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4화 〉145-2) 고등학교 때, 수업 중에 자위하는 클래스메이트가 있었다(2)
145-2) 고등학교 때, 수업 중에 자위하는 클래스메이트가 있었다(2)
#남자시점 #노출
여름방학이 되어 당분간 미라이와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일주일 정도 지나고 미라이부터 연락이 왔다.
조금 잡담하고나서 미라이가 푸념을 하기 시작했다.
학교가 방학이기 때문에 심심하다고.
공부가 싫기 때문에 방학이면 좋잖아라고 하면 자위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너 말이지, 학교는 자위하는 곳이 아니야”
“나랑 데이트하자”
라고 미라이가 말했다.
“한가하기도 하고 별로 상관 없지만”
약속장소에 가면 미라이가 먼저 와있다.
사복 모습은 처음.
무릎 위의 미니스커트와 T셔츠라는 모습. 앞으로 숙이면 엉덩이가 보일 것 같아.
나 “어디에 가? 돈은 별로 가지고 있지 않아”
미라이 “도서관”
“하아? 공부 싫어하면서 왜 도서관?"
미라이 “도서관이라면 공짜이고 에어컨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시원하잖아”
도서관에 갔다, 이 녀석 무언가 꾸미고 있구나.
몇 사람이 있었다. 학생집단이 공부하거나 하고 있다.
2인용의 작은 테이블에 앉아 미라이와 서로 마주보게 되었다.
적당히 책을 가져와서 본다.
미라이도 처음에는 책을 보았지만, 엎드리고 오른손을 테이블 아래에 가져가 바스락바스락.
설마? 아래를 들여다 보았다.
또 자위하고 있다.
나 “이것이 하고 싶었던 것인가”
미라이 “에헤헤 ㅋ”
나 “소리 내지마, 발각될 거야”
하아하아 하고 숨소리를 내면서 자위한다.
윽 하고 움찔했다.
나 “간거야?”
미라이 “응, 팬티 끈적끈적하게 되어버렸어”
나 “기분 나쁘지, 벗으면?”
미라이 “그렇구나”
화장실에 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 자리에서 벗기 시작했다.
미라이 “자, 필요해?”
나 “필요하지 않아”
미라이는 자신의 가방에 넣었다.
그런 행위를 보고 있으면 자지가 발기해 온다.
미라이를 데리고 사람이 없는 코너에 갔다.
근처를 둘러본다. 사람은 없다.
미라이에게 키스한다. 미라이도 싫어하지 않고 키스를 받아주었다.
미라이를 앉히고 자지를 꺼낸다. 나의 얼굴을 보고 싱긋 웃는다.
자지를 입에 넣었다.
미라이의 셔츠를 벗게 했다. 브라도 벗겼다.
상반신 알몸으로 하고 페라시켰다.
손과 머리를 움직이며 쭈왑쭈왑 해준다.
굉장히 흥분해서 몇 분 만에 가버렸다. 꿀꺽하고 삼킨다.
미라이를 세워 보지를 만졌다.
미라이 “아앙…”
나 “소리 내지마”
미라이의 입을 막았다.
한쪽 다리를 들고 넣으려고 했다.
미라이 “안돼, 콘돔도 없고 사람이 오면 어떻게 해”
나 “괜찮잖아”
미라이 “절대 안돼. 한다면 제대로 된 곳에서 해 줘”
나 “그 표현, 콘돔이 있고 안전한 곳이라면 해도 된다는 거야?”
미라이 “응,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그만두어줘”
알겠어, 그곳에서는 하는 것을 멈추었다.
셔츠를 입혔다.
손으로 보지를 애무해 미라이를 보내버리고,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책을 보는 척하고 휴식. 안정되었으므로 돌아오기로 했다.
미라이의 집 근처까지 데려다주고 이별할 때에 쪽 하고 키스.
미라이 “또 보자”
바이바이 하고 돌아갔다.
후일, 하야토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나와 미라이가 교제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정말인가? 라고.
부정하지 않았다.
미라이는 클래스에서는 인기만점인 듯하다.
공부는 그다지 할 수 없는 바보이지만, 용모·성격이 인기 있고 상당히 고백되고 있는 것 같다.
그 때마다 남자친구 있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하고 거절하고 있다.
그 남자친구는 진짜 남자친구? 나?
다음에 미라이와 만나면 자연스럽게 물어보자.
미라이와 교제? 하게 되고 일년 이상 지났는데 아직 섹스하지 않았다.
자위를 보거나 입으로 빼주고 있을 뿐.
그런 미라이가 집에 놀러 오라고 권했다.
이번에야말로 섹스할 수 있을까 하고 기대하며 놀러 갔다.
집에 도착하면 미라이 1명.
부모님은? 하고 물으면 부모님은 추석 연휴로 현외의 시골에 돌아가, 이틀 정도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것은 꽤 기대할만할지도)
2층의 미라이의 방에 들어간다. 가족의 이야기를 들었다.
