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서큐버스 노트-237화 (237/325)

〈 237화 〉 흑인 음악 동아리 3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내가 명한이한테도 첫경험인거야? 흐으으으으응 너무 감격스러워. 나한테 명한이가 첫경험이듯이 명한이한테도 내가 첫경험이라니. 그럼 우리 서로의 첫경험상대가 되는 거잖아. 아아아아아 오늘 너무 뜻깊다. 내가 명한이 너의 첫경험 상대가 될 줄 몰랐는데...너무 기분좋아..."

나는 살짝 울먹이는 말투로 나에게 말하는 연주 선배를 바라보면서 약간의 죄책감을 느꼈지만 그래도 어차피 좋은게 좋은 거라도 나를 합리화한 후 연주 선배에게 다정하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 역시도 연주 선배의 첫경험을 가지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아아아아 연주 선배 더이상 견딜 수 없어요. 연주 선배 먹고 싶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명한아 나 먹고 싶으면 마음 껏 먹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진짜 미치겠다. 도저히 못참겠다.'

나는 연주 선배가 자신을 먹고 싶으면 마음껏 먹으라는 말을 듣고서 더이상 참지 못 하고 연주 선배에게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그리고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도 동시에 주무르기 시작했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푹씬 푹씬 푹씬 푹씬

­몰캉 몰캉 몰캉 몰캉

내가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연주 선배도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딸딸이 쳐주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으으윽 쓰으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으윽 쓰으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으윽 쓰으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으윽 쓰으으으으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그렇게 나는 연주 선배에게 키스를 한 후 연주 선배의 목을 따라 애무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츄븝 츄븝 츄븝 츄븝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연주 선배의 목을 애무해나가기 시작하니 연주 선배는 두 눈을 감고 나의 애무를 음미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아무도 맛보지 못한 연주 선배의 몸을 내가 맛봐 나간다라고 생각하니 강렬한 쾌감과 자극이 내 몸을 휘감기 시작하였다.

연주 선배의 구리빛의 목이 새하얀 목을 애무할 때와는 또다른 자극과 쾌감을 나에게 전달해주기 시작했다.

마치 맥반석 계란을 먹는 것과 새하얀 일반 달걀을 먹는 것이 다른 느낌인 것처럼 말이다.

나는 연주 선배의 목을 핥아 나가면서 왜 여자들이 태닝을 하고 또 태닝을 한 여자가 섹시하게 보이는 줄 알 것 같았다. 나는 마치 태양빛에 잘익은 구리빛 맥반석 계란처럼 연주 선배의 목을 열심히 핥아 나갔다.

그렇게 연주 선배의 목을 핥아 나가는데 연주 선배의 목이 구리빛 태닝한 몸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새하얀 목을 핥을 때보다 투명한 나의 침이 더욱 더 잘 보였다.

그리고 연주 선배의 목에 묻은 나의 침자극이 나를 더욱더 짜릿하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드디어 태닝한 연주 선배의 몸을 맛보는구나. 뭔가 잘익은 노릇노릇한 맥반석 계란을 맛보는 것 같아 기분이 짜릿하네.'

­츄븝 츄븝 츄븝 츄븝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휘이이이익 휘이이이익 휘이이이익 휘이이이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그렇게 내가 연주 선배의 목을 핥아 나가자 연주 선배는 자신의 목을 들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내가 혀를 움직이면서 핥아 나갈때마다 내가 자신의 목을 핥기 편하게 만들어줬다.

나는 연주 선배의 목을 모두 핥은 뒤 연주 선배의 어깨로 내려왔다.

그리고 연주 선배 위에 걸쳐져있던 나의 힙합 밀리터리룩 자켓을 살짝 내렸다.

나의 힙합 밀리터리룩 자켓을 살짝 내리자 너무도 아름다운 연주 선배의 어깨라인이 보였다.

그리고 힙합 밀리터리룩 자켓을 벗기고서 연주 선배의 어깨아래쪽에 내 힙합 밀리터리룩 자켓이 걸쳐져 있는 것이 묘하게 더욱 섹시하고 야햐게 보였다.

