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화 〉21) 커플 3조로 진심의 왕게임 (단편)
21) 커플 3조로 진심의 왕게임 (단편)
#여자시점 #왕게임 #벌게임 #단체
몇 년 전의 일입니다만 대학시절의 서클의 친구들과 여행을 갔을 때 왕게임을 했습니다.
친구들이라고 해도 멤버는 커플 2조와 부부 1조(우리)의 합계 6명.
요컨대 서클 내에서 사귀게 된 3조.
모두 잘 아는 사이이고 파트너가 있으므로 터무니없는 것은 되지 않을 거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원샷이나 과거의 연애담이었던 것이지만, 남자가 임금님이 될 때마다 음란한 것이 많아져 갔습니다.
“뺨에 뽀뽀를 한다” “옷을 한 장 벗는다” “얼음을 입으로 옮긴다” 등등.
옷을 벗는 명령에 대해서는 우리가 억지를 부려서 남자친구가 대신하게 되어도 괜찮은 것으로 하였습니다.
3조 모두 남자친구가 대신하게 되었으므로 남자들은 순식간에 팬티 한 장이 되어, 1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에는 남자 A가 팬티를 벗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뒤를 향하고 벗었으므로 친구의 엉덩이를 본다는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앞은 벗은 팬티로 숨기고 있으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ㅋㅋ
그런데 여기서 곤란하게 된 것이 여자 A입니다.
이제부터는 남자친구가 지켜 줄 수 없습니다.
다음에 탈의하게 된 것은 우리 남편이었습니다.
남편도 뒤를 향한채 팬티를 내리고 엉덩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남자 A : 알몸
여자 A : 유카타 · 허리띠 없음
남자 B : 팬티
여자 B : 유카타 · 허리띠 있음
남편 : 알몸
나 : 유카타 · 허리띠 있음.
다음 임금님은 남자 A였습니다.
남자 A의 명령은 “남자는 전원 전라”.
또다시 남자사람친구의 엉덩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남자 B가 임금님으로 명령은 2번이 5번이 만세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다”
2번은 남자 A, 5번은 남편이었습니다.
만세하고 있으므로 남편의 물건이 모두에게 들켜 버렸습니다.
여기서부터 당분간 벗는 명령이 없어졌습니다.
역시 모두 자기 여자친구의 알몸은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여자 B가 임금님이 되어 “1번이 옷을 전부 벗는다! 이미 벗고 있으면 자신의 고간을 모두가 손대어 준다” 라고 폭탄명령.
나와 여자 A는 벗는 명령이 없어지고 안심하고 있었으므로 깜짝 놀랐습니다!
여자 B를 보면 어느새 곤드레만드레 몹시 취하고 있었습니다.
문제의 1번입니다만 이때는 남자 A였습니다.
벗지 않아도 좋았지만 남자사람친구의 물건을 손댄다는 나름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 B의 명령으로 장소의 분위기는 고조되어 다음 남자 A로부터의 명령은 “5번이 1번의 엉덩이를 만진다” 라고 하는 만지기 계통.
5번은 남자 B, 1번은 나였습니다.
나는 당황하면서 남편을 보았습니다만, 남편은 어쩔 수 없다는 얼굴로 쓴웃음.
나도 어쩔 수 없으므로 단념했습니다.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고 남자 B에게 유카타 위에서 만지작만지작 되어버렸습니다.
다음은 내가 임금님.
어떻게 할까 헤매었지만 엉덩이를 손대어진 보복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 “3번은 유카타를 입은 채로 괜찮기 때문에 속옷을 벗는다. 이미 알몸이라면 2번에게 고간에 딱밤을 당한다” 라고 명령.
그랬더니 3번은 여자 A였습니다.
여기서 분위기는 아주 대단하게 달아올랐지만 여자 A에게는 불평을 들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명령이므로 여자 A는 뒤를 향하고 브라와 팬티를 벗었습니다.
장하다!
이미 허리띠 없음이므로 유카타의 앞을 확실히 손으로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은 남편이 임금님.
남편은 “4번이 1번의 가슴을 주무른다” 라고, 4번은 남자 B, 1번은 여자 B였습니다.
남자 B는 여자 B의 뒤로 돌아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만, 여자 B는 몹시 취하고 있으므로 평범하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ㅋ
다음은 남자 A가 임금님.
명령은 “2번이 4번의 엉덩이에 키스” 로 이것은 2번이 여자 B, 4번이 남편.
남편이 엎드리고 여자 B에게 엉덩이에 키스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여자 A가 임금님.
이번에는 여자 A가 아까의 원한을 돌려주겠다며 “5번은 가슴을 보인다. 이미 보이고 있으면 스스로 자신의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라고 명령.
5번은 여자 B였습니다.
여자 B는 유카타 안에 손을 돌진하고 브라를 벗고는 유카타 앞을 드러내게 했습니다.
브라는 입은 채라고 믿은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여자 B의 가슴에 남편과 남자 A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다음은 남자 B가 임금님.
