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2화 〉99-1) 책략에 빠지고 알몸을 보이는 여자아이들(1)
99-1) 책략에 빠지고 알몸을 보이는 여자아이들(1)
#남자시점 #신체검사 #클래스메이트 #수치 #노출
고등학교 3학년 때, 나는 보건위원이었지만 우리 학교에서는 신체검사는 보건위원에게 맡기고 있었다.
분담을 결정할 때, 여자아이들은 귀찮아하고 있었으므로 남자가 모두 담당하게 되었다.(기구의 이동 등, 꽤 중노동)
가슴둘레가 인기였었지.
나는 어떤 것을 담당할지 정할 때 체중검사를 희망했다. “여자도 팬티 한 장” 이라고 쓰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 밖에 체중을 희망하는 사람은 없었다.
정해지고 나서 알았지만, 실제로는 교복차림인채로의 측정이 묵인되어 벗는 여자는 없는 것이다.
분했다. 그렇지만 나는 단념하지 않았다.
무서운 생활지도 교사가 있고, 교내에 자필의 표어를 마구 붙이고 있었다.
각진 글자는 누가 봐도 알 수 있었다.
그 글자를 흉내내어 “최근 여자의 측정에서 부정이 많다. 확실하게 팬티 한 장으로 측정할 것. 옷을 벗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 생활지도 선생님을 부르세요.” 라고 종이에 썼다.
측정 전날이 되어 신체검사를 위한 기기를 준비한다.
메인회장은 양호실이지만, 탈의하는(것으로 본래 되어 있는)
체중과 가슴둘레는 각각 인접한 창고와 학생회실에서 측정한다.
창고에 놓여져 있는 것을 꺼내고 체중계를 운반한다. 힘든 작업이었다.
그리고 당일.
여자부터 먼저하게 되고 학년순서로 측정한다.
1학년 여자아이가 왔다.
1명째를 방에 들여보낸다.
남자와 달리 여자의 체중이나 가슴둘레는 한 명씩 측정하도록 학교에서 지시받고 있었다.
당연히 교복인채로 체중계에 오르는 1학년 여자아이.
나는 자연스럽게 당황스러운 표정을 하면서 예의 종이를 가리켰다.
대단히 부끄러운 듯한 여자아이.
곤혹해 하면서 벗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상하 모두 흰색의 속옷 차림이 되어, 브라의 후크를 풀었을 때 손을 멈추어 버렸다.
이래서는 측정이 진행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대기하고 있는 인원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일단 방의 밖을 내다 본다.
이미 길다란 대기열이 기다리고 있었다.
거기서 가장 앞에 서 있는 2명에게 안에 들어가서 준비를 하도록 전했다.
여자아이들과 들어가면, 아까의 아이가 이미 팬티 한 장으로 체중계에 오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사람이 없는 사이에 마음을 정하고 벗은 것 같다.
새롭게 입실한 2명은 놀란 것 같지만, 고등학교의 측정은 이렇게 하는 것인가 하고 납득한 것 같아, 질문도 하지 않고 벗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나의 마음대로로, 1명이 끝나면 새롭게 1명을 방에 들여보내 벗고 준비하도록 시켰다. 모든 여자아이들이 앞에 있는 2명이 팬티 한 장인 것을 보고 잠자코 벗어 간다.
보기만 해도 벗고 싶지 않을 것 같은 사람도 있었지만, 클래스메이트가 팬티 차림이므로 벗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았다.
이 시스템과 예의 종이 덕분에 2학년 · 3학년도 팬티 한 장으로 측정할 수 있었다.
게다가 “실수가 없도록” 이라고 하는 것으로, 확인을 위해 명부에 있는 자신의 이름에 체크를 해주도록 했으므로, 여자아이는 한 번 가슴을 가리는 손을 떼어 놔야 했다. 손재주가 있는 아이는 한 손으로 썼지만, 대부분의 경우 팔 1개로는 어느 한쪽의 유두가 드러나고 있었다.
2학년이나 3학년은 역시 1학년보다 가슴이 발달하고 있었다.
그것에 비해 팬티의 색은 큰 차이 없었다.
1학년 2학년이 흰색:하늘색:핑크색 = 8:1:1 정도. 3학년은 그것이 7:2:1였다.
노란색이나 초록색, 검정색은 학년마다 몇 사람 정도.
남자는 학년마다 팬티의 종류가 차이나 1학년은 흰색 삼각:사각 = 9:1, 2학년은 6:4, 3학년은 3:7였다.
그러나 색은 비슷해도 3학년의 팬티는 무늬가 많아지고 있었다.
특히 기억하고 있는 것은 같은 클래스의 학급위원.(타키 나츠키 닮음)
언제나 태도가 거만하지만, 입고 있었던 것은 배꼽까지 있는 흰 바탕에 하늘색 작은 물방울의 어린이 팬티.
게다가 측정할 때, 부끄러워서 너무 떨려 숫자를 읽을 수 없다.
심호흡하도록 전하고, 게다가 강제적으로 손을 내리게 하고 가슴을 훤히 보이게 했다.
평상시는 기가 센 그녀가 머뭇거리고 있는 것이 기뻐서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사귀고 있었던 여자친구(나카지마 메이 닮음)에게도 흥분했다.
