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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화 〉145-4) 고등학교 때, 수업 중에 자위하는 클래스메이트가 있었다(4)(완) (186/200)



〈 186화 〉145-4) 고등학교 때, 수업 중에 자위하는 클래스메이트가 있었다(4)(완)

145-4) 고등학교 때, 수업 중에 자위하는 클래스메이트가 있었다(4)(완)
#남자시점 #노출

여름방학도 끝나, 변함없이 학교에서 자위하는 미라이.

어느 날, 미라이의 언니인 미사씨로부터 연락이 왔다.

(OO일 1박으로 미라이와 함께 온천여관에 가기 때문에 타케루군도 와) 라고.

그 날은 평일이고 학교가 있습니다만.

“학교는 쉬어, 하루정도는 괜찮잖아”

터무니 없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군.

뭐 하루정도는 괜찮을까.

약속의 날, 아침 7시경 미사씨가 집의 근처까지 왔다.

고급차이다. 남자로부터 빌려왔다고 한다.

이동하면서 약 2시간 차내에서 대화.

미라이와 섹스한 것도 알았다.

여관 체크인은 저녁이므로 그때까지 관광지 순회.

저녁, 여관에 도착.

비수기인지 손님은 우리들과 다른 한 그룹 밖에 없다.

혼욕노천탕, 11:00 까지라면 자유롭게 들어가도 된다는 것.

식사 전에 들어가는 것으로 했다.

미사씨는 나중에 들어간다고 하므로 미라이와 함께 들어갔다.

노천탕에는 아무도 없다. 미라이와 둘이서만.

뜨거운 물에 잠겨 신체가 따뜻해졌을 무렵, 가장자리에 앉고 미라이에게 자지를 입에 넣게  줬다.

기분 좋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돌연 “하고 있구나” 라는 목소리.

되돌아 보면 알몸의 미사씨.

미사 “아~ 그대로 계속해도 괜찮아”

괜찮을리가.

미라이도 페라를 멈추었다.

미사 “어떄? 나의 가슴”

당당히 과시한다.

미라이보다  크다.

미라이 “언니, 뭘 보이고 있어”

미사 “응, 미라이보다 큰 가슴”

미라이 “타케루군도 무엇을 보고 있어”

미사 “자자, 그렇게 화내지 마”

미사씨는 꽤 대충대충하는 성격이군.

양 옆으로 미라이와 미사씨가 앉아, 두 명의 가슴을 주물주물.

뜨거운 물 속에서 자지를 두고 두명이서 다툰다.

아파.

당분간 서로 장난치다 현기증이 느껴졌기 때문에 나온다.

방으로 돌아오면 요리가 차려지기 시작한다.

미사씨는 맥주를 마신다.

식사가 끝나도  맥주를 마신다.

미라이와 말하고 있는 사이에 눈치채면 미사씨는 자고 있다.

가볍게 이불을 걸치고 옆 침실에 미라이와 갔다.

미닫이 문을 닫고 미라이와 눕는다.

얼마나 키스했을까.

나 “하고 싶지만  방에 미사씨가 있고”

미라이 “괜찮아, 언니 술 마시고 자면 당분간 일어나지 않아”

그럼, 할까.

키스하면서 가슴을 비볐다. 민감한 유두를 공격한다.

미라이 “으응, 하아하아”

보지를 만지면 이미 흠뻑 젖어있다.

유두를 깨물면서 클리를 만진다.

앗 하고 가볍게 갔다.

나 “콘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어떻게 하지”

미라이 “안전일이기 때문에 생이라도 좋아, 안에서 싸도 되고”

미라이에게 겹쳐져 천천히 넣었다.

미라이 “아앙”

나 “너무  소리는 내지마”

미라이 “그런 말을 해져도… 아앙”

꾹하고 단단히 조여 왔다.

미라이의 양 다리를 들어 올려 안쪽까지 들어가도록 찌른다.

미라이 “하아, 하아... 좋아, 가버려”

 “나도 갈 것 같아”

미라이 “같이 가자, 안쪽에 가득 내보내 줘”

스피드업.

미라이 “아아앙, 간다~”

미라이의 신체가 벌벌 떨리게 되었을 때 안쪽까지 찌르고 쌌다.

미라이 “하아하아, 가버렸어”

자지를 뽑으면 안에서 주르륵 정자가 나왔다.

서둘러 티슈로 닦았다.

