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화 〉네번째 악마. 탐욕의 마몬
"바..바보주인..! 잔뜩 발정 나서는..!"
"레비아탄 역시 얼굴이 너무 붉어."
"그건 조명때문이야..!"
레비아탄은 껄떡거리는 힘줄자지를 경계하면서 스스로 알몸이 됐다.
앞에 있는 성기는 아직 마몬의 애액냄새와 정액냄새로 가득했다.
동족 악마의 채액이라 거부감이 들법했다.
하지만 레비아탄은 그것보다도 질투심이 났다.
대전사 하이오크의 몸의 처음을 자신에게 사용해주지 않아서였다.
'인어도, 오크도 두 번째야.. 싫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며 작은 입을 벌리는 레비아탄은 거대한 성기를 보고 키스했다.
"시원해 레비아탄.."
"쪽..변태주인놈.."
두 손과 입을 사용하며 힘줄자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한 레비아탄이다.
레비아탄의 몸은 마몬보다 조금 더 작은 몸이다. 그러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
레비아탄은 단번에 두껍고 큰 힘줄자지를 입을 벌려서 단번에 빨아들였다.
"아.아..좋아 레비아탄."
"우우..쭙..쭙..꿀..꺽.."
깊숙한 심해의 영역 안에 들어간 듯 했다. 차갑고 공허한 마몬과 다른 감각이 있는 레비아탄의 입안이다.
역시 레비아탄 역시 질투의 자리를 가진 귀족악마 다웠다. 무리 없이 애무하고 있었다.
"후아..이렇게.. 작은 걸로 나를 괴롭히려고 하다니 아직 멀었다고.. 내가 얼마나 큰데.."
레비아탄은 자지를 빨다가 몽롱한 표정으로대답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거짓말쟁이었다.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웠다.
"그런가..? 크크. 그런 더 힘내야겠는 걸?"
"우..웃..물구나무는 우우.."
나는 귀여운 레비아탄에게 속아주면서 소녀의 알몸을 거꾸로 들어 올려버렸다.
내 얼굴자리에 레비아탄의 음부가 나타났다.
두껍고 넓은 혀로 레비아탄의 음부구멍을 핥고 빨았다. 69자세로 한동안 서로를 맛봤다.
"크르르.. 내건 작으니까 바로 넣어도 되겠지?"
"아..당연..우웃!!"
서서히 그녀의 안쪽을 느끼고 싶었다.
레비아탄의 자세를 원래대로 돌리고 망설임 없이 성기를 음부구멍에 집어넣었다.
-쑤우욱!!
말을 하던 레비아탄은 입을 벌리면서 머리와 몸이 멈춰버렸다.
"아...아...아..아아.."
두꺼운 자지가 해저동굴같이 푹 젖은 음부 속에 들어갔다.
한 번에 들어가니 나도 신기했다.
역시 레비아탄은 물이 많고, 심해처럼 깊은 음부를 가지고 있었다.
"역시..마몬보다 선배라고 잘 길들여졌구나. 크크.."
"아..아..주거..죽어.."
배가 뚫린 듯한 감각에 레비아탄은 콧물과 침을 줄줄 흘리는 모습이 됐다.
다른 사람이 봐도 어디 한곳이 망가진 모습이라고 말할 거 같았다. 하지만 난 이 모습이 언제나 귀여웠고 나를 위해 느껴준다는 사실에 늘 감동받고 있었다.
"역시.. 본 모습이 오피스텔 건물보다 큰 레비아탄이라면 내 모든 걸 받아 줄 거라고 믿었어. 크크."
"우앵..에..장난이라고...무리야.."
"그런 거 좀 더 해보고 나중에 판단해보자 레비아탄. 크르르.."
-핥짝.
또 그녀의 턱부터 이마 끝까지 혀로 핥았다. 마치 내가 스스로 대형견이 된듯 했다.
소녀의 음란한 물들을 닦아 마시면서 기운을차릴 수 있도록 시간을 주기로 했다.
"하아..! 하앗!! 좋아.. 두꺼운 거 좋아졌어.."
레비아탄은 어느 순간 애교 있는 모습이 되었다.
한창 발정 났을 때의 모습이다.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자지로 관통당한 볼록한 배를 한번보고서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레비아탄은 몸에서 물이 나올 수 있는 곳에서 모든 물이 나오는 모습이 되었다.
"레비아탄은 시원하고 개운하니까, 물리지 않고 몇 번이고 박아줄 수 있어."
"후에에..헤헤.."
"계속 해준다는 말이지? 고마워 레비아탄. 마신만큼 공급해 줄 테야. 크크."
