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화 〉44) 엉덩이가 가장 예쁜 사람을 결정하는 대회 (단편)
44) 엉덩이가 가장 예쁜 사람을 결정하는 대회 (단편)
#남자시점 #온천 #혼욕 #노출 #단체
벌써 7년 정도 전의 이야기입니다만 대학졸업 기념으로 온천에 갔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3명씩, 합계 6명으로 니가타의 산속에 있는 숨겨진 온천에.
여자아이는 케이코쨩, 미나쨩, 사치쨩이라고 합니다.
우리들 말고는 아무도 없는 곳이었고 모두 뿔뿔이 흩어진다는 것으로 마지막 추억으로 모두 혼욕했습니다.
・・라고는 해도 비교적 성실한 그룹이었으므로 여자아이는 목욕타올을 군함 감기, 남자도 타올을 완전히 허리에 감아, 서로 어디도 보이지 않는다는 모습이었습니다.
4년간의 추억 등을 서로 말하거나 할 뿐이었습니다만, 그건 그거대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1시간 정도 들어가 있어 그럼 슬슬 나갈까 하는 분위기가 되었을 때 와아와아하고 떠들썩한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여자아이 4인조였습니다.
매우 들뜬 분위기인 아이들로 “실례해도 됩니까?” 라고 묻자마자 차례차례로 따뜻한 물 속에 들어왔습니다.
말하는 바에 의하면 우리들보다 3살정도 위의 OL이라고 합니다.
뉘앙스가 전해지는지 모릅니다만 우리들과는 조금 사는 세계가 다르다는 느낌으로, 완전히 우리들 6명을 리드하는 형태로 쭉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예쁜계열의 OL인 A 씨가 “목욕타올 벗어버릴까나” 라고 말해, 다른 사람 B 씨도 “좋네좋네, 알몸알몸” 이라며 고조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순진한 우리들을 놀리려고 했던 것이겠죠ㅋ
A 씨는 따뜻한 물에 잠긴 상태라고는 해도 정말로 목욕타올을 벗어 버리고 가슴을 훌렁
우리들은 얼굴을 마주 봤습니다만, 그때의 빨개진 것 같은 여자아이들(케이코쨩들)의 얼굴 쪽이 더 에로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OL 4사람은 모두 목욕타올을 벗어버리고 가슴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상태
참고로 우리들의 친구 여자 3명은 “뭐하는거야!” 라는 느낌이 아니라(내심은 모릅니다만), 순수하게 그 자리의 분위기를 놀라움과 함께 즐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당분간 누나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즐기고 있으면, OL인 C 씨가 “자자, 너희도 벗으세요” 라고 말해 왔습니다.
여자아이 3명은 “에엣?!” 라든가 “싫다~” 라고 말하고 웃으며 속이고 있었습니다.
그녀들이 알몸이 될 리가 없는 것은 4년간의 교제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화살은 당연히 우리들 남성진에게.
“자 너희들도. 자자" 라고 말하며 타올에 손을 뻗어 옵니다.
우리 남자들도 남의 앞에서 벗거나 하는 인간은 없었으므로 모두 꽤 진심으로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나도 당시는 상당히 부끄러워서 따뜻한 물 안을 도망쳐 다니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누나들은 E남(남자 친구)으로 목적을 정한 것 같아, 4명이 달려들어 E남의 타올을 벗겨 버렸습니다.
E남은 가까스로 벗겨진 타올로 고간을 숨겨, 먼 곳에 도망쳐갔습니다.
그때 엉덩이가 훤히 들여다보이게 되어 여자아이들로부터 “꺅~” 하고 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나는 당시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새하얗게 될 만큼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정신을 잃을 것 같아지는 정도였습니다.
누나들은 이번에는 F남에게 덤벼 들려고 했습니다만, F남은 아슬아슬하게 재난을 피해 E남 쪽으로.
문득 여자아이들을 보면 깔깔하고 즐거운 듯이 웃고 있습니다.
F남의 알몸은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아이들도 이런 것으로 웃는다… 하고 쇼크를 받으면서 머리는 새하얗게.
그리고, 드디어 누나들은 내쪽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때는 아직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라 자신의 흥분의 의미를 알고 있지 않았으므로, 위험하다고 생각해 저항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누나들은 일제히 나에게 달려들어 왔으므로 도망갈 수 없습니다.
만원전철에서 사람들에게 끼어버린 것처럼 되어버린 나.
가까스로 타올을 빼앗기지 않은 채 도망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눈앞에는 미나쨩이.
누나가 “잡아줘” 라고 하면, 미나쨩은 웃으면서 나의 팔을 잡았습니다.
미나쨩은 3명 중에서는 비교적 분위기를 잘타는 아이였습니다만, 나는 놀라서 일어서 버렸습니다.
그때, 뒤에서 온 누나 중 한 명이 나의 배후에서 타올을 단번에 붙잡고 벗겨버렸습니다.
몸이 슥하고 공중에 뜨는 느낌이 들고.
나의 정면에 앉아 있던 미나쨩이 “꺅” 하고 얼굴을 돌렸습니다.
황급히 손으로 고간을 잡듯이 숨기고 주위를 보면, 정면에서 본 미나쨩과 달리 케이코쨩과 사치쨩은 웃고 있었습니다.
미나쨩도 허둥지둥 물러나, 3명에게 “최저” 라든지 “믿을 수 없어” 라든가 몹시 말해졌습니다.
누나들은 뒤에서 웃거나 “이쪽에도 보여줘” 라든가 말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다리가 덜덜 떨릴만큼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3명의 여사친에게 거기를 보여지고, 누나들에게 엉덩이를 보여져...
잠시 후 E남과 F남, 누나들도 모여들고 미나쨩은 누나에게 “확실히 봐 버렸네~” 라고 말해지고, 새빨개지면서 “좋은 기념이 되었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일단락하고, 잠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A 씨가 “F남만 불공평해” 같은 것을 말하고, 3명도 태도를 바꾸어 “그래그래” 하며 함께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F남은 “어쩔 수 없구나” 라고 말해, 일어서서 휙 뒤를 향하고는 타올을 팍하고 벗고 엉덩이 전개.
3명도 이미 익숙해졌는지 “싫다~” 라고 하면서도 보통으로 웃으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누나 중 한 명이 “3명 중에서 누가 가장 큰지 비교해 보자”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두근두근하면서 “7명의 여자아이에게 물끄러미 바라봐지는 것?” 이라고 생각해, 상상 속이지만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
과연 3명도 “그건 조금!” 이라는 느낌으로, 무엇보다 E남이 진심으로 거부했으므로 대신 남자 3명 중에서 엉덩이가 가장 예쁜 사람을 결정하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3명이 나란히서서 엉덩이를 꺼냈습니다.
결과는 E남이 3표, 나와 F남이 2표씩이었습니다.
심사의 한중간, 누나가 우리들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기 시작하고, 권유를 받은 미나쨩과 케이코쨩도 더해져 나도 2명에게 맞았습니다.
이미 그 무렵에는 완전히 쾌감이라고 인식할 수 있고, 가장 마음이 있었던 사치쨩에게도 만져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서.
분하면서도 또 쾌감 같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나의 처음으로 아는 사람에게 알몸을 보여지는 체험은 끝났습니다.
결국 3명은 일절 벗지 않아, 서비스도 없었습니다만 그렇게 가드가 단단한 여자아이들과 저런 체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오히려 좋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