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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화 〉54) 수학여행에서 목욕탕을 엿보고 있으면 짝사랑하고 있었던 여자아이가 들어왔다 (단편) (83/200)



〈 83화 〉54) 수학여행에서 목욕탕을 엿보고 있으면 짝사랑하고 있었던 여자아이가 들어왔다 (단편)

54) 수학여행에서 목욕탕을 엿보고 있으면 짝사랑하고 있었던 여자아이가 들어왔다 (단편)
#남자시점 #클래스메이트 #수학여행 #여탕 #엿보기 #자위

여기의 체험담으로 여탕을 엿보았다는 투고를 읽고, 나도 옛날 비슷한 체험을 했으므로 적어보겠습니다.

단순한 엿보기 이야기이므로 그만큼 흥분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부탁드립니다.

제가 고◯ 3학년 때, 수학여행을 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유명한 관광지를 돌고나서 저녁에 숙박할 호텔에 도착해, 저녁밥을 먹은 후 각각의 방에서 잠깐 쉬고 있었을 때의 일.

언제나 같이 다니던 친구 5인조 중의 2명이 조금 숨을 헐떡이며 방에 들어왔다.

 “무슨일이야? 숨을 헐떡거리고?"

친구 A “이 호텔, 여탕을 들여다  수 있어!”

나는 처음엔 그런 일을 할  있을 리가 없을 것이라며 믿지 않았다.

 “거짓말이지?”

친구 A “거짓말이 아니라고, 이 호텔의 안내도를 보면 호텔의 뒤를 돌아가면 엿볼 수 있어! 지금 우리들이 보고 왔으니까 틀림없다고!”

나 “정말이야!?”

우선 아직은 신용할 수 없었지만 우리들은 친구 A의 뒤를 따라갔다.

일단 호텔을 나오고 아무도 들어가지 않을 터인 뒷산의 잡목림을 통과하면, 거기에는 나무의 판을 연결해 만든 담에 둘러싸인 모퉁이가 있었다.

판의 이음매에는 조금 틈새가 비어 있는 곳이 있으므로, 거기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담 안에는 바로 앞에 몇 그루나 나무가 심어져 있고, 담에서 2미터 정도 앞에 있는 유리벽 너머로 목욕탕을 들여다   있었다.

목욕탕 안은 이제부터 입욕 시간이 되므로 아직 아무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

 “오옷, 굉장하다!”

친구 B “그런데 이거 진짜 여탕인가? 남자가 들어오면 싫구나”

친구 A “아니, 안내도를 봐도 이쪽이 여탕인게 틀림없을 거야”

그때, 나와 가장 사이가 좋았던 친구 B는 이제부터 동급생의 알몸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기쁨을 숨길 수 없어서 어째서인지 악수를 해버린 것을 기억하고 있다 ㅋ

그리고 잠시 그 자리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드디어 입욕 시간이 가까워져 왔다.

친구 “처음에는 누가 들어올까?”

친구 A “여자도 남자와 같다면 1반부터 차례대로겠지?”

그러자 드디어 여자들이 들어왔다! 역시 1반부터 차례대로인 것 같다.

목욕탕이므로 물론 전원 전라이지만, 대부분의 여자는 타올로 가슴부터 시작해 그곳을 숨기도록 하고 있으므로, 좀처럼 보고 싶은 부분을  수 있지 않아 애가탔다.

게다가 이 호텔의 대욕탕은 스파 목욕탕과 같이 여러가지 종류의 뜨거운 물을 즐길  있는 구조라고 해, 욕조는 몇 가지로 나뉘어져 있었다.

가능하면 가장 가까운 욕조에 들어와주면 가까이서 볼 수 있지만, 아무도 들어오려고 하지 않으므로 조금 멀리서 밖에 알몸을 볼 수 없었다.

단지 엉덩이는 전원 마음껏  수 있었다.

덧붙여서 우리 학년은 5 클래스가 있고, 나의 클래스는 3반이였다.

1반의 여자는 그다지 모르지만, 가끔 타올의 틈새에서 숨기고 있던 가슴이나 음모가 보일 때, 우리들은 소리를 내지 않고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하고 있었다.

그리고 1반에는 학년에서 넘버 1로 귀엽다고 말해지는 미나미쨩이 있고, 모두 그 아이가 빨리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미나미쨩이 들어왔다! 역시 몸의 정면은 타올로 단단히 숨기고 있으므로 볼  없었다.

생각한 것보다 가늘어서 가녀린 몸을 하고 있었지만, 둥글고 예쁜 엉덩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그렇다 해도 왜 가장 가까이 있는 작은 목욕탕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 그다지  모르는 여자 몇 명이 그 목욕탕에 접근해 왔다.

여자 A “에~ 전기 목욕탕이래”

여자 B “저건 찌릿찌릿하기 때문에 난 싫어해!”

라고 말하고 안쪽의 욕조에 잠겨 버렸다.

그런가, 그러니까 아무도 들어가려고 하지 않은건가, 입욕시간도 정해져 있고 그다지 길지 않기 때문에 들어가는 여유도 없는 것인가? 어쨌든 가장 가까운 목욕탕에 아무도 들어가지 않는 것은 조금 유감이었다.

그리고 여자들은 2반이 입욕을 끝내, 우리 3반의 여자들이 들어왔다.

“굉장해~ 평상시 학교에서 대화를 하거나 하고 있는 저녀석의 알몸이야”

물론 뚱땡이나 못생긴 여자의 알몸에는 흥분할  없지만, 매일 만나고 있는 여자의 알몸은 모르는 미인의 알몸을 보는 것보다 흥분했다.

