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24)

다른 로션병을 집어서 아빠는 엄마의 항문에 깊숙이 쑤셨다.

"악! 아윽~ 여보!"

엄마는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을 했다.

"이씨발년이! 조용히 안해!"

아빠는 방빗자루를 손에 쥐고 엄마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짝~! 아흑! 짝~! 아흑..."

엄마는 보지와 항문에 로션병을 꽂은채 아빠가 휘두르는 빗자루로 엉덩이를 맞고 있었다.

"으앙! 엄마~ 아빠~ 하지마!"

그제껏 숨만 죽이고 바라만 보던 승희가 엄마가 맞는 것을 보자 울음을 터뜨린 것이었다. 아빠는 고개를 돌려 승희를 바라보았다. 엄마의 눈에 공포의 빛이 스쳤다.

"어이구! 우리 승희네? 울지마... 엄마와 아빠는 놀고 있는 거란다..."

"으아앙~"

"뚝! 그만 울어... 엄마도 즐기고 있는 거라니까..."

"으아앙~ 아빠.. 엄..마.. 그..만..때..려.. "

"그래, 그래.. 그럼 그만 때릴께... "

"정.. 말..?"

"그래.. 대신 승희 잠시 작은 방에 가있을래?"

"정... 말.. 안 때..릴..꺼지?"

"그래.."

"그래.. 승희야... 엄마 괜찮으니까 저방에 가있어.. 응?"

승희는 울음을 멈추고 다시 작은 방으로 돌아갔다. 아빠는 곧바로 승희를 따라 나섰다. 뒤에서 "철컥"하고 안방문이 잠기는 소리가 들렸다. 아빠가 밖에서 안방문을 잠궈버린 것이었다.

"승희야... 아빠랑 작은방에 가자..."

방에 들어온 아빠는 방문을 잠궜다. 그리고는 승희를 보고 말했다.

"우리 예쁜 승희... 아빠가 엄마 때리는 것 싫지?"

"응.."

승희는 아직까지 울먹이고 있었다..

"그럼, 승희가 한가지만 하면 아빠가 다시는 엄마 때리지 않을께.."

"뭔..데?"

"쉬워..."

아빠는 벌떡 일어나 바지춤에서 시커멓고 길다란 좆을 승희의 얼굴에 갖다 대었다.

"이걸 사탕먹듯이 쪽쪽 빨아먹으면 돼..."

"이걸?"

"그래?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거야.. 승희도 크면 너무 좋아하게 될 꺼구"

"무서워.."

"아니야.. 먹어보면 승희도 좋아하게 될꺼야..."

승희는 결심한 듯 좆에 입을 갖다대었다. 첫맛은 찝질했다. 비릿한 냄새도 났다. 승희는 입을 떼고 고개를 돌렸다.

"싫어! 안먹을래... 맛없어.."

"그럼 아빠! 또 엄마 때리러 간다..."

"아냐! 먹을래..."

승희는 아빠의 좆을 덥썩 물었다.

"그래 쪽쪽 빨아보렴... 너도 좋아하게 될 꺼야..."

아빠는 승희의 머리를 잡고 승희의 목구멍속으로 깊숙히 좆대를 밀어넣었다.

얼마나 빨았는지 모른다. 아빠는 승희의 머리를 빠르게 밀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승희는 목구멍가득, 입안가득 메우고 있는 아빠의 좆때문에 숨도 막히고 머리를 흔드는 바람에 어지럽기만 했다.

아빠의 손이 점점 빨라지고 아빠의 숨소리도 점점 거칠어 갔다.

"으.. 으... 씨발년... 너도 빠는게 보통이.. 으.. 씨발년... "

아빠가 다른 손으로 승희의 보지를 더듬었다. 승희는 놀래서 입을 빼려고 했다.

"씨발년아.. 가만히 있어!"

승희는 울고 있었다. 기절할 것 같았다.

"으.. 으.. 아! 우! 씨발년... 씨발년.. "

승희는 입안 가득 따뜻한 액체가 퍼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을 삼키지 못했다. 입밖으로 아빠의 좆물을 뱉어내었다. 아빠는 좆을 승희의 입에서 꺼내어 승희을 얼굴에 문질렀다. 승희의 얼굴은 온통

아빠의 좆물로 범벅이 되었다. 아빠는 바지속으로 다시 좆을 넣더니 문을 확 열고 나가버렸다. 그후로 승희는 아빠를 다시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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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14, 1999 (09:33) from 210.222.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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