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3화 〉1-13)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13) (13/200)



〈 13화 〉1-13)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13)

1-13)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나에게 누드데생을 부탁했다(13)
#남자시점 #순애 #여:노출 #누드모델 #미술부

노팬티 데이트를 하고 2일 후 나는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N의 방에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그림이 될 것 같습니다.

N은 여자아이용 잡지를 보고 있습니다.
문득 벽에 걸려 있는 교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 N쨩”
“왜?”

“저건 고등학교 교복?”
“응”

“...저기, 조금 입어 봐”
“어? 입으라고? 지금?"

“응, N쨩이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것이 보고 싶어”
“모레 입학식이기 때문에 그때 볼 수 있지만”

“나를 위해서 입어 주는 것이 보고 싶어”
“그래? 그럼...”

N은 실내복을 벗어  셔츠를 입고 붉은 리본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체크 모양의 스커트, 감색의 마이 순으로 교복을 입어 주었습니다.
거울로 슥슥 머리카락을 정돈하고 완성입니다.

“와... 귀엽다...”


보브컷의 헤어스타일에 딱 맞는 매우 사랑스러운 제복입니다.
N이 입으면 그녀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될 정도로 어울립니다.

“우후후... 어때?”

N은 쑥쓰러운 듯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N쨩... 엄청 귀여워...”
“고마워. 후훗... 기뻐”

“스케치의 좋은 소재도  것 같아”
“교복 차림도 그려주는 거야? 고등학교 생활의 좋은 기념이 되는구나...”

이렇게 귀엽고 교복이 어울리는 여자아이를 연예계가 내버려  리가 없습니다.
스카우터는 잘 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교복으로 데이트하는 것도 좋을지도”
“와아, 그거 재미있을  같아. 스커트 길이 조금 짧게 해 버릴까...”

그렇게 말하면서 스커트의 옷자락을 조금 들어 올렸습니다.
날씬한 다리가 눈부시게 보였습니다.

“N쨩, 교복으로 노팬티는 어때?”
“으음... 이상한 액이 묻어 버리면 곤란하구나”

“아, 그런가”
“사복이면 몰라도 교복이고...”

“그럼 이 이야기는 듣지 않은 것으로  줘”
“하지만... 조금 흥미 있어...”


“어?”
“우후후... 같은 클래스가 되면 좋겠네”

“아...  그렇네”
“드디어 모레부터 고등학생이 되는 걸까나~ 기쁘구나”

그리고 입학식 당일...

“에~ 다른 반이 되어 버렸다...”
“N쨩은 1반, 나는 2반인가...”

“재미없어... 동아리 활동은 함께 하자”
“응”

“그럼, 나중에 봐”
“오늘은 빨리 마치니까 N쨩의 집에 가도 될까?”

“좋아. 함께 돌아가자”
“그럼...”


그리고 입학식도 끝나고 N의 방.
N이 지난번의 잡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묘하게 초조한 모습. 야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기저기 S군, 대단히 기분 좋은 섹스 해보지 않을래?”
“응? 어떻게?"

“당분간 금욕하는거야”
“어? 금욕?"

“응, 이 잡지에 쓰여져 있었는데 재미있을  같아...”
“엣? 그런 잡지였어?"

“보통 잡지이지만 조금... 야한 것도 쓰여져 있어”
“헤에...”

N은 흥미 있는 기사를 찾아낸 것 같아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당분간 섹스도 자위도 자제하는거야”
“얼마 정도?”

“으음...  책에서는... 2주일 정도”
“2주일이나 자제하는 거야? 몽정해 버려”

“무리?”
“여자아이는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남자는 2주일이나 하는 건 무리야”

“그럼 나는 2주일. S군은 1주일로 어때?"
“음... 그러면 어떻게든...”

“그럼... 나는 오늘부터 금욕생활에 들어갈 테니까 S군은 다음 주부터네”
“이번 주는 우선 혼자 하는 것은 괜찮다는 것이지?”

“응”
“N쨩과 섹스할  없게 되는 것은 괴롭구나”

“하지만 해금일에는 대단히 기분 좋은 섹스를  수 있어”
“알았어... 노력해 볼게”

...그렇게 1주일 후...
N은 금욕생활의 한창입니다.
만나면 섹스하고 싶어지므로 휴대폰으로 대화하면서 자제합니다.


“N쨩, 금욕생활은 어때?”
“응... 괴로워...”

“어? 혹시, 혼자서 꽤나 했던거야?"
“응... S군과 섹스할 수 없는 날은 가끔...”

