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화 〉52) 좋아하는 아이가 어째서인지 나에게만 속옷을 자주 보여줬다 (단편)
52) 좋아하는 아이가 어째서인지 나에게만 속옷을 자주 보여줬다 (단편)
#남자시점 #일상의에로스 #장난 #판치라 #클래스메이트 #노출
중◯생 때 같은 클래스의 여자아이 중에 서비스 정신이 왕성한 아이가 있었다.
그녀는 아야(가명)라고 한다.
클래스에서도 3~4번째에 귀여운 아이로 시노다 마리코 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클래스의 떠들썩한 그룹에 속하는 밝은 아이였다.
덧붙여서 나는 정반대로 당시는 조용하고, 클래스의 구석에 있는 그룹 중 한 명이었다.
그 아야가 무엇이 굉장한가 하면 그녀는 나에게만 스커트 안을 빈번히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에는 이유가 있다.
나는 아야를 좋아하고 그것을 친구에게 폭로해 버렸다.
나중에 알았지만 친구가 아야에게 그것을 고자질했다.(웃음)
그 때문에 아야가 유혹을 시작했다.
처음은 쉬는 시간.
아야가 마침 나의 바로 앞자리였던 때였다.
내가 자신의 책상에 앉아 있으면 그녀가 자기 책상으로 돌아왔다.
여기서 그녀는 나에게 등을 돌린 채로 갑자기 자신의 스커트 뒤쪽을 걷어올렸다.
나는 곧바로 스커트 안을 보았다.
체육복 반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그래도 몇 초간 눈앞에서 그녀의 스커트 안을 볼 수 있었고, 팬티가 비쳐져 팬티 라인이 보이고 있었으므로 주위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고 아야의 엉덩이를 뚫어지게 보았다.
어째서 아야는 그런 일을?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좋아하는 아야의 도발적인 행위에 흥분해, 점점 더 아야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복도에서 엇갈렸을 때 스커트의 앞을 휙하고 넘겨주었다.
또 체육복을 입었지만 나는 아야의 체육복을 쭉 보았다.
그리고 아야의 얼굴을 보면 그녀는 나의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
또한, 어떤 수업으로 같은 조가 되었을 때.
내가 바닥에 앉아 작업을 하고 있으면 아야가 일부러 내 앞에 앉아 무릎을 세운 자세를 취했다.
그녀를 보면 무릎을 세우고 앉은 자세였지만, 아야는 양다리를 넓히고 있었다.
이번에는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지 않고 검정의 브루마를 입고 있어, 게다가 거의 M자 판치라를 한 상태로 나의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었으므로 나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흥분했다.
조용히 음란한 나는 주위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고 그녀의 브루마를 계속 들여다보았다.
그녀는 싫어하거나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그대로 쭉 나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그 후에도 아야는 항상 스커트 안의 반바지나 브루마를 보여 주고, 이제 나는 아야에게 흥분한 나머지 공부도 소홀해지는 지경이 되었다.
그때는 유혹의 이유가 불명확했으므로, 기쁘지만 어째서 자신에게만 스커트 안을 보여오는지 묻고 싶었으나 당시 낯을 가리던 나는 물을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매번 말없이 아야의 스커트 안을 볼 수 있도록 해주면 불끈불끈해 자위의 반찬으로 쓰고 있었다.
그때부터는 그녀로부터 나에게 말을 걸어주는 경우도 늘어나, 사이가 좋아져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가 좋아지면 한층 더 아야의 유혹은 에스컬레이트.
하루에 몇 번이나 그녀의 스커트 안을 보았다.
게다가 점차 반바지는 안에 착용하지 않게 되어, 매회 브루마가 되어 갔다.
브루마에서 흰 팬티가 조금 삐져나와 있는 경우도 때때로 있어, 나는 아마 변태 같은 얼굴(웃음)로 아야의 브루마나 팬티를 빤히 보았다.
