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화 〉19) 친구와 함께 찍은 에로 스티커 사진으로 자신의 노출소망을 깨달았다. (단편)
19) 친구와 함께 찍은 에로 스티커 사진으로 자신의 노출소망을 깨달았다. (단편)
#여자시점 #노출 #스티커사진 #바디페인팅
나는 노출 플레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플레이라고 해도 협력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언제나 혼자서 노출을 해왔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내가 지금까지 해 온 노출체험을 고백합니다.
우선 내가 노출을 좋아하게 된 계기를 고백합니다.
내가 여◯생 때 사이가 좋았던 친구와 게임센터에 가, 2명이서 스티커 사진을 찍었습니다.
처음은 보통으로 2명이서 찍고 있었습니다만 친구의.
“에로한 것 찍어보지 않을래?”
라는 한마디가 모든 것의 시작이었습니다.
최초는
“에~ 부끄러우니까 싫어”
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만 친구가 단념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못해 찍기로 했습니다.
처음은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고 브라를 보이는 정도였습니다만, 익숙해졌을 무렵에는 교복을 벗어 던져 속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가슴을 모으고 어필하거나, 엉덩이를 쑥 내민 그라비아 아이돌 같은 포즈를 취하거나.
그 후 나온 사진을 보았을 때 나는 자신이 노출을 좋아하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거기에 비치고 있었던 것은 활짝 웃는 얼굴로 속옷차림을 보이고 있는 나.
친구와는
“너무 심했지, 부끄러웠고 이제 하지말자”
같은 것을 말하면서 돌아왔습니다만 내심으로는
“저런 장소에서 속옷차림이 되고, 부끄러웠지만 즐거웠어”
같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노출소망을 깨닫고 나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노출을 했습니다.
우선은 최초와 같은 스티커 사진으로.
단, 2번째는 나 1명.
기계 안에 들어가면 헤매는 일 없이 입고있던 옷을 벗고, 그리고 브라를 떼어내 최후는 팬티를 벗었습니다.
이때의 두근거림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커튼 1장을 사이에 둔 저 편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남자도 많이있는 게임센터에서 전라.
옆의 스티커 사진 부스에서는 나와 동세대의 여◯생들의 소리.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나의 거기는 젖고 있었습니다.
나는 한쪽 발을 스티커 사진의 기계에 걸쳐서 카메라를 향해 젖은 거기를 훤히 들여다보인 상태로 하고는 그대로 1장째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2장째는 지난번과 같은 엉덩이를 쑥 내미는 포즈로.
단, 이번은 전라에 더해 엉덩이를 넓히도록 했기 때문에 엉덩이의 구멍이 충분히 비쳤습니다.
다음은 가슴을 강조하고 유두를 숨기지 않고 찍어, 각각의 사진에
“에로 스티커 사진 최고”
“부끄러워서 보지 흠뻑젖었어”
“엉덩이의 구멍 다보여. 부끄러워”
라는 코멘트와 나의 얼굴을 숨기는 낙서를 하고 스티커 사진은 종료.
게임센터에서 나온 나는 자전거주차장에 가서 어떤 자전거를 찾았습니다.
이유는 이 스티커 사진을 봐주는 상대를 찾기 위해서.
물론 직접 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자신과는 다른 학교의 스티커가 붙여진 자전거를 찾아내서 주인이 남자인 것을 확인하고 에로 스티커 사진을 자전거의 바구니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척을 하면서 자전거의 주인이 나타나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15분 정도 기다렸을 때, 드디어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상대는 그야말로 체육계라는 느낌의 듬직한 남자가 3명.
바구니에 들어간 나의 전라 스티커 사진을 찾아내면
“우와 에로해!”
라며 소리를 지르고 그것을 들은 다른 2명도 스티커 사진을 보면
“진짜냐! 보지도 애널도 훤히 들여다보이잖아!”
“이 여자 어째서 얼굴을 가린거야. 가슴도 보지도 보이고 있다면 얼굴도 보여줘”
등등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었던 나는 이제와서 자신이 전라로 남자들 앞에 서있는듯한 감각이 들어 흥분해, 그대로 자위하고 싶은 충동을 참는데 필사적이었습니다.
그런 나를 옆에 두고
“위험해. 발기가 멈추지 않아”
“그 스티커 사진 줘. 돌아가서 쓸거야”
“편의점에서 컬러복사하자”
라고 말하면서 그들은 편의점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나는 인내가 한계에 달했기 때문에 가까운 공원의 화장실에서 자위를 해버렸습니다.
그 후에도 몇 번인가 에로 스티커 사진을 계속 찍은 나는 새로운 자극을 요구하여 다른 노출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이때의 나는 사진이 아니라 생으로 보여지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생각해 낸 방법이 바디 페인트입니다.
방법을 생각했을 때 우연히 그런 AV를 찾아내 참고로 한 결과 하반신에 스패츠 같이 페인트를 칠하고 러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준비물로서 하반신에 페인트를 칠합니다만, 그때 신경이 쓰인 것이 거기의 털입니다.
털이 있으면 들키기 쉬울까? 라고 생각한 나는 마음을 정하고 빽보지로 만들어 매끈매끈하게 된 후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그리고 체육복을 입고는 집에서 떨어진 하천부지에 가, 노출을 위한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은 저녁.
조금 어두워졌을 무렵, 나는 조금씩 체육복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윗도리.
상반신은 페인트가 아닙니다만 천이 얇은 흰색의 T셔츠에 노브라.
잘 보면 유두가 비쳐 있었습니다.
우선은 그대로 계속 달려 몇 명의 아저씨와 엇갈렸습니다.
엇갈릴 때 아저씨들이 나의 유두를 눈치채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 그리고 끝이 셔츠에 스치고 있던 것도 있어 유두는 단단하게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근처가 좀 더 어두워졌을 무렵 드디어 나는 체육복 바지를 벗었습니다.
이것으로 나는 거의 전라.
거기나 엉덩이에 느끼는 밖의 공기가 서늘하고 굉장히 기분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느꼈습니다. 그곳의 미끌미끌함을.
만져보면 손끝에 실이 이어질 정도로 젖고 있었습니다.
오싹오싹해진 나는 그대로 러닝의 계속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엇갈리는 아저씨들은 나의 하반신을 눈치채고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만, 나는 그 후 15분정도 아저씨들이 달리는 곳에 섞여 거의 전라로 계속 달렸습니다.
이때는 들키는 일 없이 끝났고, 돌아갈 때 나는 공중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이상이 내가 노출에 처음 빠진 무렵의 체험입니다.
그 후에도 여러 가지 시추에이션에서 즐겨 왔으므로, 또 고백하고 싶어지면 투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