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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 〉1-9)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9) (9/200)



〈 9화 〉1-9)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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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9)
#남자시점 #순애 #여:노출 #누드모델 #미술부

고등학교 수험이 끝났습니다.
나도 N도 무사히 같은 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졸업식 후 나는 2주일 정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N이 “집에 오지 않을래~?” 라고 말해 오는데 전혀 연락이 없습니다.

나는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N에게 전화했습니다.
이때 나는 N에게 생각지도 못한 변화가 있었던 것을  수 없었습니다.


“여보세요...”
“아, S군 오래간만~”

“건강하게 지냈어?”
“응, 건강해”

“전혀 연락이 없기 때문에 걱정되어서”
“아, 미안해~”

“한가한데 지금부터 그쪽으로 가도 될까?”
“어...? 우리집에 오는거야?"

“어? 안되는 거야? 평소에는 어서오라고 말해줬었는데...”
“아니... 안된다는 건 아니지만...”

“응? 안되는거야? 나 싫어하게 된거야?"
“엣? 그런건 아니야”

“그럼 왜 너희집에 가면 안되는거야?"
“으음... 지금은 조금...”

“어질러져 있다든가?”
“그런건 아닌데...”

“언제면 좋아?”
“글쎄... 언제면 좋을까나...”

모호한 대답에 나는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그럼 좋아. 다음에 보자”
“아, 기다려줘...”

“응?”
“화난거야?”

“아니, 화내고 있는건 아닌데”
“그럼 좋아... 우리집에 와도...”

“그럼은 뭐야”
“아, 미안해...”

그런 대화를  후, 복잡한 마음으로 나는 N의 집을 향했습니다.

“어서와~”

오랜만에 본 N은 조금 포동포동한 인상이 있었습니다.

“어라?”
“응? 왜? 뭔데?"

당황하는 N

“조금 얼굴이 둥글어졌어?”
“엣? 싫다아... 눈치챈거야?"

“왠지 모르게...”
“아아... 바로 눈치채버리다니... 슬프구나... 자, 들어와...”

“실례... 합니다...”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을 말한 걸까? 라는 후회가 밀려 들었습니다.
방에 들어가면 N이 봇물을 터뜨린 것처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말이지... 5kg 쪄버렸어...”
“어? 5kg나!?"

“응... 방심해 버렸어... 아빠가 케이크라든지 찹쌀떡이라든지 여러가지 사오기 때문에...”
“지금까지가 스마트했기 때문에 그 정도가 딱 좋지 않아?”

“하지만... 50kg 넘어 버렸어...”
“그래서 나를 집에 부르지 않은 것인가...”

“만나는게 부끄러워서...”
“흐응... 평균은 어느 정도이지... 조금 PC 빌려줘”

아직 스마트폰이 보급하기 전이었으므로 N의 방에 있는 PC로 여자아이의 신장과 체중의 평균치를 보기로 했습니다.

“N쨩  얼마?”
“157cm...”

“체중은?”
“어? 그거 말해야해? 싫다...”

“가르쳐 줘. 모처럼 PC 부팅했으니까”
“우우... 저번에 재보면 51kg였어...”

“어라?”
“어? 왜? 뭔데? 비만이야?"

“15세 여자의 딱 평균치야”
“엣? 그런거야?"

“응, 여기 157cm에 51kg”
“진짜다...”

“라는 것은 살찌기 전은 46kg였던 것인가...”
“응...”

“16세가 되면... 평균 신장은 똑같고 체중은 52kg. 아직 1kg 여유 있잖아”
“하지만...”

“지금까지가 너무 말랐었어”
“그런 말을 들어도...”


"곤란한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
“있어...”

“어? 뭔데?"
“마음에 드는 스커트가 착용할 수 없게 되어 버렸고, 어떤 것이든 배나 엉덩이가 꼭 끼어서...”

“아, 그런가. 옷이 맞지 않게 되는구나”
“거기에다가...”

“또 있어?”
“으응... 이건 말 안 할래...”

“그렇게까지 말했으면 가르쳐줘”
“그... 브라가... 꽉 끼어서...”

“가슴도 살쪄?”
“그런 것 같아...”

“나는 기쁘지만”
“그렇지만 무거워...”

“지금까지 무슨 컵이었더라?”
“그... E...”

“그럼 F가 된건가”
“응 아마...”

“브라는 비싸?”
“상당히 비싸고... 옷이라든지 전부 새로 사는 것은 무리...”

