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4화 〉84) 여대에서 자신도 모르게 미움받고 있었던 나를 노린 왕게임 (단편)

84) 여대에서 자신도 모르게 미움받고 있었던 나를 노린 왕게임 (단편)
#여자시점 #왕게임 #벌게임 #단체 #집에서회식

지난번에 있었던 일입니다.

여왕님 같은 위치의 친구에게 미움받고 있었던 것 같아(나는 눈치채고 있지 않았는데), 미팅에 불려 가면 왕게임으로 집중포화를 받고 반나체가 되고 마음대로 되어버렸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쇼크였습니다.

자신이 미움받고 있었던 것, 그것을 눈치채지 못한 것, 게임에서 된 것도 쇼크였습니다만, 무엇보다 싫어하면서도 적시고 있었던 자신.

그리고, 그것을 지적되는 것으로 괜히 흥분하고 있었던 것까지… 어떻게든 마음은 진정시켰습니다만

“새로운 자신”

을 어떻게 취급하면 되는지 주체 못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말로 할 수 없지만, 괴로운 느낌입니다.

참가자는 8명(4:4)

남자들은 여왕님이 아는 사이인 대학생

나를 포함해 여자 4명은 같은 여대

나는 지방으로부터의 수험, 다른 3명은 부속교로부터의 진학

미팅은 처음에는 평범한 세련된 이탈리안의 가게에서였지만 2차가 어째서인지

“집에서 회식(남자의 방)”

이 되었습니다.

여왕님이 반강제로

“2차도 전원 참가”

라고 말하는 것과, 상대가 모 유명 대학의 학생이었던 것과, 남자의 자취방에도 조금 흥미가 있었으므로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고 나도 가는 것으로.

뭐, 그 시점에서 상당히 마시고 있었고, 게다가 여왕님께 억지로 권유를 받으면 거절할 수 없어서 따라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남자의 방에 도착해 우선은 평범하게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있으면

“게임하자”

라고 하는 흐름에… 나 이외의 7명은 이런 흐름에 익숙해져 있는 느낌으로, 나도 그것에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

“지면 원샷”

같은 것을 하고 있으면, 역시 서투른 나는 불리하고 반 정도 내가 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가

“불쌍하기 때문에”

라며 술의 양을 줄여주거나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러던 중 나도 취해 오고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헤롱헤롱이었던 것과 좋은 시간이 되었으므로

“슬슬 돌아가고 싶다.”

같은 것을 다른 여자에게 말했습니다만

“어차피 자취생활이고 괜찮잖아”

“무슨 일이 있으면 우리가 감싸 준다.”

라고 말해져 돌아갈 수 없는 흐름에... 그리고 내가(아마 나 이외도 포함하여) 상당히 취한 시점에

“왕게임”

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쪽과 같이 최초는 무난한 느낌의 명령입니다.

그러던 중 조금 야한 명령이 나왔습니다.

・임금님의 질문에 대답한다(유두의 색, 좋아하는 체위, 경험 인원수, 비정상 경험 등)

・간지럽히기(상대는 간지럽혀지는 쪽이 지명할 수 있다.)

・바나나를 빤다

어떤 것도 남녀 모두 똑같이 합니다만, 최초에는 위험한 것은 남자에게 걸리고 있었습니다만, 때때로 여자도 걸린다는 흐름이었습니다.

몇 번째의 “간지럽히기” 때 임금님이 여왕님으로, 내(가지고 있었던 번호)가 지명되어 내가 간지럽혀지게 되었습니다.

동성을 지명했습니다만, 나는 원래 간지럼을 잘타는 체질이었기에 꽤 심한 간지럽히기로 조금 날뛰던 중 나의 팔꿈치가 얼굴에 맞아 버렸습니다.

그것을 본 여왕님이

“위험하기 때문에 손을 묶어 버리세요.”

라고 말하는 것으로, 뒤로 결박당해 버렸습니다.

나는 팔꿈치로 때려버린 입장인 것과, 취하고 있어 잘 몰랐으므로 얌전히 속박되어 버렸습니다.

거기에서 갑자기 내용이 진해집니다.

나는 속박되고 있으므로 번호를 뽑을 수 없어

“남은 것이 나”

라고 하는 상태로, 게다가 여자가 임금님을 맡았을 때는 거의 내가 표적이었습니다.

내가 걸린 것은 기억하고 있는 것만해도…

・귀를 빨아진다(좌우에서 여자에게)

・브라의 후크를 푼다. ⇒ 손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지명된 번호의 사람이 해준다. ⇒ 남자였습니다.

