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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화 〉30) 목욕탕에서 초◯학생 정도의 남자아이에게 가슴을 들이마셔졌다. (단편) (51/200)



〈 51화 〉30) 목욕탕에서 초◯학생 정도의 남자아이에게 가슴을 들이마셔졌다. (단편)

30) 목욕탕에서 초◯학생 정도의 남자아이에게 가슴을 들이마셔졌다. (단편)
#여자시점 #여대생 #대중탕 #목욕탕 #욕실 #해프닝 #성희롱 #노출

21세의 대학생입니다.

어느 목욕탕에서의 사건입니다.

그 날은 면접을 보고 돌아온 날로 15시경에 맨션에 도착했습니다만, 급탕기가 고장나서 샤워를 할  없었으므로  년 만에 근처의 목욕탕에 갔습니다.

그 목욕탕은 16시부터 영업하고 있어 나는 면접을 보러 갔다오면서 땀을 많이 흘렸으므로 목욕탕이 문을 여는 시간에 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곳은 꽤 낡은 목욕탕으로 남녀로 나뉘어진 입구의 커튼을 지나가면 접수대가 있고, 거기에 중년의 아저씨가 앉아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어서오세요. 하고 말을 걸어 주었습니다만, 남자이므로 한순간 놀랐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목욕탕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그 후로는 아무 신경도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탈의소에는 할머니와 손자로 생각되는 남자아이가 있는 것만으로 한산해, 나는 돈을 지불하고 로커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아이는 어째서인지 내가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남자아이는 초◯등교의 저학년 정도일까요?

작은 자지가 앞을 향하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남자아이에게

“○○쨩 욕실 들어가자!”

라고 말하고는 손을 잡고 나에게 인사하고 목욕탕에 들어갔습니다만, 남자아이는 쭉 나의 알몸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입고 있었던 옷과 속옷을 전부 벗고 전라가 되면, 긴 머리카락을 묶기 위해서 접수대 바로 옆의 큰 거울 앞에 섰습니다.

아저씨로부터는 전라의 내가 대각선 앞 2미터 정도의 위치로 잘 보이는 위치입니다.

조금 부끄러웠습니다만 여기는 목욕탕이기 때문에...

탈의실 공간에 아저씨와 전라의 나  명만이 말없이  자리에 있었습니다.

여대생의 알몸을 당당히   있다니 동급생 남자들은 분명 부러워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가슴도, 꽤 진한 언더헤어도 마음껏 볼 수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묶는 사이 나는 머리의 뒤로 당분간 양손을 돌리고 있었으므로 하얗고 풍만한 젊은 가슴이 강조되고 있었을 것입니다.

동시에 아저씨의 강한 시선을 전신에 느꼈습니다.

그리고는 아저씨가 접수대로부터 내려와 접근하더니 전라의 나에게 말을 걸고는

“그 아이는 엄마를 잃고 할머니가 돌보고 있어. 불쌍해”

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옛날부터 살고 계시는 분인 것 같았습니다.

나 같은 연령의 여성에게 엄마의 이미지를 겹치게 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후에도 아저씨는

“이 근처에 살아?”

“이런 이른 시간에 젊은 사람은 드물어”

라며 말을 걸어 오고 좀처럼 욕실에  수 없었습니다.

 사이에도 아저씨는 나의 전신을 빠짐없이 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피부가 젊네. 나이스바디이구나”

라고 말하고 칭찬해 주었습니다만, 지금이라면 성희롱이라고 말해지겠지요.

이 목욕탕에 젊은 여성은 그다지 오지 않는 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5분 정도 지나서 간신히 욕실에 들어갔습니다.

목욕을 하고 몸을 씻고 있으면 남자아이가 가까워져 왔습니다.

당분간 잠자코 바라보고 있었습니다만

“누나 등 씻어줄게!”

라며 말을 걸어 왔습니다.

저편에서 몸을 씻고 있었던 할머니가

“○○쨩 안돼!”

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만 나는

“고마워. 그럼 부탁해볼까”

라고 말하고는 바디타올을 건넸습니다. 할머니가

“죄송합니다.  아이 모친이 없기 때문에…”

하고 미안한 듯이 말해 왔습니다만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남자아이는 열심히 나의 등을 박박 씻어 줍니다만, 너무 힘이 들어가서 아팠으므로 곧바로

“고마워. 이제 괜찮아”

라고 말하고 바디타올을 돌려받았습니다만

“나 더 씻을  있어!”

라고 말하고는 나의 앞에 와서 맨손으로 가슴을 잡고 씻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상대가 아이인데도 한순간 움찔하고 느껴 버렸습니다.

나는 지금 남자친구는 없고, 최근에는 SEX는 커녕 몸을 손대어지는 일도 없었으므로 조금 놀랐습니다만, 상대는 아이이므로 곧바로 이상한 기분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남자아이는 그 다음에 나의 유두를 붙잡고는 씻기 시작했습니다.

힘껏 쥐고 있으므로

“아앗, 얘 아프기 때문에 부드럽게 해줘!”

라고 부탁했습니다만, 여자의 유두의 민감함 같은 것을 알 리가 없습니다.

힘을 느슨하게 하면 이번에는 조금 느끼게 하는 손놀림으로 꼬집기 시작했습니다.

또다시 나는 이상한 기분이 되어 조금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가슴을 생각해 내고 있겠지요.

