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3화 〉1-3)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3) (3/200)



〈 3화 〉1-3)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3)

1-3)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3)
#남자시점 #순애 #여:노출 #누드모델 #미술부

다음주, 나는 다시 N의 집에 갔습니다.
“안녕”
“지난주의 약속... 괜찮아?”

“응... 부탁...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도 돼?”

“응. 괜찮아? 부탁할까"
“좋아. 그럼... 벗어”

“응... 부끄러우니까 저쪽을 봐줘...”
“싫어”

“엣? 어째서?"
“N쨩의 벗는 모습도 제대로 볼거야”

“에... 부끄러워...”
“부끄러워해도 괜찮으니까... 전부 보여줘”
나의 발언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주게 된 것 같습니다.


“응... 그럼 좋아. 보고 있어”
“응”

“저기말야, 그곳을 그린다면 아래만으로 괜찮지?”
“안돼, 전부 벗어”

“왜? 위는 벗을 필요 없잖아”
“안돼, 뭔가 진심이 발휘되지 않기 때문에”

“알았어... 벗을게...”
N은 한 장 한 장 옷을 벗어, 속옷차림이 되었습니다.

“N쨩, 굉장한 가슴이네, 커진거 아니야?”
“응, 그래...”

그라비아 아이돌이 무색할 정도의 가슴 골짜기였습니다.
작년 누드를 그렸을 때보다 한층 더 커진 느낌이었습니다.

“무슨 컵?”
“엣? 컵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

“가르쳐줘”
“응... 지금은 D인데”

“그리고 앞으로도 커지는거지”
“하지만... 무거우니까 이제 괜찮지 않을까나라는 느낌...”

“무거워?”
“응, 굉장히 무거워”

“어느정도?”
“어깨가 결려”

“잘 모르겠네”
“어떻게 하면 알게 될까?"

“조금... 들어 올려 보고 싶어. 손바닥으로”
“그럼 들어볼래?”

나는 N의 앞으로 가서 손바닥으로 가슴을 들어 올렸습니다.
“뭔가 브라하고 있기 때문에 잘 몰라”
“그래?”

“브라 벗어봐 주지 않을래?”
“응... 조금 기다리고 있어”

N은 손을 뒤로 돌려 브라를 풀었습니다.
브라에 떠받쳐져 있었던 부드러울  같은 고기의 덩어리가 약간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N은 부끄러운 듯이 팔로부터 브라를 꺼냈습니다.
유두를 보이는 것이 부끄러운지 한 손으로 가슴을 숨기고 있습니다.

“손 치워줄래? 들어 보기 때문에”
“응...”

N이 부끄러운 듯이 손을 치워 주었습니다.
핑크색의 유두가 드러났습니다.
크지만 무언가 귀여움도 느껴지는 가슴이었습니다.
나는 양손으로 아래에서 감싸도록 들어 올려 보았습니다.

묵직한 느낌이었습니다.

“진짜다... 무거워...”
“그렇지? 무겁지”

“이런 것이 몸에 달려 있으면 큰 일이구나”
“응. 달리면 상하로 흔들리고. 아무것도 좋을게 없어...”

“유두는 기분 좋아?”
“으으응, 조금 아파”

“아픈거야? 기분 좋은게 아니야?"
“으응, 아파. 더 어른이 되면 기분 좋아지는 걸까나”

“지금 성장하는 중이기 때문인가?”
“어떨까...  모르겠어”

“그럼... 아래도 벗어 봐 줘”
“응...”

N은 나의 바로 앞에서 부끄러운 듯이 팬티를 벗어 전라가 되었습니다.
나는 굉장히 흥분했습니다.


“그럼 여기에 앉고 다리를 열어줘...”
나는 N을 침대에 앉게 하고 다리를 크게 열었습니다.

“부끄러워...”
N의 그곳에 마음껏 얼굴을 접근했습니다.
무언가 확하는 냄새에 싸였습니다.

“작년보다 털이 늘어나고 있구나”
“진짜? 부끄러워...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역시 굉장히 젖고 있어”
“싫어, 부끄러워...”

“엉덩이의 구멍도 실룩거리고 있다”
“저기말야, 내 거기는 어떤 느낌이야?”

“으음... 타원형의 부풀림이 있고...”
“그리고?”

“그 중심으로 1개, 세로로 선이 들어가 있는 느낌”
“이상한 형태가 되어 있지는 않아?”

“응, 괜찮아”
“털은 어떤 식으로 나 있어?”

