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화 〉53) 수영 스쿨에서 ◯학생 정도의 미소녀에게 부여된 체벌 (단편)
53) 수영 스쿨에서 ◯학생 정도의 미소녀에게 부여된 체벌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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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내가 초◯학생 시절 근처의 수영 스쿨에 다니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
그 수영 스쿨은 지금이라면 반드시 문제가 되는 “어떤 체벌”을 하고 있었다.
체벌이라고 해도 학생들 앞에서 실시하는 단순한 “보여주기” 적인 벌이었다.
거기에 다니는 학생들은 연습 전에 풀의 옆에 있는 미팅룸에 수영복 차림으로 집합한다.
거기서 코치로부터 오늘의 연습 메뉴나 주의점이 말해지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체벌은 미팅 중에 “덧붙여서” 행해지고 있었다.
그 벌의 내용은 수영복 모습으로 앉아있는 수십 명의 학생들 앞에서 수영복을 탈의당해, 쑥 내밀어진 엉덩이를 비트판으로 코치가 두드린다는 것이었다.
결국은 엉덩이 때리기의 벌이었다.
다만 “엉덩이 때리기” 라고는 해도 그만큼 아프게 하는 것은 아니고, 어느 쪽인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 엉덩이를 보인다” 라고 하는 부끄러운 행위 자체에 징벌적인 목적이 있었다.
아무리 아이라고는 해도 역시 모두의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것은 어딘가 부끄러운 것이다.
거기다 대상자는 어디까지나 “아이” 이기 때문에 징벌적인 비장감도 감돌지 않았으므로 코치가 잘 사용하고 있었던 체벌 중 하나였다.
다만 아이라고는 해도 알몸에 가까운 모습으로부터 한층 더 팬티를 내려져 엉덩이를 드러내는 것은 특별한 부끄러움이 있었다.
뭐 그래도 이 체벌의 대상자는 대체로 단골로, 장난을 잘치는 남자들로 결정되어 있었다.
나를 포함하여 평상시에 진지하게 연습에 힘쓰고 있는 아이들이 이 벌의 대상이 되는 일은 없었다.
모두의 앞에서 엉덩이를 쑥하고 내밀어지고 비트판으로 찰싹찰싹 얻어맞지만, 그중에는 스스로 나와서 수영 팬티를 당당히 내려, 코치에 의한 엉덩이 때리기가 끝나면 낼름 혀를 내밀고 떠나가는 강자도 있었을 정도이다.
우리들 사이에서도 그 체벌은 상당히 익숙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벌의 존재는 일부의 학생들 이외에 대한 억제력으로서 매우 효과적이었다.
과연 단골이 아닌 한, 이 체벌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며 코치에게 주의받았을 때
“엉덩이 때리기의 벌이 될 거야”
라고 말해지면 이제 더 이상은 장난을 칠 생각도 없어졌다.
그러나 어느날 연습 전의 미팅으로 1명의 여자아이가 코치로부터 지명되었다.
초◯학교의 고학년일까, 어쩌면 ◯학생 정도의 여자아이였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난 틀림없이 지역대회에 출장하고 상을 받았다든가해서 모두의 앞에서 표창되는가 하고 생각했지만 달랐었다.
사실은 그 “엉덩이 때리기의 벌” 에 여자아이가 지명된 것이다.
이유는 전날의 연습에서 잡담을 하고, 거기다 코치의 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계속 잡담했다는 것이었다.
코치는 갈색의 피부에 흉판이 두꺼운, 꽤 젊은 20대의 여성코치였다.
미팅 중에는 체육복 모습이지만, 그 좋은 체격은 옷 위에서도 잘 알 수 있었다.
그 눈빛은 날카롭고 연습 중의 엄격한 지도에는 언제나 학생들은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때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집단 안에 앉은 여자아이를 찾아내, 재빠르게 손가락을 가리켰다고 생각하면 이쪽에 오라고 엄격한 어조로 명령했다.
그녀는 숏컷이 어울리는 얼굴이 작은 여자아이였다.
눈이 또렷하고 멀리서 보아도 깜짝 놀라버릴 정도의 미소녀였다고 생각한다.
다만 수영 스쿨에 다니는 여자아이치고는 조금 병약할 것 같은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를 하고 있었다.
