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화 〉48) 건강검진 때 여◯생이나 여◯생의 가슴을 마음껏 보았던 이야기 (단편)
48) 건강검진 때 여◯생이나 여◯생의 가슴을 마음껏 보았던 이야기 (단편)
#남자시점 #엿보기 #노출 #검강검진 #신체검사
내가 중◯교 3학년 때, 사립대 부속교의 수험을 위해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해서 평일에 수업을 쉬고 보건소에 갔다.
시기는 1월 정도로 중학교에서 접수를 위해 오고 있는 사람은 적었지만, 대학 수험으로 접수를 하러 온 고◯생(어째서인지 남자는 적고 여◯생만)이 눈에 띄었다.
나도 그렇지만 모두 교복차림.
평상시는 보건소도 비어 있겠지만 이 시기는 저것 때문인지 상당히 혼잡하다.
학교를 쉴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즐거웠지만 귀찮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었다.
그런데 그런 귀찮은 일이 한순간 파라다이스로 바뀌었다!
몇 명인가 의사가 있고 문진을 하고 있지만, 의사의 문진을 받는 사이 칸막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려 앞에 있는 여◯생이 훤히 보였다.
그렇다. 여◯생이 청진기를 한 손에 든 의사 앞에서 교복을 올리고 가슴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뒷모습이었지만, 그래도 중학생인 나에게는 뒤에서 머리를 쾅하고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
마지막에는 의사에게 등을 돌리기 때문에 이쪽을 향한 아름다운 가슴이 바로 앞에.
진짜냐?? 라는 느낌.
그러나 곧바로 간호사가 눈치채고 칸막이를 쳤기 때문에 가슴 극장은 어이없게 종료.
하지만 양 이웃은 훤히 들여다보이고, 옆가슴이 보이고 있다고 할까 마음껏 볼 수 있는 상태.
의사도 에로한지 나의 문진시는 곧바로 끝났는데, 여◯생 때는 청진기를 한 손에 들고 오래오래(웃음)
문진 후도 나는 거기에 더 있고 싶었지만, 간호사에게 기침하게 되고 이동.
마지막으로 가슴의 X레이를 찍었지만, 그곳에서는 더 굉장한 일이….
애초에 늦잠을 잤기 때문에 검사가 늦게 시작되어서 X레이실 앞에 도착한 것은 마침 점심시간 전이었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귀여운 초◯학생의 여자아이가… 조금 마른 체형이지만 키는 의외로 크고, 이목구비가 분명한 틀림없이 클래스에서 가장 귀여운 느낌으로 아마 사립 중학 수험 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옆에 모친이 붙어 있었지만 기사가 나와서
“점심 전에 두 사람 모두 촬영하므로 함께 들어가 주세요”
라고 말해졌으므로, 모친은 한순간 의아한 것 같은 얼굴을 했지만 긴 의자에 앉았다.
그녀의 뒤를 따라 나도 X레이실에 입실했다.
대합실(여기서 갈아입는다)에서는 X레이실이 보이고, 확실히 커튼은 있었지만 열려 있었다.
우선, 기사(의외로 젊어서 20~30 정도)가 그녀에게
“거기서 위에 입고 있는 것을 벗고, 상반신 알몸으로 안에 들어가 주세요”
“그리고 너도 벗고 기다리고 있어”
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해지는 대로 부끄러운 듯이 위를 허둥지둥 벗었다.
물론 나는 자신도 갈아입는 척을 하고 그녀를 곁눈질(이지만 응시)로 보았다.
벗는 순간은 그녀의 아직 발육이 막 시작된 귀여운 가슴이 훤히 들여다보였다.
아까의 여◯생은 가슴의 크기도 유두의 느낌도 꽤나 어른의 여성과 다르지 않은 느낌이었지만, 그녀의 가슴은 아직 믿음직스럽지 못한 부풀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된 느낌이라 죄악감 같은 것이.
(마침 당시 키요오카 스미코라든지가 유행하고 있었지만 확실히 그런 느낌)
그녀는 입실 후 훤히 보이는 상태로, 물론 쭉 보고 있었지만 기사가 의사와 함께인데다 꽤나 오래 걸리고, 상당히 촬영하지 않고, 그녀의 옆에 오고 몇 번이나 자세를 고치거나(은근슬쩍 그녀의 가슴이나 유두를 접하고 있었던 것을 확인!), 물론 그 사이 나는 계속 파라다이스 상태.
앞에서부터의 촬영 후, 이번에는 기계에 등을 돌린 채로 또 기사가 몇 번이나 자세를…
잘 보면 그녀는 마르고 있는 탓인지 흉골이 보이고 있고, 그 위의 부풀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가슴의 끝부분에는 유두와 유륜이 일체가 되고 삼각뿔처럼 날카롭게 서있어 그녀가 여자인 것을 자기 주장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물론 그녀로부터도 나의 모습은 보이고 있을 터라 그녀는 젊은 기사와 중학생인 나에게 보여져, 불쌍하게 귓불까지 새빨갛게 하고 이쪽은 한 번도 향하지 않고 아래를 바라보고 굳어지고 있는 느낌이었지만, 그 탓으로 불필요하게 자세를 몇 번이나 고쳐졌다(웃음)
촬영 후 그녀와 엇갈렸지만 다른 곳을 바라본 채로 정말로 부끄러운 듯하고 있고 조금 불쌍해졌다.
(나의 아들은 상관없이 발기상태!)
나의 촬영 후, 더이상 그녀는 대합실에도 없었지만 기사가 나를 보고 히죽 웃으면서 엄지를 세우고 있었다.
그는 그녀와 나이가 비슷한 나에게 그녀의 알몸을 보이는 것으로 즐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25년 정도 전의 이야기이지만(웃음), 지나친 충격에 지금도 그때를 선명히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