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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화 〉제17화 2학년 정 자왕 선배와의 좆물멀리싸기 내기 (18/92)



〈 18화 〉제17화 2학년 정 자왕 선배와의 좆물멀리싸기 내기

"시합의 규칙은 선발 오디션 규칙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불만없지?"
정 자왕 선배가 말했다.

"네. 당연하죠."
우리들은 시합을 하기 전 몸을 풀었다.

"후우..긴장되서 발기가 잘 안되는  같아.."
사롱이는 무척이나 떨었다. 사롱이와 마찬가지로 나도 발기가 잘 되지 않았다.

"어떡하지..자꾸 꼬무룩 돼."
조 루는 응급처치로  자지를 만져주었다. 허나 조루의 손길에도 자지가 잘 서지 않았다.

그래도 믿을만한 사람은 좌지 뿐이였다. 기대에 찬 구경꾼들의 함성때문인지, 좌지의 고추가 빨딱 서 있었다.

"좌지의 자지는 역시 남달라. 기죽지 않는 것 봐"
사롱이가 좌지를 보고 말했다.


"말시키지마. 지금  루가 사까시해주는 상상하고 있단 말이야. 난 나중에 조 루랑 초대남 불러서 쓰리섬할거야. 내가 좆물멀리싸기 선수로 유명해지면 할 수 있겠지?"
좌지는 혼잣말이지만,조 루가 들리도록 말했다.

"이새끼는 조금만 딸쳐주면 헛소리 한다니깐? 야.  사롱이에게 따먹힐 운명이야. 사롱이만큼 벌  있어?"
조 루는 좌지에게 말했다.

"하응! 조루야..거기..!"
좌지는 절정에 순간인지, 조 루에 말을 듣지 않았다.

"야. 내말 듣고 있냐고 찐따새끼야."
 루는 화가 났는지, 좌지에 고추를 손으로 때렸다.

"워워. 조 루 말려. 조루야 참아. 오늘만 좌지 좀 봐줘. 오늘만 같이 놀아주고 오디션 끝나면, 쌩깔게."
우리들은 겨우 조 루를 말릴 수 있었다.


"이봐 친구들. 준비는 다 됐나? 이제 시작하지. 여섯시에 친구 누나랑 멀티방 가기로 했거든."
정 자왕은 대결을 재촉했다.


대결의 공정한 경기를 위해, 정 자왕의 어머님이 오셨다.

"우리 학생들. 공정한 경기를 위해 집에서 빨래널다가 왔어요오~우리 아들 화이팅~!"
정 자왕 선배의 어머님은 공정한 시합을 위한  말씀을 해주셨다.

"경기 룰은 간단해요오~! 저도 오다가 유두튜브로 본건데요~! 애무시간은 8분안에 하는 게 원칙이고, 사정량 중 제일 맨앞에 있는 정액만 기록되는 거 아시죠~? 그리고..요도가 선 밖으로 나와있으면 실격. 음..잠만요 유두튜브 광고중이라..! 스킵누르고~맨앞에 정액의 높이나 넓이가 1cm가 되지 않으면 그것또한 무효로 처리돼요.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정 자왕의 어머님이 유두튜브를 틀고 설명해주셨다. 우리는 애무시간이라는 규칙자체를 처음 봤었다.


"야 뭐야..애무시간 뭔데 그런 것도 있었어?"
사롱이가 물었다. 우리의 사전조사는 허술하기 그지 없었다. 그런 간단한 룰조차 확인해보지 못했다.


이제보니   자왕 선배가 내기를 제안했는지 알 것만 같다. 우리는 여기오기까지 최소 3회이상의 자위를 하며 연습했다.

선수들도 경기장내에 분위기와 압박감 때문에 발기가 되지 않아 실격패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그 때문에서라도 일부로 코치진들을 AV배우로 스카웃 하는 이유라고 들었다.

이미 자극에 무뎌졌기 때문에, 처음 경기를 치뤄보는 우리로써는 너무도 불리한 조건이였다. 많은 사정량과 첫 경기라는 부담감,  자왕이 우리에게 핸디캡을  건 우리들의 조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다.

