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동생과 나의 비밀-- >
내가 한 것은 자고있는 여동생을 덮친 거라고도, 그냥 여동생을 덮친 거라고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강간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여동생의 방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몰래 들어갈 생각 자체가 없었다. 여동생 몰래 여동생을 덮친다는 생각이 아니라, 깨도 상관 없으니 그냥 내 맘대로 하겠다는 생각이였다.
애초에 덮친다고 해도, 섹스를 한다고 해도 여동생의 보지가 젖지 않으면 할 수 없다. 내 자지가 서있어도 억지로 넣는 건 불가능하다.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나는 여동생의 방 안에서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어 상의만 입은 채 아래는 완전히 드러내자마자, 침대 위에 올라가 이불을 걷어젖혀 여동생의 상체를 덮어버리고, 마찬가지로 하체만을 보이게 한 체 곧바로여동생의
속옷 위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완전히 서로의 몸에 대해 낱낱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속옷 위에서 곧바로 여동생의 클리가 있는 장소를 손가락으로 눌렀고, 계속해서 살살 눌러대고, 손가락을 살짝 떨듯이 움직이기도 하다가 속옷이 조금 열기에 젖은 듯이 느껴지자마자 여동생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아주 조금 젖어있는 질구에 손가락을 넣어 적시고, 약간 젖은 손가락으로 클리 양 옆을 열어 젖혀 작은 알 같은 것이 드러나게 했다.
그대로, 알의 위치를 확실하게 파악하자마자 그 위를 살살 눌러대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보지살 옆을 손가락 끝으로 문지르듯 긁어주었다.
"하아…."
이때 이불 안에서 들렸던 작은 신음소리를 낼 때 이미 여동생은 깨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건 상관하지 않고 있던 나는 계속해서 여동생의 보지를 애무했고, 신음소리와 함께 한번 양 옆으로 벌려놓은 여동생의 두 다리가 움찔거리고는 조용해진 뒤, 보지가 빠르게 젖어오기 시작하자 곧바로 질구에 손가락을 삽입하고 그대로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만들어서 치골 바로 밑에있는 약간 단단한 곳을 얕게 눌렀다 떼기를 반복했다.
여동생과 수십번도 넘어서 수백번동안 했던 섹스로 경험한, 여동생의 보지를 가장 빨리 준비되게 하는 성감대였다.
제대로 효과가 있어서, 정말 20초 정도? 그 정도도 되지 않는 시간만에 여동생의 보지가 완전히 젖어버려 보짓물이 손가락을 다 적시고 질컥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난 곧바로, 손가락을 빼내고 여동생의 보지에 정상위로 삽입했다.
여동생이 오늘 안전한 날인지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은 채, 콘돔 없이 삽입하자마자 나는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는 여동생
의 보지의 감촉에 순간적으로 중독감 같은 것마저 느꼈다. 여기에 넣어야 되는데 계속해서 넣지 못한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얼마간 섹스를 하지 않은 여동생의 보지가 예전보다 더 조임이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때 분명 여동생의 허리가 저절로 위로 들렸다가 내려왔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내려온 채 멈춰있는 모습에 잠깐이지만 내가 박는 것 때문에 들어올려진걸 착각한건가 했지만, 나도 오랫만에 여동생의 보지에 넣었다는 생각에 삽입한 채로 잠시 가만히 있자, 긴장한 듯 굳어있던 두 다리가 갑자기 힘이 빠진 것 처럼 부드러워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삽입 한 순간 여동생도 뭔가 느꼈던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자 머리속에서 망상이 솟구쳤다. 역시 여동생은 내 자지가 없으면 못 산다는 생각과, 완전히 나한테 조교된, 무슨 야동에서나 나올 법한 내 전용의 보지. 지금도 내 자지가 들어오자 움찔움찔 하고 반사적으로 허리를 흔들고 보
지를 조여대려는걸 애써 참고있다. 여동생은 이미 잠에서 깻는데도 자는 척을 하고있다. 그 이유는 잠에서 깬걸 들켰다가는 혹시라도 내가 섹스를 그만하고 그냥 가버릴까봐 이러는 거다 하는 말도 안되는 망상이였다.
하지만 오히려 중독되어있고, 여동생의 보지 없이는 살 수 없다거나 했던건 나였을 지도 모른다. 정말로 넣자마자 지금까지 있었던 스트레스를 다 잊어버릴 정도였으니까. 마약이라도 되는 것 처럼 화풀이라도 한다는 생각에 넣어버렸던 보지에서, 안도감마저 느껴 버릴 정도였었다.
찌걱, 찌걱, 찌걱.
넣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완전히 푹 젖어버린 보지에 천천히 앞 뒤로 움직이며 섹스를 시작했다.