・스타킹을 벗는다. ⇒ 똑같이 남자에게 벗겨져, 스타킹의 냄새를 맡아졌습니다.

남자는 조금 배려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로 괜찮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여자는 모두 취하고 있는 탓인지

“임금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라며 달아올라 멈추어 주지 않고, 되는대로 당했습니다.

남자가 임금님인 경우에는 누가 걸리는지 모르는 느낌이었습니다만, 남자측도 무언가 조작하고 있는지 여자 중 누군가가 남자 중 누군가에게 나와 같은 일을 당한다는 흐름이었습니다.

단지 다른 여자는 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나는 손을 사용할 수 없어, 옷이 흐트러져도 고칠 수 없으므로 스커트가 조금씩 걷어 올려져 와도 고칠 수 없습니다.

브라도 후크를 떼어내지고 흔들흔들거리고 이상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손이 저리고 있었던 것과 조금 소변이 마려웠으므로

“죄송합니다, 조금 화장실…”

이라고 말했습니다만

“그대로 가면?”

이라고 말해져 버려, 곤란했던 얼굴을 하고 있으면 어째서인지 여왕님이 줄을 풀어주고 상냥하게

“갔다오렴”

이라고…

(사실은 좋은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화장실에, 그리고 일을 보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거기서 화장실에 가고 있는 사이에 무언가 뒷공작이 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격해지면 곤란하기 때문에 4명 이상이 반대하는 명령은 무효로, 명령한 사람이 반격된다.”

라는 룰이 되어 있었습니다.

나도 그 편이 적절하다고 생각해,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승낙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수였습니다.

그 이후 남녀 관계 없이, 대부분의 임금님의 명령이 나(번호)를 표적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반대해도 다른 여자는 반대해 주지 않아 명령은 성립해 버립니다.

・○번이 한 장 벗기계의 명령이 몇 번인가 연속해서 걸리고 나는 속옷(상하) + 스커트와 캐미솔이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거기서 운 좋게 다음 임금님이 내가 되었으므로

・왕게임 종료라는 명령을 냈습니다(나의 경험상 이런 명령은 가능이였으므로)만, 즉석에서 위에 말한 룰에 의해 각하되어 버렸습니다.

“갑자기 '반격'은 불쌍하기 때문에 한 번 더 명령 내리게 해준다.”

라고 말해지고 생각한 끝에

・임금님 이외가 4장씩 벗는다는 명령을 내렸습니다만, 이것도 “4장은 욕심쟁이이기 때문에 2장”이라고 줄여져 버렸습니다.

여자는 반대했지만 남자는 동조하지 않아, 원래 얇게 입었던 남자들은 양말과 윗도리, 여자도 스타킹이나 윗도리를 벗은 정도였습니다.

4장이라면 꽤 아슬아슬한 상태가 되므로, 다음 임금님이 여자라면

“임금님 게임 종료”

의 명령을 내려 준다고도 생각했습니다만, 2장으로는 아직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임금님은 남자였습니다.

・○번이 여자라면 브라, 남자라면 팬티(트렁크스)를 벗는다(화장실이라든지에서 벗어 온다) 물론 걸린 것은 나였습니다.

위는 캐미솔뿐이므로, 브라 없음이면 아슬아슬한 기분이 들어버립니다.

“그런 풍속 아가씨 같은 모습은 할 수 없어요…”

라는 나의 말이 무언가 자극해 버린 것인지 여왕님이

“명령이기 때문에 잠자코 따르세요.”

라고 단언합니다.

갈아입는 척하고 몰래 돌아갈까 생각했습니다만, 지금까지 벗은 옷이나 가방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나는 마지못해 화장실에 가, 브라를 벗고 돌아왔습니다.

“풍속 아가씨 같아서 귀엽잖아”

“○○에게는 어울려”

“섹시~”

등등 칭찬하고 있는지 비방하고 있는지 모르는 말로 맞이해집니다.

보는 위치에 따라서는 유두가 보여 버릴 것 같으므로 신경이 쓰여 버립니다만, 게임은 계속됩니다.

다음 임금님도 남자로 명령은

・○번은 1회 쉬고, 다음 명령이 끝날 때까지 모두의 고리 한가운데에서 임금님을 향하고 있기 였습니다.

물론 내가 걸렸습니다.

당연히 아무도 반대해 주지 않습니다.

고리 안에서 네발로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임금님을 향하게 됩니다.

아마 임금님인 남자로부터는 유두가 보이고 있을 것입니다.

