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9화 〉122) 잊을 수 없는 여고생의 보지… (단편)
122) 잊을 수 없는 여고생의 보지… (단편)
#남자시점 #해프닝 #노출
내가 고등학생일 때의 체험이지만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체험이 있다.
학교에서 전철을 타고 돌아가 집근처의 역에 도착했을 때,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 화장실에 갔습니다.
당시는 역 전체가 개장 공사중으로 남녀 모두 좁은 통로의 안쪽에 간단하게 만들어진 화장실이었습니다.
남자 화장실은 입구를 들어가서 우측에 소변기가 있는 간단한 구조로, 들어가면 곧바로 변기가 보여 버립니다.
그때 남자 화장실에는 나만 있고 여자 화장실 측에서 2인조의 이야기 소리가 들렸습니다.
쓸데없이 큰 소리로 말하고 있었으므로 나는 서로 장난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소변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그때 갑자기 2인조가 큰 소리로 웃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2명 중 1명이 남자 화장실에 잘못 들어오고, 나와 시선이 마주친 후에 아래에 눈길이 가 나의 자지를 봐 버렸습니다.
나 “???”
여고생 A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고 여자 화장실에 웃으면서 돌아갔습니다.
교복을 통해 다른 고등학교의 학생이라는 것을 알았으므로 딱히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여자 화장실 측에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게 되어, 지금의 이야기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수도에서 손을 씻어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만, 화장실을 나오고 여자 화장실 측을 보면 아까와는 다른 여고생이 엿보듯이 숨으면서 나를 보고 있었습니다.
나와 시선이 마주친 후, 곧바로 얼굴을 집어넣었습니다.
나는 부끄러워져, 곧바로 어딘가에 도망치려고 화장실에서 멀어지려고 하면…
여고생 A “죄송합니다.”
나 “네???”
이번에는 나의 자지를 본 여고생이 혼자서 여자 화장실 앞에 서고, 갑자기 스커트를 들어 올려 나에게 팬티를 보여 왔습니다.
흰색의 무늬 없는 레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팬티를 다리의 접합부 정도까지 내리고 스커트를 끌어 올렸습니다.
엄청 부끄러운지 눈은 감고 있고, 아래를 향하고 있었습니다만 여자아이의 음모가 보여, 그 아래에 균열이 보였습니다.
2, 3초 정도였습니다만 입을 다물고 봐버렸습니다.
여고생 B “잠깐 언제까지 보이고 있는거야”
여고생 A “싫어~ 부끄러워~”
・・라고 말하면서 여자 화장실로 돌아갔습니다.
나는 주위를 둘러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역에서 도망치듯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때는 “이쪽이 부끄러워” 라고 생각했고, 만약 나의 지인에게 보여지고 있거나 하면 어쩌나 하고 매우 불안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나의 자지를 봐버렸기 때문에 반대로 자신의 보지를 보여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을 하지 않아도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