평상시 만날 때는 꽃무늬 같은 것을 입고 있는데(지금으로 치면 승부 속옷?), 그 날은 흰 바탕에 가는 검정의 줄무늬가 가로로 있는 심플한 녀석이었다.
생리대의 날개가 나와있는 아이나, 생리대 자체가 비치고 있는 아이도 그 중에는 있었다.
내가 눈치채지 않은 것만으로, 생리대나 탐폰을 하고 있는 아이는 좀 더 있었을 것이다.
뭐, 눈치채도 지적하는 것은 당연히 하지 않았지만.
또한, 후일 여자친구에게 물었는데 신체검사의 전날에 있었던 건강진단에서는 심전도 검사로 상하의 체육복과 위의 속옷을 벗고 팬티 한 장으로 침대 위에 누운 것 같다.
남자와 달리 그때는 침대의 주위를 커튼으로 둘러싸, 의사도 여성이고 배려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오전 중에 어떻게든 여자의 측정을 끝내, 오후부터 남자의 측정.남자는 쭉 팬티 한 장이므로, 개인실에서 측정할 필요는 없다.
몇 명으로 도움을 받고 체중계를 복도에 내놓아, 창고에 원래 있던 것을 되돌렸다.
복도에서 1학년 남자의 측정을 시작했을 때였다.
1명의 여자아이가 팬티 한 장으로 줄 서 있는 남자를 되도록 보지 않으려 하면서 다가왔다.
3학년의 매우 귀여운 아이로 올봄에 막 전입해 왔다고 한다. 나카야 코하루를 닮았다.
전입에 따른 서류에 미비가 있었던 것 같아, 직원실에 불려가 수정하고 있었으므로 체중 검사는 오전에 참가할 수 없었던 것 같다.
팬티 한 장으로 측정하는 것은 다른 아이로부터 들은 것 같아, 창고에서 해줄 수 없는지 질문받았지만 창고는 이미 꽉 차 있다.
그러자 남자의 측정이 끝나는 것을 기다린다고 했지만, 나는 학교 제일의 미인에게 심술부리고 싶어졌다.
순간적으로 여자의 측정결과 용지를 오후에 양호선생님이 가지러 올 것이기 때문에 지금 빨리 측정하는 쪽이 좋다고 거짓말했다.
그렇게 되면 지금 이 장소에서 측정할 수 밖에 없다.
그녀는 굉장히 천천히 벗기 시작했다.
세일러복, 캐미솔 ・・
창고의 측정과 달리, 많은 남자에게 보여지면서 하는 탈의는 매우 늦고, 그러므로 일일이 인상에 남는다.
스커트를 벗었을 때 놀랐다. 브루마를 입고 있던 것이다.
우리 고등학교에서는 브루마나 반바지는 폐지되어, 체육은 일 년 내내 긴바지였다.
같은 중학교였던 여자아이에 의하면 처음에는 스커트 안에 중학교의 브루마를 입고 있었지만, 그 색이 새빨갛기 때문에 팬티를 보여지는 것보다 부끄러워 착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전에 측정한 아이는 아무도 브루마를 입고 있지 않았다.
이야기를 되돌리면, 그 아이는 천천히 브루마를 내리기 시작했다.
흰 천이 언뜻 보여 확대되어간다.
드러난 팬티는 흰색의 두꺼운 천이지만, 배꼽 아래 3센티 정도의 완전한 팬티였다.
복도가 밝기 때문인지 눈부실 정도의 순백이었다.
다음으로 브라 후크를 풀고, 브라를 빼낸다.
이 아이는 다른사람의 두 배로 가드가 단단하고, 명부에 체크를 넣을 때도 전혀 가슴이 보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뒤에서 1학년 꼬마들이 떠들고 있는 것을 신경쓰는지 그녀의 얼굴은 붉어지고 있었다.
체중계에 올랐지만 나는 가슴을 어떻게든 보고 싶었으므로 “등을 펴고 차렷 자세를 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보였다. C 컵 정도의 아름다운 부풀림, 끝부분이 뾰족해진 가슴.
하얀 피부에 핑크의 유두가 어울렸다.
그녀의 등 뒤에서 이쪽을 응시하는 꼬마들에게는 만끽할 수 없는 경치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우월감이 굉장했다.
측정이 끝나면 그녀는 또 가슴을 단단히 가드해 옷을 입기 시작했다.
체중계 위에 있을 때 외에는 끝까지 유두를 노출 하지 않았지만, 브라를 주울 때 이쪽으로 엉덩이를 향했는데 두꺼운 흰색의 천 너머로도 그녀의 치부의 형태를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여자의 순백 팬티 모습을 본 놈들은 확실히 발기하고 있었다. 흰색 삼각의 놈은 원래부터 고간의 형태를 훤히 알 수 있지만, 그것이 부풀고 아래나 앞에 쑥 내밀어져, 끝을 적셔 버리고 있는 아이까지 있었다.
그러나 의외로 비참했던 것이 트렁크스 파로, 고간을 천이 누르는 브리프와 달리 장대가 위로 솟구쳐 오르고 있었다. 이렇게 되면 발기가 일목요연하고, 드물게 흰색 삼각의 무리에게 조롱당했다.
그 나카야 코하루를 닮은 그녀의 가슴은, 이 나이가 되어도 반찬에 사용하고 있다.
평상시 복도에서 엇갈릴 때도 팬티 1장의 모습을 생각해 내고 흥분했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