“오늘부터 나도 금욕인가...”
“노력해 줘”

“만약 일주일 이내에 몽정해 버리면 어떻게 해?”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일까나...”

“에엣? 리셋이야?"
“하지만 그만큼 나의 금욕생활도 연장되기 때문에...”

...3일 후...

나의 탱크는 이미 한가득.
방출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습니다.

잠깐 N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불끈불끈 하는 상황.
N의 집에 가 버리면 섹스해 버릴 것 같으므로 자택에서 오로지 자제입니다.

...5일 후...

가끔 꿈에 야한씬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대로라면 몽정해 버릴 것 같습니다.
자고 있으면 아파올 만큼 거기가 발기하고 있습니다.

...6일 후...

내일은 드디어 섹스할  있는 날입니다.
오늘밤 몽정하지 않는 것을 빌 수밖에 없습니다.

.. .7일째의 아침... 학교는 휴일입니다.

대단히 야한 꿈을 꾸어 버렸습니다.
나는 벌떡 일어나 파자마와 팬티 안을 보았습니다.

다행이다... 몽정하고 있지 않았어...

후유 가슴을 쓸어 내려, 이불을 걷고 N의 집에 가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그러자 휴대폰에서 벨소리가...
N으로부터였습니다.


“여보세요”
“아, S군? 밤중에... 어땠어?"

“괜찮았어”
“다행이다~ 그것만이 걱정이었어”

“이젠 괴로워... 야한 꿈만 꿔버리는 걸”
“미안해 이상한 것시켜 버려서. 하지만 오늘은 기분 좋게 될 수 있어”

“그럼 오후가 되면 갈게”
“응, 기다리고 있을게...”

오후가 되어 나는 반발기 상태로 N의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N은 울  같은 얼굴입니다.

“어라? 무슨 일이야?"
“조금 전 생리가 와 버렸어...”

“어? 그래?"
“평소보다 3일이나 빨라... 금욕으로 몸이 이상하게 되어 버린 걸까”

생각지도 못한 섹스 연기에 나는 동요해 버렸습니다.


“...그럼, 섹스할 수 없잖아...”
“저기... 금욕생활 연장할  있어?”

“무리야. 이젠 코피 나올  같아”
“그렇지...”

“생리가 오면 얼마 정도 섹스할 수 없었더라?”
“으음... 4일에서 5일 정도였던가”

“그렇게 긴 것인가...”
“오늘은 페라해 주기 때문에...”


“...”
“왜 그래? 화난거야?"

“...뭔가 아깝구나... 좀  노력해 볼게”
“진짜!? 생리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 줄 거야?"

“응... 너무 나만 가도... 몽정해 버리면 미안”
“괜찮아. 나야말로 미안해”

“N쨩이 사과할 필요는 없어. 어쩔 수 없잖아”
“S군... 불쌍하고...”

“그럼 오늘은 돌아갈게. N쨩을 보고 있으면 불끈불끈  오기 때문에”
“돌아가 버리는 거야...? 하지만 그 편이 좋은 걸까...”

“응, 5일 후에  연락할게”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

그런 이유로 슬프게도 나의 금욕생활은 5일 연장되게 되었습니다.


...8일 후...

어째서인지 야한 꿈을 꾸지 않게 되었습니다.
피크였던 성욕도 안정된 느낌. 매우 신기했습니다.


...10일 후...

기분은 안정되어 있습니다.
N을 생각해도 불끈불끈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행으로 무언가를 깨달은 스님 같은 심경이었습니다.


...12일째의 아침...

N과 섹스할  있는 날인데 몽정하는 기미조차 없었습니다.
자신의 몸이 이상해졌는가 하고 걱정되는 정도입니다.
오늘은 평일인 것으로 섹스는 방과 후까지 대기입니다.


“자아, 드디어 오늘이군...”

나는 들뜬 기분으로 등교했습니다.
복도에서 N과 만났습니다.

“N쨩, 드디어 오늘이구나”
“응, 그럼 방과 후에...”


교복 모습의 청초하고 산뜻한 N.
긴 금욕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건 나뿐입니다.
조금 눈이 흐릿하게 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긴 하루가 끝나
나는 학교에서 돌아가는 길에 N의 집에 들렀습니다.

“저기저기, 키스해 줘...”

방에 들어가자마자 N이 안겨 왔습니다.
드디어 섹스 해금입니다.

대단히 농후한 키스였습니다.
N이 나의 목에 팔을 감아 왔습니다.

N도 견딜 수 없었던  같습니다.
우리들은 교복을 벗는 것조차 잊고 있었습니다.


“하아... 하아...”

