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6화 〉93) 식중독으로 입원하고 알몸으로 관장되었다 (단편)
93) 식중독으로 입원하고 알몸으로 관장되었다 (단편)
#여자시점 #수치 #노출 #스카톨로지 #스캇주의
내가 식중독에 걸렸던 이야기입니다. 더러운 이야기이므로 기분 나쁘게 된 분은 죄송합니다. 그 날은 휴일이었습니다만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었을 때의 무언가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다른 메뉴로 그 친구는 무사했다고 합니다. 저녁부터 친구는 아르바이트가 있었으므로 빠르게 헤어져 그 날은 16시경에는 집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곧바로 왠지 배가 아픈 것을 느꼈으나 딱히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만 점점 아픔이 격렬해져 구역질이 나왔습니다. 화장실에 갔습니다만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격렬해지고 마침내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에 가자고 하고 있었습니다만 병원에 가는 것조차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의식이 몽롱해져 왔을 무렵 어머니가 부른 구급차가 도착해 나는 실려갔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병원의 침대 위로 링겔을 놓아져 자고 있었습니다. 옆에는 어머니가 있고 내가 눈을 뜬 것에 안심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 “너 어떤 것을 먹은거야? 식중독이래”
나 “식중독? 아~ 이제… 정말 죽는가 하고 생각했어" 링겔과 약 덕분에 상당히 편해지고 있었으므로 조금 농담을 하고, 몸을 일으키면 병원의 환자복으로 갈아입혀져 있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위에서 겉옷은 앞부분을 끈으로 묶는 얇은 천의 유카타와 같은 것이 허리부분까지입니다. 그러나 놀란 것은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은 것. C 컵의 작은 가슴이라고 해도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역시나 흔들흔들 움직이고 착용하고 있지 않은 것을 옷 위에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반신은 어떤가하면 어른용 기저귀를 입혀져 있었습니다.
나 “엣 속옷은? 뭐야 이거?"
어머니 “넌 쓰러져 버리고 기억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지겠만, 똥을 싸버리고 토해버리고 해서 큰 일이었다고? 옷은 전부 더러워져 버렸기 때문에 간호사가 지금의 옷을 입혀준 것 같아”
나는 의식이 없을 때 싸버리고 옷을 벗겨져 몸이 예쁘게 된 후에 기저귀까지 입혀졌다고 상상하면 갑자기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의사 선생님이 오고 증상이나 오늘 1일은 병원에 입원하도록 말해졌습니다. 솔직히 이미 상당히 안정되었고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만 지금은 약이 듣고 있어 편할지도 모르지만, 만약 또 증상이 악화된 때를 위해서 오늘은 입원하세요 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단념하고 오늘은 얌전히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시각은 이미 밤 7시를 넘고 있어 어머니도 안심했는지 내일 마중온다고 말하고 돌아갔습니다. 갈아입을 속옷을 가져와 주었으면 했지만 일부러 가지고 돌아오게 하는 것도 미안하고 오늘의 밤뿐이므로 얌전하게 있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해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간 뒤, 되도록 침대에서 이동하지 않도록 말해졌으므로 수분을 보충하고 빠르게 잤습니다.
그리고 심야. 나는 맹렬한 배의 아픔으로 눈을 떴습니다. 약의 효과가 끊겨 버렸는지 구토할 것 같은 나쁜 기분은 없었습니다만 배가 어쨌든 아픕니다. 그리고 자신의 엉덩이의 구멍에서 부르륵하고 싫은 감각이 느껴졌습니다. 실내는 비상등과 같은 것은 붙어 있었습니다만 거의 깜깜합니다. 조심조심 손으로 자신 엉덩이를 확인하면 질척질척한 감각. 나는 또 지려버렸습니다. 기저귀의 안은 철퍽철퍽하고 등쪽까지 거의 물과 같은 설사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아직 아픈 배로부터는 참을 수 없어 당장이라도 뿜어내기 시작할 것 같아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이제 도움을 요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녁에 여기로 옮겨졌을 때에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만 지금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나이가 되고 지려버린 것을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이 매우 부끄럽습니다만 스스로는 어떻게 할 수도 없어 체념하고 너스콜을 눌렀습니다.
