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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화 〉68) 부실에 있는 동급생들의 옷 갈아입기를 엿보려고 하면 들켰다 (단편) (97/200)



〈 97화 〉68) 부실에 있는 동급생들의 옷 갈아입기를 엿보려고 하면 들켰다 (단편)

68) 부실에 있는 동급생들의 옷 갈아입기를 엿보려고 하면 들켰다 (단편)
#남자시점 #엿보기 #M남 #역강간

고등학교 시절에 했던 엿보기의 이야기.

동아리 활동을 끝내고 갈아입을 때의 일.

여자의 방은 2층에 있어 남자는 거의 올라가지 않지만, 열쇠를 놓아두는 곳은 2층.

그 날은 내가 열쇠의 당번이었다.

남자는 곧바로 갈아입고 씩씩하게 돌아가 나는 열쇠를 놓아두러 갔다.

그러면 여자방의 커튼이 미묘하게 열려 있는 것을 깨달았다.

그 날은 학교 행사로 같은 학년 밖에 없었던 탓인지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조금 호기심으로 들키지 않는 정도로 엿볼까 헤매어 버렸다.

같은 학년 밖에 없다는 것이 자신의 미혹을 없애 버려, 약간 엿보는 것으로…

뭐 이미  갈아입고 있을 거라며 들여다 보면… 왠걸 우연히 여자가 커튼을 열고 곧바로 들켜 버렸다.

방에 있던 4명 모두가 이쪽을 본다.

이미 패닉이 되고

나 “여자의 방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하고 신경쓰여서 말이야 하하하…"

물론 그런 거짓말은 간파된다.

여자 중   미사키라는 아이는

미사키 “뭐 남자니까 어쩔 수 없을까나 ㅋㅋ”

같은 것을 말하고 팔로우 해주었다.

미호 “뭐 일단 이리와봐”

그러나, 미호에게는 과거에 어떤 일로 변태의 딱지를 붙여지고 있었으므로 용서해 줄  같지 않다…

우선 안에 들어가서 무릎을 꿇고 도게자.

사나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아이사 “이제 하지 않는다고 약속한다면 보지 않은 것으로 할테니까”

하고 3명은 용서하고 있었습니다만, 미호가 과거의 이야기를 들쳐내 모두에게 폭로해졌다.

나는 이제 울고 싶어졌다.

미사키 “진짜……?”

사나 “변태였던 것인가”

미호 “과연 불쌍하기 때문에 이걸로 용서하자ㅋ”

과연 나도 분노가 치솟아 올랐다.

패닉과 분노 때문일까? 미호를 밀어 넘어뜨려 버렸다.

나 “그것은 말하지 말라고 말했지!”

라고 말하면서 올라타고 주먹을 쥔다.

미호 “비켜! 변태!”

문득 정신을 차리고 다른 3명에게 붙잡혔다.

 “미안… 너무 했다.”

미호 "………"

사나 “이것은 용서할 수 없구나”

아이사 “까불지마 변태!”

미사키 “아아… 어떻게 할까? ㅋ”

자신의 부주의로 3명이 적으로 돌아서 버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미호가 올라타 왔다.

그리고 뺨을 맞았다.

그것보다 미호가 올라타 있는 것에 흥분해 버린 나는 무려 뺨을 맞은 타이밍에 발기해 버렸다.

미사키 “잠ㅋ 섰습니다만ㅋㅋ”

사나 “우왓ㅋ 설마 뺨을 맞고 흥분해버린거야? ㅋ”

아이사 “도M이잖아 ㅋ”

그리고 사나가 벨트를 풀어 왔다.

 “잠깐 아무리 그래도 그건 위험하다고!!”

사나 “선배도 없잖아ㅋ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테니까ㅋ”

그런 일보다, 실은 나는 가성 포경.

그것이 들키지 않도록 전력으로 저항한다.

그러나 4명에게 양손을 구속당하고 위에는 미호.

그리고 사나에게 탈의 당해버렸다.

모두 포경 자지에 큰 소란.

다른 사람의  배로 이런 일에 자세한 사나가

“포경이잖아ㅋ 저기 무엇을 해주기를 원해? ㅋㅋ”

하고 물어 온다.

 “이제 그만둬!”

사나 “그럼 손으로 대딸해줄게”

아이사·미사키 “괜찮다~”

사나 “포경인 사람은 조루이기 때문에 상냥하게 말이지ㅋㅋ”

이제 왠지 아무래도 좋게 되어 버렸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는 여자에게 자지를 잡아졌다.

여자들에게 둘러싸이고 대딸.

이전에는 느껴본  없는 흥분.

사나 “기분 좋아?   같아지면 말해줘ㅋ”

미사키 “굉장히 기분 좋아보여~ ㅋㅋ”

무려 미호는 안면 말타기.

20회 정도로 사정해 버렸다.

사나 “갈 때는 말하라고 했잖아ㅋㅋ”

비웃음을 당하면서 대딸은 끝났다.

이런 체험은 두 번 다시 할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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