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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화 〉75) 가족여행으로 오게 된 온천여관의 노천탕에서 같은반 여자 2명과 우연히 만났다 (단편) (105/200)



〈 105화 〉75) 가족여행으로 오게 된 온천여관의 노천탕에서 같은반 여자 2명과 우연히 만났다 (단편)

75) 가족여행으로 오게 된 온천여관의 노천탕에서 같은반 여자 2명과 우연히 만났다 (단편)
#남자시점 #혼욕 #온천 #클래스메이트 #단체

내가 중 3 때 가족끼리 온천여행에 갔습니다.

그 여관은 여러가지 탕이 있고 혼욕이었습니다.

심야 2시경까지 형과 탁구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과연 지쳐 버렸으므로 형은 그 후 잤습니다.

그러나 나는 목욕하고 나서 자려고 했으므로,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노천탕에 혼자서 갔습니다.

그 안에는 아무도 없었으므로 신체를 씻어 바로 뜨거운 물에 잠겼습니다.

그러자, 탈의실 쪽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거기는 집에서도 가까운 장소였으므로 아는 사람이 와도 이상하지 않고, 4일 연속으로 쉬는 날이었기에 교실에서 여자아이들이,

“휴일에 ○○여관에 가지 않을래?”

라고 말하고 있었으므로

“설마·····?”

하고 생각하면 바로  설마.

같은 클래스의 H와 F가 타월로 신체를 숨기면서 들어왔습니다.

우와 진짜냐 하고 생각하면 H가,

“어랏, K가 있잖아!! 무슨 일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조금 긴장했습니다만, 마음을 안정시키고

“가족끼리 온천에 왔어·····”

라고 말했습니다.

H는

“그렇구나”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만 F는,

“이렇게 근처에 가족여행을 왔어?”

하고 반쯤 기가 막혀하는 얼굴로 웃고 있었습니다.

클래스에서도 귀여운 편인 H와 F의 나체(타월로 숨기고 있지만)를 본 나의 아들은 꽤 불끈불끈이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흐린탕이었으므로 2명에게는 들키지 않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갑자기 F가

“모두들 자위해본 적 있어?”

하고 물어 왔습니다.

나와 H는 얼굴을 마주보고, 이녀석 무슨 말을 하는거야…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제 중 3.

자위도 하고 있었던 나는,

“뭐… 적당히 말이지”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F는

“H는 한 적이 없어?”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H는 새빨개지면서

“한  없어····”

라고 대답했습니다.

F는 분명히 의심하고 있었습니다만 곧바로

“K가 발기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보여줘”

라고 말해 왔습니다.

나는

“무슨 소리야? 응? H”

라고 하면 H는

“나도 K군의  보고 싶은데……”

라며 부끄러운 듯이 말해 왔습니다.

예상외인 답변이 되돌아 왔으므로 당황하고 있으면 F가

“그럼 내가 손으로 해주기 때문에”

라고 말해 왔습니다.

평상시부터 활발했던 F입니다만, 설마 그런 것을 말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조금 놀라면서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F가,

“그야 나로는 안 되지~ 하지만 K는 H를 좋아하는거지”

라고 말해 왔습니다.

어떻게 알고 있는거야… 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것은 관계없잖아!!”

라고 화내면서 말했습니다.

그러자 F가

“관계없지 않다고. 왜냐면 H도 K를 좋아하고, 그 H도 K의 그것을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진짜로?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H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았으므로 마지못해 욕조에서 나오고 빵빵하게 발기한 자지를 보였습니다.

남자 중에서는 키는 보통이었습니다만, 거기의 크기는 "국왕"라고 불리는(진짜) 정도였으므로 F와 H는,

“굉장해!”

라던지

“이런 것이었구나····”

등등 2~3분 관찰하면서 나에게

“그럼 만져줄게”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F는 나의 아들을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여성경험이 없었으므로, F가 접한 순간 나의 신체는 움찔!! 하고 떨렸습니다.

F는

“왜그래 K? 느껴 버렸다든가?"

하고 즐거운 듯이 말했습니다.

그 광경을 멍하니 보고 있는 H.

지금 생각하면 굉장한 광경이었습니다.

그러자 F는

“그럼 양손으로 자극해줄게”

라고 말해, 나의 아들을 상하로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F가 양손을 상하시킬 때마다

“아아, 위험해····”

라고 말하고 있는 나.

그것을 바로 근처에서 바라보고 있는 H.

이 시추에이션에 더욱 느껴 버린 나는,

“안돼…… 나와버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F는 손을 멈추고

“다음, H가 해. 재미있어”

라고 말해, F는 욕조에 잠겼습니다.

좋아!! H가 해 준다고 생각했습니다만, H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단지 나의 아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F가

“H, 곧 있으면 나와 버리니까. 해주라고”

하고 H를 재촉하면, H는 나의 바로 앞에 와서

“·····그럼 할게?”

라고 말했습니다.

방금으로부터 조금 시간이 지나 있고 시들고 있었습니다만, H가 만지면 곧바로 나의 아들은 전개가 되었습니다.

기분 좋다… 라고 생각하면 F가,

“입으로 해 주면? 그러면 바로 나와 버린다고”

라고 말했습니다.

설마 H가 그런… 이라고 생각하면, 거기가 후덥지근한 감촉에 싸였습니다.

황급히 H를 보면, H는 입으로 나의 아들을 빨고 있었습니다.

・・아까까지 그렇게 정숙했는데 어떻게 된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이미 아들은 벌써 한계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H는 이제 무아지경으로 빨고 있었으므로, 내가 싼다든가 생각하고 있지 않았겠지요.

내가 말하기 전에, H의 입 안에서 발사해 버렸습니다.

H는 눈물을 머금고 기침하면서

“····미안해 K군”

이라고 말하고 바로 노천탕에서 나갔습니다.

F는

“나온다면 나온다고 말해주지 않으면 안 되잖아”

라고 웃으면서 말해 오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 날부터 H와 말하는 것은 없어졌습니다만, F와 말하는 시간은 꽤 늘어났습니다.

졸업 후 H와 F와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만,  후 여러가지 일이 있고 나는 H의 여동생과 결혼(이것도 진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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