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화 〉78) 수학여행에서의 위험한 동영상을 손에 넣은 이야기 (단편)
78) 수학여행에서의 위험한 동영상을 손에 넣은 이야기 (단편)
#남자시점 #수학여행 #단체 #노출
마리코 - 학생회 멤버. 외모는 보통. 텐션은 높은 편이고 언제나 소리가 크다. 클래스에 1명은 있을 것 같은 여자아이
사야카 - 학생회 멤버. 약간 갸루. 클래스의 무드 메이커.
유리 - 배구부, 키가 크고 힘이 세다. 팔씨름으로 어지간한 남자에게는 지지 않는다. 육덕진 엉덩이가 매력적.
모모카 - 취주악부. 우리학년에서 가장 미소녀. 스타일도 발군. 슬렌더계. 사진에 찍히는 것을 싫어해 카메라맨이 있으면 피하기 때문에 그녀의 사진은 단체사진 밖에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타교에 남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사오리 - 합법 로리라고 몰래 불린다. 외형은 어리고 사랑스럽다. 중◯생 또는 자칫하면 초◯학생으로 오인받을 수도 있다.
나는 고등학교에서 학생회 임원을 하고 있었다.
학생회 임원이라고 해도 홍보부 부장이었으므로 주업무는 홈페이지의 메인테넌스와 매 년 1회의 홍보 작성 정도였다.
매일 동아리 활동 전에 학생회실에서 수다를 떨거나 넷서핑을 하는 것이 주로 하는 일이었다.
어느날, 학생회 임원이자 클래스메이트인 마리코와 사야카가 학생회실에서 지난번의 수학여행의 화제로 한차례 떠들썩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문득 신경이 쓰이는 회화가 있었다.
“그때의 사진이라든지 극비영상, USB에 저장했기 때문에 이번에 클래스의 여자 모두에게 나눠주려고 하고 있어~”
“진짜?! 우와 위험. 그때 모두의 텐션 위험했던 것이야~ 꽤 심했지 않아?"
“다시 보면 심하다는 정도가 아니었다구(웃음) 그다지 큰소리로 말할 수 없지만, 만약 팔려고 하면 상당히 돈이 된다고 생각해!”
“잠깐 그만해(웃음) 유출 같은건 진짜 있을 수 없으니까!”
“알고 있다고! 그 때문에 전원분 찍었잖아”
“그렇지만~”
“참고로 이것이 그 USB”
“진짜!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하고 마스터 데이터는 집의 PC에 넣어두었기 때문에 이것은 빌려줄게”
“고마워, 내 것만 지우면 안돼??”
“마스터 데이터는 집의 PC에 넣어두었다고 말했잖아(웃음) 헛수고헛수고(웃음)”
“알겠습니다~~”
한차례 떠든 뒤 2명은 동아리 활동에 향했다.
학생회실은 현관과 가깝기 때문에 평상시부터 짐을 두는 곳이 되어있다.
교과서나 필통 등을 넣은 가방은 학생회실에 방치한다.
나는 학생회실 안에서 열쇠를 잠그고, 커튼을 닫고 전기를 꺼, PC에 USB 메모리를 꽂았다.
실은 아까의 회화는 함정으로 바이러스라든지 들어가 있지 않을까 하고 의심하면서도, 두근거리면서 폴더를 열었다.
USB의 용량을 보았을 때 128GB라는 큰 용량이 신경 쓰였지만, 열어 보면 사진용 폴더도 있었지만 동영상이 대부분이었다.
시험삼아 목욕탕이라고 쓰여져 있는 파일을 열어 보았다.
탈의소에서 클래스메이트가 꺅꺅 이야기하면서 옷을 벗어 간다.
화면에서는 “진짜 이런 것도 찍어?” 라든지 “야해~” 나 “고등학교 최후의 추억이야~”라든가 하는 소리가 들려 온다.
나는 놀라움과 기쁨으로 빠져들어가듯이 화면을 보고 있었다.
어차피 웃긴사진 폴더라든지 그런 것일 것일테고, 부끄러운 곳이라도 보자고 했을 정도의 기분이었지만, 돈을 지불해도 손에 들어오지 않는 초대형 반찬이 굴러들어왔다.
차분히 보고 싶었지만 몇 개의 파일이 있고, 언제 학생회실에 다른 임원이 오는지 알 수 없었다.