내가 소속해 있었던 코스는 초◯학생이 들어가는 “일반 프라이머리 코스”였지만, 그 벌을 받는 여자아이처럼 ◯학생이 되어도 예외적으로 연장하고 프라이머리에 있는 아이도 많았다.
중학교~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소속하는 세컨더리 코스는 아무래도 연습이 힘들어지므로, 레벨이 그만큼 높지 않은 아이들은 특별한 조치로서 프라이머리에 남을 수 있었다.
아마 내가 수영 스쿨에 들어가고 나서 여자아이가 이 체벌을 받는 것은 처음이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프라이머리 코스에서는 상당히 눈에 띌 정도의 귀여운 소녀였으므로 더욱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엉덩이 때리기의 벌” 을 당한다는 것이 코치로부터 전해졌을 때, 큰 소란이 일어난 것을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다.
다만 나는 여자아이가 앞에 세워졌을 때, 문득 의문이 솟은 것이었다.
이 벌을 받을 때, 남자는 단지 수영 팬티를 스르륵 내리는 것만으로 끝났지만,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원피스 수영복을 허리까지 내리게 된다.
남자와는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이 노출되어 버리지 않을까?
도대체 어떻게 엉덩이를 꺼내는 것인가.
남자아이보다 버스트 등 수치 포인트가 많은 만큼, 아이라고는 해도 이 벌을 여자아이가 받는 것은 불쌍하다고도 생각했다.
그리고 여자아이의 체벌은 시작되었다.
틀림없이 코치는 학생들에게 등을 돌리는 느낌으로 하고 단번에 수영복을 내리게 하는가 하고 생각했더니, 무려 정면을 향해 자신의 손으로 수영복을 허리까지 내리도록 명한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분명 버스트를 학생들에게 보이는 것으로 강한 수치심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을 것이다.
아니, 코치의 “취미” 도 조금 들어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여자아이는 경영용 수영복을 벗기 시작했다.
아직 초◯학교 고학년이었던 나는 순수하게 연령이 비슷한 여자아이의 가슴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수영복 너머로 보이는 가슴의 부푼 곳은 자주보고 있었지만, 그 억눌러진 경영용 수영복으로부터 버스트가 흘러넘쳐 나왔을 때, 어느 정도로 부푼 곳이 있고 어떤 형태를 하고 있는지 아직 잘 몰랐다.
그녀는 부끄러운 듯이 앉아있는 프라이머리 코스의 아이들의 집단을 바라보았다.
살짝 보았을 뿐이었지만 동요는 간파할 수 있었다.
휙하고 아이들의 머리 위를 지났을 때 시선은 격렬히 흔들렸다.
어깨끈으로부터 양팔을 뽑은 것만으로 이미 수영복은 가슴으로부터 아래로 떨어질 것 같았지만, 가까스로 여자아이는 눌렀다.
여자아이는 코치를 보고 마치 간청하는 시선을 보냈지만, 코치는 입을 다물고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안 된다는 것인 듯하다.
여자아이는 울 것 같아지면서 결국 수영복을 내렸다.
왼손으로 흘러넘치는 버스트를 누르고 숨기면서, 한쪽 손으로 하기 어려운 듯이 허리까지 내리려고 했다.
어떻게 해도 오른쪽으로 수영복이 뒤틀려 버리고, 완전히는 내릴 수 없었지만 어떻게든 배 근처까지 내렸다.
여자아이의 어깻죽지로부터 배까지의 피부가 노출되었다.
눈부실 정도의 하얗고 매끈매끈했던 피부가 인상적이었다.
억누르고 있었던 수영복이 없어지고, 여자아이의 가슴의 질감을 잘 알게 되었다.
아직 왼손으로 누르고 있지만 그 포근함은 충분히 전해져 왔다.
어떻게든 양손으로 가슴 전체가 보이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할수록 버스트의 부푼 곳이 몇 번이나 바뀌고, 그때 만들어지는 골짜기가 눈을 고정시켰다.
“확실하게 모두에게 가슴을 보이세요.”
코치는 언제까지나 가슴을 누르고 숨기려고 하는 여자아이에게 명했다.
한순간 여자아이는 무언가 코치에게 말하려고 했지만 잠자코 고개를 끄덕였다.
이미 저항하는 일은 할 수 없을터였다.
이것은 징벌이다.
여자아이는 누르고 있는 손을 축 내리고, 그대로 버스트를 드러내고 차렷자세가 되었다.