나는 그렇게 연주 선배의 어깨를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스으으윽 스으으윽

­덥썩 덥썩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으응 아앙 아앙."

내가 자신의 어깨를 핥아 나가자 연주 선배는 많이 흥분이 되는지 자신의 손을 들어 나의 목을 감쌌다. 그리고 잔뜩 흥분하고 달아오른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기 시작했다.

나는 그렇게 연주 선배의 시선을 느끼면서 연주 선배의 양쪽 어깨를 핥아나갔다.

그리고 연주 선배의 양쪽어깨를 애무한 후 연주 선배의 가슴쪽으로 내려왔다.

연주 선배의 가슴으로 내려오니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양으로 볼록히 연주 선배의 가슴에 자리잡혀 있는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

그 너무도 아름다운 모양새에 나는 잠시 연주 선배의 가슴앞에서 시선을 멈추고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을 바라보았다.

내가 애무를 잠시 멈추고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을 바라보며 연주 선배도 그 시선을 느꼈는지 부끄러워하면서 호흡이 거칠어지는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그리고 연주 선배의 호흡이 거칠어지자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내 눈 앞에서 오르락 내리락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눈 앞에서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있는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너무도 아름답고 섹시해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왜 그렇게 뚫어지게 봐. 흐으으으으응 부끄러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연주 선배 가슴 너무 이뻐요. 어떻게 가슴이 이렇게 이쁠 수 있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 가슴 이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가슴 너무 이뻐요. 조각으로 빚어놓은 것 같아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고마워. 뭐 특별히 노력한 것은 아니고 선천적으로 타고 난거니 엄마에게 감사해야겠네. 명한이 너가 내 가슴 이쁘다라고 하니 너무 기쁘다."

나는 어차피 연주 선배가 허락을 안 해줘도 연주 선배의 가슴을 빨아댈 생각이었지만 일부러 연주 선배를 흥분시키고 또 연주 선배에게 야한 말을 듣고 싶어서 연주 선배에게 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연주 선배. 연주 선배 가슴 빨아봐도 돼요?"

그러자 연주 선배의 얼굴이 살짝 빨개지더니 잠시 망설이다가 나에게 고개를 끄덕 끄덕이면서 말했다.

­끄덕 끄덕 끄덕 끄덕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명한아 가슴 빨아도 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잘먹겠습니다."

"하아 하아 하아 항 잘먹겠습니다니 그런...흐아아아아아앗?!"

­츄으으으으읍

­쏘오오오오옥

나는 잘먹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서 그대로 연주 선배의 가슴을 입에 넣고 흡입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연주 선배의 가슴을 흡입하기 시작하자 연주 선배의 너무도 귀여운 선홍빛 젖꼭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뒤이어 너무나도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살이 내 입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은 마치 달콤한 연유를 발라놓은 것처럼 달콤하고 달달한 맛이 나고 있었다.

그렇게 내가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을 흡입하기 시작하자 연주 선배의 몸이 활처럼 휘면서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더욱 더 앞으로 나왔다.

그리고 연주 선배의 목이 뒤로 급격히 젖혀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살을 입안으로 흡입하며 입안에 들어온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살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핥짝 핥짝 핥짝 핥짝

­꾸우우우욱 꾸우우우욱 꾸우우우욱 꾸우우우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으앙 아앙."

내가 그렇게 자신의 풍만한 씨컵 가슴을 애무하자 연주 선배는 어쩔줄 몰라하며 나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연주 선배는 많이 흥분이 되는지 나의 머리를 감싸고 있던 팔로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짓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주 선배가 나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짓누르기 시작하자 나의 얼굴이 더욱 더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에 파묻히면서 나를 짜릿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만들어줬다.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은 달콤하고 달달한 연유맛이 날뿐만 아니라 뭔가 몽롱하고 나른하게 나의 기분을 만드는 그런 기분좋은 냄새도 났다.