남자 B는 “1번은 가슴을 보인다. 이미 보이고 있으면 자신의 고간을 파트너가 만져준다” 라고 우리를 조준사격 해왔습니다.
그러나 1번은 남편.
가슴을 보이지 않아도 되었지만 공개 대딸은 부끄러웠습니다ㅋ
다음 임금님은 술주정꾼 여자 B.
그리고 명령이 “뒤를 향한 채라도 좋기 때문에 유카타를 벗는다! 이미 벗고 있으면 엉덩이 문자."
당황하는 여자 A.
속옷은 이미 벗고 있으므로.
모두가 “몇 번?! 몇 번?! 하고 소란스러워지면 여자 B가 “으음, 5번!”
5번은 여자 A였습니다.
대환성 속에서 여자 A는 부끄러운 듯이 벽 앞에 서서 유카타를 벗기 시작해, 엉덩이 근처에서 손을 떼어 놨습니다.
스르륵하고 유카타가 떨어지고 엉덩이가 노출.
남편을 보면 정말 기쁜 것 같아.
약간의 질투심이 싹텄습니다.
여자 A는 그대로 준비된 이불에 들어갔습니다.
다음은 남편이 임금님.
남편은 “4번은 이성 전원에게 가슴을 주물러진다” 라고 하고, 4번은 여자 B.
여자 B는 브라를 벗고 있으므로 직접 남자 3명에게 비비어지고 또 허덕이는 소리ㅋ
다음은 남자 A가 임금님.
명령은 “1번은 전라가 된다. 이미 전라라면 파트너와 딥키스"
노려지는 나와 여자 B이지만, 1번은 남편.
모두 앞에서 딥키스했습니다.
남편은 꽤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은 여자 A가 임금님.
여자 A는 나에게 “각오하라구ㅋ” 라고 하고 “여자는 전원 알몸이 된다” 라고 명령.
“에에~ 그러기 있어?!” 라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여자 B는 웃고 있고 단념할 수 밖에 없다.
나와 여자 B는 벽 앞에 서, 여자 A과 같이 속옷을 벗고 나서 유카타를 벗는 것으로.
속옷을 벗고 막상 유카타를 벗을 때는 꽤 두근두근했습니다만, 이미 모두 벗고 있다고 생각하면 단념하게 되고 비교적 평상심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자 B과 나는 남자사람친구에게 엉덩이를 보여지고 이불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장소는 일단 안정되었습니다.
각각 여친의 이불에 남자친구가 들어가, 3조의 커플이 전원 알몸으로 있는 상태.
당분간 이불 안에서 이챠이챠 하고 있었는데 “계속하자” 라는 것이 되었습니다.
최초는 여자 B가 임금님.
명령은 “3번은 이불 안에서 상대에게 거기를 빨아진다”.
3번은 남자 A였습니다.
여자 A는 스멀스멀 이불 안에 잠입했습니다.
소리는 크게 낸다는 것으로, 여자 A는 쭈왑쭈왑하고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입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남편이 임금님.
나는 4번이었으므로 남편의 가슴을 4회 두드리고 어필.
그러자 명령은 “3번이 1번의 이불에 이동한다”.
3번은 남자 B, 1번은 남자 A였습니다.
관계없는데 피해를 입게 된 것은 여자 A입니다.
남자 B는 이동하더니 격렬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행해지고 있는지 모릅니다만 여자 A의 “꺅” 하는 소리에 두근두근.
남자 B가 돌아오고 다음은 내가 임금님.
남편은 3번 같아서 “2번과 5번이 바뀐다” 라고 명령.
2번은 남자 A, 5번은 여자 B였습니다.
김빠지게도 여자끼리 남자끼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위험한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라며 이후 금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명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재개.
임금님은 여자 A로 “1번이 파트너와 이불 안에서 식스나인”
1번은 남편이었습니다.
식스나인의 자세가 되어보면 남편의 그것은 불끈불끈.
뭐 나도 끈적끈적하게 되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단히 느껴 버렸습니다.
끝나고 문득 주위를 보면, 이미 모두 당장이라도 시작할 것 같은 기세로 이챠이챠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1회를 하고 끝내도록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금님이 된 것은 남자 A.
여기서 명령은, “남자는 전원, 파트너에게 페라를 받는다” 라고 되었습니다.
최후이기 때문에 남자들은 모두 이불로부터 나오고, 여자는 이불을 몸에 감고 페라 개시.
타인의, 그것도 친구의 페라를 보는 기회는 그다지 없는 것이므로 왠지 이상한 기분.
남자는 모두 상당히 흥분하고 있었는지 3분도 지나지 않아 모두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각각의 방으로 돌아가서 즐겼습니다.
여자 A는 배드민턴 선수 시오다씨를 닮았습니다.
여자 B는 아나운서 마츠오 미도리씨?
나는 개그맨 이토씨(아부쨩이 아닌 쪽)을 닮아 있다고 말해진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