“보지 위에 역삼각형으로 나 있어”
“이상하지 않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 잘 모르겠지만”
N은 대음순을 만지면서 무언가 말하고 싶은 듯이 하고 있습니다.

“그... 어른이 되면 이 근처에도 털이 난다고 해”
“흐응~ 그래도 난 이대로가 좋아”

“저기, 어른이 되고 이 근처에 털이 나도 그려 줄거야?”
“응, 물론”

“이제 S군에게는 숨기는 것이 없어져버렸네...”
“그렇구나. 이것봐 역시 굉장히 젖고 있어”

“부끄러워...”
“타올 없어? 한번 닦을게”

“응, 거기에 있어”
나는 타올로 N의 흠뻑 젖은 그곳을 닦아 줬습니다.

“그럼 가만히 있어. 스케치 시작하기 때문에”
“응...”

나는 N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넣고 스케치를 개시했습니다.
N은 부끄러운지 얼굴을 옆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2~3분 경과했을 무렵, 벌써 N의 그곳에서 투명한 액체가 엉덩이 쪽으로
흘러 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N쨩, 지금 눈치챘어?”
“말하지 말아줘... 그대로 그려줘... 오늘은 닦아내지 않기 때문에”

나는 스케치를 진행했습니다.
엉덩이 쪽까지 흠뻑 젖고 있습니다.
때때로 그곳과 엉덩이의 구멍이 실룩거리는 것이 재미있어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저기 N쨩”
“왜?”

“안쪽... 조금 봐도 될까?”
“엣? 싫어. 부끄러워”
N의 구멍은 딱 닫혀있으므로 나는 안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조금만이니까”
“부끄러워”

“부탁할게. 조금만”
“으음 정말로 조금만이야”

“응. 고마워”
“그럼 내가 스스로 벌릴테니까...”
N은 자신의 손으로 좌우로 넓혀 주었습니다.
핑크색의 복잡한 것이 보였습니다.

“저기 N쨩, 클리토리스는 어떤 것이야?”
"엣? 보는 것 만이 아니었어?"

“모처럼이니까 가르쳐줘”
“부끄러워... 이것이라고 생각하는데...”
N은 넓히는 것을 한 손으로 바꾸어, 튀어나온 것을 가리켰습니다.

“아, 이건가 확실히 여기는 기분 좋은거지?"
“으 응”

“만져 봐도 될까?”
“엣? 손대는 거야? 그건 안돼”

“왜?”
“왜냐면... 아직 다른사람에게 만져진 적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이니까”
“안돼... 이상하게 되어 버리면 곤란하니까”

“이상하게 되어 버려도 괜찮아”
“싫다~ 안돼...”

“부탁해 조금만”
“안돼... 만지는 것은...”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아아... 그럼 조금만이야”

나는 스케치북을 옆에 두고, 클리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N의 그곳을 좌우로 넓혀, 클리를 손가락으로 만졌습니다.

“앗앗... 아파”
“에? 아픈 거야? 기분 좋은거 아니야?"

“틀려... 마른 손가락으로 손대면 아파”
“아, 그런가. 그럼  미끌미끌한 것을 손끝에 칠하면 되는구나”

나는 펑펑 솟아 나오는 N의 액체를 손끝에 묻히고 클리를 만졌습니다.
“앗 으응”

바로 그때 N의 허리가 크게 움직여 힘차게 다리를 닫았습니다.
“기분 좋았어?”
“...”

“저기, 기분 좋았어?”
“응... 조금”

“어? 조금인가? 그럼 좀 더 만지게 해 줘”
“이, 이제 됐어”

나는 다시 다리를 열게해, 한층 더 N의 클리를 자극해 줬습니다.
N의 허덕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상당히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점점 액이 뿜어져 나오므로 나의 손가락은 끈적끈적해졌습니다.

“저기, 클리토리스가 조금 딱딱해진 것 같아”
“아앙, S군 안돼... 이제... 이제 됐어”
N의 숨이 대단히 거칠어졌습니다.

“왜? 기분 좋게 되어버리면 괜찮은데”
“그 이상 만져지면... 이상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상하게 되어버려도 되지 않아?”
“안돼... 안돼...”


N이 손을 뻗어 나의 손을 제지하려고 했습니다만, 나는  손을 털어버려
다시 N의 클리를 계속 자극했습니다.

