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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 〉1-10)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10) (10/200)



〈 10화 〉1-10)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10)

1-10)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10)
#남자시점 #순애 #여:노출 #누드모델 #미술부

다음날...
이상하게도 그다지 내키지 않은 채 N의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N의 M 성향이 에스컬레이트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여자아이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자제심이 없어지게 되는 것도 무서웠습니다.
또 바로 가버린다고 생각하면...

“안녕, 어서와~”

투명한 목소리가 인터폰으로부터 들려 왔습니다.
N의 모습을 본 나는 놀랐습니다. 목욕타올 하나만 걸친 모습이었습니다.

“어? 그 모습...”
“속옷의 선이 생기는게 싫어서...”

“안은 알몸이야?”
“응...”

“택배라든지 오면 어떻게 해?”
“괜찮아, 부재중인척하기 때문에”

계단을 올라 N의 방에 들어갔습니다. 난방이 틀어져있어 더울 정도였습니다.


“S군... 어제 이야기했던 거... 바로 시작해도 괜찮아?”
“좋아”

“그럼... 포즈 취할게...”
“응”

N은 침대에 올라가 목욕타올을 벗고, 엉덩이를 내민채 네발로 엎드렸습니다.

“부, 부끄러워...”

N의 거기는 놀랄 만큼 젖고 있었습니다.

체중이 5kg 늘어난 것으로 포동포동해진 엉덩이와 허벅지.
그 중앙에 촉촉해진 15세 소녀의 보지가 보입니다.

나는 섹스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고간은 아플 정도로 우뚝섰습니다.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심호흡하고 스케치북을 열었습니다.

“그럼... 스케치 시작할게...”
“응”

N은 왼손으로 몸을 지지해, 아래에서 손을 뻗어 보지에 손가락을 가져왔습니다.
철퍽철퍽 야릇한 소리가 나는 것이 들립니다.
집게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N쨩의 자위일까...

무언가 봐서는 안되는 것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고, 가슴이 아파졌습니다.
이윽고 N의 허덕이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하아... 하아... 이제... 이제... 갈  같아...”
“어? 벌써 가버리는거야?"

“하지만... 보여지는 건 처음이고... 굉장히 기분 좋아서...”
“이제 스케치 막 시작했기 때문에 가면 안돼"

“가면 안돼?  되는 거야?"
“안돼, 이제부터 스케치하기 때문에”

N의 자위를 보고 있는 사이에 나의 드S 영혼에 불이 붙었습니다.
조금 괴롭혀 주고 싶어졌습니다.

“저기, 가고 싶어... 안돼...?  후에도 포즈는 취할 테니까...”
“안돼”

“아앙... 어떻게 하지...”
“가버리면 거기서 스케치 그만둘테니까”

알고 있습니다.
N은 그런 식으로 괴롭힘당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나는 계속하고 싶어졌습니다.

“N쨩 평상시 손가락은 넣지 않아?”
“넣어...”

“넣을래? 그것도 그려줄게”
“안돼, 손가락 넣으면 바로 가버리는걸...”

“평소의 자위 그려 주었으면 하는게 아니야?”
“그렇지만... 손가락 넣으면 안돼... 정말로 가버려...”

“조금만 넣어봐”
“응... 조금만이야”

N은 오른손의 중지를 천천히 질 안에 삽입했습니다.

“앗... 앗... 안돼... 기분 좋아... 갈 거 같아...”
“가면 안 되는 거야”

“안돼... 이거... 정말로 가버려...”
“안돼”

손가락을 넣은 것만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히 흥분하고 있는 것이겠죠.

“저기, 뽑아도 돼? 진짜 안돼...”
“잠깐만 그대로 있어봐”

“진짜로 진짜로... 거의 갈 것 같아...”
“가면 안돼. 그대로 있어”

“훌쩍훌쩍”
“N쨩?”

N의 흐느껴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고 싶은데도 갈 수 없다... 그런 딜레마에 질  같아진 거겠죠..