레비아탄은 두 다리가 내 허리를 붙잡아 버티려고 했지만 한없이 부족해 보였다.
그러니 내 두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양쪽에서 붙잡고 1자 다리로 만들었다.
"후에..에..그렇게 하면...! 깊숙이 다 들어가 버려..!"
혀가 자동으로 나오는 힘든 상황에서도 할 말을 다하는 레비아탄이다.
"그러니까 잡은 거야 더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꾸우..욱!
"끄아아아헤에엣!!!"
소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몇 번이고 허리를 움직였다. 깊숙이.. 두 번째는 더 깊숙하게 파고 들어갔다.
질감 있는 액체 속을 헤집어 놓는 느낌이다.
그 정도로 감촉이 훌륭하고 신선했다.
나에 비해 레비아탄은 눈물을 흘리면서 내 성기를 온몸으로 받아주고 있었다.
그런 정성에 무한한 애정이 생겨났다.
나를 위해 희생해주고 봉사해주는 악마라니.
나도 더 분발해서 좋은 주인이 되도록노력하리라.
-꽈직! 꽈지지지직!! 쉬이이이!! 쉬이이이!!
피스톤 반복행위에레비아탄은 내 배꼽 부분을 조준하고 애액을 계속해서 뿌려 됐다.
너무나도 강한 압박과 처음 맛보는 쾌락 때문이었다. 싸는 건 버텨내기 위해 자신이 선택한 방법인 듯 보였다.
"레비아탄은 오줌싸개네?"
"에..에..오줌싸개..맞아.."
"내가 계속 옆에 있어줘야겠어. 레비아탄은 챙겨주려면 말이야. 크크크."
"아..아에..챙겨줘어..레비아탄...챙겨줘야해..다른 악마말고..우에엣..!"
-쑤걱! 쑤걱!! 쑤걱!!
악마의 표현으로 음부를 찢어버리겠다는 각오로 레비아탄을 위해 허리를 마구잡이로 흔들었다.
애무, 미세한 컨트롤, 기교나 유연함, 민첩하게 움직이는 인간의 몸이 아니었다.
단순 무식하게 오로지 힘으로 밀어붙이는 야만전사였다. 나는 레비아탄이라는 바다악마에게 승리하기 위해 올힘을 찍은 지능1의 전사였다.
그렇게 힘으로 밀어붙여 레비아탄을 농락하고 강간하듯이 박아버렸다.
소녀의 온몸이 붉어지고 내게 두 다리를 쫙 벌려서온전히 힘줄자지를 받아들이는 모습.
정복감과 함께 다른 모습의 나를 느끼고 있었다.
"아아!!우우우에에엣엣!!"
"더..더 울어! 날 원하는 만큼 레비아탄! 크아!"
레비아탄의 비명을 듣고 싶었다. 더 소리치며 나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원했다.
그걸 보기 위해 나는 화가나버렸다. 더 무자비하게 몸을 흔들었다. 그리고마침내 나는 쏟아내라는 신호가 왔다.
-꾸우우욱!!!
"터져버려어어!!!"
레비아탄이 순간 제정신으로 돌아왔고 비명처럼 소리쳤다.
그 신음비명과 함께 레비아탄의 두 허벅지와 양 엉덩이가 손가락 사이로 삐죽 튀어나올 정도로 끌어안았다.
"우아아악앙앙앗아!!!"
"크르르르!!"
깊숙이 꼽힌 힘줄자지에서 분노의 화산이 분출되었다.
심해 속에 있는 분출된 용암이 내부를 뒤덮었고 모조리 붉게 만들었다.
용암처럼 뜨거운 정액이 레비아탄의 내부를 가득 채웠다. 소녀의 정신과 몸이 녹여버렸다.
레비아탄은 그렇게 사고가 마비되었다. 모든 게 주인놈 때문이었다. 뜨거운 쾌락에 기뻐하게 됐고 자신역시도 변태가 돼 버리고 만다는 사실에 절망과 행복이 교차했다.
내부가 한없이 애정으로 채워졌다. 싫은데 좋았고, 좋았는데 싫었다. 레비아탄의 마음 중 다른 한쪽이 또 다른 주인놈으로 채워진 거 같았다.
그렇게 서서히 애정을 느끼며 기절하게 된 레비아탄이다.
-꾸륵..
힘줄자지가 하복부에서 빠져나왔고, 소녀는 바닥에 누웠다. 그리고 하복부에서 정액을 뿜어냈다.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나가는 정액들이 보였다.
