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화 〉105) 혼욕 온천에서 만난 변태 노출 커플 (단편)
105) 혼욕 온천에서 만난 변태 노출 커플 (단편)
#남자시점 #엿보기 #노출
남자 3명으로 수영복 착용의 혼욕 온천에 갔던 때이다.
로비에서 체크인하고 있으면 커플이 왔다.
여자는 20대 중반정도로 하얀피부에 스타일도 괜찮은편.
뭐 얼굴은 취향이 나뉘어지지만 미인인 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곧바로 여자의 다리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왜냐하면 상당한 미니스커트로 날씬한 다리는 맨다리였다.
나는 바로 다른 2명에게 신호하면 3명이서 슬쩍슬쩍 훔쳐보고 있었다.
그 후 커플은 방에 가는 것 같았지만, 우리들은 방에는 가지 않고 바로 온천으로 향했다.
우리들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는 온천으로 갔다.
평일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사람은 거의 없었다.
우리들이 전세 내고 있는 상태의 온천을 만끽하고 있으면 조금 전의 커플이 나타났다.
여자의 수영복은 검정의 비키니.
새하얀 피부와 수영복의 콘트라스트가 에로하게 느껴졌다.
커플은 우리들과 조금 떨어져 온천에 들어가고 있다.
처음은 그다지 신경쓰고 있지 않았지만, 남자쪽이 여자의 뒤에 돌고 따뜻한 물 밑에서 무엇인가 스멀스멀 손을 움직이고 있다.
우리들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었지만, 남자의 손은 곧바로 여자로부터 떨어졌다.
조금 기대하고 있었지만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으므로 우리들은 비치볼로 놀기로 했다.
우리들이 조금 놀고 있으면 커플은 온천에서 나가는 것 같다.
여자가 온천에서 나가면, 무려 아래의 수영복은 티팬티 상태.
내가 쭉 보고 있으면 다른 2명도 눈치챘는지 여자의 새하얀 엉덩이를 빠져 들어가듯이 보고 있다.
남자는 다른 온천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여자의 노출된 엉덩이를 어루만지거나 주무르거나 하고 있었다.
여자쪽은 딱히 싫어하는 모습도 없고 태연하게 걷고 있다.
나는 일행인 2명에게 “우리들도 저쪽의 온천으로 이동하지 않을래?” 라고 물으면 2명 모두 “그러자!” 라고 히죽거리면서 대답을 한다.
우리들은 온천에서 나와서 여자의 엉덩이를 즐기면서 천천히 뒤를 따라갔다.
우리들이 뒤를 쫓고 온천으로 향하면 이미 커플은 온천에 잠기고 있었다.
우리들은 의심받지 않도록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상황을 보기로 했다.
그러자 남자는 여자의 가슴을 콕콕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하고 장난치기 시작했다.
잠시 후, 남자가 여자에게 무언가 말하면 여자는 “에~ 싫어~”라고 응석부리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기대하는 것도 없었으므로 미끄럼대를 향하게 되었다.
우리들이 온천에서 나오면 여자는 무엇인가 남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잘 보면 그것은 아래의 수영복이다.
나는 설마… 하고 생각해 다른 2명에 알리려고 했지만, 2명 모두 눈치채고 있었다.
우리들은 진로를 변경하고 커플이 있는 온천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그러자, 남자가 일어서서 여자의 손을 당긴다.
여자는 좀처럼 일어서려고 하지 않았지만, 남자가 손을 강하게 당기면 여자는 일어섰다.
우리들은 긴장하면서 지켜보았지만 거기에는 기대한 광경은 보여지지 않았다.
여자는 하반신에 수영복의 서포터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서포터는 수영복에 비해 상당한 하이레그이다.
거기다 완전히 티팬티라기보다 훈도시에 가깝다.
남자는 받은 수영복을 타월로 감싸고는 온천에서 나왔다.
여자도 거기에 이어 온천에서 나온다.
커플은 손을 잡고 걷기 시작했다.
물론 우리들은 부들부들 흔들리는 엉덩이를 뒤쫓았다.
도중에 동료 중 한 명이 나에게 “비치볼을 빌려줘” 라고 말해 왔다.
나는 무엇을 하는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말없이 비치볼을 전했다.
그러자 동료는 자신의 고간에 비치볼을 대고 발기를 숨기고 있다.