나는 이제 아야의 에로한 행위에 흥분을 억누를 수 없어 아야에게 장난을 치려고 생각했다.
장난쳐도 아마 괜찮을 것이고, 장난쳤을 때의 아야의 리액션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교내에서 나와 아야가 1 대 1로 엇갈렸다.
그러자 그녀는 멈춰서서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턴(회전) 했다.
스커트가 펼쳐져 검정색 브루마가 보인 순간, 나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아야의 브루마를 아래에서 들여다보았다.
아야 “앗!”
아야는 스커트를 눌렀다.
나 “미안. 하지만 언제나 보여주잖아”
아야 “에~ 그래도 갑자기 아래에서 엿보지 말아줘~”
나 “미안”
아야 “…”
나 “…아, 아야쨩 한 번 더 괜찮아?"
아야 “앗, 또 보고 싶어?”
나 “응, 부탁해”
아야 “○군 언제나 빤히 보고 있지”
나 “좋아하는 것은 좋아하니까. 라고 할까 아야쨩이 보여주고 있잖아”
아야 “……저쪽에 가자”
그렇게 해서 학교 안에서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동했다.
사람들이 그다지 지나다니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반대로 지금까지는 없었던 긴장감이 있었다.
아야와 지근거리로 마주본다.
아야 “앞과 뒤, 어느 쪽이 보고 싶어?”
나 “뒤를 보여줘”
아야 “좋아”
아야가 스커트를 양손으로 걷어올렸다.
엉덩이쪽의 브루마가 눈앞에서 훤히 보이고 있다.
나는 그녀의 브루마를 뚫어지게 지근거리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볼 수 있었다.
나 “주저 앉아서 근처에서 봐도 괜찮아?”
아야 “어? 괜찮아”
나는 주저 앉아 그녀의 브루마 근처까지 얼굴을 접근시킨다.
조금 튀어나온 흰 팬티의 테두리나 형태까지 분명히 인식할 수 있었다.
아야 “싫다아 가까워~”
아야는 손으로 브루마를 숨기는 행동을 취했다.
아야의 손이 나의 얼굴을 스쳐갔다.
부끄러워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모에했다.
나 “손, 치워줘”
아야 “으~”
아야는 손을 치웠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딱딱하게 발기했다.
나는 후~ 하고 그녀의 엉덩이에 바람을 불었다.
아야 “꺅”
나는 한층 더 변태 모드에 들어갔다.
나 “흰 팬티 튀어나와 있어”
아야 “싫엇”
아야가 또 엉덩이를 손으로 숨기는 행동을 한다.
나 “아야쨩 봐줘. 나 자지가 섰어”
아야 “엣… 아! 싫어! 좀~ 싫다아”
나 “만져줘”
아야 (목을 옆으로 흔든다)
나 “부탁이야 만져줘”
아야 “…싫어!”
나 “…안돼?”
아야 “기다려줘 갑자기 그렇게. 다음에 하자? 부탁이야!”
몇 번이나 강하게 안된다며 애원을 당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에에~ 알았어~”
마지못해 승낙했다.
아야 “그렇게 상심하지 말아줘. 또 브루마 보여줄테니까”
나 “브루마가 아니라 슬슬 흰 팬티를 보고 싶어”
아야 “조금 전 브루마의 틈새에서 보았잖아”
나 “아니, 흰 팬티만의 상태가 좋은데 말이야~”
아야 “에~ 야해! 그럼 내일부터 브루마 착용하지 않을게. 하지만 생팬티이기 때문에 모두가 있는 곳에서는 지금까지처럼은 하지 않지만 괜찮아?"
나 “좋아”
아야 “또 어딘가에 숨어서 할까”
그렇게 해서 그 자리는 그것으로 끝났다.
손으로 대딸을 해달라던가 생각했지만, 그것은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아야의 당황하는 모습과 속옷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대성공이었다.
(다음 기회에. 일단은 끝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