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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화 〉107-1) 보여지는 것에 흥분하는 나는 남성에게 가슴을 보이고…(1) (142/200)



〈 142화 〉107-1) 보여지는 것에 흥분하는 나는 남성에게 가슴을 보이고…(1)

107-1) 보여지는 것에 흥분하는 나는 남성에게 가슴을 보이고…(1)
#여자시점 #노브라 #노출

에이코라고 합니다.
나는 32세의 독신입니다. 그러나 연인은 있습니다.
대단한 것은 하고 있지 않으므로 노출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프티 노출로서 보고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프티 노출의 계기입니다.
데이트 중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남자친구가 옷 위에서 브라의 후크를 떼어내 옵니다.
좀처럼 후크를 풀  없어 내가 “이런 어중간한 것은 싫어!” 라고  것이 시작입니다.
그가 브라를 “더 이상 벗겨지지 않아.” 라고 했을 때,
내가 “어깨끈을 팔에서 빼내면 벗겨져!” 라고 가르쳤습니다.
당연히 그는 그대로 브라를 벗겼습니다.
그 후부터 그는 데이트 중에 인기척이 없는 곳에서 나의 브라를 벗겨냅니다.
나는 “부끄럽기 때문에 싫어” 라는 것입니다만 그대로 노브라로 데이트를 계속 합니다.

어느  노브라로 하게 하는 것을 알면서
소매가 없는 큰 블라우스를 입고 데이트를 갔습니다.
몸을 앞으로 구부리면 가슴에서 브라가 보입니다. 팔을 올리면 겨드랑이에서도 브라가 보입니다.
이러한 옷이라도 데이트 도중에 역시 노브라로 만들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에 남자친구가 “방금 그 사람 쭉 보고 있었어!” 라고 합니다.
그 사람을 보면 대학생풍의 성실할  같은 사람으로, 그때는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화장실에 갔을 때, 일부러 팔꿈치를 테이블에 대고 옆에서 버스트가 보이도록 해 보았습니다.
곁눈질로  사람을 보면 쭉 나의 겨드랑이 주변을 보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돌아왔으므로 팔꿈치는 원래대로 되돌렸습니다. 유두까지 보이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약간 쾌감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른날 얇은 스웨터로 데이트했습니다. 역시 노브라가 되었습니다.
얇은 스웨터이기 때문에 유두가 튀어나와 버립니다.
걸으면 버스트가 흔들리고, 유두는 튀어나와있고, 남성의 시선을 굉장할 정도로 느꼈습니다. 또 조금 쾌감.
다른 데이트의 날, 인기척이 없는 곳에 가지 않은 적도 있어 노브라가 되지 않았습니다.
부끄럽기 때문에 싫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노브라로 해달라고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 쾌감을 맛볼  없습니다.

데이트가 아닌 날, 노브라로 외출할까하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이것이 프티 노출의 시작입니다.
처음은 노브라라고는 알 수 없는 복장이었습니다만,
다음은 가디건은 입었습니다만 그것을 벗으면 등이 열려있어 노브라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복장으로 나갔습니다.
그 다음은 인기척이 없는 곳에서 가디건을 벗거나 했습니다.
점점 에스컬레이트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아직 남자친구는 모릅니다. 그와의 데이트로는 브라를 해 갑니다.
도중에 브라를 떼어내집니다만, 떼어내지지 않고 멈추면 실망합니다.
이상한 나입니다.


서점으로 프티 노출한 때를 보고합니다.
데이트에 나가는 때 외에는 노브라가 버릇이 되었습니다.
데이트가 아닌 때입니다. 노브라로 겨드랑이가 보이는 옷을 입고 서점에 갔습니다.
목까지 닫히고 있는 옷이므로 앞에서 가슴을 보이는 일은 없습니다만
옆은 옆구리 부근까지 열려 있고 팔을 올리면 노브라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잇습니다.
서점에는 약간 손님이 있었습니다.
팔을 옆에 내리고 있으면 딱히 주목을 끄는 일은 없습니다.
손님은 서서 읽고 있으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눈치채지는 일은 없습니다.

서서 읽고 있는 남성의 근처로 가, 내가 잡지를 꺼내면 살짝 곁눈질로 쳐다봤습니다.
잠시 후 잡지를 원래의 위치 되돌려 높은 위치에 있는 잡지를 찾는 척을 하고 팔을 올렸습니다.
옆은 옆구리까지 보이고 노브라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또한 몸을 앞으로 구부려 보았습니다.
어쩌면 유두까지 보일지도?
자세를 원래대로 되돌릴 때 남성을 보면 쭉 겨드랑이의 근처를 보고 있었습니다.
남성은 곧바로 잡지에 시선을 되돌리고 있었습니다.

조금 떨어지고 다른 책장에 가서 책을 찾는 척을 했습니다.
내가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 슬쩍슬쩍 보고 있었습니다.
팔을 올리고 책을 꺼내 보았습니다.
그러나, 남성의 위치에서는 나의 뒷모습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옆을 향하고 책을 꺼내는 것은 너무 부자연스럽습니다.

그 자세로 책을 꺼내거나 되돌리거나 하고 있으면
어느새 남성이 이동하고 옆에서 보이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조금 몸을 틀고 책을 꺼내면 겨드랑이는 훤히 보일 것입니다.
조금 몸을 틀고 책을 꺼내거나 되돌리거나 했습니다.
남성을 계속 보는 용기는 없어서 얼마나 보고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이 이상의 것은 할  없어 돌아왔습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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