"크..크..아직..멀었어."
그 모습 때문에 또 한 번 흥분과 분노가 생겨났다. 내 흥분과 분노를 채워줄 존재를 찾아봤다.
움직임이 포착됐다.
뒤쪽에서 의식을 찾기 시작한 마몬이었다.
"이리와 마몬 크크.."
"...아..아.."
처음엔 발정난 수집가를 보고 본능적으로 생각이 났다. 도망치라고..
모르면 맞으면서 배운다고 했던가.. 도망치는 걸 수많은 절정을 당하고 나서 깨달은 마몬이었다.
마몬은 정액웅덩이에서 올챙이처럼 조금씩 기어갔다.
수집가 쪽이 아니었다. 금은보화 속 틈이었다.
이유는 하나였다 도망.
자신의 몸을 숨기기 위해서였다.
"안되지..마몬 사랑 안 가져갈 거야? 크크."
"다음에..가져가겠다.."
"그건 싫어."
"아흐으으읏..!"
목줄이 걸린 마몬은 주인의 말을 거역하기 힘들었다. 힘을 준다는데 어디서 감히 노예가 거부를 한다는 건가.
주인의 말한마디에 다시 힘을 받기 위해 몸이 발정한다.
"혼자서 힘들 테니까 레비아탄도 도와줄 거야. 크르르."
마몬을 응시하면서 나는 뒤쪽에서 레비아탄의 몸을 가지고 오라고 손짓했다.
촉수 줄에 묶여 기절한 레비아탄이 정액을 뚝뚝 흘리며 내게로 왔다.
늘어진 레비아탄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잡고 내 품안으로 안기게 했다. 마치 작은 아기가 아빠에게 안긴 그림처럼 보였다.
"왼쪽 품은 네 거야 마몬."
"아..아..으으...알겠다.."
어쩔 수 없이 수집가의 말을 들어줬다.
마몬은 근육질 오크의 팔을 잡았다. 악마의 유혹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주인이 말하는데.. 어쩔 수 없었다.
마몬이 수집가의 근육 왼팔에 기대니, 엉덩이를 덥석 잡고서는 자신의 몸을 들어 올려줬다.
내 가슴에 두 여악마가 있었다.
오른쪽은 레비아탄이, 왼쪽엔 마몬이 근육가슴에 기대며 품속에서 숨을 쉬고 있었다.
그녀들의 민감해진 몸과 젖가슴 꼭지가 느껴졌다. 근육을 빨아들이는 질 입구가 느껴졌다.
그렇게 셋이서 침대로 걸어갔다.
***
"사고 났다며? 몸은 괜찮고?"
"어.. 걱정하지만 조금 쉬면 괜찮아 질 거야."
"그렇게 해서 A-1반에서 어떻게 살아남으려고 하냐. 분화선생님한테 또 미움 받겠네."
"어떻게든 되겠지.."
홀로그램 폰으로 태식이와 연락중이다.
나는 일주일간 마몬에게 감금당했다.
그 기간만큼을 병가시간으로 바꿔야했다.
아카데미 측에 아스가 직접 연락하니까 쉽게 해결됐다.
물론 발정난 엘루나씨와 멀린에게 한번 갔다 와서 입김도 넣어주기도 했다.
그러니 별 무리 없이 해결될 수 있었다.
"그래, 쉬면서 몸조리 잘하고. 아카데미에서 보자."
"어."
-삐욕.
그렇게 단순한 안부연락이 끝이 났다.
"...연락하는데 조금 봐주지들 그래.."
"쩝...쩝..쪽..쪽.."
내 현재 위치는 아스의 오피스텔.
침대위에서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나다.
덮고 있는 이불이 상당히 높았고, 이불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후후..꼬마주인은 나 안보고 싶었나봐?"
"맞아, 주인은 너무 무심해. 이 엉덩이는 이렇게 나를 반겨주는데 말이야."
이불 속에서 튀어나온 뿔난 두 여인이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
그러던 중 태식이 한 테서 연락 왔는데,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자신의 목표한 것만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었다. 역시 이기적인 악마다웠다.
"태식이는 용사라고.. 신성국측에 들키면 어쩌려고 그러는데?"
"후후..상관없단다. 아이야."
"한번이라도 더 빠는 게 중요해요~"
"끄응.."
벨페고르와 아스모데우스는 오로지 야한 짓만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그동안 생각해 놨던 계획은 신경 쓰지 않았다. 오히려 계획들을 밀어내고 내 품에 있길 원했다.
나도 모르겠다..끄윽..!
-꿀럭!! 꿀럭!! 꿀럭!!