복도에서 타박타박 발소리가 들려 병실 앞에서 슥하고 슬라이드식의 도어가 열려 간호사가 들어오는 소리가 났습니다. 차르륵 하고 침대 주위의 L자가 되어 있는 커튼의 한 변이 열려 여성 간호사가 나타났습니다. 나는 만약 남성이 있으면 어떻게 하지 하고 있었습니다만 조금 안심했습니다.
간호사 “○○ 씨 무슨 일이십니까?”
30세 정도일까요 상냥한 듯한 언니입니다.
나 “죄송합니다… 배가 아파서… 그…"
지려버렸다는 것이 부끄러워서 주저하고 있다는 것을 헤아려 준 것인지 그 간호사는
간호사 알겠습니다. 곧바로 갈아입읍시다.”
라고만 말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침대 옆의 전기를 켭니다. 점등된 흰 형광등은 작지만 커튼으로 나누어진 나의 침대 전체를 비추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의 빛입니다. 그리고 간호사는 비닐의 장갑을 착용하고 나에게 덮혀 있는 이불을 벗깁니다.(싫어…) 나의 하반신은 무심코 눈을 돌리고 싶어지는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만 간호사는 담담하게 작업을 진행합니다. 양 다리를 들어 올려져 허리의 아래부분에 타월을 깔려 또 양 다리를 내려집니다. 드디어 기저귀에 손을 걸쳐졌습니다.
나 “엣…"
여기까지는 가만히 있는 상태였습니다만 기저귀를 벗겨진다고 생각해 무심코 손으로 저항했습니다만
간호사 “괜찮아요. 힘을 빼 주세요.” 라고 하면 나의 손을 치우고 기저귀를 고정시키고 있는 양측의 테이프 부분을 파삭파삭 떼어내 갑니다. 눈을 감고 필사적으로 부끄러운 생각과 싸우고 있었습니다만 거기서 문득 떠올렸습니다.(이 병실은… 다른 환자분 있었던가) 지금 확실하게 하반신을 숨기는 것이 없어지려고 할 때 그런 불안에 휩싸였습니다. 병원에 도착하고 나서 쭉 침대에서 거의 자고 있었으므로 전혀 모릅니다. 이래저래 하는 사이에 기저귀의 앞부분이 내려져 나의 부끄러운 부분은 바깥 공기에 노출되어 버린 것을 눈을 감고 있어도 알았습니다. 간호사로부터는 아마 죄다 보이는 상태입니다. 동성이라고 해도 너무 부끄러워서 눈을 뜰 수 없었습니다. 다시 양 다리를 들어 올려져 더러워진 기저귀를 뽑아내졌습니다.
간호사 “괜찮습니까?”
나 “네…"
간호사 씨에게 말을 걸어져서 간신히 눈을 떴습니다. 눈을 뜨면 나는 하반신 노출의 상태로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다시 알게되어 또 부끄러움으로 쓰러질 것 같았습니다.
간호사 “일으킬게요.”
그렇게 말하고는 간호사는 나의 등에 손을 대고 몸을 일으켜 줍니다. 그때 배에 힘을 주면 부욱하고 또 지려버렸습니다.
나 “아…"
간호사 “괜찮아요. 아직 나올 것 같네요. 화장실에 갈까요?”
부끄러움과 한심함으로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소리도 내지 못하고 끄덕끄덕하고 수긍했습니다.
간호사 “그럼 뒤로 돌아봐 주실래요?”
뒤를 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만 나는 딱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간호사에게 등을 돌리면서 침대 옆의 커튼쪽에 지리지 않도록 신중하게 향했습니다. 그러자 간호사는 슬쩍 입고 있는 옷의 매듭을 풉니다. 그리고 뒤에서 옷을 벗겨내 노브라의 나는 가슴이 훌렁하고 노출되었습니다.