“그런가...”
“역시 다이어트해야겠어...”

N을 보면 확실히 허리 둘레에 살이 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N의 방에 들어간 나는 불끈불끈함이 멈추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기 N쨩, 오랜만에 섹스할까”
“엣? 알몸이 되기 싫어~”

“안돼?”
“살찐 몸을 보여지는 것은 싫어...”

“그런... 모처럼 기대하고 왔는데...”
“어떻게든 하고 싶어?”

“응...”
“그럼... 좋아...”

“정말!?”
“너무 몸을 빤히 보지는 말아줘”

“응, 알았어”
“...”

N은 마지못해 옷을 벗어 주었습니다.

!!!

나는 놀랐습니다.
새하얀 피부를 가진 N의 몸이 대단히 에로하게 되어있습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고간이 뜨거워지는 정도였습니다.

원래 미소녀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있는 아이였기 때문에
그것이 육감적이 되고 에로함이 늘어난 거겠죠.

N의 변화는 얼굴은 조금 포동포동, 가슴이 조금 커지고 있고, 배 주위에도 살이 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놀란 것은 허리 주변과 엉덩이와 허벅지였습니다.
포동포동 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부분만 살집이 좋았습니다.

“부끄러워... 너무 보지 말아줘...”

아직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의 나마저,  에로함을 확실히 알 정도였습니다.
완전히 흥분해 버린 나는 애무도 하는 둥 마는  N의 거기에 기운차게 된 것을 삽입했습니다.
그 에로한 몸과 N의 허덕이는 소리만으로 사정감이 덮쳐 옵니다.


“아...”
“무슨 일이야?”

“안돼...”
“어? 왜? 움직이는거 그만두는거야?"

“나... 이제... 쌀  같아...”
“어떻게  거야? 쌓였었어?"

“아니... 그렇지는 않은데...”
“컨디션 나빠?”

“아니... N쨩이 에로해서...”
“엣? 그래?"

“미안... 이제 참을 수 없어...”
“그럼 좋아. 기분 좋아져 줘...”

“으으으... 싼다아아아”

나는 마음껏 사정해 버렸습니다. N은 상냥하게 콘돔을 떼어내 주었습니다.

“무언가... 평소보다 많이 나왔지 않아?”
“응...”

그 날은 그것으로 끝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며칠 후...
봄의 양기에 이끌려 N의 방에서 섹스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으으으... 싼다...”
“어? 또? 빨라... 어떻게 된거야?"

“하지만 N쨩이 에로하니까...”
“엣? 그런 거야? 스스로는 잘 모르겠지만... 어디가 에로  거야?"

“그... 허리 주변과 엉덩이가...”
“에에? 역시... 살쪘기 때문에?"

“굉장히 에로해졌어...”
“아아...”

그런 일이 몇 번인가 계속되어...
N은 확실히 욕구불만이었습니다.

“저기 S군... 최근 순식간에 가버리니까 나...”
“아 미안해...”

“뭐,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나 조금 불끈불끈 해버려서...”
“나 때문이지”

“나 그렇게 에로한거야?”
“응...”

“역시 다이어트하지 않으면”
“그대로가 좋아”

“하지만 내가 살찌고 나서 S군 빠르고...”
“나도 노력할테니까... 빼지 말아줘”

왠지 모르게 N의 모습이 이상합니다.

“저기...”
“뭔데?”

“오랜만에... 나의... 아니... 나를 스케치해주지 않을래?”
“어?”

N의 눈이 흐릿해졌습니다.


“N쨩 왜 그래 갑자기?”
“조금... 그려 주었으면 하게 되어서...”

“누드?”
“으으응... 보통으로... 아니, 어느 쪽이라도 좋은데”

머뭇거리면서 말하는 것은 본심이 다른 곳에 있는 N의 행동입니다.

“보통으로 데셍?”
“으 응...”

“무언가 다른 생각하고 있지 않아?”
“엣? 어떻게 알았어?"

“알 수 있어. 얼굴에 쓰여져 있는걸”
“S군 굉장해... 알아채버렸어?”

“응... 사실은 무엇을 해 주었으면 해?”
“그...”

눈이 흐릿해지고 숨이 거칠어졌습니다. 음란한 것을 생각하고 있을 때의 N입니다.

“실은... 그...”
“응”

“S군... 가버리는 거 빠르기 때문에... 돌아가고 나면 혼자서 했었어...”
“아, 미안...”

