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화 〉제9화 조원모임-부모님의 가르침
사롱이의 어머님은 조 루가 대신 딸쳐주는 것을, 코치해주시겠다고 하셨다. 조 루는 계획에 없던 일이였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사롱이의 어머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봐서라도, 자랑스러운 사롱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했다.
"어머..이제보니 우리아들 고추가 저리 컸었구나..눈물날려고 그래요 여보옷..!"
사롱이네 어머님은 어느덧 한뼘만큼 커버린 사롱이의 자지를 보고 눈물을 훔치셨다.
"여보. 울지마요. 우리아들 언제 저리 대물이 됐어그래. 곧 내 대를 이을, 자랑스런 노블의 후계자요! 얼마나 많은 여자들의 보지를 훔칠까 장래가 기대되구려."
"여보옷..자기도 긴장해야겠어요..사롱이가 당신보다 테크닉이 좋으면 어떻게해! 그 생각만 하니깐 다시 눈물날려그래.."
"우리 여보. 눈물이 많아 졌구료. 요새 바뻐서 섹스를 못했더니, 보짓물이 눈물로 다 갔나보네요. 애들 숙제만 잠시 봐주고, 이따 위로 올라가서 빠구리나 한번 하고 회의에 가도록 해요.!"
사롱이네 아버님은 어머님을 정말로 사랑하시는 것 같았다.
"여보오..알겠어요. 혹시 회의시간에도 꼴리면, 여보 책상밑으로 들어가서 자지 빨아도 되겠죠?"
사롱이의 어머님은 아버님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말했다. 아버님은 난처해보였다.
"여보는 정말 못말린다니깐. 그러도록해요! 역시 자기는 연애때와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
우리들은 사롱이네 부모님의 금술을 지켜보느라 정신이 팔렸다.
"어머님 저 이제 숙제시작해도 될까요?"
사롱이가 말했다.
"그러렴. 이 친구가 사롱이의 것을 해주기로 한거니?"
어머님이 조 루에게 관심을 가지셨다.
"네 어머님.. 조 루라고 합니다."
조 루는 우리와 있을 때의 모습과는 딴 판이였다. 누가보면 얌전한 아이같았다.
"크흠..사롱이의 친구라 그런지 정말 이쁘구나. 벌써부터 가슴도 크고. 잠깐만 만져봐도 되겠니?"
사롱이의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여보도 참.! 고1전까지는 안되는거 몰라요? 루는 고1이 되면 우리와 함께 쓰리섬을 해보자꾸나. 그때는 사롱이도 함께하면 좋겠구나. 애널이란 친구도 오면 좋고."
사롱이의 부모님은 포용력이 좋으신 분같았다. 아직 정식섹스연령이 되지도 않은 우리에게 스카우트를 제안하시다니. 감개무량했다.
고1이 되면 정식으로 합법적인 섹스를 할 수 있는 나이라고 말한 바 있다. 21세기에서는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24세기에는 나이라는 개념이 조금 다르다.
신체에 나이는 12살이 되는 시기에 모두 완성이 된다. 물론 과학적으로는 16살까지 열려있다고 한다.
나라에서는 12살이라는 나이가 되면 누구와 섹스를 하더라도 체포가 되거나 그러지 않는다. 단 예외는 존재한다. 17살이 되기 전에는 가족간의 섹스는 금지다. 그건 선행학습법의 의거하여, 미리 예습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금지한다.
명목상 고1까지 금지라고 제한되어 있는 것 뿐이다. 어디까지나 시험을 위해 섹스를 제한하고 있는 것이였다.
섹스라는 교과서가 주는 위대함은 여기서 존재한다. 섹스라는 과목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나서, 전세계적으로 성범죄율은 제로가 되었다.
누구든지 섹스에 대해 자유롭다. 앞서 말했다시피, 16살 전의 가족간에 섹스만 예습방지법으로 제한을 두었을 뿐이다.
그만큼 섹스라는 것이 현대시대에는 보편적인 활동이 되었다. 섹스과목이 우수한 학생들은 취업자리가 보장되어 있을만큼 중요한 과목이다.