“앗... 이제... 진짜 안돼... 훌쩍”

N의 몸이 조금씩 떨렸습니다. 절정이 가까운 것 같습니다.
흐느껴 우는 소리를 듣고 오른손이 떨려와서 데생이 이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도M인 N이라고는 해도 역시 죄악감이 밀려들어 왔습니다.

“좋아... 뽑아도”

N은 오른손을 보지에서 떼어 놨습니다. 등이 상하해, 크게 숨을 쉬고 있습니다.

“하아 하아...”
“조금 휴식할까...”

N이 자세를 바꾸어 나를 향해 앉았습니다.

나는 놀랐습니다.
N의 얼굴이 눈물로 뒤범벅이 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나 울었어?”
“하지만... 하지만... 우에에엥...”

“가고 싶었던 거지...”
“이렇게 기분 좋은데도...  수 없는 것은 처음이고... 눈물이 나와서...”


“혹시... '기다려' 당한 기분?”
“머리가 이상해질  같았어...”


나는 스케치북을 N 쪽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에는 N 안의 영혼과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일단 이만큼 스케치할 수 있었어”
“우와... 굉장해... 나, 이런 식으로 했었어...”

N은 몸에 목욕타올을 감아, 나에게 따뜻한 음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기, N쨩... 조금 물어봐도 될까?”
“응, 뭔데?”

“스케치의 소재를 자위로 한 것은 어째서야?”
“그... 지금까지 그려 준 부끄러운 것이 누드와 소변과 섹스였지?”

“응”
“그러니까 다음은 자위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컬렉션?”
“뭐... 그럴지도... 우후훗. S군만이 알고 있는 나의 컬렉션...”

“헤에...”
“이걸로 컴플리트야”

“그런가... 하지만 자위 보이는 건 부끄러웠지?”
“응... 굉장히 부끄러워... 얼굴이 화끈거릴 것 같아...”

“흥분해?”
“응... 부끄러운 만큼, 흥분하는 것 같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스케치 따위 아무래도 좋습니다. N에게 있어서 단순히 수단의 하나입니다.
N은 이 높아진 감정을 자위할 때 망상의 소재로 할 생각입니다.


“그럼, 계속 그릴까”
“그럼 또... 하는구나...”

음료로 몸이 따뜻해져 차분해진 나는 창작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N이 네발로 엎드려 자위를 재개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뇌리에 무언가가 번뜩였습니다.
모처럼이고   흥분시켜 주기로 했습니다.

“앗, 기다려 N쨩”
“엣?”

“자위하지 말고 그대로 있어줘”
“어? 자위하면 안돼?"

“응, 그대로 가만히 있어, 초 6 때처럼”
“엣? 싫다아... 또 이상한 액이 늘어져 와 버리는걸”

초 6 때, 이 포즈로 스케치하고 있었을 때에
N의 보지에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았는데도 끈적하게 애액이 늘어지고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보고 싶어”
“에엣, 싫어. 부끄러워...”

“부탁해,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아아... 거기만 쭉 보는 거지? 부끄러워...”

“부끄러워도 괜찮으니까”
“스케치는 어떻게 해?”

“아까의 계속이라면 이 상태라도 그릴 수 있어”
“...알았어... 그럼 가만히 있을게...”

N은 엉덩이를 이쪽으로 향하고 네발로 엎드린 포즈로 가만히 있어 주었습니다.
점차 N의 숨이 거칠어져 갑니다.
보지에서 점점 액이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하아...”

12세  스케치한 것과 같은 포즈.
그로부터 두 배 정도 포동포동하게 볼륨감이 더해진 N의 허리둘레와 엉덩이.
 중앙에 헐떡이는 여자아이의 성기가 있습니다.

평상시는 딱 입을 닫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발기한 클리토리스와 열리려고 하는 핑크의 소음순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알몸 여자아이의 네발로 엎드린 모습을 보고 있을 뿐인데
무언가 소름 끼칠 정도로 아주 대단한 박력이 있었습니다.