"시발 정 자왕 개색기..이럴려고 일부러.."
나는 정 자왕의 얼굴을 봤다. 정 자왕은 지금 웃고있었다. 이미 자신의 승리를 점친 것 같았다.

"어떡해.."
조 루는 마음이 불안한지 보지에 손을 넣었다.


"잘 될거야. 걱정하지마."
나는 조 루를 안심시키고자, 보지에 손가락 두개를 넣어주었다.

"아앗..! 괜찮겠지? 보지속이 꽉차니깐 조금 안심이돼."
조 루가 말했다.


우리의  주자는 사롱이가 나갔다. 사롱이는 미세하게 손이 떨리고 있었다. 긴장한 것이 분명했다.

"사롱아. 마음 편히 먹고 훈련했던  알지? 훈련했던 거 기억하고, 즐딸하고 와. 보여주라고 재벌의 딸딸이가 어떤건지. 여기 있는 사람 다 합해봐야 너네 어머니가 넣은 자지횟수 못따라가. 화이팅!"
나는 긴장하고 있는 사롱이에게 소리쳤다. 사롱이는 내 말을 듣고 그제서야 웃음을 보였다.

"정 자왕.  내가 따먹는다."
사롱이는 정 자왕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구경꾼들은 사롱이의 말을 듣고, 환호성을 질렀다


"저 친구 대단한데? 감히 정 자왕에게 저런말을..패기가 대단해..!"
"라떼는 말이야..저정도 패기는 일상이였지. 선생님한테도 따먹는다고 했는데.."
"그나저나 세기의 대결인걸? 15년을 따먹고만 다닌 밀림의 전동기구같은 놈에게 따먹는다라니. 정 자왕 제대로 발기 됐겠어."
"파릇한 신상 전동기구 vs 노련한 전동기구의 싸움이라..동영상을 찍어서 학교 게시판에 올려줘야겠어!"
"와..나도 저 꼬맹이한테 뒤지게 따먹혀버리고 싶어. 애널 벌렁거려.."
"오또케오또케에..부랄떨령..!!"
사롱이의 선전포고를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구경하는 나마저 자지에 쿠퍼액이 맺혔다.


"사롱이 네녀석..좌지도 그렇고, 성장이 빠르군. 절대로 뒤쳐지지 않겠어!"
난 혼잣말로 다짐을 했다.


"지금부터 1경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발기선에 맞춰 서서 딸딸이를 칠 준비를 하세요. 타이머가 울리며 바로 딸딸이를 시작합니다. 준비 시작! 우리 아들 화이팅!!"
타이머가 울려졌다.

사롱이는 바로 눈을 감고, 상상 딸딸이를 쳤다.
"허응! 정 자왕 선배의 어머님..존나 섹시해.. 미시의 끝판왕..저 몸이 딱 달라붙는 신도시 유부녀들만 입는다는 긴치마원피스룩..가슴이 딱 달라붙은  좀 봐. 유두 존나 빨아제껴버리고 싶어..하응!!"
사롱이는 정 자왕의 어머님을 딸감 재료로 사용한 듯 싶다.


"똑똑한 자식..그런거였어..!"
내가 구경꾼들 앞으로 나서서 말했다.

"그런거? 뭐지?"
구경꾼들이 말했다.


"사롱이 저자식이 보기에는 어리숙해 보이지만, 굉장히 영리한 자식이야. 상대방 선수의 어머님과 섹스하는 듯한 말을 함으로써 정 자왕의 심리를 무너뜨리려는 전략인거아."
내가 큰소리로 말했다.


"쟤 이름이 사롱이? 대단하군..상상도 못한 전략이야. 정 자왕도 어머님은 못참지..!"
"자왕의 얼굴을 봐. 참지못하고 사월이란 친구의 얼굴을 보고 있자나. 게임이 끝나면 아구창을 날려버릴 심상인가봐."
구경꾼들은  자왕이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했다.
나도 궁금했다.

"훗..그정도는 익숙하다고.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어른들은 항상 내게 그런 말을 했었다고! 네 엄마 죽이더라?! 라는 말을 듣고 살았지. 그정도로는 내 멘탈을 흔들수없어!!"
정 자왕은 소리쳤다.