가슴에 집착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몸을 다 씻으면 이번에는 욕조에 함께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할머니가 안돼, 라고 말해도 남자아이는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나는

“괜찮아요. 저도 아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얘, 누나와 함께 들어가자!”

라고 말하고 욕조에 들어갔습니다.

욕조에 들어가도 남자아이는 나의 가슴에 달라붙어 오고, 유두를 열심히 들이마셔 옵니다.

가엾게도 정말로 엄마가 그립다고 생각해 그 아이가 마음대로 하도록 가만히 두었습니다.

나는 신장 167센티로 체중은 57키로, 가슴은 조금 커서 88센티 정도입니다.

그릇형의 하얗고 예쁜 가슴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두는 핑크로 평상시는 함몰하고 있습니다만, 남자아이에게 계속 들이마셔진 탓인지 유두가 확 나오고, 조금 붉어지고 있었습니다.

상대는 작은 남자아이인데, 오랜만에 만지작거려진 탓으로 불성실합니다만 점점 이상한 기분이 되고 있었습니다.

아이 상대인데 거기도 젖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잠시 후, 할머니가 욕조 건너편에 있는 사우나에 간다고 말하고 남자아이를 데려가려고 합니다만

“누나도 가자”

라며 권해 옵니다.

나는 사우나는 뜨겁고 속이 메스꺼워진 적이 있으므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3명이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거기가 젖고 있었으므로 들키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우나에 들어가고 잠시 후, 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도 사우나를 나가려고 하므로 나도 나가려고 하면 남자아이가

“아직 있어!”

라고 말하며 나를 내보내 주지 않습니다.

“그럼 조금만이야”

라고 말하고 남자아이와 두 명이서 들어가 있었습니다만, 남자아이는 땀투성이인 나의 무릎 위로 올라오고는 다시 가슴에 달라붙어 왔습니다.

정말로 불쌍해졌습니다.

그러나 점차 열기도 한계에 가까워지고, 유두를 들이마셔지고 있는 것으로 또다시 거기가 애액을 흘리기 시작해, 나는 점점 이상해졌습니다.

머지않아 나는 속이 메스꺼워져 그 자리에 쓰러져 버렸습니다.

잠시동안 현기증으로 정신을 잃은 것 같습니다.

눈을 떠보면 나는 탈의소에 옮겨져, 타올이 깔린 바닥 위에 위를 보고 눕혀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나를 안고 있었던 것은 아저씨였습니다.

할머니도 다리를 안고 돕고 있는 것이 멍하니 보여 왔습니다.

아저씨가 사우나 안에서 여기까지 몸을 안아 올리고 옮겨와 준 것 같습니다.

 밖에는 아직 손님이 없는  같았습니다.

남자아이가 걱정스러운 듯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저씨의 손이 나의 허벅지나 엉덩이, 가슴을 당당히 손대거나 잡고 있습니다.

“아가씨, 괜찮아? 소리가 들려?"

하는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립니다만, 의식이 몽롱해져서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눈도 멍해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닦지 않으면”

이라고 말하고 아저씨가 가져온 얇고 오래된 것 같은 손수건으로 나의 몸을 닦아 왔습니다.

솟아오른 유두도,  그릇형의 가슴도, 검게 우거진 진한 언더헤어도 정중하게 닦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정중해서, 거기도 닦아 왔으므로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반드시 액체로 젖고 있었던 것을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뿐 아니라 안쪽까지 손수건을 손가락에 휘감고 넣어 왔습니다.

미끌미끌 하고 있었으므로 완전히 들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저씨도 나의 의식이 몽롱해지고 있는 것을 핑계삼아 적극적으로 나의 몸을 농락하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할머니가 남자아이의 몸을 닦고 옷을 입히고 있는 사이, 아저씨는 쭉 나의 몸을 농락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젊은 몸을 당당히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슴이나 거기를 마구 손대고 간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상할 수도 없는 행운이었겠지요.

나는 이미 단념하고 완전히 아저씨에게 몸을 허락했습니다.

이 아저씨의 행위로 한층 더 젖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할머니에게는 정말로 몇 번이나 사과해지고 송구스러울 정도였습니다만, 남자아이는

“누나, 다음에 또 함께 욕실에 들어가자!”

라며 기뻐하며 목욕탕을 나갔습니다.

엄마가 없어서 외로웠을테니 잠시 엄마 대신이 될 수 있었던 걸까? 하고 스스로는 좋은 일을 한 것 같은 만족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저씨에게는 나의 모든 것을 감상되고, 손대어져, 유두가 발기하고 있는 것도, 거기가 젖고 있었던 것도 들켜 장난을 당해 버렸습니다.

안정되고 나서 목욕탕을 나올 때

“아가씨 오늘은 큰일이었지만 고마워”

라고 말해졌습니다.

“또 오라고ㅋ”

하고 조금 히죽거리는 웃는 얼굴로 배웅되었으므로, 조금 부끄러운 듯한 굴욕감을 느꼈습니다.

급탕기의 수리기사가 와 줄 때까지 아직 3일 정도 있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그 후에도 그 목욕탕에 갔습니다만, 그 후는 그 밖에 손님도 많이 있던 시간대였으므로 아저씨에게는 조금 말을 걸어지거나 보여지기도 했습니다만 딱히 첫날과 같은 해프닝은 없었습니다.

그런 일은 이제 싫습니다만, 내심은 무언가 기대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급탕기가 고쳐진 지금은 이제 갈 필요는 없습니다만, 또 가 보고 싶다고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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