지쳤으므로 그대로 잤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자지에 위화감. 또 자지를 손대고 있다.

미라이, 또 하고 싶은 것인가.

미라이를 보면 자고 있다.

???

이불 안을 보면 미사씨.

 “…무엇을 하고 있어”

미사 “쉬~”

손가락을 입에 댄다.

미사 “미라이가 일어나겠지?”

나 “안됩니다. 미사씨와 또 하면 미라이가 마구 화내고”

미사 “그러니까 조용히 하고 있어”

자지를 입에 넣는다.

으으으, 소리 나올 것 같아.

미라이 “으응”

위험해, 일어날 것 같아.

일어나지 않았다.

나 “미사씨, 그만하자”

미사 “여기까지 하고 그만둘 수 있을까”

미사씨가 위에 올라탄다.

 “위험하다고”

미사 “소리 내지마”

미사씨는 소리를 참고 허리를 움직여 왔다.

칠하듯이 앞뒤로, 출납하듯이 상하로.

미사 “응, 갈 것 같아”

나 “나도 나올 것 같아”

미사 “안에 싸도 괜찮아”

윽 하고 안에서 쌌다.

미사씨도 갔다.

미사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옆 방으로 돌아갔다.

미라이에게 들키고 있지 않은거지. 벌벌 떨면서 잤다.

아침. 자지의 아픔으로 눈을 떴다.

보면 미라이가 자지를 물고 있다고 할까 씹고 있어?

나 “아파”

미라이 “전에 말했지, 또 언니와 하면 깨문다고”

들키고 있어?

나 “아파, 죄송합니다.”

진짜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깨문다.

이번에는 자지를 때린다.

 “정말, 미안”

미라이 “이 바람둥이 자지”

 잡는다.

나 “아프다고”

그 소동을 깨달은 미사씨가 방에 온다.

미사 “너희들  하고 있어?”

미라이 “이 바람둥이 자지에게 벌을 주고 있어”

미사 “아차~ 역시 들켰을까”

미라이 “언니도 거기에 앉으세요.”

나와 미사씨, 정좌했다.

미라이 “우선 타케루군”

 “네”

미라이 “약속했는데  또 언니와 했어?”

 “언니에게 습격당했다.”

미라이 “언니, 정말이야?”

미사 “네, 타케루군을 덮쳤습니다.”

미라이 “두 사람 반성하고 있습니까?”

“네”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언니인지 알지 못한다.

미라이 “이번에도 또 허락하지만 세번째는 없으니까”

네.

미라이 “언니에게 벌을 줍니다.”

미사 “무엇을 해?”

미라이 “털을 깎습니다”

미사 “에~ 용서해 주세요.”

미라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미라이가 미사씨의 털을 깎았다.

보기 좋게 반들반들.

미라이 “이제 털이 나올 때까지 당분간 여러 사람과 섹스할 수 없지”

미사 “타케루군과라면 할 수 있어”

또 그런 것을 말한다.

미라이 “아직 반성하고 있지 않은 건가”

머리 콩콩 두드린다.

의외로 사이가 좋은 것 같다.

터무니없는 1박 여행이었다.


그 후...

언제나 미라이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있었는데 그날은 놀랐다.

언제나 미라이가 나의 교실에 오는데, 가끔은 미라이의 교실에 가볼까 하고 생각해, 전날에

“내일은 미라이의 교실에 갈 거야”

라고 말했다.

점심시간이 되어 미라이의 교실에 갔다.

학생이 몇 명, 친구인 하야토도 있었다. 미라이의 자리는 거의 중심.

과연, 여기에서는 수업 중에 자위할 수 없구나.

옆 자리를 빌리고 책상을 붙여 미라이와 도시락을 먹는다.

미라이가

“따뜻한 삶은 계란 먹을래?”

라고 물어 왔다.

따뜻한 삶은 계란? 그런 것이 있었나.

있다면 줘 라고 말했다.

조금 기다리라고 말하고 일어섰다.

어딘가에 가지러 가는 걸까?

스커트에 손을 넣고 바스락바스락

무엇을 하고 있어?

팬티를 내리려고 노력한다.

손을 가랑이에 넣었다.  이라고 하더니

“네, 따뜻한 삶은 계란”

이라고 말하고 나에게 건네준다.

나 “뭐야?”

미라이 “아침부터 여기에 넣어서 따뜻하게 했어”

누군가의 콩트처럼 넘어질뻔했다.