뭐 무리도 아닐 것이다. 뒤에서 보면 여자의 엉덩이는 완전 노출로 야릇하게 흔들리고 있었으니까.
그 때부터는 커플의 노출 플레이는 에스컬레이트하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온천을 만끽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우리들이 저녁 식사를 끝내고 방으로 돌아오려고 계단을 오르려고 하면 예의 커플이 계단을 내려왔다.
여자는 낮에 본 때와 같은 미니스커트이다.
우리들이 여자의 다리를 보면서 계단을 오르려고 했을 때, 미니스커트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라고 할까···· 여자는 스커트 아래에는 아무것도 착용하고 있지 않다.
여자의 음모가 바로 눈에 들어 왔다.
우리들이 명백히 미니스커트 속에 시선을 보내고 있으면 여자는 새빨개지고 남자에게 다가붙었지만 숨기는 기색은 없었다.
우리들은 방에 돌아오면 예의 커플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그러자 동료 중 한 명이 “그 커플의 방은 어디이지?” 하고 툭 말했다.
우리들은 곧바로 촉이 왔다.
여관의 벽은 러브호텔과 달리 얇고,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들은 서둘러 방을 나오면 커플의 방을 찾기로 했다.
그러나 방을 나왔지만 어떻게 찾을지 방법이 발견되지 않는다.
우리들은 어쩔 수 없이 여관에 있는 게임 코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자 게임 코너 옆의 자판기에 남자가 담배를 사러 왔다.
우리들은 방으로 돌아오는 척을 하고 남자의 뒤를 밟았다.
운 좋게 커플의 방은 우리들과 같은 1층이라 의심받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들은 광희난무 ㅋ
왜냐면 1층은 밖이 뜰로 연결되어 있고 방 앞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무가 무성하고 외부에서는 엿보이고 있는 것을 발각되는 걱정도 없다.
우리들은 교대로 커플의 방 앞에 달라붙어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기다렸다.
그러나, 1시간 정도 지나도 전혀 신음소리는 들려 오지 않는다.
우리들은 어쩔 수 없이 술잔치라도 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나는 소주의 얼음이 떨어졌기 때문에 복도에 있는 자동 제빙기에 얼음을 가지러 갔다.
자동 제빙기는 커플의 방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하는 김에 신음소리도 확인했지만 변함없이 아무것도 들려오지 않는다.
내가 방 앞에서 신음소리를 확인하고 있으면, 갑자기 도어의 열쇠가 열리는 소리가 났다.
나는 황급히 자동 제빙기가 있는 골방에 몸을 감추었다.
그러자 커플의 소곤소곤하는 소리가 난다.
아무래도 2명이서 나가는 것 같다.
내가 제빙기 앞에서 굳어져 있으면 커플의 목소리가 가까워져 온다.
그러자 돌연, 제빙기가 있는 골방의 도어가 열렸다.
내가 놀라서 도어를 보면 커플의 남자가 서 있고 그 옆에는 무려 알몸의 여자가 조금 앞으로 구부린채 서 있다.
나는 놀라서 “죄, 죄송합니다····” 라고 어째서인지 사과했다.
그러자 남자는 “아니오, 이쪽이야말로 놀라게 해버려서” 하고 의외로 기분좋게 웃고 있다.
남자가 여자에게 “얼음을 가져와” 라고 말을 걸면, 여자는 부끄러운 듯이 “으, 응” 하고 붉어지면서 가까워져 온다.
나는 휙 길을 양보하면서도 여자의 새하얀 피부나 가슴으로부터 눈을 뗄 수 없었다.
여자가 제빙기의 얼음을 꺼내려고 하고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그러자 여자의 엉덩이 쪽에서 보지가 엿보이고 있다.
여자의 털은 얇고, 보지의 균열은 보였지만 안쪽까지는 보이지 않았다.
내가 명백히 여자의 보지를 보고 있으면, 남자가 “괜찮으면 만져볼래요?” 라고 물어 왔으므로 나는 무심코 “아니오, 그, 괜찮습니다.” 라고 순간적으로 거절하고 있었다.
바로 후회했지만 그때는 무언가 무서웠다.
그러자 남자는 “그렇습니까, 유감이군요 ㅋ” 라고 변함없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웃고 있다.
여자가 얼음을 용기에 모두 넣고 남자의 옆으로 돌아온다.