모양이 좋은 버스트가 아이들 앞에서 완전히 노출되었다.
어른인 여성코치의 수영복 너머로 보이는 튼튼하고 큰 가슴은 아니었지만, 그것은 여성 그 자체였다.
그 분명하게 보이는 부푼 곳의 윤곽은 남자아이의 가슴과는 동떨어진 것이었고, 그것은 어린마음에도 “예쁘다” 라고 생각되었다.
그녀는 우두커니 서있는 채로 입술을 꼭 깨물고 그 수치를 견뎠다.
그래도 역시 모든 것을 억누를 수는 없는지 조금 눈물을 머금고 뺨을 붉혔다.
양손으로 가슴을 숨기는 것을 금지된 그녀이지만, 숨기고 싶다는 기분에 의해 축 내려진 양손은 가만히 있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작은 유륜의 앞에는 보일듯 말듯할 정도로 작은 돌기가 있는 것이 보였지만, 우리들 남자아이가 가지는 물건과 그다지 다르지 않았다.
작은 아이의 유두에 포근한 가슴의 부푼 곳… 그 대조적인 신체의 구조에 나는 단지 잠자코 바라볼 뿐이었다.
다음으로 코치로부터 그녀는 앞으로 엎드리도록 지시받았다.
그녀는 상반신 알몸인 채로 둥글게 된 수영복을 허리에 감은 채, 코치가 앉아 있던 파이프 의자에 양손을 붙였다.
수영복 너머였지만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학생들 앞에 쑥 내밀어졌다.
역시 부끄러운지 여자아이는 엉덩이를 꽉 조이고 있었지만, 그 덕분에 수영복이 균열을 따라 말려들어 먹혀들고 있었다.
그 예쁜 선은 여기가 엉덩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여자아이는 엉덩이에 파고든 것을 고칠만한 여유는 없었다.
표정은 보이지 않았지만 가만히 학생들의 시선을 견디면서, 코치에 의한 다음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부터, 지금까지 남자아이에게 밖에 행해지고 있지 않았던 처분이 여자아이에게 행해진다…
도대체 어떻게 되어버릴 것인가 하는 불안과 기대가 프라이머리 코스의 아이들 안에 퍼졌다.
오늘의 코치는 마음 탓인지 들뜬 목소리와 기세가 있어, 그녀에게 내리는 처벌이 통상의 것으로는 끝나지 않을 듯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코치는 그녀에게 다가가면, 허리까지 내려가고 있는 수영복을 엉덩이의 균열이 보이는지 보이지 않는지의 경계선까지 끌어 내리고, 엉덩이를 드러내는 준비를 했다.
그녀는 코치의 손이 신체에 접했을 때 확실히 놀라는 느낌으로, 한순간 몸을 움찔하고 진동시켰다.
단번에 내리지 않고 허리까지 내리고 멈춘 것은 수치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려고 하는 것일 터이다.
이것이 징벌의 주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코치는 그녀의 바로 옆에 가서는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양손으로 확실하게 그녀의 둥글게 된 수영복을 잡았다.
드디어.
“아아, 부탁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렇게 그녀는 허약한 소리로 코치에게 간청했다.
이미 울먹이는 목소리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코치는 냉혹히 이렇게 말했다.
“안돼. 이것은 너에 대한 지도다”
코치는 딱잘라 말하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자, 갈거야. 각오는 되었나? 모두에게 너의 엉덩이를 보여줄거야”
“아아! 싫어!”
코치는 전혀 주저하지 않고 여자아이의 수영복을 단번에 양 무릎까지 내려 버렸다.
수영복의 고무가 튀는 소리가 나고, 그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간단하게 모두의 앞에서 개장되어 버렸다.
엉덩이도 조금 전에 보인 버스트와 같을 정도로 투명하고 하얀 느낌이었다.
이것으로 그녀는 무릎까지 알몸이 되어 버렸지만, 그녀의 좋은 스타일을 간파할 수 있었다.
수영에 의해 탄탄하게 조여진 웨스트부터 시작해서 살짝 치솟은 엉덩이는 귀여웠다.
오히려 컴팩트하게 이어진 느낌은 보기 좋기도 했다.
엉덩이의 균열은 물론 충분히 볼 수 있었지만, 양 다리를 딱 닫아버려서 그 균열의 안쪽까지는 보이지 않았다.