“하아 하아 하아...”

한층 더 N의 숨이 거칠어집니다.
이윽고 N의 몸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흥분하고 있는 것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보지에서 끈적한 액이 늘어지고 떨어졌습니다. N도 그것을 눈치챈 것 같습니다.
거칠어진 숨에 작은 소리가 섞이게 되었습니다.


“자위하는 것보다 이쪽이 더 느끼지 않아?”
“...부탁해... 자위하게 해줘... 거기 손대게 해줘...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

“하지만 자위하게 하면 바로 가버리잖아”
“이제... 견딜  없어...”

참을 수 없게 된 N은 아래에서 손을 뻗어 거기를 만지려고 했습니다.


“아, 기다려”
“어?”

“지금이라면 나보다 N쨩이 먼저 갈 수 있을지도 몰라”
“응? 엣? 무슨 말이야?"

“저기, 내꺼 넣어도 될까?”
“섹스하는거야?”

“안돼?”
“괜찮지만... 나 바로 가버릴지도”

“그러니까 지금하고 싶어”
“알았어... 제대로 콘돔해줘...”

나는 서둘러 하반신만 알몸이 되어 콘돔을 착용했습니다.

“그럼 갈게”

N의 걸쭉해진 보지에 나의 것을 삽입했습니다.
어떤 저항도 없이 쑥하고 들어가 버렸습니다.

“앗... 앗... 구, 굵어...”
“우왓... N쨩의 안... 뜨거워...”

나는 피스톤을 개시했습니다.

“앗... 앗... 이제 갈거 같아...”

10초 밖에 경과하고 있지 않은데 이미 끝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기 S군... 가도 좋아? 가도 좋아?"
“좋아”

N의 몸이 핑크색으로 물들어 등에 희미하게 땀이 빛나고 있습니다.

“아아앙, 간다아아아앗...”

N이 네발로 엎드린채 몸을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앗 앗...”

그 경련은 오랫동안 계속되었습니다.
몸에서 힘이 빠져 N은 침대에 쓰러지고 나의 것이 쏙하고 빠져버렸습니다.

“하아 하아...”
“괜찮아?”

“응... 괜찮아...”
“미안... 자위로 가고 싶었던거지”

“괜찮아... 그것보다 S군 아직 가지 않았지”
“나는 괜찮아. N쨩이 기분 좋아지기를 바랬을 뿐이기 때문에”

“저기... 조금 스케치 중단해도 돼?”
“응, 괜찮아”

“그... 파이즈리... 해줄까?”
“어? 파이즈리?"

N이 천천히 일어났습니다.


“파이즈리는 알아...? S군의 것을 여기에 끼워”

N은 자신의 가슴을 가지고 좌우에 넓혔습니다.

“일단 알고 있지만...”
“해줄게. 이쪽으로 와”

“콘돔 없이도 괜찮지”
“응”

나는 콘돔을 떼어내고 N의 가슴에 자신의 것을 접근시켰습니다.

“이렇게?”
“응...”

나의 격분한 것이 N의 F컵에 끼였습니다.
거의 숨겨져 버려 끝부분만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
“어때? 기분 좋아?"

“아, 따뜻해...”
“따뜻해? 후훗... 그럼 이건?"

N이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상하시켰습니다.


“우와... 굉장히 기분 좋아...”

16세의 마시멜로에 끼인 나는 조금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싸, 쌀 것 같아...”
“좋아, 마음껏 싸줘...”

“으으... 싼다아아아...”

나는 N의 가슴 골짜기에서 마음껏 사정했습니다.

“꺅, 굉장히 나왔어”

 번이나 맥박쳐, 끝없이 나의 정자가 방출됩니다.

“하아 하아...”
“파이즈리... 기분 좋았어?”

“지금까지 느껴  적 없는 감각이었어...”
“좋겠다. 나도 자지 갖고 싶어... 후훗”

나는 티슈로 N의 가슴에 붙은 정자를 닦아냈습니다.
문득 N에게 질문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저기 어째서 파이즈리를 알고 있어?”
“조금... 인터넷으로 조사해버렸어...”