이불에 상체는 가려진 채, 하반신만 나와있는 여동생의 몸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있었던 일은 다 잊어버리고, 여동생의 보지가 주는 쾌락만이 남는다.
내 자지로 길들여놓은, 내 좆에 완전히 익숙해진 보지.
성장기여서 자랄 때에도, 사춘기때도 나와의 섹스로 익숙해진 여동생의 보지는, 나와의 섹스로 조교된 것 처럼 정말 이상할 정도로 물을 울컥울컥 토해냈다.
부자연 스러울 정도로 호흡 소리도, 아무 말도반응도 없는 여동생의 보지에서 너무할 정도로 흘러나오는 애액.
그 상황이 너무도 흥분됬다.
"허억, 헉, 헉…."
"으읍, 흡, 흡."
찌꺽찌꺽찌꺽찌꺽깨도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마구 박아대는 나와, 이불 안에서
필사적으로 소리를 참는 여동생.
그리고, 서로 결합된 하반신에서 새어나오는 음란한 소리가 방 안을 채웠다.
오랫만의 섹스여서 익숙해지려 그랬는지, 아니면 무의시적으로 준비운동이라도 하려고 한건지 계속해서 정상위만을 고집해 박아대던 나는사정감이 밀려오자 곧바로 조금도 참지 않고 여동생이 깰 수 밖에 없게끔 두 다리를 잡아 무릎 밑에 팔을 넣은 채 상체를 밀어 다리를 크게 벌리게 하고, 거칠게 좆을 박아댔다.
"후욱, 훅, 훅…."
"흡, 읍, 읍, 으읍…."
여동생을 기분좋게 해 줄 생각은 없는, 완전히 내가 만족하기 위한 섹스로 깊숙히까지 박아넣다가 결국 망설임 없이 여동생의 보지 깊숙히 정액을 토해냈다.
"흐…! 읍…."
그러자 놀란 것 처럼, 순간적으로 분명히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다리를 눌러 벌리고 있는 양 팔에 느껴졌다.
분명히 느껴질 정도로 대놓고 이루어진 사정에도 여동생은 여전히 애써 소리를 참고 조용히 있었고, 나는 그 모습이 바로 앞에서 느껴지자 웃기기까지 해 오히려 계속해서 자는 척을 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움직임이 큰 동작을 계속했다.
철썩! 철썩! 하고 살 부딪히는 소리가 방 안에 계속해서 울리게끔, 여동생에게 질내사정 한 자세에서 무릎에 팔을 넣은 것이 아닌, 두 무릎 뒤쪽에 손을 대 잡아 누르면서 질구가 완전히 하늘을 향하게 하고 좆을 밑으로 찍어 누르듯 박는 섹스.
침대가 출렁거릴 정도로 거친 섹스에도, 여동생은 이불 안에서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 팬티를 그냥 벗겨버려도, 힘
이 들어가지 않은 다리가 위 아래로 흔들리고, 침대마저도 끼익끼익하고 약간 녹이 슨 스프링 같은 소리가 나는데도 여동생은 반응이 없다.
그런데도 잔뜩 길들여진 보지는 애액이 멈추지 않아 거친 섹스에 이젠 거품까지 지기 시작한다. 깊숙히 박아넣을때마다 보지 안이 움찔거리고 조여오는 것도 느껴진다.
이런데도 깨지 않는다는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얘기였다.
"후욱…! 후…!"
"흣…! 흡…."
한동안 우울한 기분에 건드리지도 않았던 자지를 박아대다가, 두 번째 정액을 또다시 여동생의 보지 속에 낸다.
이번에도 차라리 임신이나 해 버리라는 듯 깊숙히 박아넣은 채였다.
솔직히 나도 여동생을 괴롭힌다는 생각에 이랬던 거였다. 여
동생이 나에게 사과하러 왔다는 생각에 나는 여동생이 절대로 내 애를 임신하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미친년이라면, 그렇게까지 미쳐있다면 절대로 내게 사과하지 않았겠지 하는 확신이 있었다.
그러니까 질내사정한다. 안에 다 싸버린다. 불안해하게끔, 혹시라도 내 애가 정말 생길까봐 무서워하게끔.
정말로 생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보다는, 복수를 하고싶다는 마음이 강했다. 이미 나는 망할대로 망했는데 뭘 더 못할까? 정말 생기면 그냥 자살해버리지 하는 생각까지 했다.
한번 그런 생각을 몇주동안이고 하고 나니, 잘못되면 그냥 뭐 죽으면 되는거지 하는 마음도 들었다.
그래서 내가 한 건 완전히 무책임한 질내사정. 여동생과의 근친 섹스에서 비밀을 지키기 위해 절대로 증거를 남기지 않게끔 했던 행동과 완전히 반대되는, 확증을 남기는 행동.
