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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화 〉111) 더위로 조금 불끈불끈 해지고… 남성의 시선을 받고 싶어져서 (단편) (148/200)



〈 148화 〉111) 더위로 조금 불끈불끈 해지고… 남성의 시선을 받고 싶어져서 (단편)

111) 더위로 조금 불끈불끈 해지고… 남성의 시선을 받고 싶어져서 (단편)
#여자시점 #레즈 #말고문 #수치 #노출

올해의 8월 전반, 전문학교의 여름방학 중입니다.
남자친구와도 7월에 헤어진지 얼마 안 되어서 서클의 행사도 중순 이후까지 아무것도 없으므로 한가한 시기였습니다.

이른 아침입니다만 무더위로 기온은 이미 30℃ 근처에 달하고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눈을  나는 더위로 조금 불끈불끈 해오고 몹시 남성의 시선을 받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참을 수 없게 되고 가까운 운동공원에서 조깅을 하기로 했습니다.

무엇을 입고 갈까 고민한 끝에 위는 흰색 시스루의 작은 T셔츠와 핑크의 브라(끈 없음), 아래는 무릎 위의 검정 스패츠만을 입기로 했습니다.
거울 앞에 서 보면 꽤 대담한 모습입니다.
상하 모두 몸의 선이 완전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 셔츠는 정말로 얇아서 피부의 색이 비치고 있을 정도입니다.
당연히 브래지어도 비치고 있고 훤히 들여다보인 스패츠는 조금 작은편
검정이므로 그렇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만 가까이서 보면 상당히 음란합니다. 팬티도 착용하고 있지 않고.
이것을 남성에게 보여져 버리는가 생각하면  시점에서 꽤 흥분해 왔습니다.

공원까지는 얇은 재킷을 걸쳐 입어 갔습니다.
맨션에서 나오고 조금 다른 사람의 눈이 신경쓰였습니다만
누구에게도 만나는 일 없이 공원까지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공원 입구의 나무 그늘에 재킷을 걸고, T셔츠와 스패츠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있었습니다.
운동공원의 외곽도로에서 조깅을 개시했습니다만 어째서인지 거의 사람을 만나지 않아
가끔 만나도 그냥 지나쳐지는 것만으로 나를  주지 않습니다. 정말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조깅을 계속해서 지쳐왔으므로 이대로 돌아갈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경기용 자전거? 같은 것에 올라간 여성이 나를 추월한 뒤에 뒤돌아서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무슨일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후에도  번인가 앞지르고 뒤돌아서 나를 보고 있었습니다.

상대는 30 정도의 여성으로 어쩌면 나의 모습을 의심스럽게 생각하고 체크하고 있는가 하고 생각되고, 불안해져서 되도록 시선을 피하도록 달리고 있었습니다만, 그러던 중 나란히 달리면서 이쪽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심조심 눈을 맞추어 보면 꽤 예쁜 여성으로 싱글벙글 하면서
“대담한 모습이네” 라고 말을 걸어 왔습니다.

갑자기 나는 조금 초조해지고
“아니. 덥기 때문에..”
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하고 그녀를 피하듯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남성에게 보여지면 정말로 흥분합니다만, 역시 여성에게 보여지는 것은 위화감이 있습니다.
남성과 달라 보고 싶지 않을 것이고, 왠지 반대로 변태로 생각될 것 같아...

그런데도 그녀는 억지로 옆에서 달리면서 나를 보고 말을 걸어옵니다.
“스패츠 꽉 끼는  같구나” 라든가 “브래지어 비치고 있어요” 라든가
그때마다 스패츠를 고치거나 되도록 시선을 피하도록 하고 있었습니다만

끈질기므로  사람은 레즈비언이고 어쩌면 나의 몸에 흥미가 있는 것? 이라고 생각되어 왔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조금씩 남성에게 보여지고 있을 때의 흥분을 느껴왔습니다.

또한 그녀의 말이 점점 에스컬레이트 해오고
“후훗, 귀여워. 당신 사실은 보여지고 싶은거지?"
라고도 말해졌습니다.
이것은 어느정도 적중하고 있었으므로 반대로 불끈하고, 또한 노출광으로 생각되는 것도 싫었으므로 의지와는 반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기분 나쁘기 때문에 떨어져 주세요!” 라고 무심코 말해 버렸습니다.