“헤에... 그런 걸 조사했어”
“아... 그렇게 말해지니 부끄러워...”

“미안... 나를 기쁘게 하려고 했지”
“응... 가슴이 큰 여자아이가  수 있는 일을 조사해 보았어...”

“그 밖에도 있어?”
“하나  있어...”

“어? 뭐야? 뭐야?"
“해볼래?”

“응, 해보고 싶어"
“그럼 거기에 누워줘... 콘돔 있어?”

“있어”
“아직 섹스할 수 있어?”

“응,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잠깐 페라해줄게"

N은 나의 작아진 것을 집고 입에 넣었습니다.
그 부드러운 혀놀림으로 순식간에 불끈불끈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야...”

!!!

N이 나의 커진 것을 집은 채로 다리를 벌렸습니다.

“기승위... 잘 들어갈까나...”
“N쨩이 위가 되는 거야?”

“응, 아래가 되는 남자아이가 흥분하고 기뻐한다고 적혀있었어”
“아...”

나의 끝부분을 보지에 대어, 천천히 천천히 엉덩이를 가라앉혀 왔습니다.
스르륵 N의 안에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앗... 앗... 대단해... 들어왔어...”

느렸습니다만 완전히 삽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움직여 볼게...”
“응”

N은 스쿼트를 하는 것처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아래에서 보는 N의 F컵은 아주 굉장한 박력입니다.

밑가슴의 면적이 큰 만큼 올려다보면 큰 가슴으로 보이는  같습니다.
나는 놀라서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 굉장해... 느껴버려...”


당분간 N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습니다만
나도 아래에서 허리를 밀어 올리도록 움직여 보았습니다.

“앗... 앗... 아앗... 굉장해...”

갑자기 N은 깡총깡총 뛰는 움직임으로 바뀌어 얼굴이 위를 향했습니다.
잠시 후 힘이 다한 것 같이 완전히 나의 위에 앉아 버렸습니다.


나는 한층 더 밀어 올리는 힘을 강하게  보았습니다.
N의 커다란 가슴이 출렁출렁 상하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앗... 앗... 기다려... 기다려줘 S군...”
“무슨 일이야?”

“가슴이... 흔들려 버려서... 진정되지 않아...”

N이 오른손으로 가슴을 누르고 왼손으로 나에게 스톱 신호를 했습니다.
나는 상관하지 않고 밀어 올리는 동작을 계속했습니다.

“아앙, 아무것도 입지 않으면... 이렇게 흔들려...”
“몰랐던거야? 달리거나 자전거 타거나 하잖아?"

“평상시는 브라나 옷으로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몰랐어...”
“아파?”

“아프지는 않아...”
“어떤 느낌이야?”

“무언가... 이상한 느낌... 굉장히 부끄러워...”
“내가 아래에서 잡고 있어 줄까?”

나는 아래에서 손을 뻗어 가슴을 움켜쥐었습니다.
땀으로 촉촉히 젖고 있습니다.
흔들림은 안정되었습니다만 N은 그것마저 느껴버린  같습니다.


“앙... 앙... 앙...”

N의 허덕이는 소리가 코에 걸린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내가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면  움직임에 맞추어 N의 허덕이는 소리의 리듬도 빨라집니다.


“저기... 조금 자세 바꿔봐도 괜찮아?”
“좋아”

“뒤로 몸을 젖혀 보고 싶어...”
“어? 뒤로?"

N은 손으로 몸을 지지해, 뒤로 몸을 젖혔습니다.
나의 시야에 새하얀 배와 얇은 음모,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뛰어들어 왔습니다.
 가운데의 창백한 혈관까지 잘 보여, 무게로 가슴이 조금 좌우로 열렸습니다.

“아아... 굉장해...”
위를 향하는 것에 가까운 포즈가  것으로 감도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안돼... 이대로면 바로 가버려...”
N은 다시 몸을 일으켜 왔습니다.

