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3화 〉145-1) 고등학교 때, 수업 중에 자위하는 클래스메이트가 있었다(1)
145-1) 고등학교 때, 수업 중에 자위하는 클래스메이트가 있었다(1)
#남자시점 #클래스메이트 #노출
고◯학생 시절의 이야기.
뒤쪽의 창가 자리에 미라이가 있고, 옆에 내가 있는 상태.
나도 미라이도 일명 바보로 불리는 부류로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
처음에는 교사도 주의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단념하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게 되었다.
특히 수학과 영어의 수업, 재미 없어서 미라이는 꾸벅꾸벅 졸 정도.
평소대로 미라이가 오른팔을 팔베개로 하고 왼쪽을 바라본채 자고 있다.
또 시작이군이라고 생각하면서 미라이를 보고 있으면, 때때로 몸이 움찔한다.
잠에 취하고 있는지 신체가 조금씩 떨리고 있다.
작은 소리로 상태 나쁜 거야? 하고 물으면, 노트를 찢어 무언가를 적은 후 나에게 건넨다.
보면 “자위하고 있어” 라고 쓰여져 있다.
어이, 진짜냐?
또 종이를 건네진다.
“비밀로 해줘”
입을 다물고 보고 있으면 움찔하고는 숨을 내쉬었다.
얼굴을 들고 나를 보고 싱긋 웃는다.
쉬는 시간이 되고 미라이에게 말을 걸었다.
나 “너 정말 자위하고 있었던거야?”
미라이 “응”
나 “어떻게?”
미라이가 스커트의 왼쪽 주머니에 나의 손을 넣게한다.
구멍이 나있다.
미라이 “주머니에 구멍을 내고 만졌어”
바보같은 아이다.
나 “들키면 위험해”
미라이 “그 스릴을 참을 수 없어”
또 수업 중에 시작했다.
옆에서 자위하는 미라이.
신경이 쓰여 쳐다본다.
나에게 보여 달라고 부탁하면 가슴뿐이라고 하며 셔츠의 단추를 풀고 가슴을 드러냈다.
노브라잖아.
거의 매일, 많을 때는 1일 3회 자위하고 있다.
보는 것 뿐인 불끈불끈하는 매일.
어느 날, 미라이가 교과서를 잊었기 때문에 보여달라고 말해 왔다.
평소에는 진지하게 수업을 듣지 않는 주제에.
책상을 미라이에게 붙였다
수업이 시작되고 조금 지나자 자위하기 시작했다.
스커트를 넘겨 나에게 보이도록 했다.
가슴을 손대어도 된다고 말하므로 손대어줬다.
꽤 큰 가슴, 탄력도 좋고 주무르는 감촉도 좋음.
왼손으로 자위하면서 오른손으로 나의 바지 위에서 자지를 손대어 온다.
미라이 “커지고 있구나”
손재주 좋게 지퍼를 내려 팬티 안에 손을 넣고 자지를 쥔다.
자지를 꺼내고 손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 “위험해”
미라이 “나올 것 같아지면 말해줘”
자지를 자극한다.
곧바로 나올 것 같아져서 “이제 나와” 라고 하면 미라이가 덥석 입에 물었다.
입에 문 채로 빨리 움직인다.
윽 하고 가볍게 신음소리를 내고 미라이의 입에 발사했다.
응~ 하면서 꿀꺽 마셨다.
미라이 “가득 나왔네”
그 후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을 하고 수업을 끝마쳤다
쉬는 시간이 되어
“너 저런 것을 하고 괜찮아?”
라고 물으면
“페라니까 입막음이야”
라고, 그럴싸한 말을 하는구나.
그러나 페라해 준 것은 1번만.
“섹스는 해 주지 않는거야?”
라고 물으면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섹스는 할 수 없어. 바람 피우는 것이 되기 때문에”
라고.
“페라는?”
“페라는 아슬아슬하게 바람이 아니야”
라고 한다.
변함없이 수업 중의 자위를 볼 뿐인 매일.
그 후 학년이 올라가 미라이와 다른 클래스가 되었다.
수업 중 자위하는 미라이.
언제나 보게 해 줬지만 클래스가 바뀌어 미라이와는 떨어지게 되었다.
새로운 클래스에서도 하고 있는 걸까.
1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미라이와 같은 클래스의 하야토에게 자연스럽게 미라이에 대해 물어 보았다.