그런데도 그녀는 싱글벙글 하고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도 그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몰랐으므로 정말로 기분 나빠지고 일단 도망치기로 했습니다.
나는 “아아,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니까”
라고 말하고 근처에 있던 공원 외곽의 연못 위에 설치된 애슬레틱한 로프 다리(그물형의 로프가 세로인 다리)에 뛰어올라 갔습니다.
다리의  편은 공원의 밖으로 조깅 중의 도로와는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건너면서 멀어지는 그녀를 보면, 자전거이므로 금방은 올 수 없습니다.
아마 조금 뚱뚱한 편이므로 자전거를 내려도 이 로프로 된 다리는 건널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당분간 이쪽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어느새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 버렸습니다.

안심한 것과 함께 조금 유감스러운 기분은 있었습니다만 그대로 계속 건넜습니다.
단순한 로프의 다리입니다만 거리도 길고, 아래는 연못이고, 생각보다 완전 걸치는 것이 어려워서 악전고투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리의 반을 조금 지난 무렵에 예상하지 않은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무려 자전거의 여성이 다리 반대쪽의 기슭에 자전거로 왔습니다.
갔던길을 돌아온 것은 아니고 우회를 해서 연못의 반대쪽에 온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자전거를 내리고 연못 안에 설치된 애슬레틱 시설의 부두 같은 곳에 걸어 왔습니다.
거기에서라면 로프의 다리를 건너고 있는 나의 모습을 거의 근처에서  수 있어 버립니다.

돌아가는 것은 이제 무리이므로 나는 초조해져서 어떻게든 빨리 건너려고 합니다만
불안정한 로프의 위라서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녀에게 보여져 버린다고 생각하면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아래에 뛰어내릴까 하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연못은 얕을 것 같았지만
전신이 젖으면 더 부끄러운 일이 될  같으므로 실행할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빨리 건너가자고 손발을 아둥바둥 하고 있었습니다만
의지와는 정반대로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사이에 그녀가 드디어 근처까지 다가왔습니다.
그녀는 내가 매달리고 있는 로프 다리의 뒤편, 내쪽에서 보면 정면의 아래쪽에 있었습니다.

나는 양손으로 로프을 잡고 양다리도 로프의 위입니다만 중심의 관계로 다리를 앞에 뻗은 모습이 되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막말을 하고 도망친 뒤라 거북한 분위기였습니다만, 조심조심 그녀를 보면.
“후훗, 고생하고 있는 것 같구나. 모처럼 나의 시선으로부터 도망쳤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근처에서 보여져 버리다니, 당신의 섹시한 모습을 거기서는 숨길 수 없고, 곤란해하는 얼굴이 정말로 귀여워요”
그녀는 심술궂은 듯이 말했습니다.

그런 것을 말해져도 흔들리는 로프의 다리 위에서 악전고투하고 있는 나는 어떻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나는 초조해져서 어떻게든 빨리 건너려고 했습니다만 한층  사고 발생! 무려 발버둥 치고 있는 사이에 끈없는 브라가 배 근처까지 흘러내려 버렸습니다.

“아앗”
그녀는 그것을 보고 기쁜듯이
“어머! 브래지어 내려와 버렸네”

나의 버스트를 들여다 보는 그녀, 양손으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나는 순간 숨길 수 없었습니다.

“후훗 그런 얇은 T셔츠면 기껏 입고 있어도 아무 효과도 없구나. 상반신 알몸이  것 같아 버스트도 훤히 보여, 하지만 좋은 모양을 하고 있네”

얼굴이 화끈거릴정도로 부끄러웠습니다.
그녀의 시선으로부터 도망치기는커녕 반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져 버리고 있다.
이젠 남성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과 별 다를 것 없었습니다.

“아앙” 나는 어떻게든 브라를 셔츠 위에서 한 손으로 고치려고  보았습니다만
잘 올려지지 않습니다.

“잘 숨겨지지 않는구나 얼굴이 새빨개. 당신의 숨기려고 하는 행동이 참을 수 없어”
“아이참”
그녀에게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수치심이 늘어나 갑니다.

그런데도 나는 어떻게든 브라를 고치려고 악전고투하고 있으면
오히려 등의 후크가 풀리고 브라는  근처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싫엇”
“이제 그 상태면 고칠  없어요. 후훗, 당신의 예쁜 버스트를 쭉 볼  있구나”

부끄러웠습니다만 너무 그녀의 말이 많고 시끄러워서
나는 조금 화가 나고 말대답했습니다

“아이참, 하기 어려우니까 저쪽에 가 주시지 않겠습니까!
당신에게 보여지면 마음이 산란해지고 집중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어머 강하구나, 당신이야말로 그 괴로운 모습을 보여지고 싶은 거죠?”
“그럴리....”
“왜냐면 유두 서 있어요. 사실은 기쁘지 않아?"