PC에 숨겨진 폴더를 만들어 복사하는 것을 우선시 해, 보는 것은 나중의 즐거움으로 했다.
PC에 복사하면 USB를 원래의 필통에 넣어 학생회실을 원래의 상태에 되돌리고, 두근두근하면서 전자제품매장에 USB 메모리를 사러 달려갔다.
초등학교 때 새로운 게임을 사러 갈 때의 두근거림을 떠올렸다.
나는 PC에서 새로운 USB에 옮기고는 동아리에 오늘은 일이 있어 쉰다는 것을 전하고 쏜살같이 자택에 달려갔다.
-오프닝-
교복 모습의 마리코가 화면에 나와 리포터풍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장소는 출발하는 역의 집합장소에서 조금 떨어진 시계탑 아래였다.
어느틈에 이런 것을 찍고 있었을까 하고 조금 감탄했다.
“우리의 고등학교 최후의 수학여행이 지금부터 시작되려고 합니다. 모두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 추억으로 적나라한 수학여행을 기록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2박 3일의 즐거운 추억을 나중에 모두 되돌아보자!”
아무래도 낮에 갔던 유니버설이나 교토나 히로시마라든지는 사진이 메인이고, 여관 등 모두 모여있는 곳에서 동영상을 녹화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설마 클래스메이트 남자에게 즐거운 추억을 감상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관 도착-
첫날의 밤은 교토의 여관의 큰 방에서 클래스당 한 방으로 묵고 있었다.
그렇게 크지 않은 여관이었기 때문에 우리 학교의 전세였다.
방에 도착해 모두들 교복으로부터 사복으로 갈아입는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여◯생 옷갈아입기~”
검정이나 보라, 핑크, 다양한 브라나 팬티의 클래스메이트가 비추어진다.
평상시 얌전한 여자아이가 검정의 속옷을 입고 있으면 갭에 놀라버렸다.
“오, 유리치~ 대담한 속옷 입고 있잖아?”
유리는 배구부로 신장이 170cm 정도에 가슴도 꽤 있는 편으로, 부활동 때 흔들흔들 흔들리고 있는 것이 신경 쓰여 버린다. 검은 레이스의 브라에 버터플라이를 모델로 한 자수의 팬티로 뒤는 가볍게 티백처럼 되어 있었다. 부활동으로 탄탄한 몸이 속옷으로부터 흘러넘칠 것 같았다.
“조금 너무 공격하잖아(웃음)”
“모델 같다!”
“포즈 취해봐”
야유가 일어나면, 유리는 다리를 교차해 몸을 비틀었다.
“이런 느낌?(웃음)”
“괜찮네! 다음 포즈 해봐!”
와 하고 웃음소리가 일어났다.
화면이 수수한 여자아이의 그룹으로 옮겨졌다.
부끄러운 듯이 숙이면서 묵묵히 갈아입고 있다.
“흐음, 무언가 액션이 필요하구나” 라고 마리코가 말하고는 비스듬히 아래의 각도에서 찍기 시작했다.
“아~ 좋아! 좋아!”
확실히 마리코가 말하는 것처럼 각도가 다른 것만으로 일상의 수수한 여자아이의 옷 갈아입기로부터 드라마의 한장면 같은 분위기의 차이를 느꼈다.
이런 수수하고 납작한 가슴인 여자아이라도 팬티 아래에는 음모가 나있고, 클리나 유두를 만지면 젖고, 게다가 자지를 찔러지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하면 흥분했다.
다만 뚱땡이의 옷 갈아입기는 넘긴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배가 떡하니 나오고 있는 것만 보면 여자를 포기하고 있다고 하는 감상이 들었을 뿐이었다.
“어라, 모모쨩 벌써 갈아입어 버렸어?”
모모카는 클래스 제일, 아니 학년 제일의 미소녀로 사진에도 찍히고 싶어 하지 않으므로 가장 기대하고 있었다.
귀엽다기보다 아름답다는 느낌으로, 슬렌더인데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있는 모델 같은 체형이다.
되감아 봐도 모모카가 한 번도 비쳐 있지 않은 것을 보면 화장실에서 갈아입어 왔을 것이다.