옆의 사람에게도 보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엉덩이도 쑥 내민 모습으로 미니가 아니므로 보이지 않는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굉장히 두근두근해 버리고 신체가 확하고 뜨거워졌습니다.

(빨리 다음 명령을…) 이라고 생각하지만, 좀처럼 다음 뽑기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7명의 시선을 느끼면서 나의 신체는 점점 뜨겁게 되어 버립니다.

“유두 보이고 있어”

“풍속 아가씨 같은 모습하고 있는 주제에 색 예쁘잖아”

“얼굴도 붉어지고 귀엽다.”

임금님의 남자가 귓가에서 속삭이면서 귀를 핥습니다.

(잠깐, 그것은 명령에 없는데…)라고 생각하면서도 필사적으로 그 상황을 견디려고 하는 것이 고작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 명령이

・임금님 위에 ○번이 앉고(1회 휴식) 옷 위에서 마음껏 손대어지기, 소리를 내면 연장(한번 더 휴식)으로 이후 나는 번호를 뽑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참아도 귀에 입김을 내뿜어지면 소리가 나와버립니다.

옷 위에서라고는 해도 캐미솔 한 장으로는 그 위에서 유두를 손대어지면 느껴버리고, 속옷 위에서 고간을 손대어져도 느껴버리고

“젖고 있어”

“끈적끈적”

같은 것을 말해지면 더욱 두근두근하고, 소리도 나와 버립니다.

(번호를 뽑지 않으면 명령도 당하지 않는다)인 줄 알았더니 어느새 이름으로 지명됩니다.

“○○(나의 이름)가 임금님이 있는 곳으로 이동”

이라고 하는 명령으로 물건처럼 나는 여기저기에 옮겨집니다.

나는 완전히 7명의 장난감이 되어 있었습니다.

취하고 있었던 것도 있었습니다만, 느껴버린 것으로 괜히 신체가 뜨거워지고, 술이 돈 느낌으로 신체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저항할 수 없어, 마음대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을 당하고 있는데 느껴버리고 있는 자신이 원망스럽고 이상해서, 혼란해져 버리고 있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지 못하고…

스커트도 넘겨져서 벗겨지고 있지 않은데도 거의 쓸모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내가 괴롭힘 당하고 있는 모습을 여왕을 시작으로 여자들은 즐거운 듯이 보고 있고, 마음대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나를 싫어하고 있었던 것도 그때의 말로 왠지 모르게 알았습니다.)

그것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심한 것을 하거나, 당하거나 해 버렸습니다만, 다행히도 범해지는 일까지는 없었습니다.

(이 이상 했다가 신고 당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거기까지 하고 만족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 이외의 주된 명령은

・딥키스 : 무리하게 혀를 휘감아, 입 속까지 빨아져 저도 모르게 느껴 버렸습니다.

・강제 M자개각 : 의자 위에 무릎을 세우고 앉혀져 다리를 벌려진다.

속옷을 입고 있다고는 해도, 젖고 있는 속옷을 들켜 버렸습니다.

・노출한 부위를 핥아진다 : 겨드랑이, 귀, 목, 허벅지, 다리 등 기분 나쁘고 부끄러운데 느껴 버렸습니다.

・남자의 고간을 손대고 손으로 슥슥 : 남자가 이상한 소리를 내므로 재미있었지만, 기분 나빴습니다.

그러나, 뜨겁고 큰 것은 두근두근해 버렸지요.

굉장히 싫고 싫고 견딜 수 없어서

“경찰에 신고할거야!!!"

라고 하는 기분이지 않으면 안 될 것인데, 이러니 저러니 말하면서 받아들여 버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큰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뭐라고 할까요? 그렇게 느낀 것은 지금까지 남자친구와도 없었는데, 어쨰서…

남자친구에게 들키면 어떻게 하지 하는 기분, 속았다고는 해도 저런 부끄러운 일을 당하거나 하거나 한 나를 용서해주는 것일까.

그렇게 느껴버린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나, 느껴버린 것은 어째서인 것일까 하는 기분, 저런 모습을 7명의 사람에게 보여져 버린 수치(특히 3명은 대학의 동급생이고), 저것을 미끼로 남자에게 불려 가거나 하면 어떻게 하지, 향후 3명의 여자들과는 어떻게 접하면 되는 것인가(이쪽으로부터 가까워지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쪽에서 온 경우는 어떤 리액션을 해야 하는지) 여러가지 기분이 혼잡해져, 어떻게든 누군가 들어 주었으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