“사과하지 않아도 좋아.  혼자서 하는거 싫지 않으니까... 그래서 말이지...”
“아... 응”

“실은... 이 그림 말이지만...”
“어... 그립네”

N은 3장의 그림을 꺼내 왔습니다.
초 6 때 알몸의 N을 네발로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그린 것
1년 전에 나의 아파트의 옥상에서 N에게 소변보게 하고 그것을 스케치한 것
같은 장소에서 백으로 섹스하고 나의 시점으로 스케치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거 보면서 하고 있었는데...”
“말하자면 반찬이네”

“반찬이라고 말하지 말아줘~ 부끄러워...”
“미안해...”

“그래서... 실은   장 그려주었으면 해...”
“어떤 것?”

N의 목소리가 상기되었습니다.


“그...”
“응”

“...”
“부끄러워?”

“응”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궁극의 부끄러움...”
“그렇게 부끄러운 포즈?”

“포즈가 아니야”
“그럼 뭐야?”

“...”
“포즈가 아니야? 혹시... 부끄러운 행위?"

N이 새빨개지고 끄덕였습니다.


“무엇일까... 소변은 그렸고... 혹시... 똥 싸고 있는 것이라든지?”
“틀려 틀려 틀려 틀려”

“어? 틀려?"
“똥은 아니야”

“부끄러운 것...  어떤 것이 있었더라?”
“그... 아까 말한 것...”

“혹시... 혼자서 했어... 라는 것?”
“...”

N은 무언으로 끄덕였습니다.


“N쨩의 자위 그리는거야!?"
“아앙 확실하게 말하지 말아줘 부끄러워”

“하지만 그런거지?”
“응... 그렇지만...”

“그런 걸 그려 버려도 되는 거야? 내가 N쨩의 자위를 보는 거야”
“...괜찮아... 그려줬으면 해...”


나는 조금 무서워졌습니다.
N에게 도M 요소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최근 에스컬레이트해  것 같기 때문입니다.

소변이나 섹스의 묘사는 내가 희망해서 그린 것입니다만
아무래도 N의 자위를 그리는 데는 저항이 있었습니다.
그것만은, 내 안에서는 신성한 영역이었습니다.

“N쨩... 자신이 보이는 거야?”
“어? 왜? 무슨 말을 하는거야?"

“뭐... 원래 내가 빨리 가버리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그런건 아니야... 그렇지 않아”


“그... N쨩...”
“왜? 뭔데?"

“...자위의 스케치는 그만두는 쪽이 좋아”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그리는  싫어?"


여자아이의 자위는 보통은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을 터.
N도 여자아이입니다.
무언가가 마비되고 있다고밖에 말할  없습니다.

거기다 N이 섹스로 기분 좋아지는 것을 보는 것은 남자로서 기쁩니다만
그녀가 자기 자신으로 기분 좋아지는 것을 보는 것은 싫었습니다.

“나, N쨩의 누드 그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그것은...”
“나 이상한걸까나... 하지만... 그려 주었으면 해...”

“후회하지 않아?”
“응... 하지 않아...”

“정말로?”
“응”

“내 앞에서 자위할  있어?”
“응... 할게...”

“어떤 포즈로 자위해?”
“이런 느낌...”


N은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 네발로 엎드렸습니다.  6의 때의 그 포즈입니다.
아래에서 손을 뻗어 그곳 근처에 손을 대었습니다.
아직 옷을 입은 상태입니다만, 떨려올 만큼 에로한 포즈입니다.

“이렇게...”
“그 포즈... 혹시...”

“그래, 최초로 그려준 충격의 포즈야”
“혹시 쭉 그 포즈로 자위했어?”

“응... 이게 가장 느끼기 때문에...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버려...”
“언제 그려?”

“입학식 전이라도 괜찮아?”
“남은 날짜가 많지 않네. 앞으로 일주일인가... 다이어트한 후가 좋지 않아?"

“으응... 그렇지만 입학식 끝나면 바빠질  같고...”
“...”


나는 N의 진지한 생각을 실현해주기로 했습니다.

“저기, 안돼? 안돼?"
“N쨩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진짜!? 그럼 내일이라도 괜찮아?"
“응, 괜찮아. 도구 세트 가져올게”

“그럼... 부탁해...”
“나... 오늘은 돌아갈게 바이바이”

나는 귀가했습니다. 그날 밤은 그다지 잘 수 없었습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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