모모카의 옷 갈아입는 씬이 없는 것은 유감이지만, 전원분 찍었다고 말하는 이상 나중에 나올 것이라는 기대로 가슴이 가득찼다.
다 갈아입은 사야카가 마리코와 카메라 담당을 교대했다.
“자, 다른사람만 찍고 있지 말고 마리코도 갈아입어. 확실하게 찍어 줄테니까”
“네~”
마리코가 벗기 시작하면 사야카가 올리브의 목걸이를 흥얼거리기 시작해, 주변의 아이들도 거기에 맞춰 멜로디를 불렀다.
마치 마리코의 스트립이었다.
교복을 휙휙 경쾌하게 벗어 던져 순식간에 속옷차림이 되었다. 다른 아이들을 부추기고 있었던 마리코였지만, 하늘색의 귀여운 속옷 차림이었다.
다른 아이들은 아직 올리브의 목걸이의 합창을 그치지 않는다.
마리코도 호응하고 카메라에 엉덩이를 향하고 하늘색의 팬티를 반쯤 내려, 엉덩이의 균열이 조금 보였다.
주위에서 함성이 들리면 마리코는 분위기를 타고 엉덩이를 흔들흔들 흔들었다.
환성이 웃음소리로 바뀌면 만족한 것처럼 사복으로 갈아입었다.
거기서 그 파일은 끝나 있었다. 클래스메이트 여자아이의 속옷 차림이 담겨진 이 파일만으로도 충분히 뺄 수 있는 성과였다.
-목욕탕-
목욕탕의 시간은 각 클래스당 1시간씩 할당해지고 있어, 그 시간에 모두 들어가는 룰이었다.
목욕탕은 대욕탕으로 클래스의 여자 15명 정도라면 한 번에 들어가도 아슬아슬하게 문제 없이 들어가는 레벨이었다.
화면에 셀카 중의 마리코가 나타났다.
“이제부터 금단의 여자의 화원에 잠입을 시도합니다!”
실황풍으로 흥미진진해 하고 있었다. 마리코 안에 실은 아저씨라도 들어간게 아닌가 하고 의심해 버린다.
여탕의 커튼을 통과해, 탈의소가 비추어졌다.
아직 옷을 입고 있는 아이, 벗는 도중인 아이, 완전 알몸의 아이, 세세하게 일시정지를 하면서 음미하고 있었다.
카메라를 가진 마리코를 깨달으면 모두가 소란피웠다.
“찍는다고 말했지만 진짜로 여기에서도 찍는 거야??!”
“싫다~”
“야해!”
말로는 여러가지 말하면서도 모두의 표정을 보고 있으면 반드시 싫지만은 않은 것 같다. 장난치는 범위일 것이다.
탈의소를 빙 돌아, 그 자리에 있는 모두를 카메라에 담았다.
아까의 버터플라이 팬티의 유리도 있었지만, 벗으면 박력도 한층 더 했다. 가슴의 형태도 좋지만 무엇보다 엉덩이의 살집이 좋다. 분명 비비는 보람이 있는 감촉일 거라고 화면을 줌하고 바라보고 있었다. 꽤 에로한 몸매였다.
목욕탕에 들어가면 몸을 숨기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오히려 브이를 해 오는 경우도 있었다.
장난치는 아이가 상당히 있다는 것에 놀랐다. 여자뿐이면 이렇게 수치심이 없는 것인가 하고 감동마저 했다.
머리카락을 씻고 있었던 히토미에게 가까워지면, 머리카락의 거품을 유두와 음모에 올려 “만화의 모자이크!” 라든가 한 것은 꽤 좋은 센스였다. 옆의 아이에게 휙 샤워로 씻겨지고 “이래서야 소년 잡지에 싫을 수는 없어요!” 라며 서로 웃고 있다.
사오리가 카메라 앞을 터벅터벅 걷고 있지만, 사오리의 알몸의 뒷모습이 초◯학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남자로부터는 합법로리라고 뒤에서 불리고 있어, 털이 나 있는지 한 번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사오리가 마리코를 눈치채고 되돌아 보았다.
“아이참, 어디를 찍고 있어, 놀랐잖아”
되돌아 보면 작은 납작 가슴이 보이고 가랑이에는 검은 수풀이 찍혀 있었다. 과연 고◯생, 합법 로리라고 해도 나 있었는가하고 절실히 느꼈다.