나 “너 바보지”

미라이 “어째서?”

나 “정말로 넣고 있었던거야?”

미라이 “응”

구제할 수 없는 어리석은 아이.

미라이 “떨어지지 않도록 팬티 착용했고, 깨지지도 않았지”

자신만만.

나 “그런 것을 먹을 수 있겠어”

미라이 “맛있어”

미묘하게 젖어서 번들번들하게 빛나고 있다.

 “아니 먹을 기분이 들지 않고”

미라이 “아깝구나”

 “하야토에게 주면?”

하야토를 불렀다.

하야토 “무슨 일이야”

나 “미라이가 삶은 계란을 준대”

하야토 “받아도 되는 거야?”

나 “괜찮아, 나눠줄게”

하야토 “고마워”

하야토는 계란을 가지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보고 있으면 먹었다.

나 “미라이의 거기에 들어간 계란을 먹고 있어”

미라이 “타케루군이 먹어 주었으면 했는데”

 “그러니까 보지에 들어갔던 녀석을 먹을 생각은 없다니까”

미라이 “오후부터의 수업, 남자는 운동장이고 여자는 수영. 나는 나른하기 때문에 생리라고 하고 게으름 피울거야. 교실에서 자습하라고 말해졌기 때문에 혼자니까 놀러 와 줘”

일단 자신의 교실로 돌아와, 수업이 시작되기 5분 정도 전에 화장실에 숨고, 수업 시작 5분 후에 미라이의 교실에 갔다.

미라이의 교실은 3층의 계단 옆, 미라이의 교실 도어를 열었다.

미라이 “어서와”

우왓!?

미라이 전라.

나 “너 무엇을 하고 있어?”

미라이 “헤헤헤, 한 번 교실에서 알몸이 되고 자위해 보고 싶었어”

나 “정말 바보구나”

보고 있으라고 말하고 자위를 시작했다.

보고 있으면 자지가 발기한다.

미라이를 창가에 데려갔다.

밖에서는 남자 학생이 축구를 하고 있다.

창을 열어 미라이에 손을 붙이게해, 선채로 뒤에서 섹스했다.

미라이 “안돼, 보여져버려”

 “그래서 좋잖아”

백에서 푹푹 찌른다.

미라이 “앙앙, 하아하아”

유두를 꾹 꼬집는다.

미라이 “아~ 가버려”

유두를 꼬집으면 꽉 조인다.

미라이 “아~ 이제 안돼, 가버려~”

움찔움찔하게 되었다.

나도 나올 것 같아.

뽑고 미라이를 앉게 해, 입에 집어넣고 발사했다.

평소대로 꿀꺽하고 마신다.

하아하아 숨이 거칠다.

시계를 보면 종료까지 앞으로 3분 정도.

나 “빨리 옷 입어”

휘청휘청 하면서 옷을 입는다.

몰래 팬티를 챙기고 주머니에 넣었다.

미라이 “어라, 팬티가 없어”

나 “어딘가 떨어뜨렸는가”

미라이 “어디에도 없는  같아”

나 “빨리 하지 않으면 돌아올 거야”

미라이 “없어, 없어”

필사적으로 찾는다.

나 “난 이제 돌아갈거야”

미라이 “아 응 또 보자”

방과 후, 미라이가 나의 교실에 왔다.

미라이 “함께 돌아가자”

나 “팬티는 찾았어?”

미라이 “없었어, 누군가에게 주워진 걸까”

나 “그럴지도”

걸으면서 스커트를 넘긴다.

엉덩이가 훤히 보이는 노팬티.

 “주운 것이 남자라면 반찬이 되어 버릴지도”

미라이 “반찬이 뭐야?”

나 “팬티를 보면서 자위하는거야”

미라이 “타케루군도 해?”

나 “나는 미라이가 있기 때문에 하지 않아”

미라이 “에헤헤”

 기뻐하고 있어.

나 “내일 또 보자”

미라이 “한 번 더 할래?”

나 “오늘은 이제 됐어”

미라이 “재미없어”

나 “자위하면?”

미라이 “알았어”

또 하는건가, 혼자서 태클.

나 “그럼 바이바이”

미라이 “응”

이라고 말하고 눈을 감는다.

쪽하고 키스했다.

미라이 “내일 또 봐”

나 “따뜻한 삶은 계란은 필요하지 않아”

미라이 “네~”

바보이지만 귀여운 미라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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