나 “꺅!!”
반사적으로 가슴을 눌렀습니다만 또 힘이 들어가 지려버릴 것 같아 섬뜩했습니다.
간호사 “위도 더러워져 버리고 있고 갈아입읍시다.”
그렇게 말하고는 천천히 팔에서 옷을 빼내졌습니다.
간호사 “어머 미안합니다. 속옷 입고 있지 않았구나”
그렇게 말하면서 더러워진 옷은 비닐 봉투에 내던져졌습니다. 커튼으로 둘러싸인 침대 위에서 나는 지금 확실히 전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형광등이 빛나는 공간에서 나의 알몸은 분명히 알 수 있어 그것이 또 나의 수치심을 부추겨 옵니다.
간호사 “몸도 닦고 싶지만 아직 나올 것 같지? 화장실을 먼저 갈까요?"
옷을 벗기 전에 화장실에 먼저 가고 싶었습니다만 이미 기저귀와 함께 비닐 봉투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나 “화장실은… 어디입니까?"
간호사 “이 옆이야 일어설 수 있어?”
입구 옆에 화장실이 있어 이 침대는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장소였습니다.
나 “그 다른 환자분은 이 방안에 있습니까?”
간호사 “괜찮아”
그런 말을 들으면 갑자기 안심했습니다. 간호사에게 알몸을 보여졌던 것은 일이고 이제 어쩔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만 한밤중이라고는 해도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는 공간에서 전라로 배회하는 것은 어떻게 해도 피하고 싶었습니다.
간호사 “○○ 씨가 화장실에 가고 있는 사이에 침대 예쁘게 할게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느긋하게 있다와도 괜찮아요.”
나 “네”
나는 알몸에 슬리퍼라는 정말 변태적인 모습으로 천천히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화장실의 도어를 열면 팟하고 자동으로 불이 켜집니다. 침대의 형광등보다 밝아 나는 눈앞에 있는 거울을 보고 움찔 했습니다. 알몸의 여자가 서 있는 있을 수 없는 상황에서 눈을 돌려, 되도록 보지 않도록 변기에 앉으려고 했습니다. 소리를 울리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만 또 지려버리는 것도 싫었으므로 되도록 남기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배는 아직 아팠습니다만 이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5분 정도로 끝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오면 간호사는 이미 시트 등을 새로운 것에 바꾸어 주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간호사 “이제 괜찮아?”
나 “아직 아픕니다만…"
간호사 “또 도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게 되면 말해줘”
매우 상냥한 간호사로 정말로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싫은 얼굴을 하지 않고 청소해 주다니 좀처럼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되도록 간호사에게 실례가 되지 않도록 저항하지 않고 몸을 맡기려고 했습니다.
간호사 “네 이것으로 얼굴 닦아줘”
나 “감사합니다.”
침대 옆에 서 있는 나에게 따뜻한 물로 적셔진 타월을 주었습니다. 내가 얼굴을 닦고 있는 사이에 간호사는 몸을 닦아 줍니다.
간호사 “○○ 씨는 몇 살?”
나에게 신경을 써주는지 간호사는 말을 걸어 주었습니다. “식중독 큰일이었지~” 라든지 “좋아하는 것은?” 이라든가 다양합니다. 질문 사이에 만세해봐, 라던가 한쪽 발을 침대에 올리고 다리 벌려 같이 몸을 닦기 위해서 여러가지 지시도 되었습니다만 간호사를 이제 와서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따랐습니다. 결과적으로 간호사에게는 몸의 구석구석까지 들켜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 “네 예뻐졌습니다.”
나 “감사합니다.”
간호사 “앗 갈아입을 옷 가져오는 걸 잊었어” 그렇게 말하고는 한 번 가지러 돌아간다고 말해 방을 뒤로 했습니다. 당연히 나는 전라인 채로 남겨졌습니다. 갑자기 또 불안해져 배의 아픔이 신경이 쓰여 나는 또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3분 정도 지나 간호사가 돌아왔으므로 간신히 옷을 입을 수 있다고 안도했습니다만
간호사 “○○ 씨 배 아직 아프지?”