“사오리를 찍고 있으면 아동 포르노에 걸릴 것 같아 무서워”
“화낼거야?”
사오리가 조용히 웃었다.
“미안, 미안! 농담이야”
씻는 곳을 돌고나서는 욕조에 이동했다. 욕조에는 이미 10명 가까이 들어가 있었다.
거기에서 가슴의 이야기가 되었다.
출석번호 순서로 컵을 말해가게 되었다.
“출석 번호 1번, 가슴은 C 컵입니다!”
사야카였다. 매일 가까이에 있던 가슴은 C 컵이나 되었는가 하고 공부가 되었다. 2번째의 사오리가 A 컵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당분간 돌고 마리코의 차례가 되었다.
카메라를 가까운 누군가에게 건네주면 “조금 전부터 마리코만 전혀 찍히고 있지 않잖아! 교활해” 라고 야유가 나왔다.
“출석 번호 12번, 가슴은…”
말하기 시작하고 있을 때 유리가 마리코를 M자개각이라고 할까 아이의 쉬~ 쉬~ 스타일과 같은 형태로 들어 올렸다.
주위에서는 함성이 들려, 마리코는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
보지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잠깐! 이거 부끄러워! 이건 위험하기 때문에!”
“조금 전부터 마리코가 비치지 않은 만큼 서비스! 서비스!”
카메라에는 마리코의 보지와 들어 올리고 있는 유리의 음모가 줄서있는 영상, 절경이었다.
카메라도 분위기를 타고 마리코의 보지에 다가간다.
팔랑팔랑이나 구멍을 확인할 수 있는 곳까지 들른 후에 마리코는 해방되었다.
마리코가 끝나 다음은 모모카의 차례이지만, 거기서 모모카가 없는 것을 깨달았다.
주위도 그러고 보니 아직 오고 있지 않은가 하는 분위기였다.
거기서 탈의소의 도어를 열고 모모카가 들어왔다.
“모모쨩 늦어~”
모모카는 핸드 타월로 신체를 숨기면서 마지못해 하는 느낌으로 욕조를 향해 왔다. 아마 이 야단법석에 말려들고 싶지 않기 때문에 늦게 왔을 것이다.
학년 제일의 미소녀의 타월 한 장의 전라모습에, 타월의 팔랑거림에 기뻐하고 슬퍼해 버린다. 조금 전부터 빠져들어가듯이 화면을 보고 있었지만, 한층 더 앞으로 다가갔다.
“지금 모두의 버스트 발표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마리코가 조금 전부터 카메라만 들고 비쳐 있지 않다고 굉장한 포즈가 되었어!”
“헤~ 그렇구나~ 나도 보고 싶었어”
모모카가 적당히 회화를 맞장구쳤지만, 마리코가 여기에 달라붙었다.
“어라, 그런데 모모카쨩, 옷 갈아입을 때도 없었고 목욕탕도 지금 막 온거지”
“응, 그렇네”
“그렇다는 것은 모모카쨩은 나보다 카메라에 비치고 있지 않은 것이다.”
모모카가 실수했다는 표정을 했을 때에는 뒤에 유리가 스탠바이 완료였다.
“유리쨩, 해버리라고!”
너는 악의 간부인가 뭔가냐 하고 웃을 것 같아졌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모모카는 놀라서 타월을 떨어뜨려, 알몸으로 쉬~ 쉬~ 포즈를 취해지고 있었다.
핑크색인듯한 유두, 흔들리는 가슴, 정돈된 음모, 작게 닫힌 보지.
완벽했다. 감동조차 생겼다.
자신은 일생 볼 수 없을 것인 그녀의 전라가 거기에 있었다.
모모카는 “싫어! 싫어! 싫어! 유리쨩 놔! 부끄러워! 부끄럽다고!” 라며 날뛰지만, 유리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카메라가 또 보지에 다가간다, 상당히 다가간 시점에 “서비스!” 라고 하며 모모카의 보지를 양쪽으로 확 벌렸다.
핑크색의 안쪽이 보였다.
평상시 교복을 입고 있고 카메라에 비치고 싶어 하지 않는데, 눈앞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나체.
“마리코 너무해~” 하며 주위에서는 웃음 소리가 높아졌다.