"훗훗..이번에도 잔뜩 내줬구나. 아이야.. 아아.. 너무 사랑스러워라."
"후르르릅.. 이번에도 진하게 내주셨네요.. 맛있어요. 주인님."
힘이 들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하이오크의 분노와 흥분을 사용해서 그런지 약간 정신이 지쳐있었다. 물론 몸의 컨디션 상태는 최상이었지만 말이다.
"조금 혼자 있고 싶네.."
""절대로 안돼.""
두 여악마들은 웃으면서 내 의견을 파괴했다.
역시 악마다웠다.
"...둘은 마몬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았어?"
"당연히 알고 있었지. 핥짝.."
"그럼~쪽..쪽.."
묻는 사람이 무안하게 만드는 두 악마들이다.
"왜 말을 안 해준 거야?"
"귀찮아 꼬마주인 쿡쿡.."
"나는 바빠서 까먹었네. 미안 주인찡~"
"아휴.."
정말로 악마들이 다시 부응하길 원하는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그럼..사탄이랑 바알은 어디 있는데?"
"쪽..쪽..바알은 해외쪽 식품업계에 있어서 따로 연락했어. 다음 달에 여기로 온다고 했지."
"그럼 바알은 됐고.. 사탄은?"
"후후..찾아봐도 안보여 아마 나처럼 기억이 잊은 상태일 거 같아. 능력 좋은 꼬마주인이 찾아야겠지. 나를 찾은 거 처럼 말이야. 하아암..쭈우욱.."
역시나 둘은 사탄이나 바알을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자신의 밥그릇이 뺏긴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찾거나 말거나 지금 앞에 있는 성기와내 몸뚱이만 만지고 있을 뿐이었다.
"신성국 탄생일이 다음주인데.. 둘을 찾아서 함께 행동하기에는 힘들겠네.."
"나 혼자서도 충분한데 걔네들까지 있어야 할까? 후후.."
"신성국을 그렇게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벨페고르. 예전이랑 달라서 대응능력이 차원이 달라."
"괜찮아 괜찮아 주인님 우리도 열심히 생각하고, 개발하고 있으니까요."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라는 느낌을 받았다.
"맞다. 벨페고르. 데미안 드론은 뭔데? 내 이름을 쓰고 내가 얼마나 놀랐는데."
"그거 꼬마주인의 데이터로 만든 사랑의 결정체라고 해야 할까?"
"..."
-꿀럭..꿀럭..피유..
할 말 없게 만드는 벨페고르를 보고 나는 다시 한 번 사정했다.
"우움..쪽..쪽.. 약간 당황한 맛이 드네."
"주인님, 그런 건 나중에 생각하고 버림받은 우리들을 먼저 신경써줘야지..!"
"언제 버렸다고 그래..."
아스는 불알을 빨다가 내 옆구리를 따라서 올라왔다. 그리고 두 젖가슴이 압박감이 느껴질 정도로 나를 안아들었다.
그렇게 얼굴쪽까지 올라온 아스였다. 그리고 야하게 키스했다. 그녀의 음란한 젖가슴을 느끼면서 심장이 두근거렸다.
"숨 막혀.."
"좋으면서 쿡쿡."
압박감이 들었지만 아스의 말대로 좋긴 했다. 아스와의 키스는 언제나 달콤하고 매력적이었다.
꼭 여왕벌 같았다.
-스르륵..
"그거 나도 해보고 싶다.."
"앗..마몬!"
마몬은 아스가 사랑스럽게 주인을 감싸는 걸 지켜봤다.
그림자 속에서 마몬이 아스의 반대쪽에 나타났다.
무표정으로 아스와 똑같이 행동하는 모습이다.
"너..너는 당분간 금지야. 감히 주인님을 납치하다니 벌을 받아야해.!"
"...수집가는 그런 말 하지 않았다."
"악마끼리 이미 합의본 내용이라고 이 탐욕 꾸리기야."
"그래도 난 수집가를 안고 싶다."
"말이 안 통하네. 훗.. 승부 볼래?"
"좋다..아스모데우스 음욕의 자리 관심이 가던 찰나였다."
그렇게 둘은 나를 흥분시킬 목적으로 불이 붙었다.
"거기에 나도 끼겠어. 후후.. 재미있어 보이니까.“
벨페고르도 내 마지막 남은 정액을 빨아먹고선 손을 부드럽게 들어올렸다.
이게 주인인건지.. 성노예인건지.. 약간 머리가 아파오는 날이다.
정말로 아파서 아카데미를 못간게 확실하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