나는 바로 섹스 모드에 불이 붙었습니다.
순식간에 극한까지 발기해 버렸습니다.

키스한 채로 N이 나의 단단해진 것을 바지 위에서 손대어 왔습니다.
그곳을 손끝으로 슥하고 만진  순간이었습니다.

“으으으으읏!!”

그곳에 강렬한 쾌감이 지나가고 나의 단단한 것이 벌떡벌떡 맥박쳐 버렸습니다.

“으으으...”

나는 당분간 의식이 멀어졌습니다.
N과 달콤한 키스를 한 채로 팬티 안에서 마음껏 사정해 버렸습니다.


“어? 혹시 S군...”
“기분 좋아... 죽을 정도로 기분 좋아...”

“가버린거야?”
“하아...  이제... 안돼...”

고등학교 1학년의 남자가 12일 만에 사정입니다. 확실히 하늘에 오를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S군, 팬티 안에서 싸버렸어?”
“어!? 나...”

나는 황급히 바지와 팬티를 벗었습니다.
팬티 안에 엄청날 정도의 정액이 묻어 있었습니다.

“우와... 어떻게 하지”
“자 티슈. 우선 닦아 봐 줘”

정액은 닦아낼 수 있었습니다만, 팬티에 남은 습기는 어떻게 할 수도 없습니다.


“이걸 입고 돌아가는 건 싫구나...”
“S군 이것...”

N이 무언가를 내밀었습니다.


“이건 뭐야?”
“팬티. 남성용...”

“어? 팬티
“응... 이런 일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샀어...”

봉투를 열면  적이 있는 팬티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거 내가 전에 입은 것이야...”
“다른 종류를 사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전에 본 것과 같은 모양을 찾아냈어...”

“그런가, 이것이라면 집에 입고 돌아갈  있어. N쨩 머리 좋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어, 그 팬티 씻을 테니까...”

“하지만 팬티 안에서 가다니... 나...”
“미안해... 무심코 손대어 버렸어... 흑”

N이 울 것 같아졌습니다.


“울지 않아도 괜찮아. 어느 쪽이든 바로 가버렸을 거라 생각하고”
“정말로 미안해...”

“하지만 대단히 기분 좋았어. 금욕한 다음은 한 번에 폭발하는 느낌이구나”
“나도 그렇게 되는 걸까...”


“N쨩은 며칠 금욕했어?”
“으음... 2주일 더하기 5일이기 때문에... 19일인가”

“19일이나!”
“응... 욕실에서 거기를 씻은 것만으로 소리가 나와 버려...”

“그렇게나 느끼는구나”
“이제는... 지금도 위험해...”


“아, 혹시... N쨩 팬티 안...”
“응... 나, 교복 벗어도 될까? 더럽혀 버리면 안 되기 때문에...”

N은 속옷차림이 되었습니다.


“가슴 만져 봐도 될까?”
“좋아...”

나는 브라 위에서 N의 F컵을 만져 보았습니다.

“앗... 위험해...”
“무슨 일이야?”

“가슴 만져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험해...”
“갈  같아?”

“랄까... 거기가 근질근질하는 게 장난 아니야”
“유두 만져봐도 괜찮아?”

“응”

N은 브라를 벗었습니다.
귀여운 핑크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어 보았습니다.


“안돼...”
“갈  같아?”

“간다기보다...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
“그럼, 거기도 만져 볼까?”


“에엣? 가버리면 어쩌지...”
“괜찮지않아? 나도 가버렸고”

나는 팬티 위에서 N의 클리 근처를 가볍게 눌러 보았습니다.


“히야아아앗”
“우왓, 놀랐다”

“엄청나게 느꼈어...”
“금욕의 덕분인가”

“벗을래?”
“응, 속옷도 전부 벗을게...”

N은 전라가 되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다리 벌려줘”
“응...”

N은 침대에 누워 M자로 다리를 벌려 주었습니다.

!!!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보지는 흠뻑 젖은 상태였습니다.
나는 허벅지의 안쪽에 손을 대었습니다.

“히야아앙”
“왜 그래?”

“거기 만져진 것만으로 이미...”
“어? 이 허벅지의 안쪽?"

“응... 무언가 이상한 전기 같은 것이 지나갔어...”
“어? 그럼 여기는”

나는 보지 옆의 살짝 부푼 부분을 손가락으로 덧써 보았습니다.


“으으으으읏... 거긴 더 위험해...”
“N쨩 마음껏 가고 싶은거지”

“응... 여기까지 오면...”
“그럼, 단번에 갈게”


나는 N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좌우로 넓혔습니다.
엄청난 열기입니다.