역시 그 부분은 코치도 감지하고 있었을 것이 틀림없다.
코치는 즉석에서 그녀에게 명했다.
“그렇게 부끄러운가? 하지만 안돼, 수영복을 전부 벗어”
“…네!? 어, 어째서입니까?"
앞으로 엎드린 상태에서도 그녀는 필사적으로 얼굴을 코치에게 향하고 다시 물었다.
“너는 이 지도를 받을 생각이 없다는 것이 태도에 나오고 있다. 벌로서 확실하게 수영복을 벗고 양 다리를 열어”
평소에는 낼름 엉덩이를 꺼내면 비트판으로 몇 번 찰싹찰싹 두드리는 것만으로 끝난 벌이었을 것이지만, 이때의 코치는 보다 가혹한 징벌을 그 여자아이에게 부과하려고 했다.
수영복을 양 다리로부터 뽑으라고 하는 것이다.
“됐으니까 벗어!”
주저하고 있었던 그녀에게 코치가 일갈하고는 쉴틈도 없이 그녀의 수영복을 잡았다.
그녀는 한순간 깜짝 놀란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이미 늦었다.
그녀가 그 자리에서 구를 것 같아질 정도로 코치는 강하게 끌어당겼다.
코치는 단번에 양 다리로부터 수영복을 뽑아내 버린 것이다.
나도, 그 자리에 있던 프라이머리의 학생들도, 코치의 강행하는 박력에 놀랐다.
그만큼 벗기는 방법이 당돌하고 난폭했다.
그녀는 순식간에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을 모두 빼앗겨버렸다.
그녀는 알몸으로 앞으로 엎드리고 있다.
도망치려고 해도 숨으려고 해도 저항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까까지 수영복으로 결코 그 아래의 피부를 모두의 앞에서 보이는 일이 없었던 그녀가, 이렇게 아무것도 입는 것도 없이 알몸이 되어, 앞으로 엎드려 있는 사실이 믿을 수 없었다.
게다가 이렇게 코스의 학생들 모두의 코끝에 엉덩이를 쑥 내밀고 터무니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치는 그녀의 앞으로 엎드려 쑥 내밀어진 엉덩이가 보이는 위치에 서면, 그녀에게 이렇게 명령을 덧붙였다.
“제대로 다리를 열고, 모두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확실히 보여줘”
조금 전 코치에 의한 끔찍한 행위에 두려워하고 있는 여자아이는 이제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코치의 명령에 대해 끊어질 것 같은 소리로
“…네”
하고 대답하고는 파이프 의자에 양손을 붙인 채로 양 다리를 열어 갔다.
그녀의 엉덩이는 균열을 경계로 좌우에 열려 다리의 접합부에 끌려가듯이 하복부와 함께 모두의 앞에서 열렸다.
엉덩이의 구멍까지 충분히 보여 버렸지만, 과연 부끄러웠는지 그녀는 앞으로 엎드린 자세가 되면서도 한쪽 손으로 아래에서 여자아이의 중요한 부분을 살며시 손을 더해 숨겼다.
엉덩이는 완전히 보여 버려도 정말로 중요한 부분만은 보이고 싶지 않은, 용서해 주었으면 한다는 것일까.
모두의 앞에서 완전히 엉덩이가 드러나, 엉덩이의 구멍이나 그 주변 모두가 들켜 버리게 되었다.
그러나 오늘의 코치는 끝까지 냉혹했다.
그녀가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하는 비부마저 폭로하려고 한 것이다.
“무엇을 숨기고 있어. 나는 마음대로 손으로 숨겨도 된다고 말하고 있지 않아. 제대로 양손은 의자에 붙여”
“부탁입니다! 코치, 그것만은 용서해 주세요!”
“그래서는 비트판으로 엉덩이를 두드릴 수 없잖아!”
“안 됩니다, 안 됩니다…”
“말을 듣지 않는 아이구나!”
코치는 날카로운 눈을 하고 약간 발작을 일으킨 느낌으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코치의 2번째 강압적인 흉행에 그녀는 도망치려고 했지만, 코치는 여자아이의 양 어깨를 단단히 붙잡았다.
“꺅!”
중학교에 막 올라갔을 정도의 연약한 여자아이가, 몹시 강한 코치의 힘을 당해 낼 리가 없었다.
