사정을 했다면 숙모는 자위기구라는 생각이 들꺼 같았기때문이다..

그런마음을 느꼈는지.. 숙모도 마음편해 하는거 같았다..

그냥 장난치는정도로..

여름방학 끝날무렵 삼촌은 출장을 가셨고..6개월간 숙모 나 동생 3명이서 생활하게 되었다..

전과 달라진 생활은 일주일에 한번씩 엉덩이에 비빌수 있는 정도였고.. 그럴케 시간이 흘렸다..

겨울방학되었고.. 숙모는 요가배운다고 열심히 거실에서 요가를 하고 있고..

동생은 그저 장난감에 올인중이고.. 난..나름 고3준비한답시고 공부를 하고 있었다..

어느날 못생긴 아줌마가 놀러왔다.. 아줌마는 숙모에게 팬션티켓을 선물로 받았는데..

같이 가자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온천 근처라 수영장도 있다면서

으악 저런.. 나와 숙모가 오붓하게 놀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못생긴 아줌마를 저주했다..

아줌마는 집에 가고 날 불렀다..

"성빈아 고3되기전에 피로도 풀겸 온천갔다오자.. 내년되면 1년동안 아무것도 못하잔아"

라면서 말똥말똥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분명 저건 핑계였다... 그냥 숙모가 가고싶었던 것이다..

난 눈치것 그러자고 하고.. 3일후 4박5일여행을 떠났다..

못생긴아줌마 가족과 함께 팬션에 도착하자..공기는 좋았지만 추웠다~

걸어서 몇분정도 올라가니 큼직한 2층짜리 팬션이 있고 경치도 좋았다..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수영장은 없었다.. 윽 당했다 라고 생각하고 소변이 급해 화장실을 찾았는데..

거기에 수영장만한 욕조가 있었다..10명은 거뜬히 들어갈수 있는 크기였다 

창은 통유리되어 있고.. 안에선 보이고 밖에선 안보이는 유리라 수영장이 없는줄 알았다...

아 이거구나 흠 괜찬네.. 라고 생각하고 

방에와 마저 짐을 풀었다..

숙모와 난 2층을 섰고..못생긴 아줌마가족은 1층을 섰다..

짐을 다 풀고 숙모와 난 산책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어는 대학 어는 과를 가고 싶은지 대충그런거에 대해서.. 아하 동생은 감기기운이 있어 사돈어른집에 

맞겨두고 왔다..

오랜만에 숙모와 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게 참 좋았다.. 첨으로 못생긴아줌마한테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저녁을 먹고 어른들은 술판을 벌였고..나와 아줌마 아들들과 티비를 봤다..

늦은 저녁까지 술판은 계속 이어졌고..

애들은 가서 자라며 방으로 보냈다.. 

난 숙모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술을 마셔서 기분도 좋을테고 여행도 왔으니 어쩌면 장난칠수있다는 생각에..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않아 난 선잠에 들었다..

얼마가 지난지 모르는 시간... 문이 열리는 소리에 난 깻다..

드디어 왔구나.. 라는 생각에 잠든척을 하고있었는데.. 술냄세를 풍기며 침대로 올라왔다..

난 뒤척이는척 하면서 돌았다가 바로 등을 보이며 다시 뒤돌아 누웠다..

젠장 못생긴아줌마 남편이었다..

코고는 소리 술냄세진동을 해서 난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다음날 물어보니.. 오랜만에 아줌마랑 이야기한다고 아줌마방에서 잤고.. 아저씨는 애들방에 갈려고 했는데..

아빠 코 곤다며 쫓겨나 나한테 왔다는것이다..

오마이갓... 꼽사리로 여행온 나로썬 그냥 웃고 넘길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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