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3화 〉99-2) 책략에 빠지고 알몸을 보이는 여자아이들(2)
99-2) 책략에 빠지고 알몸을 보이는 여자아이들(2)
#남자시점 #신체검사 #클래스메이트 #수치 #노출
지난번 이야기에서 전학년 여자아이들의 팬티와 가슴을 겟했지만, 실은 이 검사가 문제가 되지 않는지 내심 조마조마하고 있었다.
예의 무서운 생활지도 담당교사의 귀에 들어가서, 내가 위조한 설명서에 대해서 추궁당하지 않는지 걱정이었다.
그러나, 인사 이외에 말을 걸어지는 것만으로 기분이 나빠지는 교사에게 일부러 항의하러 간 여학생은 없는 것 같아, 나의 못된 꾀가 드러나는 것은 없었다.
나는 생활지도 교사의 지시에 따랐을 뿐인 것이었으니까. 검사 담당이었던 나에게 그때의 일을 말해 오는 사람도 없었다.
2명을 제외하고.
타키 나츠키를 닮은 학급위원과 나카지마 메이를 닮은 여자친구이다.
그때의 이야기를 조금 써본다.
학급 위원의 녀석은 원래 야무지기 때문에 평상시는 내가 피하고 있고 말하는 기회도 거의 없었다.
그녀석과 2명이 된 것은 가을 운동회의 전날. 최근 2일간은 밤 8시까지 남아 작업하는 것이 일상화 되고 있었다.
우리 조는 우수하고, 전날에는 이미 작업이 끝나 있었다. 나는 혼자 남아 정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덜컹덜컹 문이 열리고, 들어온 사람을 보면 그 학급위원의 여자아이.
솔직히, 아~ 귀찮아 라고 생각했다.
좋게도 나쁘게도 책임감이 강한 그녀석은 정리를 도와주러 온 것 같았다.
바닥에 묻은 잉크를 2명이서 걸레로 지워간다.
그때 “떨고 있지 않아?” 하고 그녀석이 물어 왔다. 계절은 11월, 저녁은 차가워진다. 게다가 나는 얇은 체육복에 반바지이기 때문에 추웠다.
그것을 “남자이기 때문에 제대로 하세요.” 하고 불필요한 한마디를 추가하고 말해 온다. 그녀석은 교복에 코트까지 입고 있는데. 그러므로 불쾌하다.
바로 화가나서 “○○ 씨는 4월의 검사에서도 떨었잖아” 라고 말해 버렸다. 곧바로 말대답하려고 하는 학급 위원. 무언가 말하려고 한 것 같지만, 결국 우물거리고 아래를 향해 버렸다.
“그거, 누군가에게 이야기했어?” 이쪽을 보지 않고 말해 온다. 귀가 붉어져 있었다.
“아니. 하지만 그렇게 부끄러워한 것은 너뿐이야”
“부끄러울 것이 당연하잖아! 남자 앞에서. ○○군이 담당이었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학급 위원이 부끄러워하는 것은 그 계측 이후 처음, 더욱 괴롭히고 싶어진다.
“혹시, 어린이 팬티가 부끄러웠어?”
이 물음에는 견딜 수 없었던 것 같다.
“달라! 그건 가끔이었기 때문에. 설마 보여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전에는 교복 차림으로 측정했어!”
무엇이 다른 것인가. 언제나 정론을 말하는 학급 위원이, 엉뚱한 대답을 연발했다.
“정말이니까. 평상시는 저런 것은 착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묻고 있지 않은 것을 말해 온다.
“○○ 씨는 변태이구나~ 자신의 속옷을 이야기 해오다니~” 라고 놀렸다.
자신의 발언을 되돌아 보고 정신을 차린 모습.
도망치고 혼자서 청소를 시작했다.
30분 정도 따로따로 작업했을까. 잉크 지우기가 끝난 것을 그녀석에게 전했다.
한 귀퉁이에서 교복으로 갈아입기 시작하면, 발칙하게도 그녀석이 근처에 왔다.
“그~ 아까 이야기 했던 것지만~”
“아아, 신경쓰지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기 때문에”
“그게 아니라… 나는 친구가 적어. 엄하게 주의하거나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러니까 다른 아이이라든가 알지 못해. 아마 여자에 대해서는, 남자와 같은 정도로 밖에 알지 못해… 내것은 그렇게 아이인 것 같았어?"
어떻게 대답하면 되는지 당황한다.
“다른사람의 것도 2명 정도 보았지?”
“부끄러워서 그다지 기억하고 있지 않지만, 천이 작았던 것 같은…”
“그런걸로 괜찮아. 애초에 너무 신경써. 그렇게 신경이 쓰인다면 내가 봐줄까?"