그런데도 뭔가 개운했다. 여러가지 감정이 섞였다. 정복감,
쾌감, 복수, 개운함. 지금까지 쌓이고 쌓였던걸 다 풀어 버리는 듯한 해방감이 느껴지고, 육체적으로 쌓인 욕구불만도 계속해서 여동생의 몸으로 풀어내고 싶어졌다.
이미 여동생이 자고있지 않다는 것도, 지금 내게 질내사정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도 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나는 더더욱 계속해서 자는 척 하는 여동생을 무시하듯이 거칠게 다뤘다.
자고있는 척을 하는 여동생을 뒤에서 개처럼 박아대고 싶어서, 여동생의 다리를 잡아 끌어내려 침대 끝까지 가져왔다. 그대로 두 다리를 침대 밑으로 내리고 배에서부터 위쪽은 침대 위에 엎드려있게 한 채로 침대 밑으로 내려가 여동생의 보지에 다시 삽입한다.
끼익 끼익 하고 침대가 크게 흔들린다. 마구 잡아당기는 바람에 겨우 어깨 위와 머리만 가려진 여동생의 몸이 거칠게 앞 뒤로 흔들린다.
철썩! 철썩! 하는 살 부딪히는 소리와 이렇게 다뤄지는데도 저절로 물을 쏟아내는 여동생의 보지에서 나는 찔꺽거리는 소리, 그리고 이 소리들에 묻어 가려는 듯 작게 새어나오는 여동생의 신음소리가 귀에 들릴때마다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흥분이 되었다.
"흣, 흣, 흐읏, 흡, 읏."
"후우, 후우, 후…하…."
찔꺽찔꺽찔꺽찔꺽 하고 내 마음대로 여동생의 하반신을 사용해 욕구를 풀다가, 두 다리를 잡아서 들어올려, 발목을 손잡이처럼 잡고 푹푹 박아댔다.
"후…!"
"흐…으읍…하…흡…."
그대로 또, 보지에 질내사정.
솔직히 이 때 3번 쌌는지 4번 쌌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뒤로 박다가 한번 싼 다음 또 발목을 잡아 올리고 박다가 쌌는지, 아니면 안 싸고 계속 하다가 발목을 잡아 올리고 쌌는지.
분명히 한번인가 두번쯤 가 버린 것 처럼 다리가 몇번이고 움찔했었다. 참고있었던 소리도 힉, 힉 하고 새어나왔고.
그런데도 여동생은 깨지 않았다. 계속 잠든 척을 했다.
만족할만큼 사정한 내가 여동생의 질 내에서 자지를 빼내고, 오랫만의 섹스에 벌어져서 뻐끔 하고 정액을 살짝 흘려내는 보지를 보니, 여동생의 행동이 무척이나 우스웠다.
말이 되나? 이랬는데도 자고 있다는게.
차라리 잘 됬다. 이렇게 된거 정말 엄청 불안해하게 해 버리자고 생각한 나는, 정말로 정액이 여동생의 보지에서 한 방울도 새어나가지 않게끔 흘러나온 정액을 손으로 밀어넣어주고,여동생의 방에서 이불이나 베게, 쿠션같은걸 찾아 허리
밑에 깔아넣어 정액이 안으로 잘 들어가게끔 해놨다.
그대로 일부러, 계속해서 자는척을 하게끔 여동생의 방 안에 머무르며 보지 입구를 손가락으로 막고 넣었다 뺏다 해주며 십분 가까이를 보내고, 방에서 나왔다.
일부러, 벗겨놓은 팬티로 좆을 닦아 남은 애액과 정액을 묻혀놓고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채로.
그리고 기분 좋게 잠에 든 나는, 새벽에 잠에서 깰 수 밖에 없었다.
"우웁…우우웁…!"
내 방 바로 옆의 화장실에서 여동생의 토악질을 하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역시 여동생은, 내 애를 가질 생각같은건 전혀 없었다.
============================ 작품 후기 ============================음... 이제와서 몇개 말씀드리자면.
여동생과 나의 비밀에서 나오는 몇개 일화는 실화입니다. 뭐뭐인지 말은 안하겠는데,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게 많아요.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제가 친하게 지내던 아는 여동생이 어느날 갑자기 남자친구와 헤어지기 싫다며 자기가 임신한 척을 하고싶다고 임신 2줄이 뜬 테스터기를 사려고 한다거나 그런적이 있었죠.
좀 쇼크받았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는거구나. 좋아한다는게 이런건가.
근데 얼마 뒤에는 갑자기 확 변했습니다. 어떻게 변했는지는
비밀이에용.
이런저런 이상한 경험담이 섞여있는 글이죵... 거기에 작가의 변태성을 잔뜩 버무린 소설.
재미있게 읽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