언니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22세로 간호사를 하고 있다.
지금은 근무 중으로 저녁에 돌아온다는 것.
미라이가 갑자기 일어서서
“이것 봐”
라고 말하고 반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또 자위를 보이는 거야? 응? 털이 없다. 무슨 일이지?
미라이의 말에 의하면 남자친구에게 깎아졌다고 한다.
자신이 다른 남자와 교제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녀석과 섹스하지 않았냐고 끈질기게 추궁당했다고 한다.
다른 남자와 교제하고 있지도 않고, 섹스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좀처럼 믿어주지 않아서 다른 남자와 할 수 없도록 한다며 털을 깎아졌다고.
그것은 내탓인가?
미라이는 아니라고 말해 주었다.
확실히 섹스는 하지 않았다.
자위하는 것을 보거나 입으로 뽑아 준 것만으로 섹스는 하지 않았다.
그런 남자와는 헤어지면? 이라고 말했지만, 평상시는 상냥하고 폭력도 휘두르지 않아서 좋아한다고 한다.
헤어질 생각이 없다면 이 이상 말할 것은 없다.
그런데 오늘은 어떤 용무?
미라이 “반들반들한 여기를 보이고 싶었어 ㅋ”
역시 바보다.
미라이 “입으로 해줄게”
나 “괜찮아?”
미라이 “괜찮아, 섹스하는 것은 아니니까 바람기가 아니고”
미라이의 생각을 알 수 없다. 뭐 해 준다니 부탁하자.
나 “키스는 괜찮은거야?”
미라이 “좋아”
나 “미라이가 생각하고 있는 바람기는 어디까지야?”
미라이 “섹스하면 바람기”
상당히 바보다.
키스했다.
미라이의 윗도리를 벗기고 가슴을 비빈다.
유두도 들이마시거나, 빨거나, 데굴데굴하다 살짝 깨물거나.
내가 침대에 앉으면 미라이가 자지를 입에 넣는다.
평소에는 손도 사용하지만 오늘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 왼손을 바닥에 붙이고 오른손으로 자위하면서 머리를 움직이고 페라했다.
머리를 상하로 능숙하게 움직인다.
츄릅츄릅, 쭈왑쭈왑하며 침을 늘어뜨리고 있다.
내가 가기 전에 미라이가 가 버렸다.
미라이의 머리 움직임이 멈추었다.
머리를 잡아 이라마치오 느낌으로 움직인다.
미라이 “응~응~”
하고 조금 괴로운 것 같다.
그렇지만 멈추지 못하고 입에 발사했다.
꿀꺽하고 마셔
“조금 괴로웠어”
빈둥거리고 있으면 언니가 돌아왔다.
언니가 아래에서 말을 건다.
언니 “미라이쨩 있어? 누군가 친구가 와있는 거야?"
미라이 “내려갈게”
미라이와 함께 내려갔다.
인사와 자기소개를 했다.
언니는 “미사” 라고 자칭했다.
미사씨는 미라이의 진짜 남자친구를 모르고, 내가 그라고 생각한다.
미라이도 설명이 귀찮은 듯하고 그런 느낌으로 흘러갔다.
함께 저녁을 먹으라고 말하고 식사를 차려주었다.
식사를 끝마쳐 조금 잡담하고 밤 8시가 지났을 무렵, 슬슬 돌아간다고 말하면 미사씨가 오늘 밤은 자고 가라고 한다.
미라이도 자고 가라고 했다. 부모님이 없기 때문에 괜찮다고 한다.
그럼 자고 가겠습니다.
내가 가장 먼저 목욕을 하고, 다음으로 미사씨, 마지막으로 미라이의 순서로 미라이가 목욕하고 있을 때 미사씨가 말을 걸어 왔다.
미사 “이미 미라이와 했어?”
나 “아니, 아직이에요.”
미사 “사귄지 얼마 정도?”
나 “일년 정도인가”
미사 “늦어, 타케루군은 동정이야?”
나 “아닙니다.”
미사 “미라이는 빨랐어. ◯학생으로 처녀상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빨랐던 것인가.
미사 “오늘 밤은 해버리는 거야?”
나 “그것은 모릅니다.”
미사 “키스했어?”
나 “거기까지는 했습니다.”
미사 “오늘 밤 노력해”
할 수 없는 사정이 있지만.
미라이가 나왔다.
미사씨는 맥주를 마신다.
미라이가 잠자리 준비를 한다고 말하고 먼저 방에 갔다.
미사씨가 몰래 무언가 건네준다.
콘돔?
미사 “힘내”
등을 얻어맞았다.
미라이의 방에 갔다. 조금 이야기하고 침대에 들어간다.
미라이는 팬티는 착용하고 있지만 브라는 하지 않았다.
키스하면서 가슴을 비빈다.
미라이 “섹스는 안할거야”
먼저 말해졌다.
