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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화 〉39) 2번이 5번의 거기를 1분간 빠는 왕게임 (단편) (61/200)



〈 61화 〉39) 2번이 5번의 거기를 1분간 빠는 왕게임 (단편)

39) 2번이 5번의 거기를 1분간 빠는 왕게임 (단편)
#남자시점 #동창회 #왕게임 #벌게임 #단체

고등학교 때의 친구와 동창회라고 할까 회식을 하고, 2차에서 사이가 좋은 그룹(♂ 5,  4)으로 가라오케 실시하고, 빠져나와 왕게임 비슷한 것을 했다.
(먼저 하는 일을 모두가 결정하고 숫자가 적힌 제비를 뽑는다. 임금님은 없다.)

술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야한 방향으로 달린다.
키스하거나(당연히 ♂×♂나 ♀×♀의 경우도 있었지만…), 상반신 알몸이나 속옷차림이 되거나 하고 달아올라 좋은 피크가 되었을 때 결정된 것이….
“2번이 5번의 거기를 1분간 빤다”

보기 좋게 5번을 뽑은 나.
2번을 뽑은 것은 조금 어른스러운 성격의 M.
눈이 동글동글하고 조금 나카가와 쇼코를 닮은 갈색머리 숏컷.

주위는 떠들썩해지고 나도 텐션이 올랐지만, M은 “에엣! 무리! 무리!" 하고 거부.

그러나 술의 기세와 주위의 “게임이기 때문에! 모두가 정한 것이지” 라며 등을 떠밀어 마지못해 승낙해 주었다.

모두의 앞에서 자지를 꺼내는 것은 취하고 있어도  부끄러웠지만 기세로 벗었다.
이미  상황과 여자사람친구의 속옷 모습으로 불끈불끈해진 나의 자지를 본 M은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글썽글썽한 눈으로 웃었다.
주위에서는 남자친구들의 웃음소리와 “꺄~ 꺄~” 하는 여자사람친구들의 목소리가 울린다.

M은 나의 고간에 얼굴을 접근시키고는 “절대로 1분만이니까” 라고 말하고 자지를 살며시 입에 넣어 주었다.

M의 입 속은 차가웠고, 끈적끈적한 타액과 혀의 감촉이 견딜 수 없이 기분 좋았다.
아까까지 떠든 주위의 녀석들은 바보처럼 솟아올라 남자로부터는 “좋겠다!” “너무 부러워!”, 여자사람친구들로부터는 “M 너무 에로해~ㅋ” “능숙하구나~! 익숙해진거야?" 하는 소리가 날아들었다.
M은 웃으면서 자지를 입에 넣은 채로 혀를 움직여 계속 빨았다.

나는 이성이 날아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흥분하고, M의 머리를 눌러 버렸다.
안쪽까지 너무 들어갔는지 M은 “으읍!!” 하고 소리를 내고 자지로부터 입을 떼어놨다.

입으로부터 타액의 실이 이어지고, 그것을 닦으면서 콜록콜록하고 기침하는 M의 표정이 굉장히 에로하게 느껴졌다.

기분 좋구나~ 하고 아까까지의 감각에 잠겨 있으면 “앞으로 20초!” 라는 소리가.

M는 “네네” 하고 한숨을 섞어 말하면서 체념의 표정으로 다시 자지를 빨기 시작해 주었다.
모두의 20부터 1까지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어 성가셨지만, 어쨌든 M의 입 속은 기분 좋았다.
1분이 지나고 M은 확 입을 떼어 놓고, 나도 마지못해 자지를 넣었다.

물수건으로 입을 닦은 M에게 친구가 “평범하게 페라했구나 M. 가볍게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라고 말하고  얼굴을 새빨갛게 하는 M에게 솔직히 조금 반할 것 같았다ㅋ

그 후, 이 이상은 위험하다고 느꼈는지 여성진에 의해 게임은 강제 종료되었다.
남자로부터는 당연히 대야유였지만 여자가 호응해 오지 않으므로 단념하고 보통으로 가라오케에.
나는 조금 전 쌀 수 없었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빼려고 생각하고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자 여자사람친구인 A와 엇갈리고 “조금 전에 기분 좋았어?” 라고 질문받았기 때문에 “최고였습니다! 조금 화장실에서 빼고 올거야ㅋ 괜찮으면 도와줘" 라고 하면 소매를 끌어지고 빈방에 데려가졌다.

키스되고 바지로부터 자지를 꺼내 손으로 대딸 되었다.

뭐야 이 전개는ㅋ 하고 혼자서 자신에게 태클을 넣고 있으면 “나 오늘 상당히 취하고 있어~” 라고 말하면서 자지를 입에 넣기 시작했기 때문에 “어차피라면 하게 해줘” 라고 하면 “남자 친구 있기 때문에 입만으로~” 라고 말해졌다.

입이라면 괜찮은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도 빨게 했다.

게임의 분위기로 한 M과 달리, 확실하게 페라해 온다.
A는 자주 있는 갸루 같은 얼굴의 여자로, 바보인 것 같아서 분위기를 잘탄다.
언제나 크게 입을 벌리고 웃는 타입의 녀석이 눈썹을 찡그리고 자지를 빠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을  없어 입안에 발사했다.
웃으면서 정액을 재떨이에 흘려 보내는 A.

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지만, 복도를 걷는 점원과 시선이 마주쳐 의심스러워해졌으므로 방에서 나왔다.
방으로 돌아오면 S(♂)와 K(♀)가 사라지고 있고, M과 R(♀)도 돌아간다고 말했으므로 그 날은 해산.
M과는 조금 거북했지만  술의 힘은 무섭네 말하고 바이바이 했다.

인생으로 가장 귀중한 체험을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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