“아앙, 안돼... 안돼... 저기, 부탁이니까 그만해...”
“그런거야? 이제, 그만하는 편이 좋아?"

“부탁해... 그만해...”
N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럼, 그만둘게”
N은 하아하아 거리고 있습니다.

“괜찮아?”
“응... 괜찮지 않게 되어버린 것 같지만...”
그곳은 이미 액체로 줄줄하는 상태입니다.

“여기...   타올로 닦을까?”
“응”
N의 그곳이 조금 열린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까와 달리, 안의 소음순이나 클리토리스가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저기말야 N쨩의 거기, 이대로 다시 그릴게”
“엣? 왜? 방금건 안되는거야?"
N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응, 지금의 상태가 좋아”
“잘 모르겠지만, S군이 좋다면 좋아...”

나는 타올로 N의 그곳을 닦고 스케치를 재개했습니다.
그리고 2~3분으로 또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까보다 솟아 나오는 양이 늘어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언가 오줌처럼 많이 나오는구나”
“너무 말하지 말아줘... 부끄러우니까”


나는 그때부터 무언으로 스케치를 계속해, 연필에 의한 데생이 완성되었습니다.
“중간까지 완성했어. 볼래?"
“와아, 보여줘”
N이 나의 그림을 반대쪽에서 들여다 봤습니다.

“굉장히... 야해. 안의 것이 보이고 있어”
“이것에 색칠을 할거야. 아까의 포즈로 돌아가줘”

“응... 기다려지지만 뭔가 무서워...”
물감으로 색을 칠하고 비교적 빨리 완성되었습니다.


“하아... 겨우 완성했다...”
“진짜? 보여줘 보여줘”

"여기"
“...”

“왜그래?”
“괴... 굉장해... 리얼... 내건 이랬구나...”

“응, 그래”
“뭔가, 이렇게까지 굉장한 것을 그려져 버리면...”

“응? 왜?"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또 흥분하고  수 없게 된다든가?”
“싫다~ 어째서 아는거야?”

“왠지 모르게”
“아아... 부끄러워...”

“와, 이제 어두워질 것 같아”
“엣? 벌써 이런 시간? S군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아?"

“그... 돌아가고 싶은데... 조금”
“왜그래?”

“아니, 그... 여기가...”
“와, 굉장해... 거기가 굉장히 커지고 있어”

“이래서야 돌아갈 수 없구나...”
“저기... 부탁이 있는데...”

“어떤?”
“그것... 조금 보여주...지 않을래?”

“어? 보는거야?"
“나도... 남자아이의 것... 보고 싶어”

“내걸로 좋아?”
“하지만... 이런거 다른 사람에게는 부탁할 수 없고”

“부끄럽구나”
“나도 부끄러웠기 때문에... 무승부라는 것으로... 안돼?”

“응... 알았어. 그럼 조금만이야”
“진짜? S군 고마워”

“그럼, 벗을게”
“응...”
나의 눈앞에는 전라로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있는 N이 있습니다.
천천히 바지와 팬티를 내렸습니다.
건강하게 된 것이 뿅하고 뛰쳐나왔습니다.

“우와... 굉장해...”
N이 눈을 동그랗게 뜬채 놀라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커지는구나...”
“응...”

“어른의 여성은... 이것을 넣고 있는거지...”
“그, 그렇지...”
나는 그 후의 전개가 무서워져, 그곳에서 도망가고 싶어졌습니다.

“저기, 조금 만지게 해 줘”
“어? 만지는거야?"

“하지만 S군도, 내꺼 만졌었고...”
“뭐, 그렇지만... 그럼 조금만이야”

“응... 고마워”
N은 살며시 나의 단단해진 것에 손을 뻗어 왔습니다.
나의 뜨거운 것은 N의 따뜻한 손바닥에 감싸였습니다.

거기까지였습니다...

“앗아앗”
허리 근처를 갑자기 쾌감이 관통해
끝에서 휙하고 힘차게 정자가 뛰쳐나왔습니다.

“꺄앗”
N의 가슴에 나의 정자가 대량으로 묻어버렸습니다.
그 후로도 많은 정자가 나와버려 멈출 방법도 없습니다.

“싫다~ 이건... 혹시...”
겨우 긴 사정이 끝났습니다.

“N쨩 미안.  돌아갈게”
나는 황급히 아랬도리를 입고, N의 집의 계단을 달려 내려갔습니다.
그림도구도 모두 N의 집에 놓아두어 버렸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사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1년 전과 같은 광경이었습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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