미라이는 교실의 거의 한가운데의 자리.
딱히 특이한 모습은 없다고 한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딱 미라이와 만났다.
나 “아직 자위하고 있는거야?”
미라이 “하고 있지 않다고 할까, 할 수 없는 상황”
나 “어째서?”
미라이 “자리가 한가운데라서 하기 어려워”
나 “무리하게 수업 중에 하지 않아도 되잖아, 집이라든지 그런 곳에서 하면?”
미라이 “그러면 재미없어, 그다지 흥분하지도 않고”
이 녀석 노출계인가.
나 “사람이 있는 곳에서 하고 싶은거야?”
미라이 “응”
나 “어떻게 하면 좋아?”
미라이 “몰라”
사람이 있는 곳인데 보이지 않는 장소인가.
나 “미라이는 도시락 어디에서 먹고 있어?”
미라이 “우리 교실”
이 학교는 도시락을 먹는 장소는 자유로, 교실에서 먹거나 커플이나 친구끼리 뒷뜰 같은 곳에서도 편하게 식사하고 있다.
나의 교실에도 다른 클래스의 아이가 오고 있다.
나 “미라이와 내가 교제하고 있는 척하고 우리 교실에 도시락을 먹으러 올래?”
미라이 “그거 좋을지도”
운 좋게 지금은 뒤의 창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내일 오기로 이야기가 되었다.
다음날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가지고 미라이가 왔다.
교실에는 몇 사람의 학생이 있었다.
나의 자리와 옆 책상을 붙였다.
도시락을 꺼낸다.
먹으면서 미라이가 자위를 시작한다.
미라이 “자위하고 있기 때문에 먹을 수 없어”
나 “자위 끝나고 나서 먹으면?”
몇 명이 이쪽을 보고 있다.
연인끼리 도시락을 먹고 있는 광경이지만, 미라이의 젓가락을 쥔 손이 멈추어 있고 엎드려 있으므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미라이는 작은 소리로 “으응 하아하아”
나 “기분 좋아? 갈 것 같아?"
미라이 “응, 갈 것 같아”
가슴을 손대었다.
미라이 “아앙”
다른 학생이 이쪽을 보았다
나 “소리 내면 들킬거야”
미라이 “갑자기 손대기 때문에”
나 “나의 것도 만져줘”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왼손으로 만지면서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고 움직여 주었다.
미라이 “안돼, 가버려”
미라이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미라이 "으~응~” 움찔움찔거린다.
나 “입으로 해줄래?”
말없이 입으로 물어준다.
손과 머리를 움직이면서 자지를 자극한다.
나올 것 같아졌으므로 미라이의 머리를 누르고 입에 발사했다.
꿀꺽하고 삼켰다.
미라이 “또 입에 나왔네”
나 “미라이도 갈 수 있었고 좋았잖아. 또 자위하고 싶어지면 점심시간에 와”
미라이 “알았어, 하지만 다음에는 페라하지 않을거야”
도시락을 먹고 자신의 교실에 돌아갔다.
또 부탁해 미라이.
수업 중 자위하는 여자 미라이.
처음 시작했을 무렵은 같은 클래스라서 자주 보여줬지만, 클래스가 바뀌고는 점심 도시락을 먹을 때 나의 교실에 와서 먹으면서 자위했다.
그것을 몇 차례했지만, 더 자극을 얻고 싶다고 한다.
확실하게 보여지는 것은 위험하지만, 좀 더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자위하고 싶다고 한다.
역시 이 녀석은 바보이다.
한 달에 한 번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모이고 교장의 시시한 이야기를 듣는 집회가 있으므로 거기서 할까? 라고 제안.
미라이는 해 보자며 승낙.
학년별로 정렬하지만 클래스는 대충.
운동장에 나왔을 때 살며시 미라이의 옆에 줄섰다.
교장의 이야기는 30분 정도.
자위하기에는 시간은 충분히 있다.
이야기가 시작되고 10분 정도 지났을 무렵.
근처의 학생도 빈둥대고 있다.
나 “미라이, 지금 할거야?”
미라이 “응”
선 채로 스커트에 손을 넣는다
주머니에 구멍을 내고 있으므로 자위를 시작한다.
후우후우 하면서 허리가 덜덜 떨린다.