나 “네”
간호사 “또 흘려버리면 큰 일이기 때문에 약 가져왔어”
나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다시 자고나서 지려버리는 것이 걱정이었으므로 나는 기뻐했습니다.
간호사 “그럼 침대에서 앞으로 엎드려줄래?”
나 “엣? …앗 네" 틀림없이 링겔이나 먹는 약이라고 생각했으므로 놀랐습니다. 그러나 되도록 폐를 끼치지 않도록 따르려고 하고 있었으므로 말해진 자세에.
간호사 “다리는 더 벌리고, 움직이지 말고”
얼굴을 베개에 묻어 확실히 머리를 숨기고 엉덩이를 숨기지 않는 상태에. 아니 그 이상으로 보여서는 안 되는 부분이 노출입니다. 차박차박 엉덩이의 구멍 주변에 차가운 것이 칠해져 몸이 움찔하고 움직입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쑤우욱 엉덩이의 구멍에 가는 것이 들어왔습니다.
나 “응… 엣 뭐지?"
간호사 “힘 빼고 움직이지 마세요~”
그렇게 말하면 엉덩이의 구멍에서 미지근한 것이 나의 안에 들어옵니다.(뭐야 이거? 관장? 아니…) 관장의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습니다. 점점 부푸는 배. 섣불리 움직이면 뿜기 시작해 버릴 것 같아 움직일 수 없습니다. 뷰~ 하고 채워지는 미지근한 액체가 더 이상은 안될 만큼 들어옵니다.
나 “아… 앗 새어버려”
간신히 주입은 멈추었지만 곧바로는 낼 수 없습니다.
간호사 “3분 정도 참아줘”
나 “엣 그렇게나… 아니… 새어 나와 버려”
나의 엉덩이에 관이 들어 있는 것인지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 것인지 해방할 수도 없어 나는 3분간 신음소리를 높이면서 견딜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간호사 “좋아 이제 슬슬이네. 화장실까지 걸을 수 있어?"
나는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내가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알면 간호사는 나의 가랑이 아래에 큰 용기를 세트했습니다.
간호사 “침대의 난간 잡을 수 있나요? 그대로 천천히 일어나고 똥누는 포즈에… 그래그래”
간호사에게 유도되면서 나는 침대 위에서 벌거벗은 채로 좌식 화장실에 앉는 자세에… 그리고 엉덩이를 막고 있었던 마개를 간호사에게 뽑히면
나 “으… 응”
샤아아 하는 소리가 실내에 울립니다. 거의 물 상태의 액체가 엉덩이로부터 나오는 것을 자신의 의사로는 멈출 수가 없어 나는 모두 내보내 버렸습니다. 주륵… 주륵… 뚝뚝
간호사 “전부 나온걸까?”
끄덕이는 나를 본 것일까 간호사는 엉덩이를 타월로 닦아 갔습니다. 나는 이상한 땀이 나오고 있었습니다만 배 쪽은 왠지 모르게 시원한 감각이 되었습니다. 가랑이 아래에 있던 용기는 내려놓아지고 나는 힘이 빠져 침대에 위를 향해 누웠습니다. 그 후 아기처럼 기저귀를 입게 되어 윗도리도 갈아입고 간신히 일은 끝났습니다. 너무나 믿을 수 없는 체험으로 지쳤는지 그 후는 곧바로 잔 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고 지려버린 것은 아닐지 걱정했습니다만 나온 것은 없었으므로 우선 안심하고 멍하니 있던 나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무려 나의 옆 침대에 사람이 있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남성으로 30대의 아저씨였습니다. 나는 무서워져 잔 척을 했습니다만
아저씨 “어제는 큰 일이었지~ 하지만 고마워. 일생의 보물로 할게”
아마 나의 부끄러운 모습이 보이고 있었겠지요. 언제부터 보고 있었는지, 사진이라도 찍혀졌는지 이제 와서는 모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