20살 이상이 되는 '완성인'들은 20살 미만의 '미성인'들과는 섹스를 꺼려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미성인'들은 섹스가 서투르기 때문에 그들과는 오르가슴을 제대로 느끼는 경우가 없다 생각해서였다.
고1이 올라가면서 섹스과목이 심화되어 실전섹스과목을 배운다. 고1에서 고3에 이르기까지 심화섹스과목을 통해 제대로된섹스를 배우고 졸업을 하는 때가 20살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사롱이네 부모님이, 고1때 섹스를 제안하는 건 실로 충격적인 일이다. 우리에게 '완성인'과 섹스를 할 기회를 주고 있다.
그것도 한 그룹의 오너가 말이다.
"전 불러만 주신다면 삼일 밤낮으로 사정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열정을 표현했다. 사롱이의 어머님은 그런 나를 보고 머리를 만져주셨다.
"어머니 이제 조 루와 자위를 시작할게요. 잘 봐주세요! 아들이 이렇게 컸다는 걸!"
사롱이는 자신감 있게 쇼파에 누웠다. 조 루는 사롱이에게 다가가, 사롱이의 것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조 루는 어설프게 피스톤질을 했다. 스냅이 어정쩡했다.
"으흠..조 루양은 어릴때 부모님꺼를 잡아본 적이 없나봐요. 마치 처음 고추를 잡아본 사람처럼 어색해요."
어머님이 진지한 자세로 조 루의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했다.
"그러게요. 당신에게 특별과외라도 받아봐야겠는걸요? 당신이 기업가중에서는 제일 많은 자지를 잡아보지 않았나요?"
아버님이 말씀하셨다.
"그쵸? 섹보스에서 뽑은 제일 걸레같은 오너 탑3안에 매년 들어간 여자라고요."
어머님은 자랑스럽게 말씀하셨다. 아버님도 옆에서 감탄했다.
"벌써 그렇게 됐나요? 당신은 정말로 미친여자에요. 믿을 수 없어요. 대체 몇명의 자지를 박은거에요?"
아버님은 입이 벌어지셨다.
"호호호..그만 비행기태워요~! 아마도 셀수없이요? 제가 먹은 정액량이 평생 먹은 물양보다 많을걸요?"
두 분은 사이좋게 수다를 떠셨다.
그 사이 사롱이의 자지가 죽어버렸다. 아마도 애무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잘못된 게 틀림없었다. 죽어버린 자지를 보고 조 루는 울음을 터트렸다.
"흐으..세계 제일의 걸레녀가 되기로 마음먹었는데..이거 하나 못세우다니.."
그렇게 강해보이던 조 루가 우리 모두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새삼스레 조 루가 여자 성별의 사람이라는 걸 인지했다. 저리 보니 우는 모습이 이뻤다.옆을 보는데 좌지에 바지가 들썩거렸다.
좌지는 조 루에 우는 모습을 보고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좌지는 여러모로 소심한 아이인 것이 분명하다.
"야 딸을 칠거면 대놓고 쳐. 찌질하게 뭐하는거야."
나는 좌지에게 한소리 했다.
"어..미안 그래도 어른들 계시는데 예의가 있으니깐."
미처 거기까지 생각 못한 내가 바보같았다. 좌지는 굉장히 속깊은 아이였다. 이 날을 계기로 좌지를 새롭게 보게 되었다.
*
"괜찮아 괜찮아. 처음은 원래 다 그래!"
사롱이의 어머님은 조 루를 위로해주었다. 사롱이는 죽어버린 고추를 세우려고, 열심히 딸딸이 중이였다.
"조 루야..진짜 미안해. 고추가 왜이러지? 너무 오랫동안 발기가 된 탓에.."
사롱이는 조 루에 마음이 상처입진 않았을 까 걱정돼보였다.
"조 루친구? 울지말고, 나를 따라해볼래요?"
사롱이의 어머님은 안되겠는지, 조 루의 손을 잡고선 사롱이에 고추를 만졌다.