나는 너무도 기분좋은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 냄새에 정신을 못차리면서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한 손을 들어서 연주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그렇게 내가 연주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을 정신없이 흡입하자 연주 선배도 나의 애무에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연주 선배가 생전 처음으로 남자에게 가슴을 빨리는 느낌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연주 선배 제가 연주 선배 가슴 빨아주니까 어때요?"

"하읏 하앙 으앙 아앙 하으아아아아아앙 몰라 어떻게 설명을 못 하겠어. 생전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야. 하아아아아앙 왜이리 기분이 좋고 짜릿짜릿하지? 뭔가 온 몸이 달아오르면서 몸이 구름위로 올라간 듯한 느낌이야. 명한이 너가 내 가슴을 빨아들일때마다 명한이 너의 입안으로 내 몸 전체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게다가 명한이 너가 내 가슴을 입에 넣고 가슴을 혀로 핥는데 너가 내 가슴을 혀로 핥을때마다 내 가슴의 있는 온 신경이 활성화가 되면서 엄청나게 몸이 달아오르고 짜릿해지는 느낌이야 하아 아 하아 하아 하아 그리고 뭔가 명한이 너가 내 가슴 입에 넣고 정신없이 빨고 있으니까 뭔가 명한이 너가 아기같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너를 보호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면서 모성애 비슷한게 느껴져. 하으아아아아아앙 너무 흥분돼 이래서 남자와 여자가 섹스를 하는 건가봐. 흐으으으으으응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줄 알았으면 대학교 새내기때 경험해보는 건데 뭔가 대학교 새내기 1년을 나름 되게 잘 보냈다라고 생각했는데 명한이 너가 내 가슴 빨아주니까 대학교 새내기 1년을 허무하게 보낸 것 같아 하아아아앙."

그렇게 잔뜩 달아오른 목소리로 흥분한 신음소리를 내는 연주 선배.

나의 가슴 애무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자신의 대학교 1학년 새내기 생활을 후회하는 연주 선배가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게도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런 소리 하지 말아요 연주 선배. 연주 선배가 대학교 1학년 새내기때 섹스를 안 해서 저에게 지금 이런 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연주 선배의 처녀를 제가 먹을 수 있는 거잖아요. 만약에 연주 선배가 대학교 1학년때 이남자 저남자랑 섹스하고 보지 벌리고 다녔으면 제가 연주 선배와 지금 이렇게 섹스하는 일은 없었을 거에요. 저는 연주 선배가 이남자 저남자에게 보지 쉽게 벌리고 다니는 그런 여자가 아닌 이렇게 순수하고 깨끗한 여자라서 연주 선배에게 매력을 느끼고 지금 연주 선배와 섹스하려고 하는거라구요. 연주 선배도 가희 선배 소문 알죠? 우리 흑인 음악 동아리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보지 벌리고 쉽게 쉽게 남자랑 자고 다녀서 우리 흑인 음악 동아리 대표 걸레라고 소문난."

우리 흑인 음악 동아리에서는 힙합을 하는 만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들이 있었고 가희 선배는 그 중 하나였다.

물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들이라고 모두 이남자 저남자에게 보지를 벌리고 다니는 것은 아니었지만 가희 선배는 성적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다.

그래서 우리 흑인 음악 동아리에서 선배 동기 후배 가릴 것 없이 자기가 마음에 들거나 혹은 술자리를 갔다가 분위기를 타면 이 남자 저 남자와 섹스를 하고 다녔고 그래서 우리 흑인 음악 동아리 걸레라고 소문이 났었다.

물론 그런 흑인 음악 동아리 걸레라도 아무에게나 보지를 벌리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전생에서 그런 흑인 음악 동아리 걸레라고 불리는 가희 선배와도 섹스를 못 해봤었다.

그렇게 갑자기 전생에서 우리 흑인 음악 동아리 대표 걸레라고 불렸던 가희 선배와 섹스를 못 했던 것이 생각이 나자 잠시 눈물이 앞을 가릴 것 같았지만 반대로 우리 흑인음악 동아리 대표 퀸카 연주 선배와 지금 섹스를 하고 있다라나는 생각이 들자 잠시 좆물이 터져나올 것 같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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