난폭하게 끌어올려지고는 그대로 양손을 뒤에서 억눌러져, 여자아이는 일어서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뒤돌아 보게 하면 그녀는 알몸인 채로 양손도 구속되어, 숨길 수 없는 채 학생들 앞에서 비부가 노출되어 버렸다.
“아앗! 싫어어~~~!”
여자아이는 힘껏 소리를 쥐어짜고 저항했지만, 코치는 놓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들 앞에는, 알몸의 여자아이가 서게 되었다.
지금까지 여자아이가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었던 비부는, 나에게 있어서 처음으로 보는 어른의 여성 그 자체였다.
그리고 나는 여자아이가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었던 이유를 알았다.
그녀의 비부에는 검은 새싹이 상당히 우거져 있던 것이다.
아직 중학생 정도로는 이제 나기 시작하는 아이도 많았을 테니, 반드시 조숙한 자신이 모두에게 알려져 버리는 것에 강한 수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하복부는 예뻤다.
확실히 검은 수풀이 있었다고 해도, 그 흰 피부와 반들반들 한 질감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였다.
거기다 원래 피부가 하얗다고 하는 것도 있었지만, 더욱 빛이 닿지 않는 수영복 아래는 한층 더 하얀느낌이 증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백색 부분과 새까만 음모 부분과의 콘트라스트가 아름다웠다.
그녀는 눈에 가득 눈물을 머금으면서 꼬옥 눈을 감고 있었다.
그 탓으로 쭉 뺨에는 눈물의 줄기가 사라지지 않았다.
중요한 비부에 우거지는 음모는 들켜 버렸지만, 그래도 필사적으로 양 다리를 교차시켜 보이지 않도록 움직였지만, 그 노력도 허무했다.
당분간 코치는 그녀의 스트립을 학생들 앞에서 피로한 후, 한 번 더 의자에 양손을 붙이고 엉덩이를 쑥 내밀도록 명했다.
과연 이번에는 그녀도 온순했다.
제대로 양손을 파이프 의자에 붙이고 엉덩이를 학생들에게 향했다.
처음은 역시 양 다리는 닫고 있었지만, 코치가 가져온 비트판을 다리가 열리도록 아래에 밀어넣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또 울면서 조금 저항했지만, 천천히 양 다리를 열어갔다.
조금 전 양 다리를 교차시켜 보이지 않도록 하고 있었지만, 비부가 학생들 앞에서 완전히 열려 버렸다.
이때도 나는 다시 놀랐다.
상상하고 있었던 여자아이의 그것과는 크게 달랐기 때문이다.
우거진 음모의 중심으로는 중요한 균열이 숨쉬고 있었지만, 그것은 조금 형태가 달랐었다.
어린 여자아이가 보이는 깨끗한 “구분선”이 아니라, 부드러울 것 같은 약간 형태가 복잡한 느낌의 라인이었다.
그리고, 그 부드러울 것 같은 닫힌 틈새에서 핑크색을 띈 내부가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이때 나는 처음으로 여자의 성기라는 것을 보았다.
물론, 그것은 어른으로서의 여성기였다.
여기까지 오고 간신히 그녀는 코치가 바라는 형태가 되어, 드디어 엉덩이 두드리기의 벌을 받게 되었다.
코치는 앞으로 엎드린 여자아이에게 맞추어, 자신도 무릎을 꿇고 옆에 앉아 몇 번이나 비트판으로 두드렸다.
비트판으로 그녀의 엉덩이가 얻어맞을 때마다, 귀엽게 아래를 향해 늘어진 버스트가 전후로 흔들리고 있었다.
역시 코치도 그것이 신경이 쓰이는지, 비트판으로 형태가 좋은 힙의 감촉을 즐기면서 그 옆으로부터의 그녀의 버스트를 엿보고 있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또 말했다.
“아아… 싫어어, 보지마…”
이것도 내가 앉는 곳까지 밖에 닿지 않는 작은 소리였다.
당분간 그 알몸을 모두의 앞에 드러낸 후, 그녀는 모두의 앞에서 조금 전 벗은 수영복을 입게 되었다.
흐느껴 울면서 모두의 앞에서 말아진 수영복을 코치로부터 건네진 것이다.
알몸이 된 후, 그것을 착용하는 모습은 그 이상 없는 굴욕적인 느낌이었다.
그때도 그녀는 계속 울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심한 처사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