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9화 〉104) 야외 플레이에 빠진 커플이 추천하는 장소 (단편)
104) 야외 플레이에 빠진 커플이 추천하는 장소 (단편)
#남자시점 #노출
여자친구와 노출이라고 할까 야외에서의 플레이에 빠져 있는데 지금까지 상당히 흥분한 때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이제부터 노출이라든지 야외 플레이하고 싶다고 사람의 참고가 되면 좋겠어.
참고로 스펙.
나→28세, 접객업.
외모는 뭐 보통. 신장은 올 봄 측정했을 때 175 정도였다. 추가로 5센티를 원해……
패션은 스스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는 “고등학생 같아” 라는 느낌인 듯해서 악평…… 누군가 센스를 나누어 줘.
여자친구→3살 연하의 25세. 카페 근무.
차분한 문학 소녀라는 느낌. 머리카락을 염색한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세미롱으로 끝부분만 파마하고 있다.
신장은 물은 적이 없지만 나보다 10센티 정도는 작다고 생각한다. 160이 될까말까 그 정도.
나도 그녀도 외모는 그렇게 화려하지 않다. 뭐랄까 오히려 수수한 계.
친구의 소개로 만나 적당히 교제해 보면 성벽이 딱 들어맞고 궁합 발군.
그대로 이미 4년 정도 사귀고 있다.
서로 쉬는 날을 맞추고 조금 먼 곳까지 나가서 심야에 야외 플레이라든지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흥분한 것은 육교에서의 플레이.
그렇게 시골이라는 정도는 아닌 거리에 간 때이지만, 심야가 되면 역시 사람의 모습이 단번에 줄어든다.
역 앞이나 편의점에는 사람이 있는데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길의 가로등도 적고 육교에도 빛은 없다.
스포트를 찾기 전에 속옷은 벗게 했기 때문에 그녀도 이미 의욕만만 ㅋ
난간에 손을 붙이고 도로를 내려다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무릎 길이의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엉덩이 시원해~ 차는 상당히 지나다니는구나. 운전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쪽 보이고 있지 않을까?"
라면서 꽤 즐기고 있는 모습.
손대면 이미 끈적해졌기 때문에 그대로 선체로 뒤에서 범했다. 도중부터는 윗도리도 걷어올리고 가슴도 노출.
그 밖에도 학교 근처의 공원도 위험했다.
그럭저럭 큰 공원으로 놀이 도구도 여러가지 있다. 그리고 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펜스가 있고, 그 건너편이 학교의 운동장인데 학교에는 아직 불이 켜지고 있다.
아마 교무실이라든지일 거라고 생각한다.
학교의 선생님은 힘들겠구나~ 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그 펜스에 기대고 서서 그녀에게 무릎을 꿇게 하고 빨게 했다. 아~ 이 펜스의 건너편에서 낮에는 많은 학생이 놀고 있다든가 생각하면 흥분해 버리고 바로 사정해 버렸다.
오래 즐기고 싶었는데.
아무런 말도 없이 내보낸 것이기 때문에 그녀의 얼굴에도 조금 묻어 버리고, 어둠 속에서 예쁘게 해 주는 것이 조금 큰 일이었다. ㅋ
다음은 야외라고 할까, 전철이지만.
시골의 로컬인 전철은 운행 숫자도, 한번에 연결하는 차량 숫자도 적고, 운전수도 1명 밖에 없다.
원맨 열차라고 하는 것일까?
시간대에 따라서는 거의 승객도 없기 때문에 노출 초보자에게는 추천할 수 있다.
박스 석에 앉고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올려 다리든 뭐든 하반신 마음껏 손대기.
시골은 역과 역 사이가 어쨌든 길다.
도시라면 전철로 1역은 2~3분 정도인데, 시골은 10분이 걸리는 경우도 평범하게 있다.
그러므로 로터라든지로 속옷 위에서 차분히 괴롭힌다.
안쪽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릴 정도가 되면, 속옷을 어중간하게 허벅지의 근처까지 내리게 한다.
그 정도가 되고 있으면 이미 속옷에 실이 이어져 있거나 하고 굉장히 에로하다.
그대로 로터를 찔러 넣고 스커트의 허리 근처에 리모콘의 부분을 끼워넣고 속옷을 입힌채 다음 역에서 하차하고, 걸으면서 괜찮아보이는 장소를 찾는 동안도 최고로 즐겁다.
전철 안에서 이미 달아올라 있기 때문에 이젠 “빨리 해줘” 라고 얼굴에 쓰여져 있다. ㅋ
휘청휘청 거리는 그녀를 데리고 다니면서 겨우 찾아낸 공원이라든지에서 듬뿍 범하면, 이미 안은 좋은 상태로 녹아 있기 때문에 곧바로 삽입도 할 수 있고 최고.
그리고 음 야외라고 할까, 가장 그런 플레이로 초보자가 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것은 역시 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도 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갓길에 멈추고 해보았는데 차내가 좁으면 의외로 하기 어렵지.
그러니까 밤에 차의 그늘에 숨고 밖에서 하는 편이 절대로 좋다.
그녀도 “차의 시트라든지가 더러워져 버릴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 라고 했고.
그리고 이제부터 야외에서 도전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는 가능하다면 꼭 예비조사를 하라고 말하고 싶다.
어쨌든 시골에만 가면 된다는 것이 아니다. 뱀이나 벌레나 사고도 있으니까.
그리고, 절대로 사유지나 다른 집의 정원이라든지는 그만두어라.
주차장도 야외 주차장이나 큰 곳은 뭐 괜찮지만, 맨션이라든지 아파트의 전용 주차장 같은 곳은 언어도단이다.
자신과 여자친구를 위해서도 누군가에게 발견되는 리스크는 최소한으로 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보여질 것 같은 곳에서 하는 것이 즐겁다.
과시하는 것도 물론 즐겁지만, 그것은 여자친구의 동의를 얻은 다음에야 처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인 것이므로 잊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
야외 플레이어(웃음)의 칭호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는 확실히.
차로 간다면 물티슈나 벌레 물렸을 때의 약이나, 레저 시트 같은 것을 실으면 여자친구도 좋아한다.
……뭐, 야외에서 하자고 권하는 시점에서 같은 취미의 여자 이외에는 최악의 인상이겠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