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화 〉80) 스커트의 뒷부분이 올려져 있었다 (단편)
80) 스커트의 뒷부분이 올려져 있었다 (단편)
#여자시점 #해프닝 #노출
문화제 때 이야기입니다.
우리학교의 문화제는 매년 개회식 후에 라이브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올 때는 체육관에서, 맑을 때는 안뜰에서 합니다.
그 날은 개어 있었으므로 안뜰에서 했습니다만, 안뜰은 좁으므로 안뜰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은 건물의 창문으로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3층의 이동복도에서 보았습니다.
당분간 보고 있으면 스커트 위에서 엉덩이를 손대어졌습니다.
내가 놀라서 뒤돌아 보면 히토미였습니다.
“우미, 스커트 올려져서 팬티 보였어. 흰색이네.”
“싫다, 라이브에 푹 빠져서 눈치채지 못했어.”
나는 당시 1학년으로 3층의 이동복도는 평상시 통과하지 않습니다.
3층의 이동복도는 지붕이 없고, 자주 바람으로 스커트가 나부낀다고 합니다.
나는 스커트를 눌렀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 또 히토미에게 스커트를 눌려졌습니다.
그 이래로 나는 학생회 활동이 끝난 후, 강풍 주의보가 나오고 있고 비가 아닌 날에는 3층의 이동복도에 가 “스커트가 올라가면 누른다” 라고 하는 음란한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찍어보면 교복의 스커트 길이는 무릎위 15cm이므로 꽤 빨리 누르지 않으면 팬티가 숨겨지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학교에는 계단이 4개 있어 하나는 사용률이 낮으므로 다리를 열고 앉는 등의 1인 노출을 했습니다.
그 후 나는 상쾌해지기 위해 점심시간에 자위를 합니다만 소리를 내면 들킬 것 같으므로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조금 교실에서 떨어져 있습니다만 동아리활동 이외에는 가지 않는 층의 화장실에서 소리를 내고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의외의 명당이 있구나. 이것이라면 5명 이외의 사람에게는 내가 음란하다는 것을 들키지 않고” (5명은 사키, 히토미, 이즈미, 토모에, 메구미입니다.)
같은 고등학교의 남자에게 보여지는 것은 부끄럽습니다만 아침은 조례가 끝날 때까지는 미세판이나 스패츠이므로 교실에 가는 계단을 오를 때 되도록 안쪽을 오르고 “아래에서 들여다 봐져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한편, “미세판이나 스패츠라도 아래에서 들여다 봐 주었으면 하는구나” 라고도 생각했습니다.
휴일은 런닝을 하고 있고, 강풍의 날은 무릎위 15cm의 스커트로 팬티가 보이는 곳까지 올라가면 누르는 느낌으로, 바람이 약한 날은 무릎위 25cm의 스커트나 겹쳐입는 옷을 겹쳐입지 않아 팬티가 비칠 수 있는 상태로 합니다.
지금은 추운 계절입니다만 겹쳐입는 옷을 입어서는 노출이 되지 않으므로 스커트 안은 기본적으로 생팬티입니다.
2학년부터 여름은 노팬티가 되었으므로 “스커트 너머는 노팬티” 였습니다.
부끄러웠지만 시원해서 더위 대책은 되었습니다.
내년은 교복을 입는 마지막 여름이므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