"어..어머니!"
사롱이는 어머니의 손길을 느꼈다.
"오랜만에 가족교육을 해보는 구나. 12살 이후로 처음 딸을 잡아주지?"
사롱이는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뭐야 사롱아 너 왜 눈물을 흘려? 엄마에게 딸잡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창피한 건 아니지?"
바살살이 말했다.
우리들은 중1이 되었는데도, 엄마에게 딸 잡히는 모습을 보이는 게 창피한 줄로만 알았다.
"아니이...흑..어머니는 맨날 바쁘셔서 12살 이후로 딸딸이를 해주신 적이 없었거든..남들 다 해주시는 부모님딸이 그리웠었어요.어머니...그래도 친구들때문이라도 어머니가 시간내서 딸잡아주시는 걸 보니..그냥 눈물이 흘러요."
사롱이는 엄마의 손길이 그리웠던 모양이였다.
"녀석..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몰랐었구나. 사롱아 아버지가 미안해. 매일 저녁마다 초대남 약속을 잡았던 게, 새삼 부끄러워지는구나. 우리들의 쾌락만 생각했어. 사롱아 아빠가 많이는 아니더라도 주1회 정도씩은 시간 내서 딸을 잡아주도록 하마."
아버지는 덩달아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흑...아버지는 필요없어요..어머니만 시간내서 해주세요."
사롱이가 말했다. 사롱이의 아버지는 이 말을 듣더니 서운하셨는지, 먼저 방을 나가셨다.
"에잇. 자식새끼 키워놔봐야 소용 없다니깐. 지 엄마만 찾고."
사롱이의 아버님이 나가기 전 하신 말씀이다.
"어머 저이도 참..괜찮아 사롱아. 이따가 내가 사까시해주시면 다 풀리실거야."
어머님이 말했다. 이제 어머님은 조 루에게 손목 스냅에 대해서 알려주고 계셨다.
"잘봐. 조 루야. 아줌마가 이래봐도 어린시절 자위시험에서 모두 만점받은 사람이라고."
어머님이 말했다.
"만점이요..? 역대 자위시험을 모두 만점 받은 사람은 손에 꼽는다던데.."
우리들은 놀래했다.
"자위시험별거 없어. 남자 성별 자위시험은 적당한 압력, 적당한 스냅을 이용해서 최적의 딸딸이시간에 맞춰 사정을 하는 시험이거든! 그런데 시간을 볼 수도, 어떠한 영상을 틀어주지도 않아서 많은 학생들이 헤맬 뿐이지."
어머님은 자위시험의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어? 그러면 연상자위방법이 효과가 있었네."
바살살이 끼어들면서 말했다.
"효과가 없는 건 아니겠지? 너희한테만 알려주는건데 제일 중요한 팁은 바로. 적당한 압력이야."
어머님은 사롱이의 고추를 애무하시면서 말했다.
"적당한...압력..?"
좌지가 혼잣말을 했다. 좌지는 발기된 자지를 어머님에게 보여드리면서 말했다.
"이..이렇게 잡으면 되나요?"
좌지가 손으로 자지를 세게 잡으면서 말했다. 어머님은 그런 좌지가 귀여우셨는지 웃으셨다.
"이친구 귀여운 친구구나. 특별히 너도 같이 해줄게."
역시 세계 탑100위 안에 드는 걸레는 달랐다.
어머님은 사롱이의 고추와 좌지의 고추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는 한치의 흐트림도 없이, 같은 속도로 딸딸이를 쳤다.
"잘 봐. 조 루양. 경험도 중요하지만, 경험이 많은 사람에 딸딸이는 어떤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수업이라 할 수 있어."
어머님은 부드러우면서 강한 피스톤질을 하셨다.
"으..윽!! 손목스냅일 뿐인데 어떤 오나홀보다 느낌이 강해. 분명..빠른 스피드가 아닌데도 미쳐버리겠어. 여긴 혹시...발리? 발리 해변을 발가벗고 걷는 기분이야. 이 바람. 이 공기."
좌지는 눈을 감고 상상했다.