친구들은 작은 소리로 생중계를 하고 있었다.

“지금 미사키쨩의 가슴  보였어! 의외로 저녀석 크구나!”

“우와, 에리나의 음모 빽빽하잖아!”

이렇게 우리 클래스 여자의 대부분의 알몸을 즐겨, 3반의 입욕 시간이 끝나 4반의 여자로 바뀌었을 무렵

친구 A “난 이제 슬슬 괜찮아, 들키면 위험하고 이제 돌아가자”

라고 말해 왔다.

친구 C “그렇네, 우리반 여자아이들을 보았기 때문에 이제 됐지?”

나는 그때 이런 찬스는 이제 두  다시 없을 거라고 생각해, 나는 아직 엿보기를 계속하기로 했다.

친구 A “그다지 오래 있지 말라고? 우리들은 돌아갈테니까”

라고 말하고 3명은 돌아갔다.

엿보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나와 사이가 좋은 친구 B의 2명 뿐이었다.

그러자 친구 B가 이렇게 말했다.

친구 B “알고 있다고, 너 하루카쨩이 보고 싶은거지?”

그렇다. 친구 B에게만 가르치고 있었던 내가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던 하루카쨩은 5반의 여자아이였다.

그것을 볼 때까지 돌아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 것을 친구 B에게는 들키고 있었다.

하루카쨩은 외모도 스타일도 극히 보통, 특별히 눈에 띄는 존재는 아니었지만 단순히 내 타입의 여자였던 것이다.

나는 동급생의 알몸을 생으로 보고 있는 사이 쭉 발기가 멈추지 않았다.

과연 다른 친구들의 앞에서는 참았지만, 사이가 좋은 친구 B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착용하고 있었던 체육복 안에 손을 집어넣어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친구 B “너 자위하고 있는거야!?”

나 “괜찮잖아. 이런 것을 생으로 보면서 자위할  있는 기회는 더이상 없잖아?”

친구 B “그, 그렇지”

친구 B도 체육복 안에 손을 넣고 만지기 시작한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5반의 순서가 되었다.

나는 하루카쨩의 모습을 찾기 시작했지만 그런듯한 여자가 눈에 띄지 않는다.

설마 하루카쨩, 목욕하지 않는 걸까? 라고 생각한 그 때! 안쪽의 욕조에 잠기고 있었던 하루카쨩이 타올로 몸 정면을 숨기면서 바로 앞으로 친구와 함께 다가왔다.

“오오, 설마 하루카쨩을  지근거리로 볼 수 있다니!”

그리고 하루카쨩의 친구가 전기 목욕탕에 잠겼다.

“아~ 찌릿찌릿하지만 참을  없어! 하루카도 빨리 들어와!”

“에~ 괜찮아? 무서운데~”

라고 말하면서도 하루카쨩도 이어서 들어갔다.

이상하게도 이만큼의 여자가 입욕하고 있고, 이전에도 이후에도 바로 앞에 있는 전기 목욕탕에 들어간 것은 이 2명뿐이었지만, 설마 내가 좋아하는 하루카쨩이 들어가다니…

욕조에 어깨까지 잠긴 하루카쨩이였지만, 그때 오늘 최대의 클라이막스가 방문했다.

하루카 “아야! 아파!”

아무래도 하루카쨩에게는 전기 목욕탕은 자극이 강했는지 황급히 욕조의 테두리에 오른 순간 정확히 이쪽을 향해 M자개각의 상태가 되었다!

“오오옷!”

타올로 숨기는 여유도 없이 전라로 M자개각상태가 된 하루카쨩.

귀여운 예쁜 가슴과 조금 얇은 음모 그리고 보지가 뻐끔 열려 있다!

친구 B “굉장해, 처음으로 생으로 보았다!”

나는 그때 계속 만지고 있었던 자지의 한계가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그 하루카쨩의 열린 보지에 결정타를 날려져 체육복 안에 사정해 버렸다.

친구 B에게도 하루카쨩의 열린 보지를 보여지게 된 것은 분했지만, 동정이었던 나에게는 정말 자극적이고 새삼 엿보기를 속행해서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하루카쨩이  목욕탕에서 나갔을 때, 잡목림에서 누군가가 가까워져 왔다.

틀림없이 아까의 친구들이 돌아왔다고 생각하면, 회중전등을 가진 호텔의 관계자였다.

“어이! 너희들 거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어!”

우리들은 그 순간 끝났다고 생각했다.

“선생님에게 보고할 거야?”

친구 B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사죄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그 자리를 떠났다.

새파래진 얼굴로 방으로 돌아온 나는 아까까지의 흥분으로부터 돌아와, 선생님에게 보고되면 이제 끝이라고 생각해 언제 방에 선생님이 밀어닥쳐 오는지 벌벌 떨고 있었다.

그러나 호텔의 관계자는 선생님에게 보고하지 않았는지, 아무것도 말해지는  없이 엿보기를 하고 단지 이득을 본 결과가 되었다.

 날 밤에는 체육복 고간 부분의 뒤편만 씻고, 교복 바지를 입고  것은 이제 와서는 좋은 추억입니다 ㅋ

그러나 나중에 생각한 것이지만 그 장소에 호텔의 관계자가 순찰하러 온다는 것은, 호텔 측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겠지.

어쩌면 순찰을 하면서 언제나 관계자도 엿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때로부터 상당히 지났습니다만, 지금도 그때의 흥분을 생각해 내고 자위하는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명언,

“모르는 미인의 여자의 알몸보다, 알고 있는 친밀한 여자의 알몸 쪽이 흥분한다”

(물론 그만한 용모인 것은 전제입니다만) ㅋ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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