이 씬의 반찬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그녀에게 선택된 사람으로 밖에 볼 수 없는 비부가 쩍 벌려진 명품 씬이다.
다른 학교에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지만 품행이 단정할 것 같은 모모카이다. 아직 남자친구에게조차 보이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는 보지도, 엉덩이의 구멍도 나는 본 것이다.
마리코에게 나의 돈을 전부 건네주어도 된다고 생각했을 정도이다.
이미지를 200%로 확대하기도 했다.(웃음)
내려진 모모카는 일을 복잡하게 하지 않고 얼굴을 새빨갛게 한 채로 욕조의 구석으로 이동해 갔다.
유리도 너무 했을까하는 표정을 한 것도 잠시, 뒤에서 소곤소곤거리던 사야카 일행이 3명이서 유리를 같은 포즈로 했다.
오른쪽 다리, 왼쪽 다리, 동체를 1명씩 지지하고 있었다.
“유리쨩, 자신은 크기 때문에 되지 않는다고 방심했지요.”
세번째로 카메라가 유리의 보지에 다가간다.
다리를 2명에게 벌려지고 있는 탓도 있는지, 처음부터 핑크의 육벽이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카메라담당도 세번째는 흥이 살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인지 쓸데없이 아래로부터의 앵글로 찍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카메라의 줌 기능을 사용해, 유리를 안는 3명의 음모를 충분히 담았다.
유리는 비교적 간단히 속박을 풀었다.
거기서부터는 야단법석이었다.
엉덩이를 흔들고 도발하는 아이나 가슴을 모으고 포즈를 취하는 아이도 있었다.
합법 로리타 사오리도 붙잡히고 봉오리를 열게 되었다.
이 파일의 최후가 또 장관이었다. 원형의 욕조 테두리에 전원 줄서, 크게 가랑이를 열고 서서 목욕바구니에 넣은 비디오 카메라를 자신의 가랑이 아래에서 받아 앞 사람에 건넨다는 게임이었다.
도중에 소리를 내면 안 된다.
무엇이 즐거운지는 알지 못하지만, 위험한 것을 하고 있다는 실감이 즐겁다고는 생각했다.
손수건 떨어뜨리기와 같이 마리코가 빙빙 돌아 카메라를 건넨 사람으로부터의 스타트였다.
만약 소리를 내거나, 가랑이를 통과하지 않거나, 보지를 숨기거나, 뒤를 되돌아 보거나 하면 벌게임으로 아까의 다리벌리기 포옹으로 자기소개가 된다고 한다.
가랑이를 통과하는 목욕바구니 카메라를 깨달을 때까지는 팔짱으로 기다린다.
게임은 모모카의 뒤에서 시작되었다.
모모카라고 깨달은 것은 엉덩이의 점을 아까의 다리벌리기 포옹으로 기억했기 때문이다.
모모카의 탱글탱글한 엉덩이 밑을 빠져나가, 음모와 보지와 또 만날 수 있었다.
뒤의 사람은 손으로 목욕바구니를 고정해 모모카의 비부를 계속 찍고 있다.
혹시 모모카는 미움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20초 정도 멈추고 나서 가랑이를 통과했다. 통과하면 모모카는 과연 깨달아, 자신의 가랑이로부터 휙 빼내, 다음 아이의 가랑이를 빠져나가게 했다.
아래로부터의 영상이면 누가 누군지 알기 어렵지만, 마지막에 잠깐 보이는 얼굴과 가슴으로 전원의 고간을 식별할 수 있었다.
고간 다음에 얼굴이 비치는 것이 보지 맞추기 퀴즈 같아 흥분했다.
그중에는 가랑이를 빠져나가게 한 후, 목욕바구니를 받고 숙인 채로 다음 아이의 가랑이로 보내는 아이도 있었지만, 그러면 보지부터 가슴 그리고 얼굴 순서로 모든 것이 차례대로 보여가는 것이 또 야릇했다.
사오리는 어린 외형대로, 털은 나 있지만 보지는 딱 닫혀 있었다.
이 15명 중 몇 명이 처녀인 것일까 라든지 생각해 버렸다. 처녀인 여자아이는 남자친구 전에 단순한 클래스메이트 따위에게 보여서는 안 되는 비부를 보인 것이 되겠지.
게임이 끝난 후는 단체사진처럼 2열이 되고 포즈를 취하고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