"어..어머님..! 지금까지 100개가 넘는리얼돌의 보지속에 넣어봤지만..어머님의 손구멍은 이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사롱이는 쌀것같애요..."
사롱이는 끝내 참치 못하고 사정을 해버렸다. 한참을 참다 사정을 해서 그런지 정액이 천장까지 솟구쳤다. 그래서 사롱이의 어머님 얼굴에 정액이 튀었다. 어머님은 얼굴에 묻은 정액들을 손으로 입안에 넣으셨다.
"쭙..사롱이는 과일 좀 많이 먹어야겠구나. 조금 쓰네..!"'
조 루는 얼른 티슈를 가져다 드렸다. 어머님은 묻은 정액을 닦으면서도, 한 손으로는 좌 지에 고추를 딸쳐주고 계셨다.
"어..어머님!! 저도 얼굴에 싸고 싶은데 그러면 안될까요??"
김 좌지가 말했다. 조 루는 그런 김 좌지에 뺨을 후려갈겼다. 뺨을 맞고 좌지가 쓰러지자, 조 루는 발로 고추를 밟아대었다.
"끅..끅!! 끅..!! 가버렷!"
조 루에 발길질에 극락을 보았다. 좌지는 곧바로 사정을 해버렸다. 어찌나 사정력이 강렬한 지, 조루에 입에 튀어버렸다.
"퉤퉤..아 씨발..놔봐. 저새끼랑 오늘 끝장을 봐버릴거니깐."
조 루는 입에 묻은 정액땜에 정신줄을 놓아버렸다. 이대로는 좌지가 죽을 것 같아서 다들 조 루를 말리는라 정신 없었다.
"호호호. 이 엄마도 저런 시절이 있었단다 사롱아. 좋은 친구들을 두었구나. 앞으로 저 친구들과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함께 헤쳐나가길 기도하마."
사롱이의 어머님은 사롱이의 자지를 물티슈로 닦아주시면서 말했다.
아쉽게도 아버님이랑 섹스를 하러가야 할 시간이 되어서 사롱이네 어머님은 방을 나가셨다. 여자 자위법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알려주신다고 말하시면서, 조 루와 지 루에게 특별한 명함을 주고 가셨다.
"궁금한 게 있다면 얼마든지 전화해도 좋아. 나중에 고1이 되서 실습경험을 나가고 싶다면 얼마든지 연계해줄 테니 말만해. 사롱이의 친구들인데 뭔들 못해주겟니."
사랑이의 어머님은 이 말을 하시고는 가셨다.
우리들은 명함을 구경했다. 조 루와 지 루에게 준 명함은 각각다른 명함이였다.
하나는 Av엔터테이먼트. 바로 조 루에게 준 명함이다.
"와..그 잘나간다는 Av엔터테이먼트잖아? 여기 출현하기만 하면 기본 1억뷰는 깔고 들어가는 데잖아. 1억명의 딸딸이를 책임지는 여자라니. 얼마전에 가수 보티스도 Av엔터테이먼트를 보면서 딸딸이를 치는 모습을 라이브방송으로 올렸었잖아..! 조 루 대단해..!"
아이들은 조 루를 치켜세웠다. 조 루는 기뻐했다.
이제 지 루가 받은 명함을 보았다.
Av룸사롱. 너의 룸나무를 보여줘!
"실화냐..지 루도 조 루 못지 않은걸? 여기가 고1실습장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잖아. 실습생들중에서도최상위 1%만 취업할 수 있다는 곳. 전국최강걸레들만 모아둔 Av룸사롱..! 대체 너희 부모님은 어떤 위치의 분이시길래 이런 명함을 간단히 줄 수 있는거지? 실감이 안나."
바살살과 나는 새삼스레 사롱이가 다른 세계의 사람같이 느껴졌다. 사롱이의 부모님이 대단하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은, 솔직히 친구의 부모님이라 와닿지 않았다.
사롱이는 알면 알수록 점점 우리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걸 체감해가고 있다. 그러나 사롱이는 우리에겐 그런 내색한번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