"이제 내 차례인가? 사롱이라 했나? 난 말야. 여자, 남자 성별 가리지 않아. 더더욱 중학생이라면 말야. 내가 아는 선배중에 내게 따먹히고 고1이 되어 성별을 여자로 바꾼 녀석도 있었지.  다음은 바로 너가  것 같은데?"
 자왕은 사롱이를 보고 말했다.


사롱이는 그 얘기를 듣고 당황했는지, 고추의 발기가 풀릴려고 했다.


"그..그런 말에 내가 기죽을 것 같애?"
사롱이는 죽어가는 자지를 잡고선, 있는 힘껏 딸을 쳤다.


"오..불사조야. 불사조롱!!"
한 구경꾼이 소리쳤다.
"불사롱! 자왕에게 네 정액을 보여줘!"
"불사롱 불사롱!!"
구경꾼들은 사롱이를 응원했다.
팔짱을 끼고 지켜보던 3학년  자가 말했다.
"이번 신입들은 꽤나 재밌는 아이들이 들어왔군."


응원소리에 힘을 받은 사롱이는 사정을 하기위해 박차를 가했다.
"흐으으읏!! 네 엄마 맛있더라앗!!!"
사롱이가 먼저 사정감에 다다랐다.


푸슝- 푸슝-

이미 사정을 여러차례 했음에도 불구하고, 밀리지않는 사정량을 보여주었다.


"흐아..흐아.."
사롱이는 사력을 다했는지,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사롱이의 불알은 바람빠진 풍선처럼 쭈글해졌다.


"사..사롱아!"
조 루가 뛰어가 사롱이를 일으켜세웠다.


"결과는?...결과는 어떻게 됐지?"
사롱이가 거친 숨을 내뱉으며 말했다.

"굉장하네요 사롱학생! 기회가 되면 대딸한번 해주고 싶어요! 저도 어릴때 대딸방 출신이였거든요.호호호..사롱학생에 기록은요..! 1m 55cm!!"


"와아아아!!"
구경꾼들은 소리쳤다. 연습때의 결과보다는 한참 못미쳤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기록이였다.

우리들은 이제 자왕의 사정을 기다렸다.

"크크크큭!! 재밌어! 이래야 승부답지.  내 이름이 정 자왕인지 알려주도록 하지. 난말야. 오디션의 참가하는 것 같지만 사실 아냐. 이미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 남자라고. 그러나 난 증명해보이고 싶었을 뿐이다. 내가 어떤 남자인지..!"
정 자왕은  사정을 하려는지 부들부들 떨었다.


"가볍게 놀아줄려고 했었는데, 이 기술을 보여주도록 하지. 세컨드 숍!!"
정 자왕은 뒷꿈치를 들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마치 포물선을 그리듯이 말이다.

"저 몸짓? 어디서 많이 봤는데?"
구경꾼들이 말했다.
"맞아. 분명해 '정 액발사' 선수가 신인때 선보인 기술이자나. 미국의 아놀드 블로우잡 선수를 간발의 차로 발라버린 기술이야. 15살의 나이에  기술을 구현해내다니..천재아니야?"
한 구경꾼이 외쳤다.

지나가던 좆물멀리싸기 심사위원도  장면을 보게되었다.

"저 선수는 정 자왕 선수가 아닙니까?"
심사위원들끼리 말했다.
"네. 제가 우연히 동네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발ㄴ했습니다. 알바 누나를 보고 딸치던 어린 소년이였었는데, 떡잎부터 남달랐습니다. 정확히 1m가 넘는 곳이였는데 칸막이를 넘고선 알바생이 마시는 물컵에 정확히 사정을 하더라고요."
옆에 있던 심사위원이 말했다.
"그정도 정확도면 좆물사격선수로도 가능성이 있는 수준 아닙니까?"
"그렇죠. 어차피 좆물멀리싸기 선수로 이름만 알린다면, 뭔들 못 가겠습니까."
심사위원들은 망원경으로 멀리서 우리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푸슝!!! 푸슝!!


정확히 두발의 사정을 했다. 깔끔하고 정갈한 사정이였다. 정 자왕의 어머님은 뛰어가 기록을 재셨다.


"우리 아들의 기록은??!! 1m 77cm!! 장하다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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