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9화 〉47) 대학의 동아리 활동으로 팬티차림 여자부원의 신체검사를 했다. (단편)
47) 대학의 동아리 활동으로 팬티차림 여자부원의 신체검사를 했다. (단편)
#남자시점 #검도부 #여대생 #순애 #신체검사
대학시절에 나는 검도부였습니다만 어떤 해에는 여자 부원이 1명 밖에 없고, 그녀의 신체검사(신장·체중만)를 어떻게 하는지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 여자 부원은 내가 당시 사귀고 있었던 여자친구였습니다.
유도처럼 체중이 관계하거나 하지 않는 무도이므로 측정하지 않아도 좋지 않냐는 소리도 있었습니다만, 남자친구가 측정하면 문제 없을 것이라는 이유로 내가 측정하는 것이 정해졌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녀와는 데이트를 하고 있는 정도로, 숙박 같은 경험은 아직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바이트를 끝내고 도장에 온 그녀에게 내가 측정해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부끄러운 듯한 얼굴이 되었습니다만 허락을 받았습니다.
허락을 받고 다른 남자 부원과 협력해서 기계를 여자방에 옮겼습니다.
도어의 열쇠를 잠그면 그녀는 옷을 벗기 시작했습니다.
겉옷과 블라우스를 벗고, 스커트와 스타킹을 벗습니다.
여기까지는 빨랐습니다만, 일단 이쪽에 부끄러운 것 같은 시선을 향하고는 로커의 문 뒤에 숨어서 다시 벗기 시작했습니다.
길이가 긴 슬립을 걷어 올리면 심플한 흰색의 팬티와 브라가 나타났습니다.
각각을 한쪽팔로 숨기면서 이쪽에 나왔습니다.
체중계에 유도하면 황급히 후크를 떼어내 브라를 벗었습니다.
가슴을 숨기고 팬티 한 장의 모습으로 체중계에 올라갑니다.
그 때에는 평상시의 가차없이 죽도로 공격해 오는 검사의 모습은 없고, 부끄러워하는 소녀의 표정이었습니다.
체중계로부터 내려가면 그녀는 브라를 착용하려고 했습니다만, 가슴을 숨기면서 한 손으로 입으므로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 브라를 한 번 놓었습니다.
이대로라면 가슴을 볼 수 없다.
그렇게 우려한 나는 심술부리고 그것을 휙 뺏었습니다.
나의 의도를 알았던 것이겠죠. 그녀는 “아앗!” 하고 되찾으려고는 했습니다만, 결국 그대로 신장계를 향해 주었습니다.
하나로 묶고 있었던 머리카락의 고무를 풀고, 등골을 펴고 등을 신장계의 막대에 붙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손을 내렸습니다.
드러나게 되는 유방.
B 컵과 C 컵의 중간 정도의 크기일까요.
짙은 갈색의 유두가 서있었습니다.
숫자를 말하면 브라를 휙 뺏고, 순식간에 착용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종종걸음으로 로커까지 가, 슬립을 머리부터 뒤집어 썼습니다.
이렇게까지 재빠른 솜씨는 탈의할 때와 대조적이었습니다.
옷을 입고도 쭉 부끄러운듯한 표정을 띄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측정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해오는 점이 그녀다웠습니다.
신체검사로 팬티 한 장의 모습을 보여 준 그녀와는 1학년 겨울에 교제하기 시작해, 데이트는 몇 번이나 실시하고 있었습니다만, 자는 것은 1년 후 서로 3학년의 해였습니다.
슬슬 진전시키고 싶었던 나는 용기를 내고 “여행이라도 가볼까?” 하고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찬성해 준 그녀.
행선지는 내가 결정해도 된다고 했으므로 기후현의 온천향이라는, 대학생에게는 조금 발돋움을 한 것 같은 곳에 숙소를 정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 저녁 식사를 한 후 목욕하게 됩니다.
온천이 딸려 있는 방으로 하고 있었습니다만, 배려를 해서 방에 있는 온천에는 그녀가 들어가게 하고 그 사이에 나는 대욕탕에서 뜨거운 물에 잠겼습니다
그녀가 오래 목욕할 수 있는 것도 감안하고 1시간 후에 방으로 돌아오면 그녀는 유카타 모습으로 앉아 있었습니다.
TV를 보면서 담소하는 것을 2시간 정도, 그녀의 신체에 팔을 둘러보았습니다.
신체를 맡겨오는 그녀.
유카타의 옷깃을 넓혀 보면 하늘색 브라가 보였습니다.
신체검사로 본 심플한 흰색의 브라와 달리 작은 레이스가 붙어 있고, 멋을 낸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부끄러운 듯이 손으로 가린 그녀.
대담해진 나는 유카타의 옷자락을 걷어 올립니다. 그러자 눈에 들어온 것은 브라와 셋트의 하늘색 레이스 첨부의 팬티.
그녀를 안고 이불에.
유카타의 띠를 풀고, 뽑아 냅니다.
이불에 구르는 그녀.
유카타도 벗겨졌습니다.
그대로의 모습으로 껴안아, 구르면서 키스를 합니다.
동시에 손으로 온몸을 문질렀습니다.
잠시 후 브라를 떼어냅니다.
신체검사 이후 일년 만의 가슴.
게다가 만지는 것은 처음입니다.
유두에 상냥하게 접해, 천천히 문지릅니다.
움찔하는 그녀가 사랑스러웠습니다.
유방 전체를 손으로 덮으면서 집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팬티를 벗게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첫 영역이었습니다.
스르륵 내리고 발에서 빼내면, 거기는 검디검은 털로 덮여 있었습니다.
아래에 손을 넣으면 미끌미끌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조명을 끄고 다리를 열게 해, 안에 손가락을 넣습니다.
달빛에 비추어진 가녀리고 매끄러운 신체는 정말로 예술품이었습니다.
기분 좋을듯한 곳을 천천히 상냥하게 어루만져 가, 20분 정도 그렇게 했을까요. 나는 옷을 벗어 콘돔을 가지러 갔습니다. 그녀도 자신의 타올을 가져오고 허리에 깔았습니다.
손으로 거기를 열면서 천천히 삽입해 갑니다.
귀두가 들어간 시점에 휴식.
그녀에게 손을 잡게 해, 아프면 강하게 잡도록 말했습니다.
거기서부터는 꽤 큰 일이고, 반 정도까지 들어가는데 10분 정도를 필요로 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몸을 흔듭니다.
대단히 따뜻하고, 좁지만 부드럽습니다.
그녀가 조금 손을 잡을 때, 움직임을 약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끝을 맞이합니다.
그때는 반사적으로 찔러 버렸기 때문에 그녀에게 있어서는 아팠을지도 모릅니다.
페니스를 뽑아 내고 그녀에게 덮인채 당분간 그대로 꼭 껴안고 있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