농담한 척하며 말했다.
그러나, 학급 위원의 모습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입장상, 다른 아이에게는 물을 수 없어… 미안하지만 부탁해도 될까?"
기절초풍할 상황이다. 여자로부터 팬티를 봐 달라고 부탁해지다니. 그러나 진지한 부탁인 듯하다.
우선 옷 갈아입기를 끝마치고, 그녀석을 쌓아진 골판지의 너머까지 데려간다. 누군가 들어와도 보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골판지의 뒤에서 학급 위원은 코트를 벗어, 정말로 스커트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긴 스커트, 전혀 올라가는 정도가 부족하다.
“좀 더” 라고 말해도 오히려 내리고 있거나 하고. 5회째 정도로 간신히 맨 밑이 보였다.
순백. 게다가 광택이 있었다.
“조금 보였어” 라고 하면 부끄러워서인지 스커트를 내려 버렸다.
“방금처럼 해서는 몰라” 그렇게 말하고 내가 스커트를 넘겼다.
그러나, 살짝 보이는 시점에 눌러 버리는 학급 위원.
이것은 안 된다. 그렇게 생각했으므로 “앞으로 엎드려” 라고 명령했다.
부끄러운 때에는 저항할 수 없게 되는 학급 위원.
그렇게 하게 하고 나서 휙하고 넘겼다.
손을 돌려 스커트를 되돌리려고 하는 그녀석에게, “손은 바닥!” 이라고 명령한다.
반들반들계의 순백의 옷감에, 작은 레이스까지 붙어 있다. 이런 어른스러워진 팬티는 신체검사로는 1명도 보지 않았다.
그것을 고하면서 팬티의 가랑이를 어루만졌다. 바로 손을 떨쳐져 머리를 얻어맞았다. “변태!” 라고. 그러나 마음 탓인지 안심한 것 같았다.
돌아갈 때 확실히 입막음되었다. “잘 먹었습니다” 하면, 웃으면서 가볍게 얻어맞았다. 의외로 귀엽구나. 평상시와 다른 일면에 그렇게 생각해 버렸다.
그 후로도 일이 있을 때마다 그녀석은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 그녀석 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도 경멸이 아니라 친근함으로부터. 말수가 적은 나로서는, 여자친구보다 더 이야기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여자친구를 대하는 것 같은 호의를 가진 것은 아니다. 운동회의 전전날에는 무인의 방에서 들키지 않도록 전기를 끈 채로 여자친구와 행위에 이르렀다.
누군가 오지 않는지 스릴 만점이었지만, 손으로 더듬으면서 했기 때문에 그다지 기억에는 없다. 그러나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던 학급 위원에게 손을 대지 않은 것은 이것 덕분이다.
나카지마 메이를 닮은 여자친구로 이야기를 옮기자.
운동회 전의 섹스를 포함하여, 그녀가 그 측정에 대해 말하는 것은 당분간 없었다.
그 화제를 낸 것은 졸업 기념으로 2명이서 여행에 갔을 때의 일.
여느 때처럼 부끄러워하고, 이쪽에 등을 돌리고 옷을 벗는 그녀.
흰 바탕에 작은 푸른 풀꽃이 일면에 그려진 꽃무늬의 팬티였다.
몸을 안으면서 “있잖아, 신체검사 때는 어째서 수수한 것을 입고 있었어?” 하고 물어 보았다.
움찔하는 여자친구, “아, 그것은… 몰랐기 때문이야!”
동요한 대답은 학급 위원과 비슷했다.
그 후 말해 주었지만, 무려 그녀는 1학년 때도 벗은 것 같다. 중학교까지의 연장으로, 신체검사는 벗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한다.
다른 아이와 말하는 가운데 벗지 않아도 좋은 것을 깨달아, 2학년에는 교복인채로. 설마 3학년이 되어서 탈의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수줍은 그녀의 유두를 어루만지면서, “가슴은 네가 가장 예뻤어”
“어? 얼굴이 아니야?"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팬티를 벗게 해, 가랑이를 열게 하고 클○토리스를 노출시킨다.
“그렇다 해도 줄무늬 팬티는” 이라고 말한 순간, 클리쨩이 움찔하고 반응.
그녀가 말고문에 약한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도킹하고 나서는, 이제 말고문을 엄청했다.
“심플한… 흑백의… 줄무늬로… 그런 주제에 가슴은 일인분이고…”
그런 것을 말할 때마다, 나의 장대에 확하고 보○의 국물이.
도중부터는 행위 중인데 베개로 얼굴을 숨겨 버렸다.
그녀와는 대학까지 교제했지만, 때때로 신체검사 플레이로 분위기가 살았다. 신체검사에는 감사 밖에 없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