주저 앉지 않도록 미라이의 허리를 지탱했다.
옆의 여자가 “미라이씨 상태 안좋아?” 하고 말을 걸어 왔다.
미라이 “조금 빈혈일지도”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있다.
여자 “양호실에 가면? 선생님에게 말할까?”
미라이 “괜찮아”
나 “미라이 정말 괜찮은거야?”
미라이 “괜찮아, 이런 곳에서 자위할 수 있다니 최고인 기분, 그만둘 수 없어. 내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해줘”
학생끼리 밀착하고 있으므로 내가 미라이와 달라붙어도 위화감 없음.
지탱하고 있는 척하고 겨드랑이 너머로 가슴을 비볐다.
노브라였다.
미라이가 “앗” 하고 소리를 낸다.
유두를 데굴데굴.
미라이 “앗앗앗”
스커트 안에 손을 넣었다.
팬티를 만져 보면 끈팬티 같다.
한쪽의 끈을 풀었다.
미라이 “앗 안돼, 팬티 벗겨져 버려”
또 한쪽도 푼다. 스르륵 팬티를 벗겼다.
미라이 “안 된다니까”
미라이의 팬티를 나의 주머니에 넣었다.
나 “자위 계속해”
미라이는 자위를 한다.
미라이 “으응… 갈 것 같아…"
나 “가버려”
필사적으로 소리를 참고 움찔움찔하면서 갔다.
그대로 덜컥 주저 앉았다.
옆의 여자가 “OO 씨가 쓰러졌습니다”
모두 일제히 이쪽을 본다.
교사도 놀라고 이쪽에 가까워져 온다.
위험해.
교사 “OO 괜찮아?”
미라이는 간 직후라서 하아하아 하고 있다.
나 “빈혈로 쓰러진 것 같습니다. 제가 양호실에 데리고 갈게요.”
미라이를 공주님 안기로 양호실에 데려갔다.
가는 도중에 미라이의 의식이 돌아왔다.
미라이 “위험했어”
나 “너 말이지 너무했어”
미라이 “네가 가버리라고 말했으니까”
양호실에 데려가서 침대에서 눕히고 있으면 보건선생님이 왔다.
나 “좀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보험의 “당분간 안정시키는 것이 좋아”
나 “제가 잠시 붙어있을테니까”
보건선생님 “부탁할게”
보건선생님은 나갔다.
나 “있잖아 미라이”
미라이 “왜?”
나 “나 자지 서 있는데”
미라이 “아하하, 정말이다.”
나 “섹스 시켜주지 않을래?”
미라이 “안돼, 남자친구 있기 때문에”
나 “페라만 부탁”
미라이 “좋아”
미라이가 침대에 앉아,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꺼냈다.
덥석 물고는 쭈왑쭈왑 페라한다.
역시 참을 수 없다.
미라이를 밀어 넘어뜨리고 위에 올라탄다.
미라이 “안 된다니까”
나 “이제 참을 수 없어”
스커트를 넘기고 넣으려고 하면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집회를 마친 것 같다.
미라이 “사람이 오니까 비켜”
황급히 바지를 입었다.
3명의 여학생이 들어왔다.
미라이와 같은 클래스의 학생.
“괜찮아?” 교대로 말을 걸었다.
나 “이제 괜찮은 것 같기 때문에 나는 교실로 돌아갈게”
양호실을 나올 때 미라이가 조금 기다리라며 불러 세운다.
다른 학생에게 조금 밖에 나가달라고 한다.
다른 학생은 “네네” 하고 의미심장한 얼굴을 하고 나갔다.
나와 미라이가 교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미라이 “섹스 할 수 없어서 유감이었네”
나 "………"
미라이 “저렇게 억지로 하는건 싫어”
나 “미안”
미라이 “그래도 언젠가는 섹스하자”
나 “싫어진 것이 아니야?”
미라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좋아하지도 않아”
나 “어느 쪽이야?”
미라이 “그 대답은 다음에”
그렇게 말하고 키스해 왔다.
응? 미라이와 키스한 것은 처음이잖아
미라이 “이제 돌아가도 괜찮아”
양호실에서 나왔다.
밖에서 기다린 여자 학생에게 가볍게 놀려졌다.
문득 주머니에 미라이의 팬티가 들어가 있는 것을 깨달았다.
뭐 괜찮은가, 받도록 하자.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