헐떡이는 클리토리스나 소음순이 자극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나는 클리토리스에 달라붙었습니다.

“하아아앙... 안 돼에에”

N의 허리가 밀려 올라갔습니다.
나는 뒤쫓듯이 클리토리스를 혀로 공격했습니다.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어어어”

10초도 지나지 않았는데 N의 허리가 덜덜 격렬히 경련했습니다.
“아아아아앙...”

N의 얼굴을 보면 크게 입을 벌리고 숨을 들이마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산소 결핍 상태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N쨩 괜찮아?”
“산소가... 산소가...”

“어? N쨩...”
“숨을 숨을...  수 없어”

“N쨩!”
“...”

N은 실신해 버렸습니다.


“N쨩 정신차려!! 정신차려!!”

나는 N의 몸을 흔들었습니다. 잠시 후 N이 눈을 떴습니다.

“핫... 나...”
“다행이다... 괜찮아?”

“숨을 들이마실 수 없어서... 눈앞이 깜깜해져서...”
“정신을 잃어 버렸었어”

“하아... 하아... 아, 지금은 숨을 쉴 수 있어”
“다행이다...”

“하아... S군이 힘껏 클리를 빨았기 때문에...”
“자극이 너무 강했어?”

“하지만... 굉장히 기분 좋았어... 19일 만에... 마음껏 가버렸어”
“길었네”

“응... 길었어 우후후”

N이 흐트러진 앞머리를 정돈하면서 웃었습니다.

“그럼, 나 슬슬 돌아갈까...”
“아, 기다려 S군...”

“응?”
“그... 한 번으로... 끝내버려?...”

“어?”
“...한 번 더... 하지 않을래?”

“엣? 한 번 더?"
“응... 무리일까?”

“아니... 무리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 하자...”

“N쨩 쪽에서 권해 오다니”
“그치만 그치만... 이렇게 길게 금욕했고...”

“어딘가 부족했구나...”
“그런 말을 들으면... 부끄럽지만...”

“그럼 나도 전부 벗을게”
“응. 그렇게 해”

내가 옷을 벗고 있는 사이 N은 어떤 것을 생각해 낸 것 같습니다.


“앗... 저기 S군”
“왜?”

“식스 나인이라는 거 알고 있어?”
“단어는 들은 적이 있지만...”

“남녀가 서로의 거기를 자극하는... 것이지만...”
“어떤식으로?”

“이것...”
N은 아까의 잡지의 어떤 페이지를 펼치고 나에게 보였습니다.

“헤에, 대단하네 이거”
“남자아이가 아래가 되고, 여자아이가 위가 되고,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남자는 컨닐링구스하고... 여자는 페라한다는 건가...”
“이것 말이지...  보고 싶었어”

N이 부끄러운 듯이 털어놔 주었습니다.

“그럼 내가 우선 침대에 누울게”
“응”

나는 침대에 올라 위를 보고 누웠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쪽을 보고... 영차... 이렇게 되는 거지”

N은 반대 방향을 바라보고 나의 얼굴을 가로질렀습니다.

“우와, 굉장해...”

나의 눈 앞에 N의 젖은 보지가 왔습니다.
아래에서 올려보는 여자아이의 포동포동한 성기.
엄청난 박력입니다.

“...S군... 이거 안 돼. 역시 그만두고 싶어...”
“응? 어째서?"

“실제로  보면... 나 너무 부끄러워...”
“그래?”

“그치만 이 자세라면... 넘쳐 흐르면...”
“넘쳐 흐르다니?”

“그... 나의 거기에서 끈적한 것이...”
“아아, 그것인가”

“그것, S군의 얼굴 위에 떨어져버려”
“상관 없어. 떨어져도”

“엣? 괜찮아?"
“괜찮아, 그런 건 신경쓰지 않고”

“눈에 들어가면 아플지도”
“천천히 떨어져 내리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해”

“그래?”
“응”

N은 반신반의인  같은 얼굴이었습니다.


“거기다... 이거... 조금 가까워...”
“무엇이?”

“그... 나의 거기와... S군의 얼굴의 거리...”
“가까운 것이 좋지 않을까? 컨닐링구스 하는 거고”

“뭔가... 이 자세... 생각한 것보다 굉장히 부끄러워”
“우선  보자”

“응 그럼...”

시선을 고간 쪽으로 하면 N이 나의 것을 입에 문 것이 보였습니다.


“아... 기분 좋아...”

끝을 혀로 자극하고, 전체를 손가락으로 훑어 내 주고 있습니다.
나도 N의 엉덩이를 쥐고 얼굴을 올려 보지에 혀를 대었습니다.


