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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화 〉82) 반에서 가장 미소녀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팬티까지 벗겨졌다 (단편) (112/200)



〈 112화 〉82) 반에서 가장 미소녀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팬티까지 벗겨졌다 (단편)

82) 반에서 가장 미소녀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팬티까지 벗겨졌다 (단편)
#남자시점 #해프닝 #장난 #노출

그것은 이미 10년 이상 지난 이야기.

우리 중학교에서는 소위 치마 넘기기라던지 바지 벗기기 같은 것이 여자사이에서 유행했다.

당연히 남자들은 그 광경을 확실히 보고 있었고, 나도 물론 그  한 명이었다.

상당히 빈번히 실시했기 때문에 클래스 내에 있는 여자아이 대부분의 팬티는  수 있었다. 얌전할 것 같은 외형의 아이가 조금 화려한 속옷을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흥분했어.

뭐 그런 이유로 여러 아이의 팬티를 볼 수 있었던 것이지만, 단 한  어떻게 해도 볼 수 없는 녀석이 있었다.

 아이의 이름은 임시로 A녀 라고 부르기로 하자.

그 A녀는 하여간 가드가 단단했다.

스커트는 무릎 아래까지의 길이의 것을 입고 있었고, 누군가 다른 여자가 그것을 넘기려고 해도 곧바로 알아차리고 스커트를 누르기 때문에  안을 보는 것은 실현되지 않았다.

그러면 반바지를 입고 있는 때라면 어떤가 하면, A녀는 반바지의 끈을 단단하게 묶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벗길 수도 없었다.

A녀는 클래스에서 가장이라고도 말할  있는 미소녀였다.

그러니까 여자들에게 불온한 움직임이 있으면 반드시 A녀를 관찰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팬티를 드러내는 일은 없었다.

어떻게든 보고 싶지만, 실제로는 A녀의 팬티를 보는 것은 평생 무리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고 있었을  사건은 일어났다.

그것은 수업 사이의 쉬는 시간.

그 날은 체육이 있어, 클래스의 멤버는 모두가 체육복이었다.

당연히 A녀도 예외가 아니다.

그때, 어떤 여자가 A녀의 배후에서 소리없이 다가가 그녀의 반바지를 내리려고 했다.

여느 때처럼 그것을 지켜보았지만, 당연히 끈으로 속박되고 있고 반바지는 흘러내리지 않는다.

평상시라면 여기서 끝날 것이었지만  날은 달랐었다.

A녀의 반바지를 벗기려고  여자와 같은 그룹의 여자아이들이 A녀 주변에 모이기 시작한 것이다.

무슨 일일까 하고 관찰하고 있으면, 그중의  명이 A녀의 팔을 한쪽씩 잡아 구속해 버린다.

갑작스런 사태에 영문도 모른채 도망가려고 하는 A녀이지만, 인원수 차이로 구속을 빠져나갈 수는 없다.

 상황에서 조금 전 A녀의 반바지를 내리려고 하고 실패하고 있었던 여자가 다시 A녀의 반바지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그대로, A녀의 반바지를 고정시키는 원인이었던 끈을 풀어버린 것이다.

이제부터 일어나는 사태를 상상하고 나는 눈을 떼어 놓을 수 없었다.

그리고 나의 희망대로  여자는 A녀의 반바지를 끌어내렸다.

그러나 거기에서도 사건은 일어났다.

힘껏 반바지를 끌어내린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려 반바지와 함께 안의 팬티마저 끌어내려버린 것이다.

 A녀는, 클래스메이트가 바라보는 교실 안에서 알몸의 하반신을 노출해 버린 것이다.

A녀의 고간은 검은 음모로 덮여 있었다.

그것이 진한지 연한지는 나에게는  수 없었지만, 그래도 클래스 제일의 미소녀 알몸의 고간에 나의 흥분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었다.

이윽고 A녀는 자신에게 일어난 사태를 깨달아, 비명 소리를 높이면서 마음껏 날뛰기 시작했다.

A녀를 구속하고 있었던 여자들도 과연 불쌍하다고 생각했는지 곧바로 A녀를 해방해 버렸지만, A녀의 치태를 뇌내에 보존하기에는 너무나 충분한 시간이었다.

결국 A녀는 그 자리에서 울기 시작해 버렸지만, 그것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여유도 없을 정도로 나는 흥분하고 있었다.

팬티도   없다고 생각한 미소녀의 그것 이상을 봐 버렸기 때문에 어쩔  없었다.

이것은 후일 들은 이야기이지만, 아무래도 여자들 중에도 어떻게든 A녀의 팬티를 보고 싶었던 사람은  있었던  같다.

그래서 이번 사건이 일어나 버린 것이지만, 팬티까지 벗겨지는 것은 과연 여자들에게도 상정외였다고 한다.

팬티를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던 탓으로 그 아래의 털까지 보여 버렸다.

A녀에게 있어서는 불행한 일이었지만, 나는 그 인과를 재미있다고 느껴버리고 있었다.

덧붙여서  사건 후, 당연히 나의 자위 반찬은 이것 하나만이 되었다.

지금도 생각해내면 가끔 자위할 정도로 나에게는 인상이 깊은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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