가슴을 주물주물 미라이는 기분 좋게 되면서 어느새 자고 있다.
나는 흥분해서 잘 수 없다.
목이 마르구나.
살며시 침대에서 나오고 1층에 내려갔다.
미사씨는 아직 맥주를 마시고 있다.
미사 “무슨 일이야?”
나 “미라이가 자버려서, 저는 목 말랐기 때문에 마시는 것을 찾으러 왔습니다.”
미사 “섹스는 안한거야?”
나 “하아, 뭐”
미사 “어쩔 수 없구나, 그 아이 조금 바보이지”
나 “그렇지 않아요.”
미사 “숨기지 않아도 좋아. 나는 언니이니까”
잘 알고 계신다.
미사 "음 마셔”
맥주를 권한다.
나 “미◯년입니다만”
미사 “괜찮으니까 마셔”
쓰다. 맛없다.
미사 “아직 아이이구나”
미사씨가 맥주를 비우고
“여기는 어른일까”
라고 하면서 자지를 쥔다.
나 “미사씨 취하고 있네요.”
미사 “이쪽으로 와”
키친에서 리빙까지 끌려갔다.
미사씨가 옷을 벗는다. 속옷은 입고 있지 않았다. 큰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큰 소파에 나를 밀어 넘어뜨린다.
팬티를 벗겨졌다. 이미 풀 발기.
미사 “좋은 것을 가지고 있구나”
덥석 입에 문다.
나 “미사씨 안돼요.”
미사 “미라이와 할 수 없어서 쌓여있지”
쭈왑쭈왑하며 움직인다.
미라이와는 또 다른 페라 테크닉.
잠시 페라하고 위로 올라탔다.
나 “콘돔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미사 “없이 하는 쪽이 기분 좋잖아”
쑤욱 넣었다.
미사 “응... 하아, 커”
허리를 돌리거나, 상하로 움직이거나.
미사 “하아하아, 앙… 으읏… 가, 갈 것 같아”
허리를 힘차게 움직인다.
미사 “간다~”
움찔움찔거리며 갔다.
나에게 쓰러져 왔다.
미사 “하아하아, 타케루군은 아직 가지 않았지”
미사씨는 일단 떨어져 소파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미사 “백으로 해 줘”
미사씨의 엉덩이를 잡아 백에서 넣었다.
미사 “나 후배위를 좋아해”
팡팡 허리를 찌른다.
미사 “안쪽까지 찔러줘, 아앙, 좋아”
나 “이제 갈 것 같아”
미사 “안에 싸도 괜찮아”
나 “이제 나온다.”
미사 “아~앙, 나도 간다”
안에서 마음껏 냈다.
미사 “하아하아, 미라이에게는 비밀이야”
말할 수 없어.
미라이의 방으로 돌아온다.
미라이는 벽을 항하고 자고 있다.
등 뒤에서 살며시 침대에 들어갔다.
미라이 “다녀왔어”
나 “일어나고 있어?”
미라이 “기분 좋았습니까?”
나 “무슨 말이야?"
미라이 “언니와 섹스했잖아”
나 “글쎄, 무슨 말일까나”
미라이 “보고 있었습니다.”
나 “어디에서?”
미라이 “백에서 하고 있는 거, 게다가 질내사정했지”
나 “화내고 있어?”
미라이 “응”
나 “미사씨쪽에서 유혹해 왔어”
미라이 “흐음, 유혹되면 하는구나”
나 “그것은…”
미사 “어쩔수… 없지… 내가… 섹스… 시켜 주지 않기 때문에…”
우는소리가 되어 있다.
나 “울고 있어?”
미라이 “울고… 있지 않아”
절대 울고 있다.
나 “미안”
미라이 “어째서 사과해?”
나 “언니와 섹스했으니까”
미라이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도 나쁘기 때문에”
미라이가 이쪽을 봤다. 얼굴이 눈물로 질척질척하다.
미라이 “이제 언니와 하지 말아줘”
나 “알았어, 미안해”
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엉엉 울었다.
그대로 울다 지쳐 자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면 평소의 미라이.
미라이 “안녕”
나 “안녕”
쪽하고 키스해 왔다.
미라이 “무언가 타케루군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다. 지금의 남자친구와 확실하게 헤어지면 진지하게 교제해줘. 그 때까지 섹스는 보류입니다.”
나 “입은?”
미라이 “그거라면 언제든지 해줄게”
나 “언니는?”
미라이 “용서해, 언니는 좋아하기 때문에. 하지만 다음에 또 하면 자지 깨물거야”
1층에 내려가면 미사씨가 아침식사의 준비를 했다.
미라이가 세면실에 가고 있을 때 들키고 있지 않았어? 하고 물어 왔다.
방으로 돌아갔을 때 자고 있었기 때문에 들키고 있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미라이에게도 모르는 체하라고 말해졌다.
아침식사를 하고 미사씨는 출근.
나와 미라이는 데이트를 나갔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