얇은 T셔츠의 버스트 앞부분에 마음껏 돌기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앙, 이건...”
“당신의 마음 속은 간파했어”
실제로 그녀의 말과 시선으로 점점 흥분해 오고 있었습니다.

“아래도 큰일이 나있어요.”
“엣” 아래를 보면 스패츠가 먹혀들고 거기다 작은 얼룩이,

“후훗, 먹혀들고 느껴서 젖어 버리고 있지. 보지가 훤히 들여다보이고.”
“아앙, 그런...”
그녀에게 태클 당할 때마다 점점 수치심이 늘어나고 몸 속이 뜨거워져 옵니다.
나는 한 손으로 어떻게든 스패츠의 허벅지 근처를 당겨 먹혀든 부분을 고쳤습니다.

그녀를 보면 말없이 싱글벙글 하면서 이쪽을 보고 있습니다.
어쩔  없이 또 다리를 건너기 시작했습니다만, 발밑이 불안정하고 좌우로 열려버립니다.
곧바로 스패츠가 먹혀들어 옵니다.

게다가 그녀 바로 앞에서 가랑이를 벌리는 모습으로
“싫어” 나는 황급히  스패츠를 고칩니다.

그녀는 쿡쿡 웃고는
“당신 팬티도 입고 있지 않지 음란하구나.
아무리 고쳐도 딱 맞는 스패츠가 거기에 먹혀들어 버리고 자극되어 버려요.”

그녀의 말로 한층 더 느껴 버립니다.
“당신의 지금 모습은 위도 아래도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것과 같을 정도로 음란해”

나는 몸이 흥분으로 떨리고 있고, 무심코 말해 버렸습니다.
“보지말아줘, 부탁이야”
“그런 모습을 하고 사실은 보여지고 싶은 주제에, 무리하지 않아도..”
“아앙, 그런”

이젠 완전히 그녀의 페이스에 빠져 버렸습니다.
확실히 보여지고 싶다는 소망은 있었습니다만, 남성에게 살짝 보여지는 정도의 레벨 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근처에서 뚫어지게 봐지고 말로 괴롭혀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말로 거기는 이제 흠뻑 젖어서 얼룩도 커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크가 풀린 브라도 T셔츠의 옷자락으로부터 연못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런 상태가 되면서도 부끄러운 모습으로 다리를 건널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의 말은 아직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힘내? 이제 다 왔어”
“먹혀든 것을 다시 고치지 않으면 안돼. 엄청난 상태가 되어 있어요. 형태가 떠오르고 있어”
그런 일을 말해져도 이제 흥분으로 몸이 떨리고 있고 스패츠를 고칠 수도 없었습니다.

마지막 5m 정도로 그녀는 휴대폰을 꺼내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안돼, 부끄러우니까 찍지 말아줘!”
“괜찮잖아, 줄어드는 것도 아니지요. 당신의 예쁜 신체를 찍게 해 줘”
나의 말을 전혀 들어주지 않아 사진을 찍혀 버렸습니다.
“영상도 찍어 버렸어, 당신의 부끄러워하는 표정은 최고야”

그렇지만 나는 그녀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지면서 어떻게든 골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그녀의 눈앞인 것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녀의 시선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비쳐지고 있는 가슴을 양손으로 가리고, 다리를 닫고 주저 앉아았습니다.
“후훗 귀여워. 부끄러운거구나”
“하지만 이제와서 숨겨도 전부  버렸어요.”
“아앙, 심술쟁이”
그녀는 그런데도 나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제 부끄러움으로 떨려서 체념하고
“이제 용서해 주세요. 그렇게 바라봐지면 나 이 상태에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렇네. 빨리 이 장소를 떠나지 않으면 누군가 와버려요.”
“좋은 것을 보게 해줬어, 당신 정말로 젊어서 귀엽고
예쁜 체형하고 있지 부러워요. 다음에도 꼭 이 공원에 와줘. 그럼 이만”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는 자전거로 달려갔습니다.

그녀가 없어졌으므로 나는 위와 아래를 손으로 숨기고 일어서서
재킷을 걸쳐입고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하면서 어떻게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날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도 몸이 뜨거운채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공원에서의 일을 떠올리면서 자위했습니다.

여성에게 보여지고 이렇게나 흥분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갈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원에서의 조깅 중독이 될 것 같습니다.
또 그 여성에게 매도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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