2명이 방으로 돌아가려고 뒤를 되돌아 본다.
나는 용기를 쥐어짜고 “저, 저기.... 정말로 만져도 됩니까?”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응? 아아, 괜찮아요 ㅋ" 남자가 그렇게 대답하지만, 여자쪽은 새빨개지고 남자에게 애원하는 것 같은 시선을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는 “이것 봐, 너도 흥분하고 있지? 빨리 손대어 달라고 해”
남자가 어깨로 여자를 앞으로 밀어내면, 여자가 “저, 저기...” 하고 머뭇거리고 있다.
나는 참을 수 없게 되고 여자의 팔뚝을 살며시 손대었다.
그러자 여자는 조금 떨린 느낌이 들었지만 저항하는 기색은 없다.
나는 대담해지고 여자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여자는 과연 저항하는 기색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뒤에서 남자가 여자의 손을 누른다.
나는 하아하아 하면서 가슴을 엄청 주무르기 시작했다.
흥분하고 난폭하게 비비면 여자가 “아파..." 라고 말했으므로 나는 “아, 미안… 아팠지, 미안해” 라고 몇 번이나 사과했다.
남자쪽은 “마음에 들어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라고 아까까지의 여유로운 표정과 달리 흥분한 기색의 얼굴이었다.
문득 남자의 하반신을 보면 완전히 발기하고 있다.
남자는 “이것 봐, 제대로 언제나처럼 말해” 라고 턱으로 휙하고 신호했다.
여자는 “아, 감사합니다” 하고 부끄러운 듯이 나를 올려다 보고 있다.
“아, 아니오, 이쪽이야말로 고마워요…” 라고 인사를 하면, 남자는 인사하고 방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방에 들어가는 직전에 남자가 “커튼은 닫지 말아라” 라고 나에게 들리도록 말했다.
・・엿보아도 괜찮다는 것인가, 아니, 엿보라는 것일지도…
나는 이것을 동료에게 보고했다.
그러나 가슴을 주무른 것은 비밀로 해 두었다.
곧바로 3명이서 뜰에 나오면 커플의 방으로 향했다.
밖은 어둡고 어느 방도 커튼으로부터 얼마 안 되는 빛이 새고 있을 뿐이었지만 1 방만 뜰을 밝게 비추고 있다.
거기가 커플이 묵고 있는 방이다.
우리들은 빠른 걸음으로 방 앞까지 가면, 여자는 침대에 앉고 남자가 가랑이 사이에 주저 앉아 손으로 보지를 애무하고 있다.
우리들은 숨는 일 없이 당당히 엿보고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여자와 시선이 마주쳤다.
그러자 여자는 남자에게 무언가 말하고 있다.
남자는 살짝 이쪽을 보았지만 신경쓰는 모습도 없고, 변함없이 애무를 계속하고 있다.
여자는 남자의 머리를 안으면서 서서히 허덕이는 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처음은 희미하게 들리고 있을 뿐인 신음소리도 분명하게 들려 온다.
“하아아, 좋아, 앙, 응, 앙” 하는 꽤 귀여운 신음소리이다.
하지만, 남자가 돌연 애무를 중단했다.
남자는 일어서서 여자의 손을 당기고 이쪽으로 온다.
우리들은 조금 뒤로 물러났지만 변함없이 당당히 엿보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창에 손을 대도록 말하고는 선채로 뒤에서 하기 시작했다.
우리들의 바로 눈앞에서 여자가 앙앙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유리 너머라고는 해도 타인의 섹스를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여자는 미간에 주름을 만들면서 “아, 아, 앙, 아, 아아, 응” 하고 허덕이고 있다.
남자의 움직임이 격렬해지면 “아, 아, 좋아, 이제 가버려, 가버려” 머리와 허리를 흔들면서 무릎을 덜덜 떨고 있다.
남자가 “쌀거야” 라고 하면 여자는 곧바로 남자의 앞에 무릎꿇고 정자를 마시고 있었다.
남자는 우리들에게 인사하고는 커튼을 닫아 버렸다.
우리들은 축제의 끝을 알고는 곧바로 화장실에 뛰어들고 자위를 했다.
나는 여자의 가슴 감촉을 생각해 내면서 3회 연속으로 사정했다.
이 일이 있고 나서 나는 자신의 여자에게도 노출 플레이를 시키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