“으으읏... 아아앙”

페라가 멈추었습니다.
나의 고간 쪽에서 허덕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앙, 앙, 앙...”

N은 나의 것을  쥔 채로 얼굴을 위로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리토리스를 빨면 N의 젖은 소음순이 나의 코에 밀착합니다.
콧구멍이 N의 냄새로 가득 찼습니다.

“안 돼, 이제 안 돼... S군... 잠깐, 조금만 멈춰줘”
“응?”

“안 돼... 이거...”
“N쨩, 페라 해 주지 않는 거야?”

“미안... 그럴 상황이 아니게 되었어... 너무 기분 좋아서”
“N쨩 감도가 너무 좋아”

“S군의 것도 기분 좋게  주고 싶은데... 안 돼...”
“페라할 수 없게 되어 버리는구나”


“거기다 이 자세가 이미...”
“여자아이는 이것... 부끄러운 걸까?”

“혹시 엉덩이의 구멍도 보여?”
“응, 보여”

“아앙... 역시 이거 부끄러워.  안될지도...”
“나는 즐겁지만”

“거기다... 빨아지면... 집중력이 날아가 버려...”
“내가 거기를 빨지 않으면 문제 없어?”

“응, 그렇다면 어떻게든 페라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나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

“응...”


N은 페라를 재개해 주었습니다.
기분 좋습니다만, 눈 앞의 젖은 보지가 신경 쓰여서 어쩔 수 없습니다.

만져줘 만져줘 하고 요구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나는 손끝으로 조금만 클리토리스에 접해 보았습니다.

“하아앙”

N의 몸이 움찔 움직여, 페라가 멈추었습니다.


“만졌어?”
“조금. 신경 쓰지 않고 계속해”

“신경 쓰여...”


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잠시 후,  클리토리스를 조금 만져 보았습니다.

“아앙”

또 페라가 멈추었습니다.
쪽으로부터 제안해 왔는데 전혀 식스 나인이 되지 않습니다.
나는 이상해져서 웃음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N쨩... 너무 민감하지...

“저기, 그곳을 가만히 보여지는 것이 굉장히 신경 쓰여...”
“아직 아무것도 늘어져 오고 있지 않지만”

“그렇다면 괜찮은데... 너무 거기 보지 말아 줘”
“응”

페라가 재개되었습니다.
N은 열심히 나의 단단해진 것을 훑어  줍니다.

때때로 쯉쯉 무언가를 빠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나는 갈 것 같아졌습니다.

“N쨩 위험해... 슬슬 섹스할까...”
“응”

N은 나의 얼굴에서 다리를 들어 침대에 누웠습니다.
나는 일어나 서둘러 콘돔을 씌웠습니다.

“좋아... 와 줘...”
“응”

나는 N의 안에 단단해진 것을 삽입했습니다.

“아아앙, 뭐야 이거... 대단히 기분 좋아”
“이제  넣었을 뿐이야”

“하지만... 안쪽은 지금까지 계속 금욕이었던 걸...”
“아, 그런가”

“S군의 것이... 굉장히... 굉장히 굵어...”
“그럼 움직일게”

“앗  앗  앗...”
“으읏, 굉장히 기분 좋아...”

나는 격렬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습니다.
불이 붙을 정도의 농후한 섹스였습니다.


“하아... 하아... 이제... 갈 것 같아”
“나도... 위험해졌어”

“앗앗... 안 돼... 가버려”
“나도... 이제 싼닷”

“아아앙, 가버려어어”
“으으읏, 싼닷”

N이 격렬히 경련하고, 안에 들어가 있는 나의 것이 벌컥벌컥 맥박쳤습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가버린  같습니다.


“하아 하아...”
“아, N쨩 혹시 우리들...”

“엣? 혹시... 함께 간거야?"
“응, 그런 것 같아”

“진짜!? 처음이지”
“그렇구나”

“기뻐!! 언제나 어느 한쪽이 앞섰지”
“나도 기뻐. 동시에 기분 좋게 될 수 있었어”

“아앙, 어떻게 하지!”
“좋았지”

“좋아해!! S군 너~무 좋아햇”
“우왓”

N이 일어나서 나에게 안겨 왔습니다.
따뜻하고 큰 가슴이 나의 가슴에 밀착했습니다.

“나도 N쨩 정말 좋아해...”
“계속 계속 계~속 나랑 섹스해 줘”

나와 N은 처음으로 동시에 갈 수 있었습니다.
길고 괴로운 금욕생활 후에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터무니없을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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