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화 〉2) 중학교 때 블랙 교칙으로 속옷검사 (단편)
2) 중학교 때 블랙 교칙으로 속옷검사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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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교칙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게 되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나의 중학생 시절 교칙도 블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머리카락 : 검정, 귀에 걸리지 않게, 교복 옷깃에 닿지 않게
・양말 흰색, 속옷 흰색 사각팬티
■여자
・머리카락 : 검정,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긴 경우는 묶음, 눈에 걸리지 않도록
・스커트의 길이는 무릎 아래
・양말 흰색으로 길이 제한 있음(수치는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속옷은 흰색, 겨울 외에는 반바지 등 겹쳐 입기 불가
■공통
・헤어젤, 눈썹, 화장은 불가
(수염을 깎는 것은 OK)
※남자의 속옷 체크는 된 적이 없고, 모두 트렁크스나 복서 팬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엄격한 블랙 교칙이 아닙니다만, 속옷의 색을 지정하는 것은 당시에는 보통이었습니다만
지금은 블랙이라고 말해져도 이상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그런 어느 날, 3학년 2 학기가 시작된 9월.
학년 집회가 있어 학생 전원이 체육관에 불리고 남녀별로 나란히 서, 선생님이 1명 1명에게 말을 걸어 갔습니다.
“너는 교실로 돌아가도 된다”
“너는 이대로 남아라”
대부분의 학생이 교실에 되돌려져 남자 약 10명, 여자 약 20명이 체육관에 남았습니다.
남자는 학년주임, 여자는 생활지도의 아줌마 선생님으로 나뉘고 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학년주임 “너희들은 수험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거야? 여름 방학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이 느슨해져 있는 것은 아니야?"
학년주임은 설교를 하면서 남자 학생 근처에 가 머리카락을 잡았습니다.
“헤어젤 따위 바르고 폼을 잡는 거야? 내가 면접관이라면 너를 합격시키지 않을 거야. 바로 씻어 와라”
그 자리에 있던 남자 학생이 수도에서 머리카락을 씻게 되어, 학년주임으로부터 OK를 받은 학생은 교실로 돌아갔습니다.
남자 중에 남은 것은 나와 A, B의 3명뿐입니다.
학년주임 “너희들 3명은 눈썹을 가늘게 하고 있지만, 그런 눈썹으로 면접을 통과한다고 생각하나?”
A “수험전에는 기를 생각이었습니다”
학년주임 “눈썹은 곧바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이제 수험까지 손대지 마!”
B “교실에 돌아간 놈들 중에도 눈썹을 깎고 있는 녀석도 있습니다만, 어째서 우리들뿐입니까?”
학년주임 “정돈하고 있을 정도의 놈은 놓아줬지만, 너희들은 너무 가늘게 했어!”
A “어, 그건 기준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학년주임 “일일이 말대답하지 마라! 거기서 무릎 꿇고 있어!”
남자 3명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학년주임 “한 번 교실에 상황을 보러 가기 때문에 돌아올 때까지 그 자세로 기다리고 있어”
그렇게 말하고 학년주임은 체육관에서 나갔습니다.
그 무렵 여자는 가로 일렬에 늘어서서 스커트의 길이 체크를 하고 있었습니다.
생활지도 “스커트의 길이를 무릎 아래까지 되돌리면 돌아가도 좋아”
그러자 대부분의 학생이 스커트의 길이를 고치고 교실로 돌아갑니다만, 몇 명의 학생은 반발합니다.
아야카 “스커트를 길게 하면 수험에 합격합니까?”
마이코 “이 시간으로 공부한 쪽이 오히려 수험에 합격할 수 있지 않습니까?”
유키 “우리들은 공부할테니까 돌아가도 되나요?”
남아서 반발하고 있는 것은 갸루 정도는 아니지만 학년에서 카스트 상위의 3명이었습니다.
생활지도 “잠자코 말하는 것을 들으세요!”
3명 “무섭다! 스커트 길게 하는 의미를 알 수 없어”
생활지도 “당신들을 수험에 합격시키기 위해서에요.”
3명 “그러니까, 그럼 돌아가서 공부할 테니까 돌아가도 됩니까?”
생활지도 “됐으니까 스커트를 길게 늘리세요!”
생활지도 선생님은 유키의 스커트를 잡았습니다.
유키 “자, 잠깐 그만해요!”
유키는 생활지도 선생님의 손을 치우려고 했습니다만, 생활지도 선생님은 스커트로부터 손을 떼어 놓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하늘색의 팬티가 살짝살짝 보이고 있습니다.
무릎을 꿇고 있던 남자 3명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생활지도 선생님이 스커트를 당길 때 유키가 그 자리에 주저 앉듯이하며 도망쳤습니다.
그 순간 유키의 팬티 뒤쪽이 노출 되었습니다.
A “위험해… 섰어”
B “나도”
생활지도 “당신들 속옷은 흰색은 교칙으로 정해져 있지요! 이렇게 되면 속옷도 체크해요!”
나는 이 시점에서 빵빵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생활지도 선생님은 그대로 아야카의 손을 잡아 스커트를 걷어 올렸습니다.
남자 3명에게는 보이지 않는 각도였습니다만, 아야카가 도망치려고 하므로 보이는 위치에 와 주었습니다.
A “아야카의 팬티 보였지”
B “에로하구나”
아야카는 핑크색 실크 팬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생활지도 “당신도 교칙 위반이다. 최후는 당신이야.”
마이코 “속옷 체크는 이상하잖아. 보일 수 있을 리 없잖아.”
생활지도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은 당신도 위반이네. 체크도 시킬 수 없다는 것은 2명보다 위반이 무거워요.”
마이코 “…알겠습니다. 보여주면 되는 거죠.”
마이코는 남자를 곁눈질하고 스커트를 걷었습니다.
이쪽으로부터는 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생활지도 “어라, 당신은 흰색이기 때문에 문제 없잖아. 그러나 레이스가 붙어 있는 것은 중학생답지 않기 때문에 그만두세요. 음, 이번은 좋아요.”
마이코 “…이제 되었죠.”
생활지도 “이제 되었어요. 그러나 스커트 고치지 않는 한 내신점은 떨어진다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3명은 돌아갔습니다.
남자 3명도 학년주임이 돌아오고, 한 번 더 설교를 받아 교실에 돌아왔습니다.
당분간은 3명이서 팬티 이야기로 분위기가 살았습니다.
딱히 에로하지는 않지만 중학생 시절의 좋은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