“저기... 키스해도 좋아?”
“좋아”

N이 몸을 앞으로 넘어뜨려, 나에게 덮이도록 키스해 왔습니다.
나의 입 속에 혀가 들어왔습니다.

“흥... 흥... 흥...”

지금까지는 해본 적이 없었을 정도로 정열적인 키스였습니다.
N이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N쨩, 나... 조금 일어나 봐도 될까?”
“좋아”

나는 손으로 몸을 지지해, 연결된 채로 상반신을 일으켜 보았습니다.
그러자 딱 나의 얼굴 앞에 N의 가슴 골짜기가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그 부드러운 골짜기에 얼굴을 파묻었습니다.

N은 나의 머리를 꼭 껴안듯이 손으로 감싸 왔습니다.
남자의 본능일까요. 이대로 가슴의 골짜기에 얼굴을 파묻은채 싼다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앗 앗...”

내 얼굴의 바로 위에 N의 얼굴이 있으므로 야릇한 숨소리가 확실히 들립니다.
얼굴을 조금 옆으로 옮겨 상하로 흔들리는 N의 유두를 핥아 줬습니다.
갑자기 N의 허덕이는 소리가 격렬해졌습니다.

“안돼...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나도  것 같아졌으므로 한층 더 허리의 움직임을 격렬하게 했습니다.
올려다보면 N의 앞머리가 이마에 찰싹 붙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얼굴에도 땀을 흘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앙... 간다간다... 간다아아아...”

N이  위에서 허리를 비비꼬며 안겨왔습니다..
그 뒤 곧바로 격렬하게 경련했습니다.


“으으읏... 싼다... 싼다아”

그 때 나의 것이 N 안에서 꾹꾹 주물러지는 것 같아
참지 못하고 마음껏 사정해 버렸습니다.

“하아아앙...”

한동안 N의 경련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조금 시간이 경과해 N도 침착함을 되찾았습니다.
천천히 허리를 들어 나의 것을 뽑아 냈습니다.

“굉장해... 이렇게 가득 나오고 있어...”

2번째 사정이었으므로 고환의 뒤편에 나른함과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문득 자신의 고간에 눈을 돌리면 N의 애액으로 음모가 흠뻑 젖어있었습니다.

“N쨩... 위가 되어 보니 어땠어?”
“즐거웠어. 나... 기승위 좋아할지도... 또  보고 싶다...”

“나도 저거, 좋았어.”
“뒤로 몸을 젖히거나... 앞으로 넘어지고 S군과 키스하거나... 거기다...”

“거기다?”
“S군이 일어나줬었지? 그 때 말이지...”

“그 때?”
“S군의 머리가 나의 가슴에 왔잖아?”

“응”
“뭔가 말야... S군이 귀여워서... 꼭 껴안고 싶게 되어 버렸어”

“어?내가 귀여워...?”
“응, 뭔가... 엄마가  것 같았어...”

“헤에, 그랬구나”
“하지만 조금 곤란한 일도 있었던 걸까나...”

“어? 뭔데?"
“...가슴이 흔들리는 것이 아무래도 진정되지 않아서... 신경 쓰여 버리고...”

“나는 즐거웠어”
“아아... 저거 부끄러웠어...”

N의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매우 사랑스럽게 생각되었습니다.


“오늘은 이제 지쳐서 스케치할  없구나. 다음은 내일로 할까...”
“응...”

우리들은 뒷정리를  뒤, 옷을 입었습니다.


“N쨩 여러가지 인터넷으로 조사해줘서 고마워... 굉장히 기분 좋았어”
“어...? 감사는 표하지 말아줘, 부끄러워...”


나는 N의 집을 뒤로 했습니다.
밖은 황혼으로 서쪽의 하늘이 새빨갰습니다.

N처럼 모성본능이 강한 여자아이는 기승위가 맞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은 N의 상냥함에 감동받은 나였습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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